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니오, 유럽 저가형 EV 시장 공략 '파이어플라이' 프로토타입 첫 포착
조회 3,7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20 17:00
니오, 유럽 저가형 EV 시장 공략 '파이어플라이' 프로토타입 첫 포착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전기차의 유럽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이 사실상 가시화된 가운데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니오가 유럽 저가형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서브 브랜드를 선보인다.
니오는 이르면 올 3분기를 목표로 서브 브랜드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통해 유럽 저가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최근 중국 내에서 해당 브랜드 첫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진 파이어플라이 첫 전기차는 해치백 형태의 차체를 바탕으로 폭스바겐 ID.3와 유사한 크기를 나타낸다.
또 5도어의 차체는 정사각형 헤드램프와 대형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꾸며 스포티안 모습을 연출한다.
관련 업계는 해당 모델의 판매 가격이 유럽에서 3만 유로(한화 약 4300만 원) 미만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시장 경쟁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니오의 CEO 윌리암 리는 파이어플라이 브랜드에 대해 BMW그룹의 미니와 비유하며 '저렴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에도 여전히 프리미엄 스타일과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오의 파이어플라이 차량은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와 허페이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5 E-테크 일렉트릭 '2025 유럽 올해의 차' 수상... 전기차로 2년 연속
-
처음인데 어때?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주행가능거리 ↑... 1분기 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르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
캐딜락 F1, 풀 워크스 팀 ‘GM PPU' 설립..러스 오블렌즈 신임 CEO 임명
-
현대차그룹-엔비디아, 생성형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 위한 파트너십 체결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GT 티저 공개 '라인이 예쁜 전기 슈팅 브레이크'
-
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 [유머] 2005년 vs 2025년 물가 비교
- [유머] 햄이 되어버린 시바
- [유머] 눈이 좋은 일본담비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뉴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9% 운전자가 '무죄' 받은 사연
- [뉴스] 부사관 출신 국정원 직원, 출근길 굴착기와 추돌 사고로 사망... 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뉴스] '최종변론' 하루 앞둔 尹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제안도 검토 중'
- [뉴스] '저 얼굴에 몸까지 좋아졌다'... 전역 D-107 남은 BST 뷔, '상남자st' 사진 대방출
- [뉴스] '말기암 병간호 힘들어'... 30년 같이 산 아내 살해한 남편
- [뉴스] [속보] 1호선 신이문역 상하행 선로장애... 출근길 지연
- [뉴스] U-20 축구 대표팀 혈투 끝에 우즈벡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13번째 '우승'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