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58콘티넨탈 타이어, 향상된 편안함의 사계절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 국내 출시
조회 4,35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4 17:00
콘티넨탈 타이어, 향상된 편안함의 사계절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 국내 출시

콘티넨탈이 운전자와 승객의 편안함에 중점을 둔 7세대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ComfortContact CC7)을 출시한다.
달리보 칼리나(Dalibor Kalina)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콘티넨탈의 분석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운전자들은 타이어 선택 시 편안함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이에 기반해 콘티넨탈은 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아시아 전용 제품 라인업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컴포트콘택트 CC7은 컴포트 부문의 주요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사계절 타이어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타이어의 편안함 척도는 일반적으로 차량의 소음 및 진동(NVH)을 통해 측정된다. 콘티넨탈의 연구에 따르면, 주행 소음의 약 50%는 타이어에서 발생한다. 밥 리우(Bob Liu) 콘티넨탈 R&D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특히, 고속 주행 시 타이어 소음 및 난류가 증가한다. 타이어 소음은 구동 시스템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차에서 더 중요해진다. 적절한 컴포트 타이어 선택은 기존 내연기관 차뿐 아니라 전기차의 실내 소음을 크게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콘티넨탈은 더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위한 컴포트플러스 테크놀로지(Comfort+ Technology)로 업그레이드한 컴포트콘택트 CC7(ComfortContact CC7)을 신규 개발했다. 컴포트플러스 테크놀로지는 운전자와 승객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로 컴포트콘택트 CC7의 세 가지 주요 기능인 'Z.E.N(Zero Shock Pattern, Everflex Compound, and Noise Muter)'을 포함한다.
충격 방지 패턴(Zero Shock Pattern)은 독특한 구조의 트레드 패턴 디자인으로 기존 블록 구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충격을 줄여준다. 이는 울퉁불퉁하거나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충격을 흡수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노이즈 뮤터(Noise Muter)는 두 가지 소음 저감 기술로 구성된다. 첫 번째, 소음 차단기 3.0(Noise Breaker 3.0)은 음파를 더 작게 분해해 차내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한다. 두 번째로, 헬름홀츠 공명기는 타이어의 패턴 표면에 있는 소음 흡수 챔버로, 공기 파동을 끌어당겨 소음 주파수가 나가기 전에 흡수해 차 내부에 미치는 소음을 줄여준다.
에버플렉스 컴파운드(Everflex Compound)는 광범위한 온도를 견디는 탄력적인 사계절용 컴파운드로 일상 마모를 잘 방지하고, 긴 타이어 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컴포트콘택트 CC7은 일상적인 통근부터 장거리 주행에서까지 모두 안정적인 성능을 선보인다.
콘티넨탈은 컴포트콘택트 CC7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3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구성하여 7,500시간 이상의 설계, 시뮬레이션, 구축 및 시제품 테스트를 실시했다. 다양한 도로와 실험실 조건에서 500회 이상의 테스트가 수행했으며, 이는 지구를 7번 이상 돌 수 있는 거리에 해당한다. 그 결과, 이전 모델인 컴포트컨택트 CC6의 편안함과 조용함을 유지하면서도 핸들링 및 제동 기능을 크게 개선해 도로에서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본부장은 '다양한 고객 기반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요구를 바탕으로 콘티넨탈은 한국 운전자들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차량용으로 제작된 컴포트콘택트 CC7은 14인치에서 16인치 사이의 총 17개 타이어 사이즈의 폭넓은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공급 사이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닛산, 상하이 모터쇼에서 첫 PHEV 픽업 '프론티어 프로' 공개
[0] 2025-04-25 17:25 -
현대차, 美 관세 대응 전담조직 신설… 투싼 일부 생산 미국으로 이전
[0] 2025-04-25 17:25 -
트럼프 행정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발표… 테슬라 로보택시 상용화에 탄력
[0] 2025-04-25 17:25 -
기아, 2025년 1분기 매출 역대 최고치 경신… 전기차·하이브리드 확대
[0] 2025-04-25 17:25 -
[시승기] '풀하드웨어' 최첨단 장비 가득, 5세대 부분변경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0] 2025-04-25 14:25 -
[EV 트렌드] '18분이면 충전 끝' 스텔란티스, 고체 배터리 탑재 전기차 예고
[0] 2025-04-25 14:25 -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제 실시...위탁판매 및 가격 정찰제
[0] 2025-04-25 14:25 -
[2025 상하이오토쇼] 벤틀리, 컨티넨탈 GT · 플라잉스퍼 아주르 라인업 공개
[0] 2025-04-25 14:25 -
KGM, 드라이브 페스타 '토레스 하이브리드' 120시간 스페셜 시승 실시
[0] 2025-04-25 14:25 -
현대차·기아, 협력사 채용 지원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Here We GO!' 실시
[0] 2025-04-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영화 라이언 킹 '무파사 어드밴처' 오프로드 감성 뜻밖의 콘셉트카 공개
-
[시승기]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절대 따라잡지 못할 현실감
-
247. BMW 뉴 클래스, 배터리 내재화와 생산 효율성 제고의 시험대
-
SK온, 에코프로GEM과 새만금서 배터리 전구체 만든다
-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 급속충전 규격 표준화 동향과 시사점
-
현대모비스, 미래형 PBV ‘엠비전 TO·HI’ 국내 관람객에게 첫 공개
-
덴자, 드비알레와 카 오디오 시스템 제휴
-
엔비디아 옴니버스, BMW그룹 디지털 전환에 채택
-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대모비스, 제자리360도 회전 ‘엠비전 TO·HI’ 첫 공개
-
꼭 이 車를 사겠다고 맘 먹은 사람들 13주 연속 최다...아이오닉 6 제치고 압도적 1위
-
렉서스코리아, KLPGAㆍKPGA 프로골퍼 4인 홍보대사 선정...전동화 모델 제공
-
'오죽하면 목숨까지 버릴까' 중고차 허위·미끼 매물 근절 '가격조사 및 산정제도'
-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조사산정제도가 중요한 이유는?
-
벤틀리 블로워 컨티뉴에이션 시리즈, 93년 만에 레이스 복귀
-
BMW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 SAV 3세대 완전변경 뉴 X1 및 순수전기차 뉴 iX1 출시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 V12 HPEV 하이브리드카...13개 주행모드로 궁극의 질주 본능
-
대변신,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이미지 공개...9세대로 봐도 무방한 신차급 변경
-
어서 오이소~ 현대차그룹, 15개국 언어 부산 소개 영상 런칭...엑스포 유치 총력전
-
[아롱 테크] 신차 타이어 '붉은 페인트 자국' 혹 영화 숨바꼭질 속 범죄 암호?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와 AI 결합한 최첨단 서비스 개발 위해 딥엑스와 협력
- [유머] 7900원짜리 도시락 퀄리티
- [유머] 두리안 냄새맡은 댕댕이 반응
- [유머] 인터넷 쇼핑 특징
- [유머] 공업사 못 믿어서 직접 도색한 차주
- [유머] 고등학교 교복 인증 레전드
- [유머] 배트맨이재용
- [유머] 싱글벙글 도시락
- [뉴스] 이번주 로또 1등 10명, 각각 28억5000만원씩 받는다... 자동 8명·수동 2명
- [뉴스] 한국 최고령 유튜버 탄생... 선우용여, 81세에 유튜브 도전한 진짜 이유
- [뉴스]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文, 기소 다음날 김 여사와 다정한 사진 올려
- [뉴스] 영어유치원 입학 위한 '4세 고시' 열풍 일더니 결국... 강남 아이들 '심각한 상황'
- [뉴스] 이주빈♥이동욱, 거침없는 스킨십 포착... '잘 어울린다'
- [뉴스] '이웃집 개 시끄럽다' 항의 들은 식당 주인, 7마리에 독 먹여 죽였다
- [뉴스] '보육원에 애들 맡기고 바람 피우냐' 별거 중인 아내 찾아가 때려 죽인 3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