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셰플러, ‘서플라이어데이’ 성료… 19개 우수 협력사 시상
조회 5,2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5-31 17:25
셰플러, ‘서플라이어데이’ 성료… 19개 우수 협력사 시상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셰플러 그룹이 독일 헤르조게나우라흐에서 450여 명의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를 개최하고, 19개 우수 협력사를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서플라이어데이’는 셰플러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신 미래 트렌드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셰플러는 미래 공급망 트렌드로 ‘공급망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셰플러는 행사에서 이노베이션(Innov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품질(Quality),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가치(Value) 등 5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19개 협력사에 ‘셰플러 서플라이어 어워드’를 수여했다. 우수 협력사는 포스코(한국), 화천공작기계(한국), 미쓰비시 매터리얼(일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독일) 등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Innovation)’ 부문 어워드는 인더스트리 4.0 에 속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나 온라인 서비스 포털의 공동 개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에게 수여되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부문 어워드는 효율적인 원자재 사용, 산업 폐기물 재활용, 재생 에너지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등 204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한다는 셰플러의 목표를 뒷받침한 협력사에게 수여됐다.
이 외에 ‘품질(Quality)’ 부문 어워드는 우수한 품질을 달성한 협력사에게 수여되며,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부문 어워드는 유연하고 신뢰성 높은 유통망을 갖춘 협력사에게, ‘가치(Value)’ 부문 어워드는 탄탄한 파트너십을 수립한 협력사에게 수여됐다.
셰플러 AG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안드레아스 쉬크(Andreas Schick)는 “셰플러는 긴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긴밀한 파트너십이 조직의 장기적인 성공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라며, “셰플러는 전체 공급망에 따라 디지털 솔루션을 사용하여 조직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함께 디지털화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이며,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뉴스] 자장면 다음으로 어색하다는 '바라' 와 '바래'... '맞춤법 바꿔 주세요'
- [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뉴스] '8차선 교통사고 발생하자 맨몸으로 사고 수습 다하고 사라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 [뉴스] 5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 1조 줄었다... 대출 규제 효과 나타나나
- [뉴스] 서울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에 'AI 채점' 도입한다
- [뉴스] 안중근 의사 조카 안원생 지사 묘소, 43년 만에 미국서 확인... 국내 봉환 추진
- [뉴스] 국힘 전당대회 출마 못한 한동훈, 락 페스티벌에 등장... '음악 마니아네 vs 쫄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