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0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조회 4,98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08 14:00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미국태양광에너지산업협회(SEIA : 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와 우드 매킨지가 2023년 9월 7일 , 미국 태양광 업계가 2023년에 태양광 설치용량이 2022년보다 52% 증가한 32GW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코로나 팬데믹과 제한적인 무역 정책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 현상이 최근 몇 년간 태양광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우드 매킨지는 그러나 이러한 과제는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이 추진력을 얻음에 따라 미국의 총 운영 태양광 발전 용량이 현재 153GW에서 2028년까지 375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EIA 측은 IRA에 의해 촉진된 새로운 미국 제조 투자의 급증은 향후 몇 년 동안 미국 내 태양광 공급 조건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공장이 가동되면 2026년까지 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 생산량은 현재보다 10배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틸리티 규모 및 주거용 태양광 시장에서는 2023년 2분기에 각각 3.3GW 및 1.8GW의 새로운 용량이 추가됐다. 이는 캘리포니아 고객이 순 계량 규칙이 변경되기 전에 태양광 설치를 서두르면서 주거용 태양광 시장 역사상 가장 큰 분기 성장이다. 캘리포니아는 플로리다에 이어 미국 내 태양광 설치 용량에서 2위를 차지했다.
상업용 태양광 시장은 주로 프로젝트 상호 연결 적체와 IRA 세액공제에 대한 명확성을 얻기 전 프로젝트 진행 중단으로 인해 2분기에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부 주의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업용 태양광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부문은 2023년까지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드 맥킨지는 IRA는 통과된 지 1년 만에 태양광 산업 전반에 낙관론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글로벌 전동화 시장 中 장악, 상위 20개 업체 목록 가운데 15개
-
中 BYD 고성능 전기 세단 U6, 공기저항계수 '0.195Cd' 실현?....벤츠 EQS 능가
-
사고 후에 사면 늦어요! 블랙박스 QnA (사고영상 有)
-
2023년 1~7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 737.3만대, 전년 대비 41.2%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68.5GWh,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304.2만대, 전년 대비 41.8% 성장
-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13개 부문 일괄 채용
-
상하이에서 목격된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4분기 본격 판매 돌입
-
[아롱 테크] 잔뜩 넣었는데 '부족 경고등' 못 믿을 타이어 공기주입기 주의보
-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임박, 빅3 품귀 예상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관심↑
-
G20 정상, 가는곳 마다 'BUSAN' 인도산 현대차 아이오닉 5 아트카에 '엄지 척'
-
[칼럼] 살벌해진 반값 전기차 전쟁, 인산철이든 테슬라든 따라 해야 살아 남는다
-
컴백 폭스바겐 ID.4 '주행거리 늘고 충전속도 빨라졌다' 가심비로 돌풍
-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유머] 강남 발레파킹 대참사
- [유머]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메이플 피방 재획하다가 현실 시비걸림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유머] 못마땅한 물범
- [뉴스] 서울대병원, 또 의료계 새 역사 썼다... 국내 최초 '폐 이식 로봇 수술' 성공
-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다정했던 아빠 잃고 추모 편지 낭독하는데 '쇼 한다' 악플 받아' 오열
- [뉴스] 이천수 12살 딸 존스홉킨스대 합격하더니... '美 AP 심리학 만점'
- [뉴스] 신지 소속사 '문원과 상견례 사실 아냐'... 내일(9일) 예정대로 라디오 출연
- [뉴스] 세븐틴 호시·우지, 9월 육군 현역 입대...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바란다'
- [뉴스] '완치 판정, 전이 없어'... 갑상선암 수술 2주 만에 진태현이 전한 기쁜 소식
- [뉴스] 이혼 후 임신하겠다는 이시영에 '반대'... 전남편, 다급하게 입장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