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29회 댓글 0건

아우드
2025-04-16 09:45
대박벳(Daebak Bet)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친형이 추천해 줘서 믿고 가입한 대박벳에서 225만원 먹튀 당했습니다. 원래는 바카라만 하던 사람이었는데요. 이번엔 분위기 바꿔보겠다고 종목을 스포츠로 갈아탔습니다. 친형이 평소에 스포츠배팅을 잘하기도 했고 저는 초짜라서 그냥 형 픽 받아서 배팅했습니다. 그런데 첫 배팅부터 운 좋게 225만원이 당첨되어서 환전 하려고 했는데요. 갑자기 1인 다 계정 중복 배팅이니 뭐니 하면서 룰이 어쩌고저쩌고하더니 전액 몰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1인 다 계정이 아니라 형제가 각각 다른 계정으로 같은 배팅을 한 거라고 설명을 해줬는데요. 사이트 측에서는 규정에 따라서 몰수 처리한다는 말만 반복하길래 뭔가 오해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해를 풀어 보려고 가족 관계 증명서라도 보여준다고 했는데요. 그 뒤로는 계속 대화를 밀어버리고 답장도 안 옵니다. 만약에 제가 당첨이 아니라 낙첨이었다면 아무 말도 안 했을 사이트가 당첨되니까 어떻게든 핑계를 만들어서 몰수하는 게 너무 웃기네요. 배팅했을 때도 이미 배팅 내역 봤을 건데 모르는 척하다가 둘 다 당첨된 거 보고 기다렸다는 듯이 몰수 각 본 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양아치 사이트인 거죠. 이름만 대박이지 실상은 쪽박 각인 사이트네요.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이용했다 코 꿰이지 마시고요.
증거자료

아우드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야구하다가 조개 터짐
- [유머] 괜히 시비거는 고양이
- [유머] 사장님 나이스샷
- [유머] 송승헌 싸이비;;ㄷㄷ
- [유머] 아내가 과거에 일진이었다면?
- [유머] 요즘 물가 체감
- [유머] 30대의 상상과 현실
- [뉴스] 라이터로 위협, 침 뱉어 초등생 PC방 자리 빼앗은 중학생들... 가해자 부모 '나도 포기한 상태'
- [뉴스] 차은우, 군 입대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 추억 쌓는다... 7월 12일 '팬미팅' 개최
- [뉴스] 아들 장례식장에서 다른 남자 품에 안긴 며느리 본 시어머니... 손녀 '엄마 비밀 친구네'
- [뉴스] '학교 가서 다 죽이겠다'... 사진 요구 거절한 초등생 협박 20대 남성
- [뉴스] 지예은과 '찐친'이었던 이선빈... '같이 수다 떨고 노래방 가는 사이'
- [뉴스] 고소영 '아들 앞에서 '부부싸움'하다 단 한 번 소리 질렀는데... 그걸 기억하더라'
- [뉴스] '공백기에도 생일·크리스마스 매해 챙겨줘'... 가수 샘킴이 '눈물'로 전한 박보검 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