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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1아이유가 앞으로 '본명 이지은' 안 쓰고 '아이유'만 쓰겠다 선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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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0 16:35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연기 활동을 할 땐 본명 이지은을 사용하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앞으로 활동명을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 MX관에서는 영화 '드림'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제작보고회에는 이병헌 감독과 함께 배우 아이유, 박서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유는 '연기자로 활동할 땐 이지은으로 크레딧에 올렸는데 어차피 전부 아이유라고 부르시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아이유는 tvN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할 땐 본명 이지은이라는 이름을 사용해왔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는 '가수 활동도 꾸준히 활발히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3월에는 아이유로 나왔다가 5월에 이지은으로 나오면 헷갈릴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래서 다 아이유로 하기로 했다. 배우명, 가수명 다 아이유로 통일하기로 했다'라며 공식적으로 밝혔다.
아이유가 활동명을 통일하겠다는 소식을 알리자 많은 이들은 '역시 아이유는 아이유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린다', '이지은은 흔한 이름이라 아이유로 활동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아이유와 박서준이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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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1,6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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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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