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조회 5,0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9 11:25
BYD, 드림 데이 2024에서 인텔리전스 발전 선보여

비야디(BYD)가 선전 글로벌 본사에서 2024 비야디 드림 데이(2024 BYD Dream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쏸지 아키텍처의 출시와 함께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하여 지능형 신에너지 자동차 개발의 새로운 과정을 설정함을 나타낸다.
또한 비야디는 전문적인 전지형 주행시험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 환경에서 중국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쏸지 아키텍처: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통합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자동차 전체를 고려함으로써 차량 인텔리전스의 개념을 재형성하고 자체 개발한 쏸지 아키텍처로 지능형 차량을 효과적으로 개조한다.
쏸지 아키텍처는 차량의 두뇌와 신경망 모두의 역할을 하는 차량 지능형 아키텍처로, 전동화와 인텔리전스의 효율적인 혼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내부 및 외부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감지한다. 이는 밀리초 수준에서 정보를 통합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중앙 ‘두뇌’에 정보를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상태를 신속하게 조정하여 주행 안전성과 편안함을 크게 향상시킨다.
비야디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는 차량 인텔리전스의 미래 방향을 이끌고 자동차 산업의 변혁을 가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야디는 선구적인 멀티모달 차량 인공 지능인 쏸지 AI 거대 모델(XUANJI AI Large Model)을 도입하여 모든 차량 영역에 AI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비야디는 업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 기반, 선도적 표본 크기 및 높은 계산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의 차량 시나리오를 다루고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지속적인 적응 능력을 부여한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 지능형 주행 등
비야디의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은 폭넚은 일련의 지능형 기능들 및 기술들에 의해 실현된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빙과 관련하여 40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이 분야에 전념하고 있는비야디는 중국에서 L2 레벨 지능형 주행 활용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L3 레벨 테스트 라이선스를 받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 비야디는 지능형 주행에 대한 장벽을 더욱 낮추고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더 많은 첨단 기술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채택을 서두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야디 드림 데이 2024 기간 동안 광범위한 인텔리전스 체험은 하이라이트였으며 비야디의 첨단 지능형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엇보다도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avigate on Autopilot, NOA)을 장착한 덴자 엔7(DENZA N7)을 주행 시험할 기회, 차량 탑재형 무인항공기 시스템(Unmanned Aircraft System, UAS)을 갖춘 양광 U8(YANGWANG U8) 조종, e⁴ 콘셉트카 주행 시험, e⁴ 주차 및 지능형 엔트리 시스템(intelligent entry system)과 같은 다양한 인텔리전스 혁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기능은 지능형 기술에 대한 비야디의 깊이와 폭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비야디는 디제이아이(DJI)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초의 차량 통합형 UAS를 새로 만들어 통합 자동차 등급 드론 베이를 개척했다. 이 혁신은 지능형 스토리지, 자동 배터리 교체 및 충전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클릭 한 번으로 이착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화질, 높은 프레임 속도 및 저지연 이미지 전송을 지원함으로써 멋진 조감도로 여행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행사에서 비야디는 또한 5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 전역의 여러 도시에 세계 최초의 전지형 전문 주행시험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신에너지 자동차 시대의 중국 자동차 문화를 홍보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비야디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혁신’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합 차량 인텔리전스 전략을 통해 비야디는 신 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을 선두에 서서 이끎으로써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기를 열망하고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를 계속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한문철 효과?'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률 2년새 10배 증가
-
가격 내리고 충전 속도 빨라진 '2024 코나 일렉트릭'...모던 플러스 트림 추가
-
'이왕이면 다홍치마'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 출시
-
가격 동결 '더 뉴 아이오닉 5' 부분변경 출시, 주행거리 늘고 리어 와이퍼 탑재
-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 줄고 수입차 증가…올해 바뀐 정책 통할까?
-
'나이스 봉고Ⅲ LPG' 5만km 달리면 연간 128만원 절감...덜덜덜 경유차 왜 타!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EPA ‘연료소비효율 1위’...국산 전기차, 10위권 8종 싹쓸이
-
[칼럼] '환경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데 홀대 받는 차
-
바이든, 中 자동차 美 국가 안보 위협, 민감 데이터 수집 전송 조사 지시
-
LG엔솔ㆍ혼다, 미국 오하이오 공장 마지막 강철 빔 우뚝...올해 말 완공 목표
-
[시승기] C와 E가 뭉치니, 어색하게 편안...2도어 쿠페, 벤츠 CLE 450 4MATIC
-
2024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火에 민감한 BMW' 용접 불량 전기차 배터리 찾아 i5 · i4 등 선제적 리콜
-
메르세데스 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및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 공개
-
스코다, 인도에서 개발 · 생산되는 신규 보급형 SUV 티저 공개
-
현대차그룹, 올 4분기부터 美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전기차 조기 생산
-
페라리, 최초 슈퍼카 GTO 탄생 40주년 기념 ‘GTO 레거시 투어 2024’ 개최
-
현대차 인증중고차, 미쉐린코리아ㆍ한국타이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 [유머] 투신 자살 시도했다가 7시간 버티고 산 학생
- [유머] 덕질하다 걸린 대형유투버
- [유머] 밑에 글 같은 저런 사람을 다르게 말하면 뭔지 아시나요?
- [유머] 난자x끼야 기다려라 으하하하하하
- [유머] 메이플스토리에 숨겨져 있던 기능
- [유머] 변태와 여학생
- [유머] 세돌 코스어의 최후
- [뉴스] '애 아프다고 재택? 나 같으면 그냥 출근'...동료의 말에 무너진 아빠
- [뉴스] '1박에 최소 100만원'... 김건희 여사 입원했다는 '서울아산병원 VIP 병실'은 어떤 곳?
- [뉴스] 서울시, 예산 5천만원 횡령해 함께 해외여행 다녀온 공무원 2명 '직위 해제, 경찰에 고발'
- [뉴스] '삽으로 맞은 것 같다'... 여주 진돗개 피 흘린 채 발견, 경찰 수사
- [뉴스] 담배꽁초 튕겨 36개 상가 매장에 불나게 만든 50대 여성 최후
- [뉴스] '릴로 앤 스티치'서 아이스크림 떨어트린 신스틸러 배우, 돌연 사망
- [뉴스] '불닭 만드는 그 회사 아니라고'... 삼양그룹이 대세배우까지 섭외하며 광고 낸 이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