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51BMW 코리아, 고성능 SAV ‘뉴X1 M35i xDrive’ 출시, TMAP 기반 내비 최초 탑재
조회 3,8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7 17:25
BMW 코리아, 고성능 SAV ‘뉴X1 M35i xDrive’ 출시, TMAP 기반 내비 최초 탑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BMW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 M35i xDrive’가 7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X1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 내외관에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 X1 M35i xDrive 외관은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M 로고가 적용된 전면 수직형 더블 바 키드니 그릴과 M 전용 전면 스포일러, M 전용 사이드 미러, 19인치 바이-컬러 휠, M 전용 쿼드 테일파이프 및 루프 스포일러 등 M 전용 요소가 추가됐다.
실내는 M 알루미늄 헥사큐브 라이트 인테리어 트림과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M 레더 스티어링 휠, M 도어 실 트림, M 페달 등을 장착해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했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조합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도 적용됐다.
앞좌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스포츠 시트가 탑재됐고 뒷좌석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트렁크는 기본 540ℓ,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600ℓ까지 확장된다. 테일 게이트는 발동작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동식이다.
뉴 X1 M35i xDrive에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BMW OS 9)이 적용된다. 스마트폰처럼 편안하게 차량 기능을 조작하거나 제어할 수 있게 하며 차량용 온디맨드 기능뿐 아니라 음악, 뉴스, 게임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BMW 코리아가 티맵모빌리티와 협력하여 개발한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이 최초로 탑재됐다.
BMW 뉴 X1 M35i xDrive에는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만에 가속한다.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는 기계식 LSD(차동제한장치)가 앞차축에 적용돼 험로나 악천후 주행 시 높은 견인력을 발휘하며, 코너에서는 우수한 민첩성과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을 선사한다.
BMW 뉴 X1 M35i xDrive에 기본 적용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조절식 주파수 선택형 댐퍼가 포함되어 있어,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도 노면의 작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편안한 반응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거리 알림, 서라운드 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X1 M35i xDrive의 가격은 715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0] 2025-01-09 14:25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0] 2025-01-09 14:25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0] 2025-01-09 14:25 -
롤스로이스, 작년 비스포크 사상 최고 실적...팬텀 익스텐디드 주문 최다
[0] 2025-01-09 14:25 -
정의선, 위기가 기회...현대차그룹 올해 24.3조, 역대 최대 규모 투자
[0] 2025-01-09 14:25 -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0] 2025-01-09 14:25 -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
[0] 2025-01-09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공개… 더 특별한 리어 윙
[0] 2025-01-09 14:25 -
제대로 작동하는거 맞아? 美 당국, 테슬라 260만 대 '스마트 호출' 조사 착수
[0] 2025-01-09 14:25 -
'EV · PHEV 거의 절반 차지' 볼보, 2024년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8% 증가
[0] 2025-01-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中 판매 급감에도 3분기 10%↑...911이 끌고 유럽 시장 성장 견인
-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시설 5곳, 정부 인증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획득
-
[아롱 테크] 워셔액에 불이 붙는다? 좋다고 썼는데, 에탄올 유리세정제 화재 취약
-
중국 BYD, 올 해 말 전기 픽업트럭 출시한다
-
리사이클링이 어려운 LFP배터리에 대한 환경 부담이 요구된다.
-
기아, 전기차 풀라인업에 더해 목적기반 전기차 시장 선도한다
-
현대모비스, 재생에너지 확보 전략 다변화...150GWh 규모 가상전력 구매
-
만트럭버스코리아, 전자식 사이드미러 ‘MAN 옵티뷰’ 도입...사각지대 방지
-
[르뽀] 토요타 서비스 만족도 압도적 1위의 비결, 판매와 서비스 원팀 '한사일체'
-
대당 판매가 3억 넘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국내 누적 2000대 돌파
-
[EV 트렌드] '해외서도 뜨거운 관심' 기아, 3000만 원대 초소형 전기차 EV2
-
쓰고 나면 세상 쓸모없어지는 중국 LFP 배터리 '땅속에 묻을 수 밖에'
-
현대차 3위, 美 전기차 사상 처음 분기 30만 대 돌파...테슬라 점유율 하락
-
볼보트럭코리아-로젠바우어, 대형 전기트럭 및 전기소방차 기술 세미나 개최
-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팀 최초 우승
-
롤스로이스모터카,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라인업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전시
-
스팅어 후속은 없다...기아 프로젝트명 'GT1' 전기 스포츠 세단은 어디로?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ㆍ구쎈’ 47개 차종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
-
MINI를 사랑한다면 ‘2023 MINI 유나이티드’ 차량 전시 참가자 및 플리마켓 셀러 모집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뉴스] '월 수익 1억 2천' 먹방 유튜버 히밥, 병원서 수액 맞는 근황 전했다
- [뉴스] '전쟁을 준비해'... 황재균, 지연과 이혼 후 첫 SNS에 의미심장 글 올려
- [뉴스] '누가 밀까봐 불안해' 승강장 벽에 찰싹 달라붙은 뉴요커들...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호평 이어져
- [뉴스] '고춧가루·참기름 팔아요'... 도로에서 시선강탈 중인 1억짜리 영업용 '방앗간 사이버트럭'
- [뉴스] '미담 부자' 송혜교, 친분없는 조세호에게 '결혼 선물' 전한 이유 밝혔다
- [뉴스] 또래 여성들 가스라이팅·1000회 성매매시킨 20대女, 징역 10년
- [뉴스] [속보] 법원,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