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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학대로 몸에 상처만 232개 있던 11살 시우...끝까지 자책만 하다가 세상 떠났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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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3 11:00

인사이트JTBC News


온몸에 멍투성이 된 채 숨진 이시우 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부모의 상습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인천 초등생 이시우(11) 군이 사망 직전까지 자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시우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42번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


시우 군은 2022년 6월 1일 학대 도구였던 성경 필사를 제시간에 못 한다는 이유로 폭행 당한 다음 날, 정신과 진료를 받을 때 '저만 집중하면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라고 자책했다.


인사이트JTBC News


몸무게 10kg가량 줄었지만...'저는 괜찮게 잘 지내요'


또한 같은 해 12월 12일 시우 군은 '귤은 먹지 말라고 했는데 못 참았어요'라며 귤과 사탕, 이복동생의 비타민을 먹은 자신을 꾸짖기도 했다.


마지막 기록이자 사망하기 3주 전인 2023년 1월 16일, 시우 군은 괴사한 피부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던 시점이었지만 '저는 괜찮게 잘 지내는 것 같다'며 '제가 자꾸 거짓말해서 엄마가 속상해한다'고 말했다.


학대 당시 시우 군은 38kg이던 몸무게가 1년 만에 29.5kg까지 줄어들 정도로 굶주렸다.


인사이트JTBC News


한편 진료기록에는 의붓어머니가 자신의 학대를 정당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의붓어머니는 2022년 8월 31일 시우 군 정신과 진료에서 '시우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복) 동생이 잘 때 시우가 소름 끼치는 행동을 한다'고 아이를 악마화했다.


의붓어머니는 여전히 '훈육을 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우 군의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첫 재판은 오늘(1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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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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