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13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수상 태양광 기술 발전 분석 보고서 발표
조회 3,764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8-23 17:25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수상 태양광 기술 발전 분석 보고서 발표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0673/7e3c7d0b.jpg)
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수상 태양광 기술 발전 분석 보고서(Technological Advancements in Floating Solar Technologies)’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FSPV (Floating Solar Potolatics)가 재생 에너지 분야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지상 기반의 태양광 발전 사업들은 인구 증가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FSPV는 일반 토지가 아닌, 수력 발전 댐과 및 인공 호수 등의 수상을 활용한다. 이 수상 태양광 제조사들은 수상 자원 개선과 최첨단 설계 그리고 더욱 정밀한 태양광 추적 시스템을 위한 R&D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에너지 & 환경 산업부의 패리토시 도시(Paritosh Doshi) 선임 연구원은 “토지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수상 태양광이 각광받을 것이다. 더불어 물 증발을 크게 줄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할 수 있는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앞으로 10년간 수상 태양광 기술 도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상 태양광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상으로 운반하기 위해 수상 지지대와 정박 시스템 등 고가의 인프라들을 수반해야 한다. 이런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수력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송전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수력 발전소와 협력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수상 태양광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아래와 같은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 수력 발전소와 협력해 수력을 생산하는 저수지에 FSP를 구현해 수력 및 FSPV 프로젝트 모두의 다양한 이점을 발굴
· 투자 수익 상승을 위해 태양 복사 강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
· 수상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그리고 파동 에너지 시스템을 통합해 더 경제적이고 일정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해양 에너지 기술 개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산업과 주요 기술에 대한 꾸준한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 및 벤치마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유망기술과 메가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식별해 정부 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질의응답] 스텔란티스 코리아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
[0] 2025-02-12 14:25 -
[스파이샷] 2026년 출시 앞둔 제네시스 GV90,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0] 2025-02-12 14:25 -
[스파이샷] 차세대 레인지로버 벨라, 2026년 전기차로 출시 예정
[0] 2025-02-12 14:25 -
[영상] 전기차 가격 인하, 올해부터 본격화
[0] 2025-02-12 14:25 -
한국타이어 후원, 설원과 빙판에서 펼쳐지는 2025 WRC ‘스웨덴 랠리’ 개최
[0] 2025-02-12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TA Spec, 어택 츠쿠바 2025 랩타입 신기록 도전
[0] 2025-02-12 14:25 -
볼보 XC40 리차지...영하 15도, 부산은 못가요...배터리 용량 39% 감소
[0] 2025-02-12 14:25 -
美 PGA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3일 개막, 세계 1위 셰플러 등 참가
[0] 2025-02-12 14:25 -
기아 픽업 '타스만' 본 계약 돌입… 시작가, 렉스턴 스포츠 겨냥한 3750만 원
[0] 2025-02-12 14:25 -
스텔란티스코리아, 고객 접점 확대하는 '360도 전략'… 4월부터 신차 출격
[0] 2025-02-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 3라운드 우승
-
한국 딜로이트,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2050년 1,810조 원까지 꾸준히 성장
-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유머] 공항에서 출국 직전 멘탈 나가는 상황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유머] 20년 만에 식스센스에서 고정 멤버로 만난 유재석, 송은이.jpg
- [유머] 일론 머스크 근황
- [유머] 어딘가 많이 익숙한 어린이역사만화 적
- [뉴스] '솔로지옥4' 최종화... '한 침대' 육준서 vs '손 쪼물' 김정수 고민하던 이시안 선택은?
- [뉴스] '내 얼굴에 10억(?) 들어가'... 6년 전 생얼 사진 공개한 백지영
- [뉴스] '서울대 출신' 이혜성 아나운서... '라이벌 친구 때문에 화장실도 참아'
- [뉴스] 최화정 '7일만 9kg 감량하고 머리카락 다 빠져.. 눈물만 났다'
- [뉴스] 딘딘 '연예계 동부이촌 3대장은 하하,나, 장원영'
- [뉴스] '10년 짝사랑녀와 연애 시작했는데... 안 씻는건 기본, 곰팡이 텀블러 씁니다'
- [뉴스] 컴백 앞둔 청하, 손가락 욕하는 영상 공개돼... 팬들 가슴 쓸어 내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