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혼다, 리터급 모던 크루저 모터사이클 '2023년형 레블1100’ 국내 공식 출시
조회 3,51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4 17:25
혼다, 리터급 모던 크루저 모터사이클 '2023년형 레블1100’ 국내 공식 출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리터급 모던 크루저 모터사이클, 혼다 ‘2023년형 레블1100’이 24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혼다 레블 시리즈는 젊고 모던한 이미지로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는 물론 폭넓은 연령대에서 호평과 사랑을 받는 모터사이클이다.
‘레블1100’은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로 자동 변속의 편리함과 수동 변속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블 1100T DCT’, 6단 수동 변속기를 채용한 ‘레블 1100 M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파워 유닛은 1084cc 270도 크랭크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을 채용하는 한편, 파워 유닛의 소형화 및 경량화를 위해 유니캠 방식을 적용했다.
레블1100 전용으로 새롭게 설계한 에어 클리너 및 배기 파이프, 머플러를 채용해 모든 속도 영역에서 매력적인 주행감과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 동승자와 함께하는 텐덤 라이딩까지 다양한 주행 상황을 고려한 4가지 라이딩 모드(레인, 스탠더드, 스포츠, 유저)도 제공한다.
스타일링은 기존 레블 시리즈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적용했고, 휠 및 서스펜션 주변부 파츠를 통해 볼륨감 있으면서도 스포티한 모던 크루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께감 있는 4개의 직사식 LED 이너 렌즈와 도광부를 배치한 헤드라이트, LED 프론트 윙커와 테일램프로 시인성을 높였으며, 안정적인 핸들링을 돕는 5개 Y자 스포크 휠과 폭이 넓은 리어 타이어로 터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레블1100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요소인 연료탱크는 플랜지리스(Flangeless) 공법으로 불필요한 테두리와 접합부를 없애 심미적으로도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이더 편의를 높이는 기술과 장비도 대거 탑재됐다. 700mm의 낮은 시트고와 아시아인 체형에 맞는 포워드 시트를 적용해 전 연령대의 남녀 모두 부담 없이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실현했다.
‘레블 1100T DCT’에는 대형 프론트 카울 및 리어 펜더 좌우 패니어 케이스를 적용하여 고배기량 크루저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장거리 투어에 적합한 우수한 방풍 성능과 충분한 수납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했다.
넉넉한 용량의 연료탱크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장거리 투어링에서도 쾌적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LCD 디지털 미터는 시인성이 우수한 레이아웃으로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납공간에는 C타입 USB포트가 탑재되어 스마트폰 충전 시 용이하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레블 시리즈는 리터급 크루저 중에서도 혼다만의 개성과 캐릭터가 반영된 독보적인 모던 크루저”라며, “많은 소비자 분들이 레블500에 이어 레블1100의 국내 출시를 기다려 주신 만큼 레블1100과 함께 하는 펀 라이딩 라이프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레블1100T DCT’ 1645만 원, ‘레블1100 MT’ 1345만 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BYD 고성능 전기 세단 U6, 공기저항계수 '0.195Cd' 실현?....벤츠 EQS 능가
-
사고 후에 사면 늦어요! 블랙박스 QnA (사고영상 有)
-
2023년 1~7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 737.3만대, 전년 대비 41.2%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68.5GWh,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304.2만대, 전년 대비 41.8% 성장
-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13개 부문 일괄 채용
-
상하이에서 목격된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4분기 본격 판매 돌입
-
[아롱 테크] 잔뜩 넣었는데 '부족 경고등' 못 믿을 타이어 공기주입기 주의보
-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임박, 빅3 품귀 예상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관심↑
-
G20 정상, 가는곳 마다 'BUSAN' 인도산 현대차 아이오닉 5 아트카에 '엄지 척'
-
[칼럼] 살벌해진 반값 전기차 전쟁, 인산철이든 테슬라든 따라 해야 살아 남는다
-
컴백 폭스바겐 ID.4 '주행거리 늘고 충전속도 빨라졌다' 가심비로 돌풍
-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보쉬,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미국에 통보 없이 계엄 선포한 尹... 美 정부, 이례적 '강한 목소리' 냈다
- [뉴스] 안철수, '尹 하야 설득이 우선'... 탄핵 표결은 '고심 끝에 결정하겠다'
- [뉴스] 대학시절 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했던 윤 대통령... '계엄군 보고 피신' 후보자 시절 발언 재조명
- [뉴스] 추억의 중드 '황제의 딸' 작가 충야오 사망... 아들이 유서 발견
- [뉴스] 국회 보좌진과 몸싸움 도중 '툭'... 무장한 계엄군, 국회에 '탄창' 흘리고 가
- [뉴스]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계엄 선포 대통령 발표 보고 알아'
- [뉴스] '윤석열 연내 퇴진 가능성은?'... 해외 최대 베팅 사이트, 하루 만에 19억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