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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찍는 사람들 싫어한다는 윤성빈 발언...공감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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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6:35

인사이트

YouTube '빨리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최근 SNS에는 자신이 열심히 운동으로 만든 몸매를 뽐내는 바디프로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단기간 몸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과 식단조절로 인해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가운데 '피지컬: 100' 우승 후보였던 윤성빈이 바디프로필을 찍는 사람들을 향해 날린 일침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윤성빈이 출연했다.


 윤성빈은 바디 프로필 열풍에 대해 '너무 싫어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빨리요'


그는 '바디프로필을 찍는다는 것 자체가 내가 평소에 몸이 안 좋았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항상 몸이 좋았던 사람은 보디 프로필을 찍지 않는다. (몸이) 안 좋았던 사람은 이 순간만을 위해서 몸을 만드는 거지 않나?'라고 말했다.


윤성빈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는 이해해줄 수 있지만 그거를 권유하는 사람은 정말로 싫어한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YouTube '빨리요'


윤성빈에게 '운동이라는 건?'이라는 질문에 그는 '건강을 위해서'라고 답하며 '근데 보디 프로필은 사실 건강을 위한 건 아니다. 그건 진짜 몸 망가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3개월간이라는 단기간 내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다나카도 이에 동의했다.


다나카는 자신의 매니저이자 본캐인 김경욱도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다나카는 '(김경욱이) 다시는 보디 프로필을 찍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나카는 윤성빈에게 '10억 원을 준다고 하면 보디 프로필을 찍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인사이트YouTube '빨리요'


윤성빈은 고민하다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찍겠다'며 '오히려 역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안한 상대방에게) 시간을 많이 달라고 하겠다. 급격하게 찌웠다가 급격하게 빼는 건 없다'면서도 '당장 3개월 뒤에 해야 한다고 하면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길게 봐야 한다'라며 '사실 (인스타그램) 디엠(DM)으로 바디 프로필 찍는 스튜디오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저는 하나도 답장을 안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YouTube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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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36

우주군 위성 발사한 스페이스X…올해 첫 기밀 임무

우주군 위성 발사한 스페이스X…올해 첫 기밀 임무

lt;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라 발사됐다. 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우주군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군 당국과 계약한 올해 첫 기밀 임무다.16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전날 오후 5시 56분께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군의 CBAS-2 통신위성과 다른 탑재체를 실은 팰컨 헤비 로켓을 쏘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USSF-67로 명명된 우주군 기밀 임무에 따른 것이다.우주군은 발사한 CBAS-2 위성은 고위급 인사와 전투 지휘관의 통신 연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게 우주 기상 위험을 감지하도록 설계된 ‘캐쳐’(Catcher) 위성 프로토타입, 다른 위성을 모니터링하고 궤도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는 군사 위성 ‘와삿’(WASSAT)도 함께 발사됐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1월 팰컨 헤비 로켓 발사를 3년 만에 재개하면서 우주군 비밀 임무에 따라 군사 위성을 쏘아 올렸다. 팰컨 헤비는 스페이스X가 상업적으로 운용하는 대형 로켓으로,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인 팰컨 9에서 파생된 부스터 3개로 구동된다. 약 500만 파운드로 추진력으로 우주 궤도로 최대 64톤(t)의 탑재물을 쏘아 올릴 수 있다.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투입된 미 항공우주국(NASA) 닫기우주발사시스템 (SLS : Space Launch System):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 중인 로켓상세보기우주발사시스템(SLS)에 이어 현재 운용되는 로켓 중 두 번째로 강력하다.팰컨 헤비는 팰컨 9과 마찬가지로 부스터를 다시 회수해 사용하는 재활용 로켓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에 팰컨 헤비를 발사한 뒤 센터 부스터를 제외한 2개의 사이드 부스터가 지상에 무사히 착륙해 재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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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33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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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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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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