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0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조회 3,3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9 16:45
나한테 맞는 블랙박스? 추천 키워드로 찾아보자!
도로 위의 CCTV라고 불리는 블랙박스. ‘트렌드모니터’ 시장조사 전문 기업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이미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율은 88.9%로 대다수 차량에 장착되어 있다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자동차 사고에서 든든한 증명 자료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안전 운전 보조 기능까지 제공해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박스의 수요가 커져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어떤 블랙박스가 나한테 딱 맞을지 추천 키워드로 알아보자.
1. 초보운전 추천 블랙박스
초보운전자는 차량 운전 경험이 적고, 차폭에 대한 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적정 차간 거리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차선을 이탈할 수 있다. ADAS가 탑재된 차량이 아니라면 블랙박스의 ‘전방추돌경고(FCWS)’와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을 사용해 운전 보조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일부 제품의 경우 전용 GPS가 필요할 수 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VX1000 2채널 159,000원
2. 야간 운전 추천 블랙박스
야간 주행이 잦을 경우, 블랙박스가 어두운 환경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지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트 비전’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의 경우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방추돌경고(FCWS)’ 기능으로 혹시 모를 졸음 운전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나이트비전)
3. 급발진 대비 블랙박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차량 급발진 사고. 급발진 인정 사례가 거의 없고 운전자가이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페달 촬영’ 블랙박스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급발진 사고 발생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는지에 대한 증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페달뿐만 아니라 계기판도 촬영이 가능한 다채널 블랙박스나 기존 블랙박스 교체 없이 페달에 추가로 장착하는 블랙박스들도 출시하고 있다. 페달 촬영 블랙박스 구매 시 급발진 시점에 페달을 밟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어두운 내부도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한지 비교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넷시스템 드림아이 한탬 3XQ 3채널 428,990원
△다본다 페달 블랙박스 NFT-100 1채널 151,300원
4. 장기주차 추천 블랙박스
장기간 주차할 경우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 블랙박스는 차량 배터리에 전원을 연결하기 때문에 주차 녹화를 켜두고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방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차량 방전에 대비하려면 주차 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주차저전력모드’와 차량 배터리를 모니터링, 설정된 전압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배터리방전방지’ 기능을 활용해 보자. ‘배터리방전방지’ 기능 사용 시 설정 전압이 너무 낮을 경우 시동에 필요한 전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배터리방전방지)
5. 장거리 운전 추천 블랙박스
장거리 운전 시 녹화 영상이 길어져 메모리카드의 저장용량 관리가 중요하다. 128GB 이상의 고용량 메모리와 ‘자동포맷’, ‘타임랩스’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라면 용량 부족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단,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소모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포맷과 교체가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제품 상세 이미지 - 타임랩스)
6. 무료 장착 블랙박스
블랙박스는 수요가 많지만 일반인이 설치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장착 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블랙박스에 무료 장착 조건이 있는 경우 기본 장착 요금 없이 전문가의 설치를 받아볼 수 있다. 단, 기본 장착 요금은 보통 국산 세단 차량을 기준으로 하며, SUV 또는 수입 차종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기존 블랙박스 탈거 비용 역시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점을 참고하자.
(이미지 출처: 아이로드 제품 상세 이미지 - 장착 비용 추가 안내)
갈수록 해상도와 부가기능이 좋아지는 블랙박스. 그중 ‘나한테 딱 맞는 블랙박스’ 찾기가 어렵다면 추천 키워드를 활용해 보자. 또한,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VS검색 기능을 활용, 제품 간 상세 스펙을 비교 후 구매한 다면 쇼핑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
포드, 6세대 부분변경 '더 뉴 익스플로러' 국내 출시… 판매가 6290만 원 시작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모토라드 '뉴 R 12 nineTㆍ뉴 R 12' 공식 출시...일체형 엔진 프레임 장착
-
폴란드 차는 우리말 못 써...伊 알파 로메오 전기차 '밀라노에서 주니어로 개명'
-
팔리지도 않는데 밀어 내더니, 유럽 컨테이너 항구 中 전기차 주차장으로
-
위기의 테슬라? 현 시점 테슬라의 불안요소를 알아본다
-
KG 모빌리티, 70주년 기념 ‘1954돈 골드바’ 증정 유튜브 생방송 통해 추첨
-
테슬라, 실적 부진에 전체 인력 10% 해고...일론 머스크, 미래 성장을 위한 재편
-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기반 작품 '밀라노 디자인 위크’ 공개
-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 방문한 고용부 장관, 미래차 프로젝트 고용 안정 기대
-
현대자동차는 이렇게 일합니다. 스무 개 '일' 이야기 담은 컬처북 최초 출간
-
사람도 조건도 필요 없는 '레벨 4' 자율주행차 인천 도심 실증 사업 돌입
-
마세라티 세 번째 전기차 '그란카브리오 풀고레' 세계 최초 공개...연내 韓상륙
-
[기자수첩] 독일 뮌헨공항 2035년 탄소배출 제로 '결국 운송 수단이 가야 할 길'
-
브리지스톤, 초고성능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워크 공개
-
혼다코리아, 브랜드 체험 공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오는 4월 말 신규 오픈 예정
-
토요타 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링컨코리아, 에비에이터 특별 프로모션 진행
-
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체인저’ 참가 모집
-
만트럭버스코리아, '찾아가는 시승 행사' 진행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