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르노코리아자동차, 수출 대안 도출로 5월 15,154대 판매
조회 4,7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6-02 11:25
르노코리아자동차, 수출 대안 도출로 5월 15,154대 판매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수출 13,376대, 내수 1,778대로 총 15,154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의 5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5.1% 증가한 13,376대를 기록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5월 한달 동안 4월 미선적 물량에 컨테이너선을 활용한 추가 수출 물량까지 더해지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1% 늘어난 11,582대가 수출됐다.
전세계 60여개 국가에 수출 중인 XM3는 2020년 909대, 2021년 56,719대, 2022년 99,166대, 2023년 5월까지 37,804대 등 꾸준한 수출 증가세로 누적 수출 20만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전용선 부족과 해상운임의 급증으로 수출 물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르노코리아는 여러 관계 부처의 도움으로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수출 대안을 도출하고, 두 달여 동안 컨테이너선 수출 방안의 물류 품질을 검증했다. 5월부터 XM3 수출 물량의 약 10%를 컨테이너선으로 수출하기 시작한 르노코리아는 컨테이너 당 3대의 XM3를 적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1대 당 수출 물류비를 10%가량 절감하며 수출 증가세를 이어갈 돌파구를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5월 수출 시장에서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도 지난해 대비 257.4% 증가한 1,794대로 2016년 이래 누적 수출 151,351대를 달성하며 15만대 수출 기록을 세웠다.
5월 내수 시장에서 르노코리아는 퀘스트 모델 135대를 포함해 중형 SUV QM6 827대, 중형 세단 SM6 174대를 판매했다.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춘 쿠페형 SUV XM3는 E-TECH 하이브리드 124대,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TCe 260 99대, 시작가격 2008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1.6 GTe 554대 등 총 777대가 판매되었다. XM3는 첨단 편의∙안전 기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및 감성 품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RE 이상 상위 트림 비중이 약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현대차그룹, Tenstorrent에 전략투자... ‘맞춤형 반도체’ 확보
-
'독점 개발한 멀티톤 도색' 맥라렌 750S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
'SUV 치여 안 팔리는 세단' 스팅어 따라 고개 내미는 제네시스 G70 단종설
-
KG 모빌리티, 상반기 영업益 282억 원...7년 만에 반기 흑자 달성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유머] 김포공항 마약반입 중국인 송치
- [유머] 일본인이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 [유머] 실제 자궁의 모습
- [유머] 33년동안 같은 일을 하는 남자
- [유머] 저건 병원이고,
- [유머] 코노 선배
- [뉴스] 부산 한 공장 '증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 [뉴스] '해체 위기 검찰, 윤석열·한동훈 권력남용이 진짜 원인'... 홍준표의 냉정한 진단
- [뉴스] '부부 생활비통장으로 '생리대' 사는 게 말이 돼?'... 어느 남편 글, 난리났다
- [뉴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곰팡이 슨 집·400만원 인테리어 사기 피해 토로
- [뉴스] 연예계 잉꼬부부의 반전... 문소리·장준환, 20년 차에 선택한 '각자의 집'
- [뉴스] 25년 음악과 함께한 故 애즈원 이민, 눈물 속 영면... 오늘(9일) 발인
- [뉴스] 친여동생에 '접근금지' 조치 당하자... 불만 품고 집에 불 지른 20대 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