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조회 5,98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31 11:25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테슬라의 중국시장 판매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테슬라는 2023년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55% 증가한 48만 4,507대를 판매했다. 그 중 중국시장에서 39.73% 증가한 16만 9,935가 팔려 35%의 점유율을 보였다.
테슬라의 2023년 전체 매출액이 967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에서 전체 매출액의 22.5%앤 217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1월 24일 발표된 재무 결과에 따르면, 테슬라의 4분기 매출액은 251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9%, 3분기 대비 7.78% 증가했다. 그 중 중국 매출은 4분기에 61억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57억 3,000만 달러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34%, 3분기 50억 달러보다 21.57%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은 4분기 테슬라 분기 매출의 24.25%를 차지했다. 이는 3분기 21.50%, 전년 동기 18.82%보다 증가한 것이다.
2023년 연간 실적에서 테슬라의 중국시장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37.27% 증가한 60만 3,664대였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테슬라의 단일 시장이다. 테슬라의 미국 매출은 2023년 기준 452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46.7%를 차지했다. 유럽을 포함한 기타 시장은 298억 달러로 30.8%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로터스, 최고출력 918마력 순수전기 하이퍼카 엘레트라 R 두바이 경찰청 치안 담당
-
BMW그룹코리아, 2024년 신차 투입 계획 전동화 · 내연기관 '투트랙' 강화
-
굿바이 '미니 클럽맨' 英 옥스퍼드에서 마지막 생산, 55년 동안 110만 대
-
창사이래 최대 실적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사상 첫 무디스 신용 등급 'A’ 획득
-
온세미,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자동차 부문 매출 전년 대비 29% 증가
-
전기차 보조금 줄이고 배터리 효율성에 맞춰 차별 지급...최대 550만 원
-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 공개 추진, 시가 총액 300억 달러 전망...현지 사업 강화
-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국내 대표 EV 산업 전시회 3월 6일 코엑스 개최
-
애플 비전 프로 쓰고 테슬라 오토파일럿으로 달리고...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
중국, 2024년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 2,000만대 예상
-
볼보그룹, 2억 1,000만 달러에 프로테라 인수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유머] 용돈 2600만 원 받게 된 일본 초1
- [유머] 검소한 남편
- [유머] 24살 이소룡의 운동루틴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뉴스] 김영철, '10년 베프' 송승헌에 서프라이즈 커피차 받았다
- [뉴스] 난생처음 테무서 옷 쇼핑한 한혜진... 품질·디자인에 '경악'
- [뉴스] '강제 아웃팅' 논란 번진 소비쿠폰 카드... 울산도 스티커 부착 '땜질 행정'
- [뉴스] 실탄 44발 쓰레기장에 버린 경찰... 조사에서 꺼낸 말은
- [뉴스] '압수수색' 하이브 본사... CLO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 유출됐다
- [뉴스] 행안부,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상향... 온열질환자 2000명 육박
- [뉴스] 법인세 25%로 올린다... 정부는 '조세 정상화' 주장 vs 재계는 '서민 경제 악영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