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1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조회 2,41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16 11:00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전기차 부문 석권, 대상에는 도요타 프리우스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가 캐나다 전기차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G80 전동화 모델과 GV70 전동화 모델이 각각 ‘2024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와 올해의 전기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올해의 차(AJAC)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등 총 4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캐나다 올해의 차는 승용,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총 4개 부문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등 2개의 전기차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올해 초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전기차 승용과 전기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각각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발표했으며, G80 전동화 모델과 GV70전동화 모델이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선정됐다.
캐나다 심사위원단은 G80 전동화 모델은 우아한 외관과 잘 정돈된 실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했으며, GV70 전동화 모델은 완성도 높은 품질과 조용하고 강력한 주행성능 등으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동시 수상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캐나다 자동차 시장 판매를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계속 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캐나다 올해의 차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선정됐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분에서도 도요타 하이랜더가 선정되면서 올해 수상 모델은 모두 아시아 브랜드가 석권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0] 2024-11-13 13:00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정의선 프로젝트, 한-튀르키예 우호의 상징 앙카라 한국공원 재단장
-
[칼럼] 자동변속기 'D' 모드 사고, 잠시 짬을 내면 딸 수 있는 운전 면허 탓
-
한국타이어,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 국내 최초 전기 경트럭 전용 'e 밴트라' 출시
-
'극한 성능으로 무장'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올 뉴 디펜더 OCTA 공개
-
현대차그룹,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 공개
-
그 백종원 말고, 현대차 백종원 영업이사 누적 판매 5000대 '판매거장' 선정
-
로맨스 · 스릴러 · 코미디로 소개하는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
[EV 트렌드] 포르쉐도 못 견디는 전기차 '케즘'… 타이칸 수요 감소로 생산 중단
-
자동차 수출액 사상 최대, 상반기 370억 달러...하이브리드카 등 고부가 차량 증가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금융지식 강연
-
볼보그룹코리아, 협력사 간 상생협력ㆍ동반 성장 도모 ‘2024 협력사의 날’ 개최
-
BMW 코리아, 소형 SAC ‘X2 M35i xDrive' 등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독일 당국,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확장 승인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V트럭, 북극권에서 한번 충전으로 480km 주행
-
포드 CEO, 지금은 소형차에 더 많은 관심 가져야 할 때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문화 프로그램 경제 전문가 초빙 강연 성료
-
[스파이샷] 시트로엥 C4 페이스리프트
-
시청역 역주행 제네시스 사고, 자동차 명장의 시스템 오류 주장 근거의 '오류'
-
급발진 주장 사고 증가는 확증편향 원인...페달에서 발 떼는 것 더 중요
-
현대차, 제조ㆍ조립 및 남양연구소 R&D 모빌리티 기술 인력 신규 채용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