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조회 4,11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4 11:25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BMW가 2023년 2월 8일, X5 의 부분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익스테리어에서 앞 얼굴의 헤드램프 그래픽이 이전보다 35mm 더 얇아졌다. 방향 지시등으로도 기능하는 화살표 모양의 주간 주행등이 내장되어 있다. 어댑티브 컨트롤이 있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BMW 실렉티브 빔 및 하이빔이 있는 M 섀도우 라인 라이트가 옵션으로 설정됐다.
앞 범퍼 그래픽도 달라졌다. 직렬 6기통 버전은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앞 패널에는 새롭게 설계된 에어 브리더가 통합되어 있다. 외부 라인 새틴 알루미늄 트림 및 새틴 알루미늄 루프 레일이 표준 장비이다. 뒤쪽에서 테일 램프의 그래픽도 달라졌다. L 자 형이 상하로 결합되어 X 자형을 만들고 있다.

인테리어에서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과 음성 제어가 가능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풀 운전자 앞의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센터 페시아의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대형 유리판이 표면을 덮고 있다.
BMW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터치 컨트롤 기능은 스위치 수를 크게 줄이고 다양한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슬림한 통풍구가 설계되어 있다. 조수석 트림에는 LED 백라이트가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바가 있다. 밝기와 15가지 색상 스위치는 iDrive 메뉴에서 제어할 수 있다.
센터 스택에는 기존의 변속 레버 대신 토글 타입 기어 셀렉터가 채용됐다. 그 뒤에 iDrive 컨트롤러, 엔진 시동/정지 버튼 및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스위치가 있다.

모든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강력한 48 볼트 스타터 발전기와 2차 전지가 탑재되어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및 출력 증강이 특징이다. 이 전기 에너지는 전기 부품에 전력을 공급할뿐만 아니라 엔진의 부하를 줄이거나 출력을 높이는 데에도 사용된다.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엔진을 보조하는 전기 구동 장치처럼 작동하여 엔진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반면 전기 오버부스트 기능은 풀 스로틀로 가속할 때 동적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이 전기 오버 부스트 기능에서 8 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통합된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즉시 최대 12 마력의 전기 부스트 효과와 20.4kgm의 최대 토크를 생성하여 추월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 준다. 강력한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정속 주행시 엔진을 보조하여 효율을 높이고 자동 스타트 스톱 및 코스팅 기능을 사용하여 주행 중 안락성을 높여준다..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 및 재시동할 수 있다. 진동이 거의 없이 엔진을 정지하고 더 부드럽게 재시동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엔진은 구동계에서 엔진을 분리하지 않고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때와 같이 저부하에서 코스트 모드에서 완전히 정지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유머] 용돈 2600만 원 받게 된 일본 초1
- [유머] 검소한 남편
- [유머] 24살 이소룡의 운동루틴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뉴스] '한강 라면 먹으려고 줄 섰어요'... 일본 도쿄 하라주쿠 핫플 된 '농심 신라면 분식집'
- [뉴스] 전생체험 떠난 정동원... '가장 사랑한 사람, 현생 OOO와 닮았다'
- [뉴스] '여기 지상파인데'... 본의 아니게 한 침대서 파격적인 장면 연출한 탁재훈과 추성훈
- [뉴스] '교육비 월 300만원' 고백했던 김성은... '성적 높아 예고 입학했다'
- [뉴스] 송영규, '만취운전' 혐의로 송치... '트라이'·'아이쇼핑' 등 출연작 줄줄이 비상
- [뉴스] '더 글로리' 동은이와 연진이, 절친됐다... 송혜교에게 커피차 선물한 임지연
- [뉴스] '폭싹 속았수다' 제니엄마 김금순 '난 생계형 배우... '애들 반찬값 벌 수 있구나' 생각으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