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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5미국 초등학교 또 '총격 사건'...트랜스젠더 여성 총기 난사로 어린이 3명·성인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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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8 10:00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내슈빌의 커버넌트 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10시 15분께 총격 사건의 첫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총성이 들려오는 2층으로 접근했다.
경찰은 오전 10시 27분께 범인을 사살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격으로 9세 어린이 3명과 60대 성인 3명이 사망했다. 사망자에는 해당 학교의 교장도 포함됐다.
총격범의 신원은 28세 트랜스젠더 여성 오드리 엘리자베스 헤일(Audrey Elizabeth Hale)로 확인됐다.
헤일은 돌격형 소총 두 자루와 권총 한 자루를 소지한 상태에서 학교의 측면 출입구를 통해 들어갔다.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헤일은 해당 학교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몇 년도에 재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헤일은 스스로를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총격을 사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헤일의 소지품에서 진입점, 공격 일시 등 상세한 계획이 담긴 학교 지도를 발견했다.
그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헤일이 목표로 삼은 장소는 학교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총격이 일어난 학교는 2001년 설립된 사립 기독교 학교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 42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총격이 일어나자 교회로 대피했다.
경찰은 총격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수집하기 위해 앞으로 이틀 동안 현장에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격 소식을 접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족들에게 최악의 악몽이다. 가슴이 아프다'라면서 '학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있다. 공화당이 돌격 소총 등 공격 무기 금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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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 앞둔 '공포 버전 곰돌이 푸' 출연했다가 집에 있던 곰 인형 다 내다 버린 여배우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친구 '곰돌이 푸'가 살인마로 타락한 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오는 4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캐릭터였던 만큼 공포 영화 버전 곰돌이 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이런 가운데 최근 해당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의 '웃픈' 사연이 화제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에 앨리스(Alice) 역으로 출연한 앰버 도이그 손(Amber Doig-Thorne, 22)와의 독점 인터뷰를 전했다.앰버 도이그 손 / GettyimagesKorea앰버는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를 즐겨봤고 모든 캐릭터들을 사랑했기에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꿈이 이루어진 듯했다고 전했다.그녀는 '영화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를 합한 것이다. '곰돌이 푸'는 어릴 적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였고 공포 영화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다'라고 설명했다.하지만 그녀는 타락한 푸가 얼마나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지 이때까지만 해도 알지 못했다고.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앰버는 잔혹한 유혈 장면을 촬영하고 난 후 다시는 곰 인형을 이전처럼 사랑스럽게 볼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그녀는 '최근 어린 시절을 보냈던 집에 갔는데 엄마가 '이제 어른이 됐으니 방을 비워야 할 때다'라고 했다. 내 장난감을 모두 뒤져 말 그대로 옷장에서 모두 꺼내 바닥에 놓아고 가장 먼저 집어 든 것은 곰돌이 푸 인형이었다'라면서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었기에 꽉 안았다. 그런데 불현듯 영화 속 살인마 푸가 나를 쫓고 묶는 장면이 떠올랐다. 그때 나는 다시는 내 작은 곰돌이 푸를 전처럼 바라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설명했다.앰버는 곰돌이 푸는 물론 테디베어까지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그러면서도 앰버는 '신데렐라, 라푼젤, 빨간 모자를 포함한 그림 형제 동화의 공포 버전을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은 청년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이 곰돌이 푸와 피글렛을 떠나고, 시간이 흘러 푸와 피글렛이 버림받았다는 분노에 잔혹한 살인마가 되어버렸다는 내용을 그렸다. 조회수: 3,6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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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7:35 |
홍현희♥제이쓴 아들 준범이, 7개월 만에 몸무게 '10kg' 돌파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7개월 만에 몸무게 10kg에 돌파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과 그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는 소아과에 방문해 2차 예방 접종에 나섰다. 준범이는 검진에서 부쩍 성장한 포스를 확인시켜 아빠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날 준범은 검사대 위에 눕는 것만으로 울음을 터뜨렸던 과거와는 달리 세상 얌전한 모습으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병원 2회차'의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준범이는 업그레이드된 의젓함만큼이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 성장 상태를 보였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이쓴은 '네? 10kg 돌파했다고요?'라며 생후 7개월인 준범이가 몸무게 두 자리 숫자를 돌파하자 당황함을 표했다고.준범이는 10kg의 몸무게로 100명 중 4번째 그룹을 차지한데 이어 키도 8.3cm나 자란 71.3cm로, 제이쓴표 이유식을 먹고 봄에 기지개를 켜듯 폭풍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그런가 하면 준범이는 제이쓴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받으며 생애 첫 통장을 개설했다.최연소 꼬마 손님으로 은행에 방문해 세뱃돈을 저금한 것. 준범이는 화제성 4위에 빛나는 귀여움으로 은행 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업무를 마비시키는 인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화제성와 몸무게 모두 상위 4번 째에 등극하며 대세의 위엄을 뽐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준범이의 모습은 내일 밤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회수: 2,8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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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7:35 |
'임신했다는 여친이 제 머리카락을 몰래 뽑아 갔습니다...도대체 왜 그랬을까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eva[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했던 남자친구가 생각지도 못한 '반전 비밀'을 알게 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eva'는 한밤중 잠들어 있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몰래 뽑아 챙긴 여자친구의 행동에 수상함을 눈치챈 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사연에 따르면 남성은 얼마 전 1년 넘게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평소 여자친구와 결혼을 꿈꿨던 남성은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했고, 곧바로 결혼식을 올리자며 프러포즈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시골에 계신 엄마에게도 전화를 걸어 '엄마, 곧 할머니 될 거야. 너무 좋지?'라고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아들의 결혼과 손자를 간절히 바란 엄마 역시 마냥 기뻐하며 며느리가 될 여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그런데 여자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호텔 방에서 하루를 보낸 남자친구는 밤새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다.한밤중 머리에 느껴지는 강한 고통에 잠에서 깼는데 여자친구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움큼 뽑아 챙기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처음에 남성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내 머리카락이 뽑히는 고통을 느끼고 무언가 수상함을 눈치챘다.남성은 '여자친구가 제 머리카락을 뽑는 걸 보면서 속으로 난 흰머리도 없는데 왜 머리카락을 뽑는 거지?라고 생각했다'며 '이후 여자친구가 머리카락을 가방에 몰래 챙기는 걸 보며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여자친구는 가방에 머리카락을 챙겨두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내 옆에 누워 다시 잠을 청했다'며 '도대체 여자친구가 제 머리카락을 챙길 이유가 뭐가 있죠?'라고 의문을 제기했다.안타깝게도 남성은 자신의 고민을 친구에게 털어놓은 뒤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친구는 '아무래도 배 속 아이가 네 아이가 아닌 것 같다'며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 말고는 머리카락을 뽑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믿기 힘든 말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전날 목격한 일을 털어놓으며 '혹시 배 속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닌 거냐'고 물었다.그러자 여자친구는 펑펑 눈물을 쏟으며 '몇 달 전 동료와 출장을 갔다가 술을 마시고 원나잇을 한 경험이 있다'며 '그날 콘돔을 사용하지 않아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 누구 아기인지 검사하려 했다'고 용서를 빌었다.이어 '술 기운에 있었던 일이고 정말 사고였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 뿐이야. 우리 아이도 분명 네가 아빠가 맞아'라고 떠나지 말아 달라 애원했다.남성은 '여자친구가 원나잇을 한 사실을 알고도 결혼을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배신감이 너무 크다'며 '그런데 정말 아이가 내 자식이 맞다면 또 결혼을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다'라고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조회수: 3,9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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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7:00 |
자고 일어나면 베개 다 적셨던 남성의 귀에서 10년간 흐른 액체의 정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Quora[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가 다 젖어 고통스러워했던 남성이 있다. 남성의 이름은 마크 호프먼. 귀에서 원인 모를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왔다.시도 때도 흐르는 체액 때문에 솜뭉치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정도였다.클릭하면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보기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Dr. Masoumeh Saeedi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 인디애나주 애크론에 사는 은퇴한 선반 기술자 마크 호프먼의 사연을 재조명했다.현지 매체 USA투데이에 전해진 바에 따르면 호프먼은 10년 동안 귀에서 알 수 없는 액체가 흘러나와 고통스러워했다.정확한 병명도 모르고 있다가 10년이 지나서야 미스터리의 원인을 알아냈다. 바로 자발적 뇌척수액 누출이라는 희소병이다. 호프먼은 처음엔 샤워하다가 귀에서 물이 덜 빠진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심해졌고, 귀에 솜뭉치를 끼지 않고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호프먼의 수술을 집도한 인디애나대 병원 소식지에 따르면 호프먼이 일주일 동안 쓰는 솜뭉치는 약 200개 정도다. 호프먼은 '10초에 한 번씩 귀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호프먼은 액체가 흐르는 걸 막기 위해 잘 때도 의자에 기대 비스듬히 잔다고 한다. 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이는 비만이나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이 있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매체에 따르면 수면 중 무호흡은 뇌압을 상승해 몸 바깥쪽과 기압 차에 의해 체액을 배출시킬 수 있다. 넬슨 박사는 호프먼 귀에서 흐르는 액체를 '뇌척수액'으로 추정하고 있다. 뇌척수액은 뇌에서 생성돼 뇌와 척수를 순환하는 무색투명 액체다. 뇌척수액이 누출되면 두통, 시야 변화 혹은 청력 상실이 야기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한다.마크 호프먼 / The Indianapolis Star상황은 다소 절망적이지만, 호프먼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현재 호프먼은 귀 수술을 받고 증상이 훨씬 나아진 상태라고 한다.그는 현재 한 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 청력을 포기하고 귀 안 뼈를 활용해 액체가 흐르는 걸 막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의료진은 뇌척수액 유출로 인한 뇌수막염 등 2차 감염을 막는 치료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7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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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7:00 |
조회수 올리려 헬스 기구에서 '관종짓' 하던 여성의 최후 (영상)TikTok 'bethyred'[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헬스장에서 장난을 치다가 크게 다칠 뻔한 것은 물론이고 운동 기구까지 고장나게 만든 여성이 있어 눈살이 찌푸려진다.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틱톡에서 화제가 된 베시 레드(Bethy Red, 25)의 운동 영상을 소개했다.시카고에 사는 베시는 이날 헬스장에서 다리를 바깥으로 벌리며 엉덩이 쪽 외전근을 강화하는 어브덕션 머신 위에 올랐다.그런데 베시는 앉아서 이용해야 하는 이 기구에서 일어선 채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했다.TikTok 'bethyred'넘어질 듯하던 그녀는 결국 운동 기구의 고정핀이 날아가며 앞으로 고꾸라져 버렸다.베시는 기구에 얼굴을 부딪히며 다리도 무리하게 벌어진 상황.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했다.또한 운동 기구가 고장나버려 다른 사람의 운동까지 방해한 셈이다.베시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길 바랬다'며 부끄러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부끄럽다고? 장난을 안 쳤으면 되는데...', '기구 사용법을 모르면 트레이너에게 문의해라', '너무 위험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녀를 질책했다.그러면서 최근 조회수를 위해 위험한 영상을 찍어 올리는 현상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조회수: 3,2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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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7:00 |
태어나자마자 보디가드급 '여섯 오빠' 생긴 아기...일년 후 사랑스러운 근황 (+영상)Instagram 'von.jakoba'[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세상에 나오자마자 듬직한 셰퍼드 오빠들이 생겨 화제가 됐던 아기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카라파이아(Karapaia)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사는 16개월 아기 리버 셸(River Shell)의 사연을 전했다.2021년 11월 17일에 태어난 리버는 퇴원해 집에 돌아오자마자 5명의 멋진 오빠들이 생겼다.바로 저먼 셰퍼드 미카(Meeka)와 카이(Kai), 라이커(Ryker), 코바(Koba), 브레나(Brenna), 로마(Roma)다.리버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 애슐리(Ashley Shell, 31)은 녀석들을 키우고 있었다.대형견이기에 그녀는 아기가 집에 오는 날까지 바짝 긴장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다.주로 경찰견이나 군용견으로 활약하는 저먼 셰퍼드는 사명감과 충성심을 갖추면서도 작은 생물에게 부드럽게 다가가는 애정 넘치는 성격이다.그래서인지 녀석들은 처음부터 리버에게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다.누워있는 리버 옆에 꼭 붙어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보는 녀석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리버를 둘러싸고 있는 녀석들의 모습은 누구도 범접하기 힘들 법한 포스를 자랑한다.이에 리버와 여섯 저먼 셰퍼드들의 모습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최근 훌쩍 큰 리버는 여전히 오빠들과 잘 지내고 있다.미카와 카이, 라이커, 코바, 브레나, 로마 모두 여전히 리버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리버를 지켜주기도, 놀아주기도 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akoba(@von.jakoba)님의 공유 게시물댕댕이 오빠들 사이에서 자랐기 때문일까, 리버는 가끔 엉뚱한 행동을 보여 애슐리를 웃음 짓게 한다고.어떨 때는 강아지처럼 네발로 기어가기도 하고 오빠들의 사료를 뺏어 먹으려 하기도 한다.애슐리는 '딸은 개가 하는 모든 것에 강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생후 8개월 정도부터 개들의 행동을 보고 모방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개에게 물과 사료를 준비하며 딸은 옹알이를 하면서 물그릇에 얼굴이나 손을 넣는가 하면 사료를 먹으려고 하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 개처럼 봉제인형을 물어뜯거나 반려견용 문으로 다니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리버는 자신보다 큰 개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포옹하고 뽀뽀를 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Instagram 'von.jakoba'애슐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버와 여섯 오빠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진짜 든든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Jakoba(@von.jakoba)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3,9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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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7:00 |
'몸값만 수천달러'...리트리버 제치고 인기 '82→1위' 급등한 강아지의 정체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으로 30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강아지 순위가 뒤바뀌었다. 해외 연예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반려견 인기 순위 82위에서 무려 1위까지 신분이 급상승한 '프렌치 불도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반려견 등록단체 아메리칸켄넬클럽(AKC)이 발표한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 순위를 공개했다.AKC는 '2022 반려견 등록 건수' 통계자료를 인용해 작고 아담한 소형견 프렌치 불도그가 가장 인기 있는 반려견 1위를 차지했다며 순위를 공개했다.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이번 결과로 지난 1991년부터 30년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인기 순위 2위로 밀려났다.래브라도에 이어 3위에는 골든 리트리버가 이름을 올렸으며 셰퍼드와 푸들 등이 그 뒤를 이었다.더불어 블도그와 로트와일러, 비글, 닥스훈트, 저먼 숏헤어드 포인터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프렌치 불드그는 유명 연예인들의 반려견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인기가 급상승했다.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레이디 가가, 휴 잭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위더스푼 등 다수의 해외 유명 연예인이 프렌치 불도그를 키우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인기에 힘입어 프렌치 불도그는 1991년 불과 82위에 머물렀던 순위가 가파르게 올라 2021년 2위에 안착, 마침내 2022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더불어 몸값 역시 최대 수천 달러에 이르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KC는 '프렌치 불도그는 똑똑하고 작은 견종으로 다양한 생활 방식에 적응할 수 있다'며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이어 '프렌치 불도그는 일반적으로 잘 짖지 않고, 대형견만큼의 운동량이 필요하지 않다'며 '아파트나 작은 집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인기 이유를 밝혔다.다만 '프렌치 불드그와 같은 납작한 얼굴의 품종은 좁은 콧구멍과 작은 기도 때문에 호흡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2,7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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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7:00 |
'승리 열애설' 유혜원에 비난 폭주...'옥바라지 한 줄 알았으면 공구 안 샀다'유혜원 인스타그램승리와 '방콕 여행설' 난 유혜원... SNS에 비난 폭주한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방콕 여행설'이 불거진 인플루언서 유혜원의 SNS에 비난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23일 유혜원 인스타그램 일부 게시물에는 승리와의 열애설 관련 비난 댓글이 달렸다.누리꾼들은 '범죄자 만나는 거 주변인들한테 안 부끄럽냐'며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던 부모님 억장은 와르르일 듯', '절대 방생하지 말고 꼭 결혼까지 해라'라고 남기며 공분했다.유혜원 인스타그램'옥바라지하는 줄 알았으면 절대 안 샀다'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유혜원이 최근 SNS로 공동구매(공구)를 진행한 점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팬이라 유혜원씨 수익에 도움 되고자 공구에 참여했는데 승리와 열애설이 나 배신감을 느꼈다'고 실망감을 표출했다.한 누리꾼은 '승리가 실형을 살게 되면서 헤어진 뒤 공구를 진행하는 줄 알고 참여했다'며 '범죄자 옥바라지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면 절대 공구하지 않았을 거다. 완전 속았다'고 분노하기도 했다.그룹 '빅뱅'으로 활동 당시 승리 사진 / 뉴스1앞서 지난 22일 디스패치는 승리가 이달 초 유혜원과 함께 태국 방콕의 특급 호텔을 찾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리와 유혜원이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모습이 담겼다.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2020년에도 이 둘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했다.한편 승리는 2019년 사회적 물의를 빚은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연루자로, 성매매·성매매 알선·상습도박·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승리는 지난해 5월 대법원이 형을 확정하면서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이후 승리는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조회수: 3,9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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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6:35 |
체중 감량하더니 리얼 다비드 조각상 미모 뽐낸 '남신' 송강더블유 코리아[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송강이 조각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23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강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송강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더블유 코리아또한 송강은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매 등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그는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화보 장인'의 포스를 뿜어냈다.더블유 코리아 측은 '한없이 투명하고 강인한 눈빛으로 이야기하는 배우 송강'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더블유 코리아해당 화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정말 잘생겼다', '얼굴, 몸매 모두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18일 더블유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송강의 11문 11답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 속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턱선을 꼽은 그는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의 맛'이라며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더블유 코리아 조회수: 2,7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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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6:35 |
'짱구 친엄마라며 젊은 여성이 찾아온다'...'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30기 5월 국내 개봉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사랑스러운 짱구가 봉미선의 친자가 아닐 수도 있다. '갑자기 무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여길 주목하자.짱구의 출생의 비밀이 담긴 새로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가 개봉을 위해 대기 중이니 말이다.지난 22일(현지 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크레용 신짱 모노노케 닌자 진풍전'의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상물등급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에 따르면 국내 개봉 제목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다.일본에서 지난해 4월 22일에 개봉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는 '짱구는 못말려'의 30번째 극장판이다.영화에는 아무도 알지 못했던 짱구의 친모가 찾아온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겼다.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5살이 된 짱구의 앞에 갑자기 짱구의 친엄마라 주장하는 젊은 여성이 봉미선이 아이를 낳았던 산부인과의 병원장과 함께 나타난다.그녀는 짱구 가족의 친자식이라며 다른 5살 남자아이 한 명을 소개했다.병원장은 5년 전 봉미선과 여성이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고 병원의 실수로 아이가 뒤바뀌었다고 설명했다.혼란스러운 와중에 짱구 가족은 여성을 그냥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 하룻밤 재워주기로 한다.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그런데 한밤중 갑자기 닌자 군단이 짱구 집을 습격하고 짱구의 친모를 잡아갔다. 짱구의 친모는 알고 보니 여자 닌자였다.닌자 군단은 짱구를 친모가 데리고 있던 아들로 착각해 함께 닌자 마을로 끌고 가버린다.짱구는 그곳에서 지구의 에너지를 지키는 '지구의 배꼽'의 존재를 알게 된다.지구의 배꼽은 친모의 가문에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모노노케 주술'로 지켜왔다고 한다.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만약 이 지구의 배꼽이 사라지면 지구 에너지가 모조리 사라져 쪼그라들고 자전이 멈춰버린다.하지만 모노노케 주술을 사용할수록 인간성을 잃게 되는데 짱구는 가문의 친자식으로서 모노노케 주술로 지구의 배꼽을 지키는 임무를 이어받게 된다.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갑작스럽게 막중한 임무를 지게 된 짱구가 과연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는 정확한 개봉 일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5월에 국내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 조회수: 3,3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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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6:35 |
요즘 여돌 메이크업 받았다가 윈터 복붙 비주얼 과시한 '44살' 원조 아이돌 (영상)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니 2집 '걸스' 이후 약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현재 각종 SNS에서 에스파 관련 게시물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지혜의 유튜브 영상 한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지난해 12월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신의 스엠상 관종언니의 윈터 커버 메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의 무대 메이크에 도전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사실 인터넷 같은 데에도 이런 얘기가 많이 떠돌았다. '탑골 태연' 거기까지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요즘 약간 얼굴에 윈터가 있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이어 그는 '스태프들이 윈터 메이크업에 도전해서 정말 얼굴에 윈터가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받기 시작한 이지혜는 점점 윈터와 닮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지혜의 옆모습이 윈터와 싱크로율 99%에 가까워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이지혜는 '이러고서 윈터 만나면 되게 민망하다. 실제로 만나면 우리 반갑게 인사하자'라며 윈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에 이번 영상 조회수가 잘 나오면 다음번엔 태연 메이크오버 도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BS Instagram 'aespa_official'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조회수: 3,3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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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6:35 |
36살 세계 최연소 대통령 당선되더니 주4일제 법안 통과된 나라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 / Instagram 'gabrielboric'[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주당 근로 시간이 45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하는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나라가 있다. 이 나라는 지난해 36살로 세계 최연소 대통령이 당선돼 눈길을 끈 바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칠레 일간 '라 테르세라와 엘 메르쿠리오' 등에 따르면 칠레 상원은 전날 열린 본회의에서 주당 노동시간을 현재 45시간에서 40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의 개정안을 재적 의원 45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통과된 개정안에 따르면 하루 최대 10시간 근무가 허용된다. 일주일에 4일 근무하고 나머지 4일을 쉬는 게 가능하다.12살 미만 자녀를 둔 부모 또는 보호자는 고용주와 합의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유연 근무도 가능해진다.다만 정부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 법안을 5년간 점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44시간으로 줄이고, 시행 3년 차에는 42시간, 5년 차에는 40시간으로 줄어드는 식이다.이 밖에 초과근무 수당 개편, 최대 닷새간의 시간 외 근무 휴일 인정, 호텔 근무자에 대한 주당 60시간 근무제 폐지 등도 담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개정안이 다음 달 하원을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공포된다. 이 법안은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어 하원에서도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는 노동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새 법안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다.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우리는 더 나은 칠레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진보성향의 사회융합당 소속인 보리치 대통령은 1986년생으로 지난해 당선될 때 36살로 세계 최연소 대통령이 됐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Gabriel Boric Font(@gabrielboric)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3,8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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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6:00 |
살곳 없대서 원룸 얻어줬더니 집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잠적한 식당 알바생보배드림[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자영업자가 원룸을 임대해 직원에게 제공했는데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지저분하게 생활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지방 소도시에서 가게를 운행하고 있다는 자영업자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가게 일을 봐줄 사람을 구하던 중 착실하게 도맡아서 해줄 것 같은 30대 초반 남자 매니저를 직원으로 채용하게 됐다. 보배드림당장 머물 곳이 없다는 직원의 말에 A씨는 직접 자신의 명의로 원룸을 임대해 얻어주고 1년 동안 같이 일하게 됐다.매니저는 처음에 일을 열심히 했다. 다만 가게를 너무 지저분하게 관리해서 늘 A씨의 지적이 이어졌다. 그때마다 매니저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만 수없이 반복했다. A씨는 결국 참지 못하고 한계에 부딪혀 지난달 매니저에게 그만두라고 통보했다. 보배드림문제는 매니저가 지내던 집이었다. A씨는 '지내던 원룸은 직원 앞으로 계약서 명의변경을 해주겠다고 하고 며칠 뒤 만나자고 약속을 정했다. 하지만 그 뒤로 연락 두절이었다'며 '알고 본이 살던 집을 쓰레기 집으로 만들고 1년 동안 살고 있었더라'라고 했다. 그는 '모든 공과금은 미납됐고 오히려 저한테 원룸 시설보수 손해배상 청구가 들어와 너무 황당하고 배신감을 느낀다'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보배드림A씨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원룸 안에는 음료 캔, 비닐봉지, 일회용 플라스틱, 종이 등 온갖 쓰레기들이 방치돼 있다. 책상 위에는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여 있고, 침대 매트리스도 정체불명의 오물로 오염돼 있었다. 욕실은 아예 청소가 되지 않은 더러운 상태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기서 1년 동안 어떻게 산 거지?', '집이 아니라 쓰레기통이다', '배은망덕하다', '손해배상과 정신적 피해보상 청구 소송을 하라'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조회수: 3,9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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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6:00 |
온몸 멍투성이로 숨진 초등생...매일 아침 감금하고 '성경책 필사'까지 시킨 계모계모의 학대로 숨진 인천 초등생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생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며 대중들이 분노하고 있다. 계모는 아이에게 매를 드는 것도 모자라 무릎을 꿇게 하고, 벽을 보며 손을 들게 했다. 또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이유로 성경 필사까지 시킨 정황이 드러났다.아이는 '잘못했다'며 계모에게 빌었지만 그녀는 끝까지 아이를 외면했다.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었던 아이는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23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실이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계모 A(43) 씨는 돈을 훔쳤다는 이유로 아이의 종아리를 드럼채로 10차례 때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시 임신 상태였던 A씨는 그로부터 한 달 뒤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그녀는 모든 원망을 아이에게 쏟기 시작했다. 친부 B(40) 씨도 아내와 부부싸움이 잦아지자, 가정불화의 원인이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학대에 가담했다.이들은 아이에게 약속을 어겼다는 이유로 방에서 1시간 동안 무릎을 꿇게 하던 체벌을 5시간까지 늘렸다. 또 벽을 보고 손까지 들게 하는 등 그 강도가 점점 올라갔다.그러면서 한 달에 한두 번이던 학대 횟수는 지난해 11월 7차례까지 증가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던 2021년 3월부터 A씨는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성경 필사를 시켰다.지난 2022년 9월부터는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2시간 동안 성경을 노트에 옮겨 적게 했으며 시간 안에 끝내지 않으면 아이를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했다.그 과정에서 아이는 5시간 동안 벽을 보고 무릎을 꿇은 채 성경 필사를 하기도 했다.또 계모는 알루미늄 봉이나 플라스틱 옷걸이로 아이의 온몸을 때렸고 '무릎 꿇고 앉아 죽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며 '너는 평생 방에서 못 나온다'며 폭언도 퍼붓기도 했다.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숨진 A군이 커튼 끈 등으로 의자에 묶여 있는 모습 / SBS '그것이 알고 싶다'학대를 견디다 못한 아이가 방 밖으로 나오면 계모는 다시 방에 가두면서 옷으로 눈을 가리고 커튼 끈으로 의자에 손발을 묶어 뒀다. 그는 사망 이틀 전부터 16시간 동안 이런 자세로 꼼짝하지 못했다.그러는 동안 계모는 아이 방 밖에서 폐쇄회로(CC)TV와 유사한 '홈캠'을 설치해 그를 감시했다.부모로부터 지독한 학대를 당하던 아이는 10살 때인 2021년 12월 38kg이던 몸무게는 지난 2월 7일 사망 당일에는 29.5kg으로 줄어 있었다. 아이는 또래 평균보다 키는 5cm 더 컸지만 몸무게는 평균보다 15kg이나 적었다.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숨진 A군이 사망 전 편의점에 있던 모습 / SBS '그것이 알고 싶다'또 아이가 세상을 떠나기 10여 일 전부터는 피부가 괴사하고 입술과 입 안에 화상을 입었는데도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했다.지속된 학대에 끼니조차 제대로 먹지 못한 아니는 통증으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며 신음했다. 그러다 아이는 삶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계모의 팔을 붙잡았다.(왼) 숨진 인천 초등생 친부, (오) 숨진 인천 초등생 계모 / 뉴스1사망 당일 오후 1시께 안방 침대에 누워 있던 계모의 팔을 붙잡은 아이는 연신 잘못했다고 빌었다.하지만 A씨는 양손으로 아이의 가슴을 밀치며 끝까지 외면했다. 영양실조 상태에서 뒤로 넘어져 머리를 바닥에 부딪힌 아이는 그렇게 눈을 감았다.한편 A씨 부부의 첫 재판은 내달 13일 오전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린다. 조회수: 4,3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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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6:00 |
장윤정 남편 도경완과 '불륜설' 돌자 홍진영이 인스타에 올린 글Instagram 'sambahong'[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대해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2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완벽한 솔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홍진영은 '그냥 그렇다고요'라고 말한 뒤, '혹시나 아주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라고 언급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ongjinyoung 홍진영(@sambahong)님의 공유 게시물그녀는 '갑자기 고백 죄송합니다'라고 얘기하며 '아직은 혼자가 편해요. 홍편한 세상'이라며 애인이 없음을 재차 전했다.앞서 각종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이혼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다.해당 가짜 뉴스에는 도경완이 홍진영과 외도를 해 장윤정과 이혼을 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담겼다.유튜브에서 퍼지고 있는 가짜 뉴스/Youtube '한국 스타 뉴스'홍진영은 갑작스럽게 퍼진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그녀는 '걱정 마세요. 우리 찌라시 구분해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그녀는 자숙한 지 약 1년 5개월 만에 지난해 4월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조회수: 4,1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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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5:35 |
다음 주 '유퀴즈' 나와 황조지 우정사진 비하인드 털어놓는 전도연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전도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일명 '황조지 사진'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자신의 대학동기라고 전도연을 소개한 유재석. 실제로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91학번 동기로 알려져 있다.유재석이 '최근 인터뷰에서 저랑 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라고 묻자 전도연은 '저랑 친했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떡볶이를 먹을 때 제 떡볶이 뺏어간 거 기억나냐?'며 추억을 회상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근황 토크 이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화제가 됐던 '황조지'(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우정 여행 사진이 언급됐다. 유재석은 '이 사진을 1년 반 동안 보관했다'라고 설명했다.이미 전도연을 제외한 사진 속 다른 배우들이 전부 '유 퀴즈'에 출연했던 만큼 전도연은 해당 사진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전도연은 '다 신인이었는데 나는 아니었다. 내가 가서 밥을 사줬는데 되게 신나게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말했다. 과연 전도연은 '황조지' 사진과 관련해 어떤 에피소드를 풀어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릴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또 전도연은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당시를 이야기하며 ''밀양'이 전도연의 최정점이라고 했지만 그건 사람들의 생각이고 내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회수: 3,3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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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5:35 |
방탄 진·뷔 닮은꼴 아들 자랑한 류진...'첫째, 고1인데 180cm 넘어'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류진이 방탄소년단 진, 뷔 닮은꼴로 불리는 두 아들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류진과 최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식 자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날 류진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두 아들 찬형, 찬호가 각각 고1, 중1이 된 근황을 전했다.류진은 '찬형이가 중학교 졸업할 때 178cm였는데 지금 키가 181cm 정도 된다'라며 ''아빠 어디가' 때는 귀여웠는데 지금은 목소리도 변하고 징글징글하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어 류진은 '문 쾅도 있고, 예전에는 집에 오면 먼저 안겼는데 지금은 자기 방 들어가서 문을 닫는다. 그게 천천히 온 게 아니라 갑자기 시작돼서 저까지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찬형이가 사춘기가 왔음을 알렸다.찬형이는 방탄소년단 진 닮은꼴로, 찬호는 뷔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학교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 류진은 '저 정도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고등학생이 된 찬형이는 최근 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류진은 '찬형이가 어렸을 때부터 외국인에게 겁을 안 내고 영어를 좋아하다 보니까 영어를 잘했는데, 그 장기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화유산 해설사를 알게 됐다'고 찬형이가 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한 연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3,6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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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5:35 |
'서진이네' 11800원짜리 떡볶이+튀김+김밥 세트...'가격 창렬해vs적당해'Youtube 'tvN'[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tvN '서진이네' 출연진들이 멕시코 현지에서 판매하는 분식 세트의 가격이 화제 되고 있다. tvN '서진이네'는 배우 이서진과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가 멕시코의 관광지에서 분식을 판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해당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떡볶이, 김밥, 라면 등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며 멕시코 현지인들의 극찬을 받았다.tvN '서진이네' '서진이네'를 시청하는 많은 국내 누리꾼은 이들이 판매하는 분식 가격에 주목했다.불고기김밥은 150페소로 한화 약 10441원이며, 참치김밥은 약 9742원, 유부김밥은 약 9046원이다.또한 떡볶이는 약 12526원이며 라면은 약 6962원이다.'서진이네' 분식집은 김밥과 라면, 김밥과 떡볶이를 묶어 콤보 메뉴인 '지니 콤보'도 판매했다.tvN '서진이네'지니 콤보1은 김밥 반 줄과 라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니 콤보2는 떡볶이와 김밥 반줄, 튀김으로 구성돼 있다.콤보 메뉴의 가격은 각각 170페소이며, 한화 약 11800원이다.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다', '거의 한 입에 천 원 꼴 아니냐'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반면 일각에서는 '관광지인 것을 감안하면 적당하다', '현지 물가에 맞게 가격을 책정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3,9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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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5:35 |
구제역의 '공개 맞짱' 신청에 UDT 출신 이근이 답변을 내놨다이근 전 대위 / 뉴스1이근 전 대위, 구제역 '공개 결투' 신청에 보인 반응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39)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공개 결투 신청에 거부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2일 이근 전 대위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구제역은 나와의 갈등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에게 떡밥을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구제역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어머니를 모욕한 당신을 용서하지 못하겠다'며 '승패 여부에 관계없이 당신이 저의 제안에 응해주신다면 두 번 다시 당신을 언급하지 않겠다. 당신을 폭행으로 고소한 사건도 취하하겠다'고 이 전 대위에게 격투기 대결을 제안한 바 있다.YouTube '구제역'그러면서 '이근님, 당신은 그동안 법적인 판결이 나왔음에도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행태를 보여주셨다'며 '보아하니 법과 이성보단 폭력과 본능을 좋아하시는 듯한데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붙어줄 테니 남자라면 빼지 말고 저랑 로드FC 무대 위에서 한판 붙자'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0일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는 첫 재판을 마치고 나오던 중 방청 온 구제역과 충돌했다.구제역은 퇴청한 이 전 대위를 따라가며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 전 대위는 'X까 X신아'라고 욕설하며 구제역의 얼굴을 때렸다.YouTube '구제역'이후에도 구제역은 이 전 대위에게 휴대전화를 들이밀며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건 어떻게 생각하는가. 채권자들에게 미안하지 않는가'라고 재차 물었고, 이 전 대위는 욕설과 함께 구제역의 휴대폰을 쳐냈다. 이에 구제역은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한편 지난 21일 서초경찰서는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구제역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이 전 대위를 곧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3,8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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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5:00 |
아들 둘 낳고도 군살+튼살 없는 몸매로 '언더붑 비키니' 소화한 홍영기Instagram 'kisy0729'[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탄탄하면서도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2일 홍영기는 '친구가 홍콩해변은 벌써 비키니입고 따뜻하다고해서 다들 비키니입고 놀러왔는데 진짜 아무도 없었고요. 심지어 강원도같은 느낌까지. 우리만 사진 잘나오면 됐지요 뭐'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가 해변가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Instagram 'kisy0729'특히 홍영기는 가슴 밑라인이 드러나는 언더붑 비키니를 입고 독보적인 자태를 과시했다.그녀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허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홍영기는 무릎을 꿇고 앉아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Instagram 'kisy0729'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홍영기는 아이 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홍영기의 아리따운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정말 아름답다', '몸매가 '넘사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 재원, 제트를 두고 있다.Instagram 'kisy0729' 조회수: 3,8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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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3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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