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조회 3,93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3-04 17:45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 판매 가격을 수차례 인상과 인하를 거듭한 데 이어 최근 다시 한번 주력 SUV '모델 Y' 가격을 1000달러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3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이브는 테슬라는 최근 모델 Y RWD 및 모델 Y 롱레인지 가격을 다시 1000달러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미국 현지에서 3월 1일부로 모델 Y RWD 및 롱레인지 가격은 각각 4만 3990달러(약 5800만원), 4만 8490달러(약 6400만원)부터 시작된다.
이와 관련 테슬라는 이번 모델 Y 가격 인상 사실을 밝히고, 더불어 올 분기말 무료 슈퍼차징과 같은 직접적 인센티브 효과로 인해 가격 인상이 상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그동안 미국 내 모델 Y 가격이 인하된 데에는 슈퍼볼로 인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짐작했다. 테슬라는 슈퍼볼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았지만 여느 완성차 업체들이 광고를 선보인 결과 테슬라 차량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는 테슬라의 이 같은 고무줄 가격 정책과 관련해 제조사가 소비자가에게 직접 판매하는 구조로 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가격 변동은 제품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장기적 관점에서 차량 가치 측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그룹, 2억 1,000만 달러에 프로테라 인수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협업 ‘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아이온 기술력 홍보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포토] 청바지가 어울리는 미녀
- [포토] 뒷태스타일이 좋은 길거리처자
- [포토] 길거리 뒷태미녀
- [포토] 뒷태미녀
- [포토] 쩍벌녀
- [포토] 헬스녀의 몸매
- [포토] 팬티 노출
- [유머] 최고의 딸기
- [유머] 요가, 필라테스 오전반, 오후반 차이 ㅋㅋㅋ
- [유머] 방금해본 사기잘치는 챗 GTP
- [유머] 하차가 조심스러운 댕댕이
- [유머] 흔한 러시아 마누라의 몰카
- [유머] 층간소음에 빡친 야간 노동자
- [유머] 감자튀김 국적 논란
- [뉴스] 임신 후 남친 잠적 폭로한 서민재...급하게 도움 호소했다
- [뉴스] 다저스 김혜성, 마침내 빅리그 콜업... 역대 28호 코리안 빅리거 예약
- [뉴스] 눈 마주치자 '왜 쳐다보냐'며 흉기 위협... 아파트 주민 협박한 30대 남성의 최후
- [뉴스] 태국, 치사율 최고 95% 감염병 확산 중... 벌써 638명 노출됐다
- [뉴스] 몸 전체에 물집·화상에 욕창까지... 거동 불편한 아버지 방치해 사망하게 만든 40대 아들
- [뉴스] 한국 국가대표 엄지성, 스완지서 절대 못 막는 '감아차기'로 EFL 챔피언십 최종전서 득점포
- [뉴스] '환승연애2 커플' 성해은X정현규 결별설... 성해은이 2일 전 밝힌 이상형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