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알프스 모델 올 해 생산 및 출고 계획
조회 5,25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07 11:25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알프스 모델 올 해 생산 및 출고 계획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하위 브랜드 알프스의 시험생산을 7월부터 시작하고 하반기 출고가 예상된다고 중국 미디어 36kr이 보도했다. 시험 생산은 생산 장비, 공급망, 품질 관리, 제조 시스템 및 기타 프로세스가 생산 속도를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부품 및 조립품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량 생산 전 마지막 단계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반적으로 시험 생산 시작 후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차량이 본격 생산 단계에 들어가 사용자에게 인도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코드명 DOM이라는 알프스의 첫 번째 모델이 10월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DOM 모델은 올해 짧은 배송 기간을 갖고 있지만 니오는 올 해에만 수만대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36kr은 보도했다.
알프스의 전체 모델 라인업은 니오의 3세대 기술 플랫폼인 NT 3.0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플랫폼의 첫 번째 생산 모델인 DOM은 니오의 최신 기술을 일부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36kr에 따르면 DOM 모델의 배터리 팩은 주로 축전용량 60kWh와 90kWh 정도의 용량을 갖춘 버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새로운 팩은 니오 배터리 교환 시스템에 포함된 기존 팩보다 얇아서 차량 내부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DOM 모델은 크기와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니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차세대 모터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36kr은 전했다. DOM은 또한 수평 물체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체의 높이도 감지할 수 있는 4D 밀리미터파 레이더가 탑재됐다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테슬라, 친환경 전기차 만들면서 뒤로는 유해물질 무단 폐기로 소송당해
- [유머] 유재석이 표정관리 못 한 순간
- [유머] 러시아 상위 1% 명문대생에서 K팝 아이돌이 된 걸그룹 멤버.jpg
- [유머] 사드의 중요성
- [유머] 이민자들에게 점렴당한 요즘 유럽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유머] 칼로리 절반 식품의 장점
- [뉴스] '취식금지' 편의점서 식사 제한당하자, 구매한 컵라면·음료수 매장에 흩뿌린 아이 엄마
- [뉴스] '남친 있어? 재워줄게'... 카톡서 미성년자한테 '이런 말' 쓰면 이용 제한된다
- [뉴스] '저작권 부자' 이기찬,'재산 많아'... 신봉선 급호감 표시
- [뉴스] 10시간 진통 후 제왕절개로 출산한 딸 보고 폭풍 눈물 흘린 이용식
- [뉴스] 남궁민, 연기 인생 최초 고백... '대본 리딩 후 혼자만 작품서 잘려, 마음 아팠다'
- [뉴스] '떠날 수도 있다는 뜻'... 영국 현지 기자가 읽은 손흥민의 '이별 시그널'
- [뉴스] '재판 출석'하던 尹, 지지자들 보며 손 흔들더니 기자에게 '앞 가로막지 말아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