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맨 먹튀사이트 신고 먹튀 제보

접속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먹튀사이트 접속 이용하다가 사고 발생해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여기로 리뉴얼 하기 전부터 이용했던 유저인데요. 뜬금없이 모르는 번호로 조사받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알고 보니 여기가 털리면서 저까지 걸린 거였는데요. 그래서 사이트에 연락을 해보니 벌금이 나오면 자기들이 해결해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저 말만 믿고 조사받으러 가서 사이트가 원하는 말만 했고 실제로 잘 넘어가서 벌금형이 나왔는데요. 금액이 600만원 확정이라 사이트에 이 사실을 바로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벌금 내주기로 저랑 이야기를 나눴던 해당 관리자가 없다면서 기다리라고 하네요. 계속 관리자가 출근을 아직 안 했다고 하면서 시간을 끌었습니다. 결국 사이트 때문에 저만 벌금으로 600만원을 날린 거죠. 지금은 관리자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문제 해결해 준다고 하던 관리자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럴 거면 메이저인 척을 하지 말던가 괜히 자기들이 돈 내준다고 하더니 이게 뭡니까? 그리고 여러분에게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아직도 접속 조사하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세요. 리뉴얼 해도 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괜히 이용했다가 털리지 마시라고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