시계&자동차
7,508국토부, 화물차 적재 불량 합동 단속 '운행정지 30일 또는 과태료 최대 200만원'
조회 3,11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6 17:25
국토부, 화물차 적재 불량 합동 단속 '운행정지 30일 또는 과태료 최대 200만원'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사업용 화물차 불법운행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단속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차(4.17〜6월)로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2차(9월〜11월)로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위반차량은 운행정지 30일 또는 과태료 200만원 부과 등 관련법령에 따라 즉각 행정처분 조치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도로법,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등에 따른 화물차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을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화물종사자격증명 차량 부착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최고속도제한장치 조작금지 등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 '도로법' 및 '도로교통법'에 따른 과적 등 안전규칙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판스프링 불법부착 등 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 및 방법 등을 위반한 적재불량 화물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적재화물은 급정지‧급출발‧회전 등 차량의 주행과 외부충격 등에 의해 실은 화물이 떨어지거나 날리지 않도록 덮개나 포장을 해야 하고 고임목, 체인사슬, 벨트, 로프 등으로 충분히 고정하거나 단단히 묶어야 하다. 원형단면 화물 및 개방형 적재함의 전후좌우에 공간이 발생하는 화물은 적재된 화물의 지름 10분의 1 이상 고임목이나 받침목을 사용해야 한다.
또 적재화물이 주행 중 어느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거나 무게가 집중되지 않도록 적재하고 무게 중심이 적재부 중심에 가깝게 적재해야 한다. 국토부는 적재불량 기준과 점검방법 등을 전파하는 한편,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등을 통해 화물운송종사자에 대한 화물 적재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공수전환]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절대강자는 누구?'
[0] 2024-11-06 14:25 -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공로 인정 산업포장 수상
[0] 2024-11-06 14:25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 고객 인도 돌입 '공공도로 사용 불법인데?'
[0] 2024-11-06 14:25 -
포르쉐 E-퍼포먼스 매력, '타이칸 로드트립 파워 테스트' 시즌 2 영상 공개
[0] 2024-11-06 14:25 -
'이전 대비 20마력 향상'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 투어링 출시
[0] 2024-11-06 14:25 -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0] 2024-11-06 14:25 -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0] 2024-11-06 14:25 -
구입 1년 내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 대비 1.6배
[0] 2024-11-06 14:25 -
미쉐린, 佛 공장 두 곳 폐쇄 및 직원 해고...유럽 자동차 산업 위기감 고조
[0] 2024-11-06 14:25 -
세마쇼에 등장한 만랩 캠핑카, 기아 EV9 어드벤처·PV5 위켄더 공개
[0] 2024-11-0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 모빌리티,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
JLR 코리아,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
-
스포티지가 아니고, 美 신차 경쟁에서 투싼을 위협한 의외의 국산차
-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비대칭' 목적기반차를 위한 신개념 에어백 공개
-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3777만 원부터, 기아 쏘렌토보다 낮게 시작
-
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개최
-
현대차, BYD에 또 완패...日 상반기 수입차 점유율 3배差, 라인업 늘려라
-
중국 GAC 아이온, 태국 공장 가동 개시
-
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개최
-
[영상] 탄소 중립을 향한 여정, 현대차의 수소 파워트레인과 비전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 P300 S 트림 9420만원부터 시작
-
JLR 코리아, 다재다능 7인승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 출시...트림 재구성
-
푸조 e-208, 최대 1400만원 인하...3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
[EV 트렌드] 스쳐가는 바람? 테슬라 사이버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제압
-
기아 EV3, 주행거리 501km...세계 최고 에너지 효율성 달성한 5대 레시피
-
진보한 전기차 '기아 EV3' 페달 하나로 다 돼는 '아이 페달 · 스마트 회생'
-
[EV 트렌드]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미룬 건, 일론 머스크 디자인 변경 요구 때문
-
자동차용 감지 센서 수요 큰 폭 증가 예상
-
“친환경 철강 사용으로 CO2 배출량 2030년 6.9Mt 줄일 수 있다.”
-
BYD,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캄보디아에도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전자발찌 부끄러워' 가위로 자르려 한 20대 여성, 전자발찌 찬 이유 보니...
- [뉴스] '제주도 상징' 야자수, 골칫덩어리로 전락해 퇴출... 없애는 이유 봤더니
- [뉴스] '창문만 열면 보여'... 조두순 집 맞은편에 월세 구한 세입자의 정체
- [뉴스] 다른 차 주차 막으려 아스팔트 뚫어 자리 사수한(?) 주민... '이래도 되나요?'
- [뉴스] 데이트 비용 1000만원 걸자 남녀 참가자 1600명 몰린 '서울시판 나는 솔로'
- [뉴스] K리그1 3연속 우승했는데, '아챔'서는 0득점으로 전패... '안방 호랑이' 된 울산HD
- [뉴스]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日인플루언서 사톤, 태국서 교통사고 당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