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74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조회 2,9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07 11:25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2023년 2월 6일, 향후 15년 동안의 파트너십과 새로운 방향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계획에는 남미, 인도 및 유럽에서의 공동 활동이 포함되며 후자의 경우 전기차 전용 800볼트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르노 그룹과 닛산은 위의 거래에 대한 구속력있는 기본 계약에 서명했으며 최종 계약은 2023 년 1 분기 말까지 예상된다. 이러한 최종 계약에 명시된 거래는 규제 승인을 포함한 여러 조건의 적용을 받으며 2023년 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협력 강화의 두 번째 영역에서 세 회사는 기존 전략에 따라 전기화 및 저공해 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트너 회사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전략적인 이니셔티브는 닛산 앰비션 2030 및 르놀루션과 같은 회원사의 비즈니스 계획을 보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및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통성 및 투자 기회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과 미쓰비시는 르노그룹의 저공해 내연 기관 (ICE)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기술의 규모와 시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고체 전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율 주행과 같은 기존 기술 영역에서의 협력에 의해 추진된다.
지난 1월 말 발표에 이어 닛산은 르노 그룹의 미래 독립 전기차 부문 암페어(Ampere)의 지분을 최대 15 %까지 인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쓰비시도 암페어의 지분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분야를 포함해 남미, 인도 및 유럽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닛산과 르노 그룹은 유럽 자동차에 기존 공용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며 전기차 전용 800볼트 아키텍처도 포함된다.
800볼트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두 회사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 환경에서 400볼트 모델의 성능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것임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닛산 B 세그먼트 전기 모델이 2026 년부터 프랑스 북부의 일렉트리시티에서 르노에 의해 생산된다. CMF-BEV를 기반으로 한 모델은 곧 출시 될 르노 5 일렉트릭과 드라이브 기술을 공유 할 유럽시장용 마이크라의 후속 모델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폴스타, 전기차 부문 고객충성도 대상 3년 연속 1위
[0] 2025-05-09 18:25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미국산 부품 비중 50% 넘어야… 자동차 업계 '촉각'
[0] 2025-05-09 14:25 -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첫 전용 전기차 EV5… 글로벌 판매로 기대감 고조
[0] 2025-05-09 14:25 -
'세련된 컬러감으로 다시'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0] 2025-05-09 14:25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 그란카브리오 엔트리 출시 '프리마 에디치오네' 한정 제공
[0] 2025-05-09 14:25 -
폴스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0] 2025-05-09 14:25 -
BMW, 창립 30주년 기념 '컨버터블 · 쿠페 · 세단' 온라인 한정판 5종 출시
[0] 2025-05-09 14:25 -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도' 람보르기니 1분기 판매 역대 최고
[0] 2025-05-09 14:25 -
기아, 인도 전략형 3열 미니밴 '카렌스 클라비스' 완전 공개
[0] 2025-05-09 14:25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오픈…고객 접점 확대 속도
[0] 2025-05-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 원-오프 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공개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 부분 선정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현대차와 전국택시연합회 맞손 '셔클 하나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
美 IRA 차종 기준 변경해 전기 SUV 구제...테슬라, 모델 Y 가격 즉시 재인상
-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 공개,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전기 스쿠터
-
기세 좋게 美 상륙한 베트남 빈패스트 VF8, 수개월 넘도록 차량 인도 '0' 왜?
-
[아롱 테크] 하이브리드? 쌍용차 토레스 LPG, 휘발유로도 달리는 바이퓨얼 엔진
-
'아이오닉 7 미리보기' 5세대 완전변경 싼타페 레트로풍으로 확 바뀌는 디자인
-
2인승 밴 'QM6 QUEST' 최대 1400만 원 혜택...3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유머] GTA 6 개발비는 부르즈 할리파 건설비보다 많이 듦
- [유머] 진정한 친구
- [유머] 멋있어지는 헤어스타일 '슬릭백 언더컷'
- [유머] 외국인이 본 한국인 특
- [유머] 털 깎은 알파카
- [유머] 못말리는 아가씨
- [유머]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여자친구 취향
- [뉴스] [속보] 법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 인정' 가처분 기각
- [뉴스] 노브랜드버거, 매출 OOOO억원 목표 설정... 획기적인 3가지 정책 내놨다
- [뉴스] 귀엽다고 난리 난 '사투리 하나도 안 쓴다'는 에어부산 승무원들 (영상)
- [뉴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가능성 '제로'에 수렴 중... '파국 직전'
- [뉴스] 경기 파주·양주 요양병원 입원 환자 추락사 잇따라 발생... '병원 과실' 조사
- [뉴스] 코레일이 서울역에 설치한 '짐보관·배송' 서비스, 한 달 만에 인기 제대로 터졌다
- [뉴스] 공수처, '직권남용 혐의' 조희대 고발 건 수사 4부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