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64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판매 가격 또 인하 '롱레인지 시작가 5400만 원'
조회 2,92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14 17:25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판매 가격 또 인하 '롱레인지 시작가 5400만 원'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정책이 또 한 차례 거듭됐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에서 '모델 Y' 일부 트림 가격을 내리고 '모델 3' 구매자에게 추가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보다 공격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14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오전 중국에서 모델 Y 롱레인지 및 퍼포먼스 버전의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이들의 평균 가격 인하 폭은 1만 4000위안, 한화 약 250만 원으로 중국에서 모델 Y 롱레인지 시작 가격은 이전보다 4.5% 내린 29만 9900위안으로 또 모델 Y 퍼포먼스의 경우 3.5% 하락한 34만 9900위안에 시작된다.
또한 테슬라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델 3 보급형 후륜구동 버전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8000위안 보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계속된 가격 인하 정책으로 회사 마진이 줄더라도 추가적 차량 판매가 인하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격동의 시기에는 일부 마진을 포기하더라도 생산을 늘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거시 경제 상황이 안정적이지 않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테슬라의 이 같은 공격적 가격 인하 여파로 회사의 마진은 지난 1분기 19%에서 2분기 18.1%로 하락해 지난 16분기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이 같은 가격 인하에도 테슬라 중국 판매의 경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지난달 전월 대비 31% 감소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10월 총 50,021대 판매
[0] 2024-11-01 17:25 -
르노코리아, 2024년 10월 총 1만2456대 판매
[0] 2024-11-01 17:25 -
[영상] 수소전기차를 넘어 수소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0] 2024-11-01 17:25 -
KGM, 10월 9,245대 판매 전년대비 44% 증가
[0] 2024-11-01 17:25 -
[영상] 로터스가 얻은 새로운 생명,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0] 2024-11-01 17:25 -
2024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1-01 16:25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AMA, 2022년 해외 주요 자동차시장 및 정책동향 보고서 발표
-
2023 상하이오토쇼 - 발레오,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 공개
-
2023 상하이오토쇼 - EV주행거리 늘어난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
2023 상하이오토쇼 - 1100마력과 4개의 인휠모터 탑재, BYD 양왕 U8
-
티스테이션,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하고 소비자 소통 강화
-
폭스바겐그룹, 지구의 날 맞아 전 세계 직원들에게 행동 촉구
-
세상에 단 한대, 벤틀리 '원-오프컨티넨탈GT S' 상하이 오토쇼 공개
-
이네오스, 새로운 4X4 EV 2026년 출시 예정...마그나 슈타이어 위탁 생산
-
6월 출시하는 폭스바겐 2023년형 'ID.4’, 주행 거리 405km→440km
-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모델 출시...4350만 원부터
-
미국 일부 주 정부, 전기차 보조금 일시 중단
-
테슬라, 높은 실적에도 주가 7% 하락
-
BMW 코리아,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라인업 출시
-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ID.4’ 출시 예정
-
‘패스트백 실루엣의 뉴 푸조 408’ 사전 공개
-
‘한성자동차’,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3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
2023상하이오토쇼- 중국 장청자동차, 5개 브랜드 신에너지차 출품
-
벤츠 GLE, 어이없는 결함 '주행 중 창틀 떨어져'...국토부 39개 차종 리콜
-
중국계 자동차 미국 추월, 탄탄한 내수 기반 세계 주요 시장 점유율 19.5%
-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랜드로버 디펜더' JLR, 모델명에 '랜드로버' 안 쓴다
- [유머] 사람들이 잘 모르는 베어 그릴스의 진실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뉴스] 800억 사기치고 해외 도피...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 유튜버
- [뉴스] '가보자 중국인!'... 이강인 향해 인종차별 했던 PSG 팬,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일본 사람 때리지 마'... 추성훈, 선생님에게 구타 당한 사연 고백
- [뉴스] 머스크 찬사 받더니...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발탁
- [뉴스] 차은우, 문체부 장관 표창 받았다... '전세계에 한국 문화 알릴 것'
- [뉴스] '딸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알고보니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자
- [뉴스] '전우 시신 밑에 숨어 살아남았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정 인물의 충격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