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조회 6,24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15 11:25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현대차그룹의 E-GMP 를 잇는 차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M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 코드네임 GT1의 전기차에 관한 내용이 등장하고 있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장거리 고성능 전기차를 표방하는 모델이다. 축전용량 113.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00km~800km를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기아 EV9 은 99.8kWh, 메르세데스 EQS는 107.8kWh, 테슬라 모델 S는 100kWh다.
배터리 용량이 기존 아이오닉5나 EV6시리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실제로 출시될 때의 사양과 일치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e세그먼트의 모델을 지향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하이엔드 브랜드들과의 경쟁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이는 두 개의 전기모터(200kW + 250kW)를 탑재하고 네바퀴 굴림방식 모델로 최대출력 603마력(450kW)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델은 EV6 GT(위 사진)로 고성능 모델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기아 브랜드를 통해 출시된다는 점이 그동안의 전략과 상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잇달아 세계 올 해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초기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eM플랫폼을 통해 모든 세그먼트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도로 테슬라와 폭스바겐이 발표한 2만 5,000달러의 전기차 개발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 3라운드 우승
-
한국 딜로이트,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2050년 1,810조 원까지 꾸준히 성장
-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유머] 위안부 후원금 88억중 2억만 지급
- [유머] 에너지 쩌는 해외 환경미화원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