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포톤, 첫 고성능 픽업트럭 튠랜드 V 발표
조회 3,67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7 11:25
포톤, 첫 고성능 픽업트럭 튠랜드 V 발표

Foton Global Partners Conference 2023이 'TOGETHER WIN FUTURE'라는 주제로 중국 베이징에서 2023년 4월 11~14일,열렸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온 110명 이상의 핵심 유통업자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국제적이고 전략적인 발전 방향을 통일하고, 세계화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장이다. 13일, FOTON은 멕시코로 수출되는 신형 픽업 TUNLAND V의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 차량은 FOTON의 1천100만 번째 제품이다. 이로써 하이브리드 전력 시스템을 장착한 TUNLAND V가 세계에 최초로 공개됐다.
FOTON TUNLAND V는 FOTON의 수많은 기술 성과에 프론트 더블 위시본 및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 구조를 결합했다. 이 구조는 고급스러운 주행 편안함을 유지하는 한편, 강력한 오프로드 역량과 높은 하중 용량에 대한 수요를 충족한다. 하이브리드 전력 시스템을 장착한 FOTON의 첫 제품인 TUNLAND V는 최대 전력 토크가 450N·m에 달한다. 또한, Auto Start-Stop 기능, 에너지 회수 시스템, 초고압 연소 시스템을 통해 연료 소비량을 10% 절감하고, 최대 열효율 50%를 달성했다. 추가로,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구동장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최대 배터리 용량 100kWh, 총 주행거리 최대 900 km에 달하는 전기 및 확장 전기 시스템인 FOTON DHT Hybrid Power System을 장착함으로써, 고성능, 다양한 구동장치 옵션, 긴 내구성 및 높은 토크를 구현했다.
지능형 측면에서 살펴보면, TUNLAND V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 브레이킹, 차선 유지 보조시스템 등과 같은 지능형 보조 주행 장치를 장착해 L2.5 자율주행을 실현했다. 편안함 및 안전성 측면에서는 14.6인치 지능형 디스플레이, 지능형 음성 상호작용 시스템, 환경광 지능형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차량 내부의 지능형 서비스와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전반적인 NVH 성능이 15% 향상됐고,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6개의 에어백을 설치했다. 또한, 사용자에게 전면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자 능동 및 수동 안전성을 포괄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FOTON은 최근 수년 동안 픽업트럭 사업에서 종종 신모델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TUNLAND G7을 글로벌 출시했고, 2022년에는 TUNLAND G9의 글로벌 출시가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TUNLAND V를 출시했다. 이처럼 FOTON은 매년 하나의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시장의 수요 변동에 대처하고 있다. 신형 TUNLAND V 픽업트럭은 내년에 중국, 페루 및 에콰도르 등과 같은 시장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김흥식 칼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200만원 짜리 폐기물...동물 사체 취급
-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론칭...헤드폰과 스피커 시리즈 재해석 총 4종 구성
-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티저 공개 '완전 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로 변신'
-
'싼타페 · 쏘렌토' 2세대 PHEV 탑재, 전기 모드 최대 100km...2025년 출시 전망
-
2023 청두모터쇼 - 스마트, 파일럿 어시스트로 지능형 주행 로드맵 공개
-
2023 청두모터쇼 - 포르쉐 맞춤형 타이칸 터보 S 출품
-
GWEC, “2032년 말까지 총 해상풍력 용량 447GW에 달할 것”
-
각진 차체의 5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군과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 MOU 채결
-
콘티넨탈, 고성능 차량 컴퓨터 등 미래 모빌리티 성장 동력 ‘IAA 모빌리티 2023’ 공개
-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JID 미래 교통수요 예측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젝트 성료
-
'50℃ 낮추면 에너지 절감 40%' 현대차, 도장 공정 저온경화 기술 개발
-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9월부터 심야시간대 30km/h→50km/h로 상향
-
현대차 투싼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 등 국토부, 24개 차종 21만 3000대 리콜
-
아승오토모티브, BYD T4K 1호 차량 전달식 진행
-
혼다 올 뉴 파일럿 국내 공식 출시
-
현대차그룹, 바이오가스 활용한 친환경 청정수소 및 재생합성연료 신기술 개발한다
-
기아 오토랜드 화성 3공장 화재… EV6 · K5 등 생산 차질 불가피
-
전기차, 국산보다 수입산에 기대 이상의 감동을 느끼는 이유 '신기술?'
-
이러다 그랜저 꼴...기아 EV9, 전량 리콜이어 또 전량 무상수리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절친 송대관 떠난 뒤 5일 동안 술 마셨다는 태진아... 처음으로 심정 고백했다
- [뉴스] 박정민X지수 조합 통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1위 기록한 '뉴토피아'
- [뉴스] 재태크 성공해 '100억 자산가' 된 개그맨 황현희... 놀라운 근황 전했다
- [뉴스] 혼자 있는 친구집 찾아가 난장판 만들고 폭행까지 한 중3들... '장난이었다'
- [뉴스]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나'... 일본 '다케시마 카레' 또 등장했다
- [뉴스] 김연아 잇는 '피겨여왕' 김채연, 사대륙 쇼트서 1위... '금메달' 도전한다
- [뉴스] 아빠한테 '납치범'이라며 막말하는 금쪽이... 엄마가 말하지 못한 '비밀'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