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0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조회 3,41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31 11:25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GAC AION이 2024년 1월 28일, 홍콩에서 첫 쇼룸을 열며 자사의 공식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구룡만에서 개최된 이번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는 AION Y Plus, Hyper SSR, Hyper HT 등 에너지 자동차 신모델들이 첫 선을 보이며 '기술 GAC'의 기술 축제가 벌어졌다.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GAC AION 및 GAC International의 리더 등 귀빈들이 참석해 GAC AION의 홍콩 시장 진출을 지켜보았다.
개회식에서는 GAC International 총괄 Wei Haigang이 홍콩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기술과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표명했다. GAC AION 총괄 Gu Huinan은 기업의 발전 이력과 핵심 기술 혁신을 소개한 후, 홍콩이 자사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 요인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GAC AION 홍콩 지사 총괄 Zhang Zhenguo이 AION Y Plus를 공개했다.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AION Y Plus는 1등석 객실과 490 킬로미터의 NEDC 표준 범위를 자랑하는 차량으로, 대형 캐리어 3개를 실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트렁크를 갖춰 넉넉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한다.
Hyper SSR은 '중국 최초의 수퍼카'로 알려져 있다. 전면 및 후면 더블 위시본 타입 서스펜션과 3개의 모터, 900kW의 총 첨두 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5인승의 하이엔드 전기차 SUV인 Hyper HT는 최대 1802L의 트렁크를 갖춰 널찍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X-Soul Architecture, 업그레이드된 NDA 시스템, Magazine Battery, Quark Electric Drive, AEP3.0 플랫폼 등 GAC AION의 기술 제품이 소개됐다.
현재 홍콩에서는 각종 탈탄소화 정책을 적극 시행 중이며 새 에너지 차량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AC AION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올해 안으로 6개의 쇼룸을 개장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충전 인프라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1000V 용량의 초고속 충전소를 구축하는 데 투자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300곳의 공용 충전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콩은 GAC 그룹의 글로벌 입지 확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GAC AION은 홍콩 시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새 에너지 차량의 해외 출시를 촉진하고 GAC 그룹의 국제화 과정을 앞당기며 '1조GAC'라는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새 에너지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
포드, 6세대 부분변경 '더 뉴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 판매가 6290만 원 시작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 ‘rnlt’ 전국 확대...대구 수성 대리점 오픈
-
[기자 수첩] '내연기관 느낌 그대로' 수소 엔진은 전기차를 몰아낼 수 있을까?
-
샤오미 SU7이 남긴 포인트들
-
[영상] 블랙은 진리, 제네시스 G90 블랙
-
美, 긴급제동시스템 2029년부터 신차 의무화...연간 사망자 360명 감소
-
[EV 트렌드] '이 정도면 주유 수준' 폴스타 5 프로토타입 10~80% 충전까지 10분
-
MINI 코리아, 순수전기차 ‘뉴 올 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
매출 1조 타타대우상용차, 20년 만에 '대우' 떼고 리브랜딩...앰블럼도 교체
-
현대차,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하계 인턴 모집...아세안 지역 인재도 가능
-
렉서스코리아,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출시
-
내년 부산 생산 앞둔 폴스타 4, 품질 관리 최우선...시간이 필요하다
-
GM,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하게 건너요' 실시
-
[칼럼] 무공해차로 가는 과도기...기아 'K5 하이브리드' 개발 소식이 반가운 이유
-
혼다,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아태 지역 최초 분당 오픈
-
레인지로버 첫 순수 전기차 프로토타입, 온도차 '90도' 극한 환경 테스트 완료
-
폭스바겐 '골프' 해치백 볼모지 한국에서 대중화 성공...누적 판매 5만 대 돌파
-
'스팅어ㆍ라보ㆍSM5' 단종차들의 반란...중고차 시장에서 가격 상승 반전
-
[2024 베이징 모터쇼] 리 오토, 4700만 원에 팔리는 준대형 SUV 'L6' 공개
-
기아 EV9 ‘2024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및 싼타페ㆍGV80 쿠페 본상
-
기아, 환경·모빌리티 분야 미래세대 육성 '2024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