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1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조회 2,56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27 11:25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중국 화웨이와 소콘그룹의 자회사 세레스의 합작 브랜드 아이토가 지난 9월 25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이후 5만 4,000 대의 사전 주문을 받은 플래그십 SUV 아이토 M9을 공식 출시했다..
M9은 EREV(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버전과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 제공된다. 아이토 M9 EREV는 맥스 및 울트라 트림으로 제공되며, 시작 가격은 각각 46만 9,800위안(약 6만 5,750) 및 52만 9,800이다. 아이토 M9 BEV는 각각 50만 9,800위안, 56만 9,800위안.
아이토 M9 EREV는 리 오토의 주력 SUV인 리 L9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토 M9의 차체 크기는 길이 5,230mm, 너비 1,999mm, 높이 1,800mm, 휠베이스 3,110mm다. 배기량 1,499cc 최대출력 112kW 의 엔진으로 구동된다. 최대출력이 각각 165kW와 200kW인 듀얼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아이토 M9 BEV는 전면 및 후면 각각 최대출력 160kW 및 230kW의 듀얼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EREV 버전은 축전용량 42kWh와 52kWh 용량의 2가지 배터리 팩 옵션을 제공하며 CLTC 기준 주행거리는 각각 225km와 275km다. 총 주행 거리는 연료를 가득 채우고 완전히 충전한 경우 각각 1,362km와 1,402km다.
아이토 M9 BEV는 CLTC 기준 주행거리630km의 축전용략 100kWh 배터리 팩으로 구동된다. 화웨이의 800V 고전압 플랫폼을 기반으로 5분 충전으로 CLTC 기준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토는 9,000톤 다이캐스팅 기계를 사용하여 M9 본체에 일체형 다이캐스팅 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아이토는 세레스그룹이 화웨이와 협력해 2021년 12월 2일 출시한 브랜드다. 2022년 7월 4일, Aito는 두 번째 모델인 M7을 출시했다. 올해 9월 12일, 브랜드는 M7의 새 버전을 출시하여 가격을 대폭 낮췄다. M7은 EREV 버전만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0] 2024-11-13 13:00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제너럴 모터스,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협약...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지원
-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국제 대회 격상, DP월드투어ㆍKPGA 투어 공동 주관
-
기아 EV9, 벤츠·아우디 제치고 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평가 1위
-
'최대 200m 반경 장애물까지 스캔' 로터스, 순수전기차 에메야 제원 추가 공개
-
화재 가능성 벤츠 · 바퀴 빠지는 지프 등 수입차 62개 차종 5만 760대 리콜
-
'자동차도 때 버려' 르노코리아, 사명 변경하고 한국서 리브랜드 전략
-
[카드 뉴스] 음주운전 방지 장치...도로교통법, 꼭 기억해야 할 7개의 변화
-
304. BYD와 테슬라, 애플과 소니, 화웨이와 바이두, 그리고 샤오미
-
슬림 램프 기술과 디자인 이미지 변화
-
중국 올 해 상용차 누계 판매 14.1% 증가
-
미래에도 전기에너지는 풍부할까?
-
'벤츠의 수모' 테슬라에 밀려 3위 추락...모델 Y 3월 베스트셀링카 1위 등극
-
맥라렌,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디자인 원칙 '서사성,운동성,기능성,집중성,지능성'
-
현대차, 중국산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출시...판매 가격 2480만 원부터
-
현대차·기아, 한번에 커피 16잔 배달...자율주행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 공개
-
현대차·기아 美 분기 판매 감소세 전환...중ㆍ소형 내연기관 부진 속 전기차 신바람
-
[EV 트렌드] 테슬라, 1분기 판매 전년比 8.5%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수준'
-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44대 전량 완판
-
포르쉐코리아,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
개에게 이동의 자유를...현대차, 반려견을 위한 자율주행차 '도그빌리티' 공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