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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7'너는 꼭 올 줄 알았는데...' 얼굴도 못 본 친구 동거남 엄마 장례식장에 안 갔더니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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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1 18:00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친구의 6년 된 남자친구 어머니 장례식에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왕따 당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남자친구 어머니 장례식 안 갔는데 너무 찝찝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그의 친구는 6년 만난 남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다. 얼마 전 친구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친구는 A씨에게 장례식장 주소를 전달하면서 '올 수 있냐'고 물었다.
A씨는 서울에 사는데 장례식장 위치는 대전이었다. 당시 직장을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던 A씨는 시험이 이틀 남은 상황이라 '못 갈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친구는 '알겠어, 넌 못 온다는 거지? 넌 꼭 올 줄 알고 (메시지) 보낸 건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A씨는 망설이다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그런데 한 달이 넘도록 친구는 A씨가 보낸 메시지를 읽지 않고 있다고 한다. A씨는 '솔직히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남자친구를 사진으로만 봤는데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갔다'며 '이렇게 찝찝해야 하는 거냐'고 답답해했다.
이어 '다른 친구들이랑은 수시로 연락한다는데 내 연락만 무시한다. 전화도 일부러 안 받는다'며 '다른 친구들한테는 (장례식) 오라는 소리도 안 했다더라. 심지어 상 당한 것도 몰랐다더라'면서 황당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 '왜 하필 나만 콕 집어서 오라고 한 건지 알 수 없다.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이 총 6명인데, 그중 나한테만 연락했다. 두루두루 다 친하지만 나랑 유독 친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둘이 있으면 어색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요즘 단톡방에서 무슨 말만 하면 친구가 무시하거나 다른 얘기를 꺼내고, 진지하게 할 말 있으니 줌으로 대화하자면서 방을 나가자고 한다'며 '이런 식으로 은근히 왕따시킨다. 그 친구 빼고 다시 방을 만들고 싶지만, 친구들 간 불화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참고 있다'고 속상해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거남 모친상에 안 왔다고 그렇게 구는 사람은 오래 두고 보면 좋지 않다', '가는 게 더 이상하지 않냐', '친구 동거남이랑 친한 것도 아니었다니, 친구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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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로 근육 만들었다가 죽을 뻔한 남성이 '절대 쓰지 말라'고 경고하며 공개한 몸 상태Instagram 'kalimuscle'[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테로이드를 사용해 근육을 키웠다가 뼈 저리게 후회하고 있는 남성의 경고가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판 더선은 보디빌딩 챔피언이었던 칼리 머슬(Kali Muscle)이 겪은 끔찍한 일을 소개했다.칼리 머슬은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즐겨했다고 한다.범접할 수 없는 커다란 근육과 고중량을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한때 남성들의 워너비가 되기도 했다.Instagram 'kalimuscle'그러나 칼리 머슬에게도 어두웠던 과거가 있었다.16살 때부터 스테로이드를 과도하게 사용하던 칼리 머슬은 2001년에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당시 칼리는 왼쪽 동맥 전체가 막혔다고 한다.다행히 빠른 응급 처치와 성공적인 수술 덕분에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었다.이 경험이 칼리를 변화시켰다고 한다.Instagram 'kalimuscle'칼리는 '어린 시절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무조건 스테로이드를 사용 하지 말라고 할 것이다'며 '보디빌딩도 하지 말고 합성 물질을 넣지 말라고 할 것이다'고 답했다.칼리 머슬은 수 년 동안 발과 발목에 부종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현재 칼리 머슬은 유튜브 등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있다. 구독자는 324만 명이다.칼리 머슬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면 건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회수: 3,7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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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15 |
제주도서 여성 폭행 뒤 훔친 카드로 600만원 인출한 '불법체류' 중국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제주에서 여성을 폭행한 뒤 훔친 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불법 체류'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전날(9일) 0시께 제주시 연동에서 중국인 남성 A(35) 씨를 강도와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같은 국적의 여성 B씨를 찾아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행했다. 또한 집안 집기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A씨는 B씨의 휴대폰을 파손해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B씨가 도망친 사이 지갑에서 체크카드를 훔쳐 현금 600만원을 인출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금을 인출한 A씨는 주거지로 도주했다가 오전 1시께부터 인근 무인모텔에서 투숙하며 경찰 추적을 피하려던 정황이 포착됐다.피해자인 B씨가 2시간 후 지인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추적과 탐문 등을 통해 6시간 만에 A씨를 신속하게 검거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3,0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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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15 |
청소하라 지시한 사장한테 '반말+욕' 시전하며 노동법 들먹인 30대 직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청소 지시'한 사장한테 하극상 벌인 30대 직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자신보다 나이 어린 아르바이트생을 부려 먹던 한 직원이 사장한테까지 욕설하며 하극상을 벌였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이 저한테 욕을 합니다. 미치겠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요식업을 운영 중이라는 A씨는 '매번 고등학생 알바들을 부려먹는 30대 남자 직원 B씨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고등학생 알바들이 B씨 때문에 힘들어서 일 못하겠다고 말하길래 오늘은 내가 B씨에게 청소하라고 시켰다'고 전했다.그러나 사장님 A씨의 청소 지시에도 B씨는 투덜거리기만 했고, 이를 본 A씨는 '내가 청소 지시하면 해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그러자 B씨는 '그럼 직접 하던가?'라고 날카롭게 쏘아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자신보다 한참 어린 직원의 반말을 들은 A씨는 흥분하며 '너 지금 나한테 반말했냐? 일하기 싫으면 그냥 가라'라고 말했고, B씨 또한 지지 않겠다는 듯 심한 욕설과 함께 '해고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소리쳤다.A씨는 B씨를 해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직원이 5인 이상이기 때문에 쉽게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현행 근로기준법 제11조에서는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의 경우 정당한 해고 사유가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A씨는 '5인 이상이라 해고도 마음대로 못 한다'며 '다른 직원들 전부 있는 곳에서 사장한테 반말하고 욕한 거라 모욕죄라도 고소하고 싶다'고 분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마지막으로 그는 'B씨가 처음 면접 봤을 땐 30대 초반에 외벌이인데 자녀 3명이나 있고 집과 차도 없다고 절실하게 굴어서 뽑았다. 이번 기회에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느꼈다'면서 '매주 퇴근길에 B씨에게만 5, 10만 원씩 쥐여주면서 자식들 맛있는 거 사주라고 했던 게 후회된다'고 덧붙였다.A씨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들고 어려워 보여서 뽑아놨더니 이렇게 뒤통수를 친다'며 '을을 보호하려고 만든 법이 되려 갑과 을을 바꿔버렸다'고 공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장사하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진상 다음으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게 알바 때문이더라. 한 알바생은 손님한테 인사 안 하길래 이유 물었더니 '부모님한테도 안 하는데요'라고 답했다'며 A씨에 공감하기도 했다.반면 '직원이 잘못한 것은 맞지만 사장님이 어린 직원들 없는 곳에 따로 불러서 혼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요즘 직원들이 귀해서 싫은 소리는 어지간하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아쉬워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조회수: 3,9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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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15 |
'부산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들...징역 9년에 항소FrontPage Africa[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부산서 여중생 2명을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 받고 항소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국적 50대 공무원 A 씨와 30대 B 씨는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이들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 받았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22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역을 지나던 여중생 2명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자신들의 호텔 방으로 유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휴대전화 번역기를 통해 이들이 성관계를 등을 요구하자 피해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객실 밖으로 빠져 나갔으나 이내 붙잡혀 왔다. A, B 씨는 객실 내 불을 끄고 거부 의사를 밝힌 피해자들에게 성폭행과 유사강간, 강제추행 등을 잇달아 일삼았다. 이날 오후 10시 52분께 피해자들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지인들이 문을 두드리자 A, B 씨는 소리를 지르며 출입문을 막아 20여 분간 피해자들을 감금하기도 했다.재판 과정에서 A, B 씨는 피해자들과는 동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낯선 사람들이 갑자기 찾아와 문을 두드리니 이를 막은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Liberianobserver재판부는 '음식과 술을 미끼로 중학생들을 유인해 유사강간, 강제추행, 감금 등의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피고인들은 범행을 부인하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들에게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 B 씨는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IMO)가 공동 주최한 '한국해사주간' 행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A 씨는 라이베리아 해사청 해양환경보호국장, B 씨는 IMO 소속 런던 주재 라이베리아 상임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외교관 여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 당시 외교관 면책특권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은 국내 근무를 위해 부여받은 외교관 신분이 아니어서 면책특권을 규정한 비엔나협약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라이베리아 매체 '라이베리안 옵서버(Liberian observer'는 '라이베리아 공무원 50대 A 씨와 30대 B 씨가 한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조회수: 4,2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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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15 |
'당장 도망쳐!'...선배들 경고에 첫 출근한지 10분 만에 퇴사한 신입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청일전자 미쓰리'[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끝이 없는 터널과도 같았던 취준생 생활을 견뎌내고 드디어 취업에 성공한 여성. 그토록 바라던 첫 출근을 한 그녀는 돌연 출근 10분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선배들의 '이 한마디' 때문이었다.TikTok 'tinkfineass'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Distractify)는 선배 직원들의 경고를 듣고 첫 출근에 과감히 사직서를 내고 퇴사를 한 신입사원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의 주인공 팅크(Tink)는 얼마 전 미국의 신용정보업체 에퀴팩스(Equifax)에 입사했다.설레는 마음을 안고 첫 출근을 한 그녀는 돌연 업무를 알려주는 선배와 이야기를 나눈 후 불안해졌다.선배가 '당신은 곧 이 일을 좋아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얼마나 어렵고 힘든 업무이기에 이런 말을 하는지 노심초사했던 그는 이어진 선배의 말에 퇴사를 결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녀에 대한 파일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로비에서 기다리라는 말이었다.신입사원이 첫 출근을 하는 날,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회사 그리고 선배의 불길한 경고에 자신의 앞날이 걱정됐던 팅크는 결국 첫 출근을 한 지 10분 만에 퇴사 의사를 밝히고 도망치듯 회사를 빠져나왔다.팅크는 자신의 사연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공유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다.일부 누리꾼들은 '퇴사할 거면 빨리하는 게 좋다. 잘했다', '직원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안 다니는 게 낫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팅크의 행동에 공감했다.반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단지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퇴사를 결정한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취직이 간절했다면 저렇게 빨리 퇴사를 할 수 있었을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텐데 귀가 너무 얇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섣부른 행동이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조회수: 3,7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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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15 |
'경상도 '라면 덕후'들 양산시킨 원인...'종이컵 라면' 안 먹어본 사람 있나요?'YouTube '옛장수'라면 덕후들 사이에서 난리 난 경상도식 '종이컵 라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요즘 라면 덕후들 사이에서 경상도에만 판다는 '종이컵 라면'이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특히 '제발 전국에 팔아달라'고 애원하는 이들까지 나타날 정도로 원성(?)이 자자하다.최근 각종 SNS에서는 컵라면보다 작은 종이컵에 만들어 먹는 라면 영상이 화제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 '옛장수'에 올라온 영상으로, 어릴 때 경상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종이컵 라면'을 소개하는 내용이다.YouTube '옛장수'영상은 '종이컵 라면, 경상도에서만 팔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종이컵 라면 조리법을 공개하며 시작됐다.유튜버는 '옛날에 진짜 많이들 먹었는데, 라면 좋아했다면 무조건 먹었을 것이다. 안 먹어 본 사람 있냐'고 추억을 회상면서 종이컵에 작게 부신 라면사리를 넣었다.이어 라면 스프 한 스푼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은 그는 순식간에 종이컵 라면을 완성했다.온라인 커뮤니티초간단 종이컵 라면 소개를 마친 유튜버는 '우리 문방구는 스낵면이었는데, 여러분은 무슨 라면이었냐'고 물으면서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에도 팔았으면 좋겠다'며 '우리 동네에 생기면 학생들 난리 날 듯', '단골 될 자신 있으니까 제발 팔아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직접 종이컵 라면을 먹어봤다는 이들은 '미리 면 삶아놓고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다'면서 '우리 동네에선 종이컵 크기 별로 가격 다르게 판다', '초등학생 때 200원 주고 매번 사 먹었는데', '안 먹어 본 사람이라면 꼭 먹어봐야 한다'라고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반면 '부산에서 20년 넘게 살아도 본 적 없다. 대부분 문방구에서 팔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YouTube '옛장수' 조회수: 3,4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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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00 |
절친 결혼식 축하해주러 갔다가 '민폐 하객' 등극한 여성의 파란색 원피스Reddit[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친구의 결혼식에 초대 받아 기쁜 마음으로 갔다가 오히려 '민폐 하객'이라 욕만 먹고 온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판 더선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화제가 된 사진을 소개했다.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주변으로 친구들이 둘러싼 모습이다.그런데 유독 시선을 강탈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신부의 절친인 파란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다.Reddit그녀는 깊게 파여진 옷을 입었기 때문에 가슴 일부가 드러난 모습이다.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부의 스포트 라이트를 빼앗아 갔다', '파란색 옷이 주인공인 사진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몸매가 좋은게 죄냐', '모든 여자들이 가슴 큰 것을 자랑하기 위해 파인 옷을 입지는 않는다' 등의 지적도 있었다.해당 사진은 지난 2017년 이머저(Imugur)에 처음 올라왔다가 최근 '민폐다' 혹은 '아니다'를 따지면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4,4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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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00 |
30대 엄마의 만취운전...6살 딸 탄 차 고속도로서 전복 사고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6살 딸 태운 채 고속도로 질주한 30대 엄마, 차량은 산산조각...생명은 지장 없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만취 상태로 6살 딸을 차에 태운 채 고속도로를 질주한 30대 여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지난 9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5시께 인천 계양구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km 지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가드레일을 부수고, 전복됐다.해당 사고로 A씨와 차에 타고 있었던 6살 딸 등 2명은 부상을 입게 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둘 다 생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A씨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대전에서 발생한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 KBS 음주운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망한 초등생 1명·배달 하던 40대 가장 한편 이 같은 음주운전 사고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지난 8일 오후 2시 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초등생 4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3명은 크게 다쳤고, 1명은 결국 숨지고 말았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음주운전으로 생긴 안타까운 사고는 다음 날에도 전해졌다. 지난 9일 오후 6시 39분께 경기 하남시 덕풍동 풍산고등학교에서 떡볶이를 팔던 40대 가장인 B씨가 배달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B씨는 고교생 등 자녀 셋을 둔 가장으로, 하남에서 아내와 함께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떡볶이 배달을 위해 가게를 나섰다가 참변을 당하고 말았다. 조회수: 3,0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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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00 |
두바이서 차 번호판 7번 '197억'에 팔렸다...역대 최고가아라비안비지니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부자 나라 두바이에서 차 번호판 하나가 무려 197억 원에 팔려 관심이 집중됐다. 197억 원짜리 고급 차 번호는 행운의 숫자 '7번'이다.보통 UAE 당국이 발급하는 자동차 번호판은 5자리가 일반적이다.하지만 현지에서는 번호판 자릿수가 적을수록 왕족 또는 정부 고위급 인사나 부유층이 소유한 차를 뜻하며 그만큼 희귀하다.트위터 캡처지난 9일(현지 시간) 아라비안비지니스 등 다수 외신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번호판 숫자가 탄생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현지 자선 경매 행사에서는 '두바이 P7' 자동차 번호판이 입찰가 5500만 디르함(한화 약 197억5천만 원)에 낙찰됐다.이 가격은 지난 2008년 아부다비 경매에서 약 187억 원에 팔린 '1' 번호판의 기록을 뛰어 넘은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번호판 신기록을 세웠다.두 번째로 고가에 낙찰된 번호판은 'AA22'로 840만 디르함(한화 약 30억1700만 원)에 낙찰됐다.아랍에미리트 옥션 인스타그램이어 'AA19'가 490만 디르함(한화 약 17억6천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자동차 번호 외에도 인기 휴대전화 번호도 경매에 나왔는데, '971548888888'라는 번호가 무려 230만 디르함(한화 약 8억2600만 원)에 낙찰됐다.한편 이번 행사는 두바이 주메이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세계 기아 퇴치 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두바이 통치자가 연 자선 경매다. 조회수: 3,5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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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00 |
런닝맨 따라서 만든 중국 예능 촬영 중 배우가 사망하자 중국인들이 보인 황당한 반응SBS '런닝맨'[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SBS에서 방영 중인 런닝맨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오랜 시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에서는 런닝맨을 따라한 예능들이 제작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판 런닝맨 촬영 도중 배우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이 때 한 중국 연예인이 한 발언이 다시 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판 런닝맨 촬영중 사망사고 중국인들 반응'이라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Zhejiang Television '追我吧'해당 글에는 런닝맨을 모방해 만든 중국 저장 위성TV의 리얼리티쇼 '체이스미(chase Me)' 촬영 중 대만계 캐나다 배우 가오이샹이 사망했던 사건을 재조명하고 있다.해당 프로그램도 런닝맨과 마찬가지로 출연진이 달리고 숨어서 상대편 등에 달린 이름표를 떼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하지만 런닝맨보다도 더 극단적인 촬영으로 유명했다. 70층 높이 건물을 밧줄을 잡고 오르게 하거나, 장시간 녹화하는 등 '극한으로 달려보자'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었다.대만 배우 가오이샹 / mothership가오이샹은 지난 2019년 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사망했다. 사인은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당시 가오이샹은 독감과 고열이 있었는데도 17시간 동안 쉬지 않고 촬영한 것으로 전해진다.체이스 미 한 장면 / Zhejiang Television '追我吧'소속사 측은 '가오이샹이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3시간 가까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우리 곁을 떠났다'고 공식 밝혔다. 소속사는 지병이 있었던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한 대만계 중국 연예인 재키 우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가오의 죽음을 한국 탓으로 돌렸다. 현재 많은 중국 방송이 한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합법적으로 리메이크하거나 허가 없이 표절하는데, 이 과정에서 중국 방송계가 한국의 나쁜 관행들까지 그대로 베꼈다는 것이다. 우는 '한국인과 한국 프로그램이 모든 것을 망쳤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정말 바보 같다' 등 극단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열악한 제작 환경과 한국 프로그램 베끼기 관행을 오히려 한국 탓으로 돌리는 그의 반응 한국 누리꾼들은 '황당하다', '기적의 논리다',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3,5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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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00 |
'보름달' 뜰 때 극단적 선택 많아진다...늘어난 달빛에 생체시계 반응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주변에 우울증이나 알코올 장애가 가진 사람이 있다면 '보름달 뜰 무렵'과 오후 3~4시대 주변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름달이 뜰 때 무언가 신비로운 일이 벌어진다는 민담이 전해져 왔는데, 실제로 이즈음 극단적 선택이 늘어난다는 과학적 분석이 제시된 셈이다.최근 정신의학 저널 '디스커버 멘탈 헬스'(Discover Mental Health)에는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 알렉산더 니쿨레스쿠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인디애나주 매리언카운티에서 2012∼2016년에 발생한 극단적 선택과 관련된 검시관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 총 776명 중 200명이 보름달이 낀 주(566일)에 극단적 선택을 하고, 다른 566명은 보름달 주가 아닌 2천6일 사이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통계분석을 통해 보름달이 뜨는 주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특히 55세 이상에서 더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제시했다.또 1년 중에서는 9월, 하루 중에서는 오후 3∼4시대에 극단적 선택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니쿨레스쿠 박사는 '임상적, 공중보건적 관점에서, 극단적 선택 위험이 높은 환자는 보름달이 뜨는 주에 오후에, 특히 9월에 더 주시해야 한다는 점이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라고 했다.니쿨레스쿠 연구진은 앞선 연구에서 불안이나 우울,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정신건강 상태와 고통 등을 알 수 있는 혈액 생체지표를 개발했으며, 검시관실에서 채취한 자살자의 혈액 시료에서 이런 지표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연구진은 '다른 시기와 비교해 보름달 기간, 늦은 오후, 9월 중에 자살을 예측하는 생체지표는 인체 내 시계인 이른바 생체시계를 통제하는 유전자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또 '이 생체지표를 이용해 알코올 사용 장애나 우울증을 가진 사람은 이 시기에 더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니쿨레스쿠 박사는 보름달로 늘어난 빛이 이 기간의 자살률 증가로 이어졌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주변의 빛은 인간이 잠을 자야 할 때와 활동할 때를 조절하는 생체시계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보름달의 빛이 어두워야 할 시점에 밝게 빛남으로써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주변의 빛과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의 생체시계의 영향은 수면 및 빛 노출 등과 함께 더 면밀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면서 '빛의 변화는 취약한 사람들에게 다른 위험 요소와 연결돼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연구진은 하루 중 오후 3∼4시에 자살률이 정점에 달한 것은 이때부터 빛이 줄어들기 시작해 생체시계 유전자 발현이 낮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분비도 떨어지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하루 중의 스트레스 요인과도 연관돼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연중 9월에 극단적 선택이 많은 것도 이 무렵에 낯시간이 줄어드는 데 따른 계절성정서장애와 여름휴가가 끝난 뒤 이어진 스트레스 등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했다.니쿨레스쿠 박사는 '이번 연구는 보름달과 늦은 오후 시간대, 가을 등이 우울증이나 알코올 사용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시간의 창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는 밤 시간에 화면 노출이 젊은 사람의 자살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조회수: 3,7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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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8:00 |
음주전과 3범 호란 출연시킨 '복면가왕',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MBC '복면가왕'[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세 차례나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가수 호란을 출연시킨 MBC '복면가왕' 측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10일 MBC 측은 전일 '복면가왕'에 호란이 출연한 것과 관련해 '시청자분들의 엄격하고 당연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변명의 여지없이 제작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생긴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출연자 섭외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고, 시청자 여러분과 현시대의 정서를 세심히 살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MBC '복면가왕'앞서 호란은 '복면가왕'에 '제 노래로 판정단 마음 홀리러 왔어요 펑키한 여우' 가면을 쓰고 나와 노래를 불렀다. 가면을 벗은 그는 '1라운드 때부터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느낌을 받아 용기를 내 끝까지 서 있을 수 있었다'라고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회를 밝혔다.방송 후에는 호란의 과거 음주운전 이력과 관련해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호란은 2016년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내 벌금 700만원 약식 명령을 받았으며, 앞서도 2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18년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했지만 반발은 거셌다. 호란은 음주운전으로 2017년 1월부터 KBS 방송 출연이 정지된 상태이기도 하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방송 후, '복면가왕' 시청자 게시판에는 '상습 음주 운전자 출연 거부', '음주 3번을 어떻게 용서하냐' 등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졌다.결국 MBC는 사과문을 게재했고 포털 사이트 동영상 페이지에서 지난 2일과 9일 방송분에 등장한 호란의 영상을 지웠다.KBS도 호란 손절에 나섰다. 호란은 KBS2 '오아시스' OST도 불렀는데,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오아시스' 재방송시에는 해당 OST 등장 부분에 다른 음악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Instagram 'zihadahl' 조회수: 3,8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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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35 |
송가인,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 ...'노래는 안되고 대화만'Instagram 'songgain_'[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지난달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다. 10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랜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해온 송가인은 레이저와 주사 등으로 시술을 받았다.Instagram 'songgain_'현재 송가인은 한 달 동안은 노래를 하지 않고 성대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매체에 따르면 송가인 측 관계자는 '되도록 스케줄을 하지 않고 있고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 없는 스케줄의 경우 노래는 하지 않고 대화만 하는 형식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Instagram 'songgain_'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맛'을 통해서도 성대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송가인의 성대를 치료한 의사는 '말할 때 소리가 순간적으로 강하다. 이런 분들의 경우 성대가 붓거나 성대결절이 많이 온다'라고 송가인의 성대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또 의사는 정상 성대와 송가인의 성대를 비교하며 '정상 성대는 소리낼 때 박수 치듯 물결치며 붙고 고음일 때는 길어지며 박수치는 모습이다. 그러나 송가인씨의 성대는 전혀 붙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Instagram 'songgain_'한편 송가인은 '불후의 명곡-심수봉 특집' 출연을 위해 성대 결절 수술까지 미루고 방송에 출연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심수봉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조회수: 4,6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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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35 |
다이어트 전·후 몸매라인 공개한 '최진실 딸' 최준희 (+비교 사진)Instagram '1_6_9._9'[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70cm에 70kg일 때와 54kg인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70kg일 때 최준희는 보기 좋게 적당한 체형을 지니고 있었으나, 54kg으로 감량한 후엔 한 눈에 봐도 마른 체형으로 바뀌었다.Instagram '1_6_9._9'최준희는 언더웨어만 입은 채 잘록한 허리 라인과 야리야리한 팔뚝 라인, 길느다란 목선을 자랑했다.또한 그녀는 마르고 길쭉한 '1자 라인' 다리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최준희는 '저 때로 다시 안 돌아가기 위해 악착 같이 다이어트 하는 거 내 지인들 다 알아'라는 글귀를 덧붙였다.Youtube '준희의 데일리'마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준희에게 많은 이들이 박수를 건넸다.한편,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그녀는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때문에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44kg을 감량했다.최근 그녀는 눈과 코 재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다. 조회수: 3,3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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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35 |
다비치 강민경, 쇼핑몰 전직원들에 '70만원대 헤드셋' 선물YouTube '걍밍경'[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힘들게 일하는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YouTube '걍밍경'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 신사옥 공사가 끝난 기념으로 전직원에게 블루투스 헤드폰을 선물했다. 강민경은 차량의 트렁크에 잔뜩 쌓인 직원들 선물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비에무아 사옥 공사 끝난 기념으로 팀원들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폰은 대부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맥스로 질렀다. 선물은 헤드셋으로 다 같이 끼고 단체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고 전했다.YouTube '걍밍경'강민경이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헤드셋은 A사 제품으로 70만원대의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강민경은 직원들과 팀복과 헤드폰을 착용한 채 신사옥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어 눈길을 끌었다.YouTube '걍밍경'한편 강민경은 직원 채용 과정에서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게재하며 논란이 됐다. 이후 논란이 쉬이 사그라들지 않자 강민경은 공식 사과와 함께 회사 내 직원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조회수: 3,7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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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35 |
'사용기한 지난 연어·참치 사용해'...일본 회전초밥 체인 '하마즈시' 내부자 폭로ANN News[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인을 비롯해 일본을 여행하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대형 회전초밥 체인점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해당 매장도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까지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하마즈시(스시하마·はま寿司)'는 홈페이지를 통해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쓰쓰미점에서 유통 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했다고 시인하고 사과했다.하마즈시는 일본 전국에서 575개 점포를 운영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회전초밥 프랜차이즈로, '한 접시 100엔'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는 '스시로'에 이어 점포 수 2위를 차지하고 있다.하마즈시 홈페이지앞서 하마즈시의 비위생 논란은 매장 직원들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직원들은 주간지 슈칸분슌와의 인터뷰에서 '매장에서 주재료인 생선은 물론 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도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썼다'며 '일부 점포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실제로 하마즈시는 기한이 지났더라도 변색 등 육안으로 확인되는 문제가 아닐 경우 유통기한 라벨을 바꿔 사용했다고 한다.이 같은 위반 행위가 수년 동안 이어져 왔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마즈시는 '사내에서 설정한 유통기한은 실제 유통기한보다 더 짧게 설정돼있어 식품위생법에는 위반되지 않는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설정한 유통기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에 반성하고 있으며 개선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이같은 하마즈시의 위반 행위로 업계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하마즈시의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등의 제목으로 후속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또 다른 체인점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는 이들도 '회전 벨트를 청소해 본 적이 없다', '떨어진 재료도 사용한다' 등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4,0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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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00 |
집사한테 속아 '땅콩 포기 각서'에 냥도장 찍은 고양이의 최후 (+영상)TikTok 'asnilekekeke'[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집사한테 속아 '중성화 수술'에 동의해버린 고양이가 보인 현실 반응이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틱톡 계정 'asnilekekeke'에는 함부로 지장을 찍으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집사가 자신의 반려묘 앞발을 잡고 빨간색 인주를 묻히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집사는 미리 작성해둔 서류 한 장에 반려묘의 앞발을 꾹 눌러주며 냥도장을 찍었다. 잠시 후 이어진 영상에는 고양이가 수술대 위에 눕혀져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고양이는 자신의 운명을 직감했는지 수술대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이내 스르륵 잠이 들어버린다.수술 후 마취가 깬 고양이는 사라진 자신의 소중이를 떠올리며 한탄스러운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아무도 건드리지 말라는 듯 홀로 창가에 앉아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한테 이렇게 공감이 갈 줄이야', '집사가 너무했네', '진짜 귀엽다' 등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TikTok 'asnilekekeke' 조회수: 4,0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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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00 |
삼수생 남사친을 대학교 합격하게 만들어준 여사친의 '주 1회 모텔 대실' 후기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삼수생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준말)의 대학교 합격에 결정적 역할을 해준 여사친. 그녀는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그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지난 2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수'만에 대학교 입학에 성공하게 된 남성의 후기가 올라왔다.그는 학원 강사나 재수학원보다 '여사친'의 도움이 합격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과연 여사친은 그에게 어떤 마법을 걸어준 것일까.A씨는 '재수할 때 너무 외로웠다. 대학 가서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단 열망 때문에 자기 전에 현타 오고 스트레스가 심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안 그래도 부족한 수면에 스트레스와 더불어 혈기왕성한 성욕까지 늘자 A씨는 공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 그렇게 밤에는 AV나 성인 웹툰에 의존하고 낮에는 꾸벅꾸벅 조는 생활을 지속하다가 재수마저 실패하게 됐다고. A씨는 이런 과정 때문에 '우울증'에까지 시달리게 됐다. 그에 반해 같이 재수했던 여사친 B씨는 고려대학교에 붙었고 치대 반수를 준비하게 됐는데, A씨는 그런 그녀와 자신이 비교되기도 했다. 한날 A씨는 B씨와 맥주를 마시다가 그녀에게 '표정이 왜 그러냐'라는 질문을 받고 솔직히 자신의 고민을 말했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부터 성욕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놓자 절로 눈물이 나왔다. 펑펑 우는 그를 보며 B씨는 깔깔대며 웃더니 순간 당황스러운 제안을 해왔다.'너 나랑 XX 파트너 해볼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abay훌쩍이다가 B씨의 제안에 자신도 몰래 입꼬리가 올라간 A씨는 그녀의 제안을 단번에 수락했다. 그때부터 매주 토요일, 두 사람은 모텔을 대실 해 짧고 강렬한 만남을 가지게 됐다. 1년 동안 그렇게 어른이 된 A씨는 '1주일 동안 미친 듯이 공부하면 토요일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라는 일념 하에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또 그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운동까지 하게 돼 자연스레 체력이 상승, 공부량도 늘었다. A씨는 결국 B씨와의 은밀한 파트너십 덕분에 삼수에는 성공해 당당히 대학에 합격하게 됐고, 여사친 역시 반수에 성공하게 됐다고 해피엔딩을 전했다.이 충격(?)적인 사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겼나 보네', '여사친이 있다고?', '욕구 해소하면서 서로 성공했네', '아무튼 주작이어야 해'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3,5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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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00 |
뒷좌석에 앉아 있다 교통사고 당한 여성이 제발 '안전벨트' 꼭 메라며 공개한 사진Facebook 'Shuleen 丘淑霖'[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차량 뒷좌석에 앉을 때도 반드시 '안전벨트'를 메야만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안전벨트를 메지 않고 뒷좌석에 앉아 있던 여성이 교통사고로 튕겨져 나와 대시보드에 얼굴을 부딪혔다고 보도했다.말레이시아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슈린(Shuleen)은 며칠 전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당했다.사고 당시 슈린은 직접 운전대를 잡지 않았고 오히려 뒷좌석에 기대 누워 있었다.Facebook 'Shuleen 丘淑霖'뒷좌석에서 깜빡 잠이 들었던 그때, 강한 충격과 함께 슈린의 몸이 눈 깜짝할 사이 앞좌석까지 튕겨져 나갔다.슈린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놀랍다'며 '순간적으로 몸이 뒷좌석에서 앞좌석 대시보드까지 날아가 부딪치며 내동댕이쳐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 사고로 슈린은 얼굴이 시퍼렇게 멍이 들었고 몸 곳곳에 심한 찰과상을 입었다.실제 슈린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고 당시 아픔을 그대로 알 수 있는 멍자국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Facebook 'Shuleen 丘淑霖'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슈린은 '대부분 뒷좌석에 앉을 때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언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건 목숨을 내놓는 것과 같다'고 경고했다.이어 '저는 삶이 힘들어도 낙관적으로 이겨내고 있다'며 '모두 다 안전벨트를 잘 하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회수: 3,0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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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00 |
'예뻐지고 싶어 이마에 필러 맞았다가 얼굴이 이렇게 됐습니다'Sanoo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필러나 보톡스는 비교적 간단하고 회복 기간이 따로 필요치 않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성형 시술이다. 특히 필러는 시술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높다.이런 가운데 이마에 필러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싼값에 필러를 놓아준다는 말에 돌팔이 의사에게 불법 시술을 받았다가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Sanook이 여성은 일반 성형외과보다 훨씬 싼 가격이라는 유혹에 넘어가 무면허 의사에게 시술을 받았다.하지만 시술 후 그녀는 이마가 부풀어 오르고 필러가 이마 안에서 여기저기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심지어 이마 한 쪽에 낭종이 생겼다.Sanook결국 그는 병원을 찾았고 이마에 들어 있던 이물질들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다.당시 이물질을 제거한 의료진은 '이마에 들어있던 건 정상적인 필러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Sanook이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항생제 투약을 받은 이 여성은 다행히도 현재 예전 상태의 이마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필러 시술은 삼가고 시술을 받기 전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조회수: 2,8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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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4-10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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