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조회 9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0 14:25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완전변경 팰리세이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 라인업 가운데 3열 시트를 갖춘 최상위 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구매의향 조사에서 1위에 올라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10일 발표한 1월 첫 주 AIMM 조사에서 신형 팰리세이드는 20%를 기록하며 전주까지 앞서 있던 기아 EV3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신차 초기 반응 조사인 AAMI(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는 앞으로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이 있는 소비자(매주 500명)에게 출시 전후 1년 이내(출시 전, 출시 후 각각 6개월)의 국산·수입 신차 모델(페이스 리프트는 제외)에 대한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묻고 분석한 지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월 대비 3%p 상승한 20%로 향후 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신차로 조사됐다. 기아 ‘EV3’(19%)는 2위로 1계단 내려앉았고,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15%)는 2계단 상승해 3위가 됐다.
이미지=컨슈머인사이트
현대차 ‘아이오닉 9’과 BMW ‘X3’는 같은 12%로 공동 4위다. 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SUV가 구입의향 상위 10개 모델 중 9개일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세단형 모델로는 도요타 ‘캠리’(6%)가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컨수머인사이트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높은 구입의향은 기존 모델에 대한 신뢰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입의향 이유 분석에서 신형 팰리세이드는 “패밀리카로 사용하기 좋은 실내가 넓은 차”로 요약된다.
넓은 실내 공간, 큰 차체, 다인승(6~9인승) 모델이라는 특징에 힘입어 가족용으로 대형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는 점도 실용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면서 엔진 사이즈가 커서”, “하이브리드로 9인승 모델이 출시되어서” 같은 다수의 VOC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된다.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2월 사전계약에서 개시 후 3일만에 3만대 이상이 계약될 정도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이달 중순 가솔린 모델 인도가 시작되면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전 세대 대비 65mm 증대된 5060mm의 전장과 70mm 증대된 2970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한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모터 합산출력 334마력의 동력성능과 함께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캐딜락 F1, 풀 워크스 팀 ‘GM PPU' 설립..러스 오블렌즈 신임 CEO 임명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재혼 의사 밝히며 이상형 공개... '94년생까지 가능, 몸무게는 48kg'
- [뉴스] 서예지, 칼 빼들었다... '악플러 130명 고소, 선처 없다'
- [뉴스] 이민정, 남편 이병헌 촬영장에 커피차 내조... '오빠 돈일지도 몰라'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 남친과 럽스타... 명품 커플 시계 자랑
- [뉴스] '불도 안꺼졌는데'...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남의 차 보닛에 '담배빵' 남기고 간 빌런
- [뉴스] '합병 후 '직원우대' 티켓 공유 시작한 대한항공·아시아나... 고객 마일리지는 뒷전인가요'
- [뉴스] '백골단, 망해가는 당 죽어라 하는 것...김민전 잠만 자면 좋겠다' 국힘 전 의원 작심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