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87회 댓글 0건

에듀이
2024-10-15 09:38
레드앤블루(Red&blue) 먹튀피해자 제보 내용
레드앤블루 이용하다가 80만원 먹튀 당했네요. 나름 놀이터 평판이 괜찮다고 해서 이용해 봤는데 전혀 아닌 거 같습니다. 30만원 이상씩 꾸준하게 충전해서 스포츠배팅 위주로 진행했는데요. 세 폴더씩 배팅하다가 너무 안 맞길래 이번에는 두 폴더로 줄여서 배팅해 봤더니 드디어 적중되었습니다. 120만원 당첨금 들어온 거 확인 후 환전 진행해 봤는데요. 갑자기 배당 하락 경기에 배팅했다며 당첨금 몰수하고 졸업 처리한다는 쪽지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미당첨된 것들은 단 한 번도 제재한 적 없었다가 이번에 처음 적중시키고 환전 눌러보는 건데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건 회원 우롱하는 거 아닌가요? 경기 시작 전에 제재할 수 있었던 여유가 분명히 있었을 텐데 결과 다 나오고 이러는 거 보니 여기도 회원을 인간 취급도 안 해주며 그저 돈으로만 보고 있는 악질 업체였네요. 원래는 전액 몰수인데 우리가 원금은 주겠다고 선심 쓰듯 말하는 거마저 너무 열받습니다. 결국 저는 저기 사이트 이용하면서 1원도 못 따보고 졸업 당했네요. 큰돈이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고작 80만원 때문에 저럽니다. 이득은 절대 볼 수 없는 곳이니 여기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깊게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라며 글 마무리합니다.

에듀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유저가 제보하는 먹튀사이트
회원님들이 실제로 먹튀당한 사이트를 제보하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논란
- [유머] 가족들이 자길 놔둔채 출발했다고 착각한 엄마
- [유머] 직장 여자 동료에게 고백한 남자의 최후
- [유머] 사슴과 같이 산다는 아파트 근황
- [유머] 요즘 미국 초딩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
- [유머] 조선시대 궁궐 요리사
- [유머] 초거대 인공자궁
- [뉴스] '사람도 옮는다'... 인천서 대규모로 발생한 '강아지 성병'
- [뉴스] '잠긴 문' 따고 들어가 풋살하다 골대 넘어져 숨진 초등생... 담당 공무원 2명, 수사 받는다
- [뉴스] '의대정원'에 분노해 병원 떠난 전공의들, 국가에 '손배소' 건다
- [뉴스] '해발고도 4000m' 알프스 마터호른서 50대 한국인 추락 사망
- [뉴스] '잠실야구장에 '치마 입은 여성' 몰카범이 있어요'... 휴대폰 배경화면은 '아기 사진'
- [뉴스]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 수면제 '대리수령 혐의' 싸이, 소속사 통해 입장 밝혔다
- [뉴스] BTS 지민 '사생활 영상' 올린 송다은, 전속계약설... 알고봤더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