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0'완벽한 변신' PPE 플랫폼 신규 적용한 아우디 'Q6 E-트론' 완전공개
조회 2,59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19 11:25
'완벽한 변신' PPE 플랫폼 신규 적용한 아우디 'Q6 E-트론' 완전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Q6 E-트론'을 현지시간으로 18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앞서 출시된 포르쉐 '마칸 EV'와 동일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 패키징이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완전 공개된 아우디 Q6 E-트론은 외관 디자인에서 이전보다 확대된 전면 대형 공기흡입구를 비롯해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경사진 루프라인, 뒤쪽으로 갈수록 근육질 엑센트를 추가하며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 후면은 상대적으로 이전보다 확대된 스포일러와 2세대 OLED 테일램프가 결합됐다. 여기에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차체는 전장 4771mm, 전폭 1993mm, 전고 1648mm에 휠베이스 2899mm로 이전 보다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이는 Q4와 비교해 전장에서 180mm, 휠베이스는 137mm 더 길어진 모습이다.
앞서 뮌헨 모터쇼를 통해 실내가 우선 공개된 Q6 E-트론은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의 14.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조합이 이뤄진다. 또 조수석 앞쪽에도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앞서 아우디는 E3 전자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지속 업데이트되는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 앞서 출시된 포르쉐 마칸 EV와 동일한 PPE 플랫폼이 첫 사용되는 신차에는 12개 모듈로 구성된 180개 각형 리튬이온배터리가 새롭게 탑재되고 100kWh 용량 배터리는 2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21분 이내 10~80% 충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완전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WLTP 기준 625km, EPA 추산으로는 483km를 달릴 수 있다.
Q6 E-트론 기본 버전의 최고 출력은 422마력으로 오버부스트시 456마력으로 출력이 향상된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5초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해당 모델 최고 속도는 210km/h에 이른다.
여기에 고성능 버전의 SQ6 E-트론의 경우 최고 출력은 기본 483마력을 발휘하고 오버부스트를 통해 510마력까지 상승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4.2초의 순발력을 나타낸다.
한편 아우디 Q6 E-트론은 올 3분기 글로벌 출시되고 독일 기준 기본 가격은 7만 4700유로, 한화 약 1억 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
포드, 6세대 부분변경 '더 뉴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 판매가 6290만 원 시작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
-
현대차그룹, 미래를 위한 3대 비전 '지능형 로봇ㆍ최고의 기체ㆍ전동화 대중화'
-
291. 2024년의 화두, 그리고 다양하게 갈리는 전기차 시장 전망
-
아프리카와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시대
-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선정
-
중국,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구매세 정책 시행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유머] 미국인이 햄버거 썰어먹는걸 극혐하는 이유
- [유머] 광합성
- [뉴스] [속보] 배우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향년 39세
- [뉴스] '선재야!' 변우석, '2024 MAMA'서 이클립스 '소나기' 부른다
- [뉴스] '16살 연하 여배우와 호텔 들락날락' 폭로에... '불륜 인정'한 日 야당 대표
- [뉴스] 샤넬백 바닥에 던져둔 채 바닥에 쓰러진 '슈스' 지드래곤
- [뉴스] '앞집' 층간소음 항의한다고 현관 앞에 소금·팥 뿌리는 이웃... '공감도 지능이야'
- [뉴스] '900만 유튜버' 진우♥해티 부부, '연소득 63억원' 설에... 한 달 수입 공개했다
- [뉴스] 장범준, 로제 '아파트 열풍' 잇는다... 윤수일 '아파트' 42년 만에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