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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11-02 15:35
서울의 한 초등학생 학부모가 담임교사에게 협박성 편지를 발송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달 31일 뉴시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약식9 재판부는 지난달 17일 학부모 A씨에게 협박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처분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5월 A씨를 협박 등 혐의로 고발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7월 1일 A씨에게 협박죄로 약식명령을 청구했으며, 이에 따라 법원이 최종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구약식은 검사가 벌금, 과료, 몰수 등 재산형 사건을 공판절차 없이 약식절차로 처리하도록 지방법원에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A씨는 2023년 7월 담임교사 B씨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며 지속적으로 괴롭혀 교권침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A씨가 B씨에게 보낸 편지에는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편지를 끝까지 읽는 것이 좋을 거다', '요즘 돈 몇 푼이면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무언가를 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덕분에 알게 됐다', '본인의 감정을 아이들이 공감하도록 강요하지 말라' 등의 위협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장대진 서울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이번 사안에 비해 미흡하지만 그래도 법적으로 유죄 판단이 됐다는 거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 이런 내용들이 반면교사가 돼 학부모들이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해하지 않는 하나의 사례로 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A씨는 형사 고발을 당하자 지난해 7월 B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역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아동학대는 송치가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이 사건을 각하 처분했습니다.
현재 A씨와 B씨는 서로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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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출신 유주, '뼈말라' 모습으로 변신... '못 알아볼 뻔'N 가수 유주가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을 통해 눈에 띄는 체형 변화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유주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정 중 대기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주는 이전보다 한층 날카로워진 턱선과 가늘어진 체형을 드러내며 확연한 외모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강렬한 시선 연기와 함께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Instagram 'yuuzth' 유주는 올해 3월 새로운 소속사인 앳에어리어로 이적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후 8월에는 약 2년 5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인 블룸)'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EPLY(리플라이)'를 포함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Feat. 정세운)', 'moonstruck love(문스트럭 러브)', 'No Matter(노 매터) (Feat. GEMINI)',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 등 총 6곡이 수록되었습니다.Instagram 'yuuzth' 유주는 성공적으로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후, 12월 6일 슈피겐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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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라, 공구 자켓 반품 폭주에 사과... '키 작은 분들 사지 마세요'N 방송인 양미라가 자신이 진행하는 공동구매 상품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공개하며 구매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양미라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판매 중인 재킷 상품과 관련해 반품 요청이 많았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해당 재킷이 예상보다 사이즈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양미라는 '미안하다. 궁금해도 사지 마시라. 키가 작은 분들에게는 재킷이 많이 크다고 한다'며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궁금하고, 사고 싶으셔도 이번 건 꾹 참으시라'고 구매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Instagram 'yangmeera' 특히 양미라는 구매 후기들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165cm 이상 착용을 권장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는 '키 큰 분들은 너무 좋으실 것'이라며 특정 체형의 고객들에게만 추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미라는 게시물을 통해 '재킷 입어보시고 너무 커서 반품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다. 나는 옷을 크게 입는다. 제발 좀 믿어 달라'며 자신의 착용 스타일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키가 좀 있고 오버핏을 즐기는 분들만 구매하시라. 궁금해서 사지 마시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해당 재킷의 특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양미라는 '이 재킷은 키가 165cm 이상이신 분들이 더 좋아하고 있다. 작은 분들은 많이 크다고 하신다'며 체형별 만족도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Instagram 'yangmeera' 양미라는 '오버 사이즈라 어깨도 품도 아주 넉넉하다. 옷을 크게 입는 분들에게 더 잘 맞는 스타일이다'라고 상품의 특성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슬림핏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큰 옷 안 좋아하는 분들은 이번 건 패스해주시기 추천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SNS를 통한 공동구매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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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부대W' 곽선희, 오늘(4일) 동성 연인과 뉴욕서 결혼N MBC '강철부대W'에 출연했던 곽선희가 동성 연인과 함께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곽선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말이야 이게. 어제 했잖아 이 자식아'라는 글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사진에는 '레이스 하기 좋은 날'이라는 알림에 X표시를 하고, 결혼 O라고 적힌 곽선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이전에 밝혔던 마라톤 완주 후 혼인 신고를 하겠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곽선희는 뉴욕 마라톤 완주 소식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Instagram 'duck_sunny_everyday' 그는 '특히, 이번 뉴욕 여행, 마라톤, 그리고 내일 있을 혼인식과 웨딩촬영 등 같이의 가치를 더 빛내준 내 와이프 정민,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곽선희는 지난 8월 생방송 여자가 좋다 채널을 통해 자신의 연인 관계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서울에 위치한 F&B 회사에 재직 중인 30세 동성 연인과 열애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성 정체성을 언제부터 깨달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곽선희는 '지난해 촬영하고 방송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이성애자인 줄 알았다'며 '프로그램에는 군인으로 출연한 거지 여자를 만나려고 출연한 게 아니다. 진짜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곽선희는 연인과 이미 동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Instagram 'duck_sunny_everyday' 뉴욕에서의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전입신고를 하면서 배우자로 등록하려 했는데 동성이라 배우자 등록이 어렵다고 해 동거인으로 등록했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11월 뉴욕 마라톤 출전을 위해 뉴욕에 간다. 동행하기로 했다. 현지에 혼인 서약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해 기회가 되면 하고 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곽선희는 지난달 23일에도 '대구에 결혼 허락(통보ㅎ) 받으러. 엄마 선물 두 손 가득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작고 귀엽지만'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가족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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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 4년째 연애 중인 '♥조이' 여동생 결혼식서 축가 불러N 가수 크러쉬가 연인인 레드벨벳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맡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nstagram '_imyour_joy', 온라인 커뮤니티공개된 사진에는 크러쉬가 어두운 톤의 의상을 착용한 채 하객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조이의 여동생은 지난달 19일 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조이의 여동생은 언니보다 2살 어리지만 먼저 결혼하게 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크러쉬가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담당한 것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stagram 'crush9244' '와 조용히 잘 사귀고 있구나', '둘이 아직도 사귀는지 몰랐네', '가족 결혼식까지 대박', '잘 만나고 있어서 보기 좋네' 등의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2021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회수: 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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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투약' 박유천, 대마 혐의 일본 배우와 日 드라마 출연N 마약 혐의로 논란을 겪었던 박유천과 다구치 준노스케가 일본 드라마에서 만났습니다. 두 배우 모두 과거 약물 관련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경험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복수 매체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박유천과 다구치 준노스케가 내달 도쿄 MX에서 방송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욕심 있는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함께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MX 이 작품은 직장 내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쉐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3부작 미니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사회적 시련을 겪은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다는 설정입니다. 박유천에게는 지난 9월 같은 채널에서 방영된 드라마 '모모노우타' 이후 약 3개월 만의 작품이며, 이번에도 주요 배역으로 등장해 일본 내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다구치 준노스케는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2019년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던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약 11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뉴스1 마약 파문과 은퇴 선언이라는 공통의 이력을 가진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재회하면서 현지 여론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적 배우들의 복귀가 과연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를 번복하고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으며, 최근에는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해 5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조회수: 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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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 괴롭힘·갑질로 '극 중 아빠' 신고N 넷플릭스의 대표작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에서 일레븐 역을 맡은 밀리 바비 브라운이 동료 배우 데이빗 하버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브라운이 '기묘한 이야기' 최종 시즌 촬영에 앞서 하버에 대한 방대한 분량의 괴롭힘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 소식통은 '브라운이 마지막 시즌 촬영을 시작하기 전 괴롭힘과 갑질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며 '신고서의 분량은 방대했고 조사는 수개월 동안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좌) 밀리 바비 브라운 / Instagram 'milliebobbybrown', (우) 데이빗 하버 / Netflix '기묘한 이야기' 신고를 받은 하버는 내부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조사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신고서에는 성적 괴롭힘 등의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버는 최근 개인적인 문제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전 부인인 가수 릴리 앨런은 새 앨범 'West End Girl'을 통해 하버의 외도를 암시했습니다. 앨런은 이전에 하버가 집에서 밀회를 가지며 불륜을 저질렀고, 이를 알게 된 후 정서적 혼란으로 치료 센터에 갔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Netflix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에서 브라운과 하버는 특별한 부녀 관계를 연기해왔습니다. 브라운은 초능력을 가진 소녀 일레븐으로, 하버는 호킨스 경찰서장 짐 호퍼로 출연하며 시리즈 전반에 걸쳐 감동적인 가족애를 보여줬습니다. 두 캐릭터의 관계는 시리즈의 핵심 감정 포인트로 자리잡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는 11월 26일 공개 예정인 시즌 5를 앞두고 터진 이번 논란은 시리즈를 기다리던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조회수: 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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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장모' 최은순 수용관리계획서 작성한 동부구치소... '특혜' 논란 불거져N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전현직 대통령급 특별 관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4일 오마이뉴스는 서울동부구치소가 지난 2023년 7월 21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같은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된 최은순씨를 위해 전·현직 대통령 수감 시에만 작성되는 수용관리계획서를 이례적으로 작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최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사흘이 지난 시점, 그를 관심대상수용자·사회물의사범으로 지정하고 수용관리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최은순씨는 부동산 차명 매입 과정에서 총 349억 5550만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 뉴스1법무부는 이명박·박근혜·윤석열과 같은 전·현직 대통령의 경우 '운동 계호 및 출정 동행 등 업무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고 다른 수용자 및 일반 직원이 접촉하면 발생할 수 있는 보안상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용처우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최씨의 수용관리계획서에는 보안이나 경호 문제가 아닌 '사회적 관심'과 '언론 보도'가 작성 사유로 명시되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열람한 계획서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최근 언론에 집중 보도돼 사회적 관심이 높은 대통령 장모 최씨가 동부구치소로 이입됨에 따라 적정한 수용처우 등 수용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기재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동부구치소는 '법령과 규정에 입각한 원칙적이고 엄정한 처우 시행', '일관되고 안정적인 사회물의사범 수용관리', '언론대응 일원화로 추측성 보도 사전차단' 등을 수용관리 목적으로 설정하면서 최씨의 운동 및 목욕, 상담, 의료와 진료, 접견 등에서 별도의 관리계획과 방침을 수립했습니다.특히 동부구치소는 '(최씨의 수용관리를 담당하는) 관련 직원 외의 다른 직원이 불필요하게 (최씨의) 수용동 출입을 하거나 접촉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여성처우팀장을 상담책임자로 지정하고 수시 상담 시 생활지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용생활 등을 유도'하는 내용도 포함했습니다.장 의원은 이러한 조치가 '대통령 장모에게만 적용된 특별대우'라고 비판했는데요. 그는 '최씨 못지않게 사회적 주목을 받는 기업 총수나 정치인 등이 구치소에 수감되더라도 구치소가 수용관리계획서를 작성해 관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서울동부구치소 / 뉴스1실제로 법무부는 '최씨 외에도 기업 총수 등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인물에 대한 수용관리계획서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냐'는 장 의원의 질의에 '기업 총수 등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수용자에 대한 수용관리계획서를 별도로 작성·보유하고 있지 않아 제출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최씨는 이러한 특별 관리 하에서 11개월의 수감 기간 동안 총 25회 외출했습니다. 법무부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법제사법위원장)에게 제출한 '서울동부구치소 정문 출입관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월 24일부터 2024년 5월 14일까지 법정 구속된 뒤 가석방될 때까지 25회 외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법무부는 '최씨 복역 기간에 이뤄진 외부 출정이 증인 출석이나 사법기관 방문, 교육 및 훈련 등 때문'인지 묻는 추 의원 질의에 '해당 수용자는 수용기간 중 법원·검찰에 출석하거나 교육 및 훈련을 받은 이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5월 14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 뉴스1한편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는 지난해 5월 8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씨의 석방을 결정했고, 같은 달 14일 가석방을 집행했습니다. 이는 최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299일 만입니다.최씨의 가석방 날, 경찰은 기동대 3개 중대 150여 명을 동원해 최씨를 엄호했습니다. 조회수: 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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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 난동'... 3명 중상 입고 병원 이송N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4일 오전 10시 20분경 흉기를 이용한 폭력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연합뉴스와 MBC 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강동구 천호동 소재 상가 건물 내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일어났습니다. 흉기 난동으로 인해 50대 여성과 60대 여성, 70대 남성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즉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부에서 피해자 3명이 모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를 체포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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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첫 부부 탄생했다N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미혼 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나는 절로'를 통해 만난 첫 번째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친 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남 장성 백양사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프로그램 역사상 첫 결혼 커플로 기록되었습니다. 지난 3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나는 절로-백양사 편' 참가자였던 양현우·주소연(가명) 씨 부부가 백양사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 부부는 '재단과 백양사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나는 절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불교 사회복지가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은 이들 부부를 축복하며 '불교에서는 결혼을 '화혼(華婚)', 즉 아름다운 인연의 완성이라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무공 스님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마음을 살피는 부부가 되길 바란다'며 백양사 보리수로 만든 염주와 금일봉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양현우·주소연 씨 부부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나는 절로-백양사 편'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당시 두 사람이 나눈 '끝나고도 잘해보자'던 약속은 1년 만에 현실이 되어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결혼 후 다시 인연의 장소인 백양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도 서로에게 굳건한 신호를 주고받던 모습이 보여 '잘될 것 같다'는 예감이 있었다'며 '결혼 소식에 모두가 뿌듯해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백양사 스님들과 재단 관계자들은 직접 청첩장을 받고 결혼식 참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부부 소개 영상에 '나는 절로'의 분위기가 스며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한편 '나는 절로'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 미혼 남녀들이 마음의 여유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이번 1호 부부 외에도 '참가자 중 결혼을 앞둔 커플이 여럿 있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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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분 만에 300만원 털어간 10대 절도범들... 무인점포 4곳 연쇄 피해N 인천 부평구 지역 무인점포들이 연쇄 절도 사건의 표적이 되면서 점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4곳의 무인점포에서 총 440여만 원의 현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인천 부평구 소재 무인 인형 뽑기 가게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앳되어 보이는 남성 2명이 성큼성큼 가게 안으로 들어와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한 명은 망을 보며 주변을 살피고, 다른 한 명은 쇠막대를 이용해 현금교환기를 강제로 뜯어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 범인들은 미리 준비한 비닐봉지에 현금을 담아 유유히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피해 무인점포 점주는 YTN에 '인형을 정리하러 오는데 현금 지급기가 열려 있었다'며 '다시 털린다는 생각에 저희는 잠금 장치를 더하고 있는데 너무 불안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범인들은 가게에 들어온 지 15분 만에 현금교환기 안에 있던 300만원을 모두 챙겨 달아났습니다. 현장에 남겨진 현금교환기는 잠금 고리가 떨어져 나가고 문이 휘는 등 심각한 파손 상태였습니다. 상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하루 뒤인 지난달 27일 근처 무인점포 3곳에서 추가로 현금 140여만 원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틀 동안 총 4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모든 범행은 2인조가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를 노려 범행했습니다. 또 다른 피해 무인점포 점주는 매체에 '잔돈이 없다고 전화가 왔는데, 원래 30만 원, 40만 원 넣어 놓는다'며 'CCTV를 봤더니 똑같은 애들이 또 털어 갔더라'고 증언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3건의 사건과 관련해 특수 절도 혐의로 10대 남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선 사건도 이들이 저지른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진술과 CCTV 속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동일범 여부와 추가 범행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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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N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샤넬백 컬렉션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공개했습니다. 3일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 '120만원으로 샀던 샤넬썰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녀는 명품백에 대한 특별한 애착과 함께 세관에서 겪은 당황스러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Youtube '고준희 GO' 고준희는 샤넬백과의 첫 인연에 대해 '가장 처음 산 샤넬백은 성인식 때 아빠가 사준 선물이었다'며 '그때 이후로는 내 힘으로 산 가방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그녀는 명품백이 자신의 업무 동기부여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드라마를 촬영할 땐 하루에 두세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바빴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고준희는 이어 ''샤넬백 사려면 일어나야지'라고 생각하면 피곤해도 눈이 번쩍 떠졌다. 그게 나에겐 일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해 명품백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고준희가 겪은 세관 해프닝이었습니다. 고준희는 '인도 촬영을 마치고 귀국할 때 세관에서 걸렸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녀가 소지한 에나멜 소재 샤넬백을 세관 직원들이 해외에서 구매한 것으로 오해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습니다. 고준희는 '아무리 한국에서 가지고 간 거라고 말해도 안 믿더라'며 당시의 답답함을 표현했습니다.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는데, 세관 직원이 국내 구매 증빙을 요구했지만 '아침 6시 도착이라 백화점은 열지도 않았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다행히 이 난감한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해결됐습니다. 고준희는 '다행히 한 직원이 나를 알아보고 통과시켜줘서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조회수: 1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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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친 수억대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코' 김지연, 75kg 근황 공개N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3일 한 다이어트 업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미스코리아 김지연, 모든 걸 잃고 다시 일어서야 했던 두 번째 인생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지연은 현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지연은 '97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지연이다. 연예계 방송 일을 다양하게 했던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재는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절실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연은 '수입이 0원이고 가진 돈도 없었기에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배달 일을 시작했었다. 그게 나중에는 전업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배달 일을 오래 하다 보니 무릎 통증 같은 부상이 생기더라. 그러다 기술 없이도 비교적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보험설계사 직업을 택하게 됐다'고 직업 전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쥬비스 김지연은 현재 7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전에 만난 남자친구의 사업이 잘 안 되면서 그 일을 대신 해결하느라 몇 년을 힘들게 보냈다'면서 '손해를 본 금액만 따지면 수십억 원이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방송 활동에 대한 어려움도 토로했습니다. 김지연은 '홈쇼핑 방송도 했었는데,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화려한 이미지를 원하지 않나. 그런데 그 때는 몸이 많이 붓고 아픈 상태였다'며 '홈쇼핑에서도 '살을 조금만 빼고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스트레스가 크더라'고 말했습니다.또한 김지연은 '운전 시간이 길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식사와 수면이 불규칙해지면서 체중이 늘었다'면서 '이로 인해 관절 통증과 갱년기,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겪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지연은 다이어트 결심 이유에 대해 '다 포기할 뻔했는데, 이제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나 자신과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며 건강한 몸을 되찾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쥬비스 한편 1978년생인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대왕의 길', '달콤한 신부', '아줌마가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홈쇼핑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왔습니다.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2003년 결혼해 2005년생 딸을 뒀지만 2013년 이혼했습니다. 조회수: 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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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 3년 만에 '놀면 뭐하니?' 하차... 이유 들어보니N 배우 이이경이 3년간 함께해온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4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해 더이상 방송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이경은 2022년 9월부터 '놀면 뭐하니?'에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특집 코너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여왔습니다.MBC 예능 '놀면 뭐 하니?'특히 그는 예측불가한 캐릭터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핵심 멤버가 됐습니다. 이이경의 하차 이유는 스케줄 조율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목요일 정기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집 기획에 따라 추가 촬영 스케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이이경은 영화 '세대유감' 촬영 중에도 스케줄을 조율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 빡빡해질 예정입니다. 지난주 '세대유감' 촬영을 마친 이이경은 베트남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I am here)'와 일본 TBS 금요극 '드림 스테이지'에 연이어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외 프로젝트까지 겹치자 고정적인 예능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다만 이이경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출연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주 MBC '뉴스특보 APEC 2025' 편성으로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오는 8일 방송에서는 허성태, 장항준, 현봉식, 정준하, 황광희, 김광규, 투컷, 한상진, 허경환, 최홍만 등이 참여하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이 공개될 예정입니다.한편 이이경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지난 3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소속사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나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든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이이경 / 뉴스1 조회수: 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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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판매하는 '짝퉁 상주 곶감'에 피해 속출, 실제 농가 이름·사진 '도용' 당했다N 최근 유튜브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북 상주 곶감 판매 광고를 본 소비자들이 대금을 지불했지만 제품을 받지 못하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지난 3일 경찰과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유튜브 영상 광고를 통해 상주 곶감 판매 사이트로 유도된 후 결제를 완료했으나 상품을 받지 못한 피해 사례가 수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해당 사기 사이트들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크와 HACCP 인증 마크, 생산자 정보, 생산지 정보 등 각종 허가 관련 서류 이미지를 게시했습니다.유튜브 캡처곶감은 박스당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결제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피해를 당한 한 소비자는 '사이트에 한국 농가의 원산지 표시와 상호, 생산자 이름, 주소가 모두 기재되어 있어 사기라고는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며 '배송이 지연되어 해당 생산지에 직접 연락했더니 '그런 사이트에서 판매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듣고서야 사기임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실제로 개인정보가 도용된 경북 상주의 한 농민은 '며칠째 '곶감을 왜 보내주지 않느냐'는 항의 전화를 수백 통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사이트에 내 사진과 이름이 무단으로 사용되어 며칠째 이를 해명하느라 고생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유튜브 캡처경찰 조사 결과, 문제가 된 판매 사이트의 계좌와 사업자 등록 주소는 중국과 홍콩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일부 광고에는 상주 곶감 외에도 '전남 영광 어포', '영암 호두파이' 등 다른 지역 특산품 판매를 사칭한 사이트들도 포함되어 있어 피해 규모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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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갭투자 막히자... 외국인 수도권 집매수 2년 8개월 만에 '최저'N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의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외국인들의 집합건물 매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1 지난 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10월 수도권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한 외국인은 5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3년 2월 427명 이후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초부터 수도권 외국인 매수세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월 606명에서 시작해 8월 1051명까지 7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8월 26일 정부가 서울 전체와 경기·인천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9월 976명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10월에는 568명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는 아파트, 원룸, 빌라 등 모든 주택에 적용되며, 비주택인 오피스텔은 제외됩니다. 허가구역 내에서 주택을 거래하려는 외국인은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해야 합니다. 또한 2년간 실거주 의무도 부과됩니다. 이러한 규제로 인해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가 어려워져 외국인의 매수세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10월 수도권에서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국인 중 중국인이 37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조회수: 5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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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국인 무비자 입국 1년 연장... 내년 말까지 시행N 중국 외교부 영사국이 3일 공지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45개국에 대한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2026년 12월 31일 24시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선되고 있는 한중 관계의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외 인원의 왕래를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하기 위해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 대한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비자 정책 연장 대상국은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 총 45개국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스웨덴의 경우 11월 1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새롭게 무비자 정책이 적용됩니다. 해당 국가 국민들은 사업, 관광, 친지 방문 등의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해 최장 3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당의 4중전회 정신을 관철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며 중외 인사 왕래 편의를 위해 중국은 프랑스 등에 취했던 무비자 정책을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한국 등 일부 유럽 국가에 대해 15일간 무비자 정책을 처음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며, 같은 달 무비자 체류 기간을 30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한국 정부 역시 지난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지난 1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인적·문화 교류 활성화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만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은 최근 개선 흐름을 보이는 한중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다만 정상회담에서는 한국에 대한 중국의 무비자 관련 정책이 의제로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의 비자 면제 조치 연장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국 측에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중국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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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 BJ 풍자한 부천시 공무원의 '라방 골반춤' 쇼츠, 반응 폭발했다N 경기 부천시가 부천역 일대에서 활동하는 막장 방송 BJ들을 겨냥한 풍자 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부천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골반 춤' 밈을 활용한 숏츠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부천희'라는 남성 공무원이 등장해 연인과 헤어진 후 부천역에서 야외방송을 시작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 속 부천희는 '헤어진 김에 야방(야외방송)이나 가자'며 부천역으로 향한 뒤 방송을 시작합니다. 후원금이 들어오자 '더 자극적으로 가볼게요'라며 골반을 더욱 빠르게 흔드는 모습을 보입니다. YouTube '부천시 핸썹TV'지나가던 시민이 '왜 여기서 소리를 지르는 거냐'라고 항의하자, 부천희는 '여기서 방송하든 말든 내 마음'이라고 답하며 방송을 계속합니다. 영상은 시민들이 몰려와 '막장 방송 중단하라', '지역상권 파괴금지'를 외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에는 부천희가 막장 방송 '중단하기'와 '중단하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제이 좀 안 왔으면', '부천역 bj 문제 진짜 잘 해결되길' 등 부천시의 풍자 영상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7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시민들이 부천역 막장 유튜버 근절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부천시청부천역은 그동안 '막장 방송의 성지'로 불리며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곳입니다. 이에 부천시는 지난달 17일부터 막장 유튜버, BJ 퇴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시는 '부천역 일대 이미지 개선 전담팀'을 구성하고 막장 유튜버 제재를 위한 입법 추진과 특별사법경찰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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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핼러윈 코스튬서 암내 풀풀'...하루 입고 반품하는 얌체족, 자영업자 '울화통'N 핼러윈 코스튬(특별 의상)을 구매해 착용한 뒤 하루 만에 반품하는 '얌체족'들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핼러윈 의상을 구매해 착용한 뒤 바로 반품해 돈을 아꼈다는 후기들이 속속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하루만 입는 의상이라 다시 입기도 어렵고, 1년 동안 계속 가지고 있기도 애매해서 중고 매장에 판매하거나 반품한다'며 자신만의 반품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온라인상에서는 어떤 업체에서 반품을 잘 받아주는지, 반품을 거부당했을 때 어떤 법 규정을 들어 설명해야 하는지, 며칠 이내로 반품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행 전자상거래법 제17조에 따르면 소비자는 상품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주문을 취소하거나 반품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코스튬 판매업자들은 이러한 규정을 악용한 소비자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한 코스튬 업자는 '김칫국물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고 암내도 풀풀 나는 옷이 돌아왔다'고 토로했습니다.뿐만 아니라 화장품이나 음식 자국이 묻은 옷을 그대로 반품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입은 흔적이 뚜렷한데도 반품 사유를 '판매자 귀책'으로 처리해 왕복 배송비까지 부담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 판매자는 '택배를 통해 한 달 넘게 지난 뒤에야 반품 물건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입은 흔적이 명확해도 대응하기 어려워 손해로 처리할 때가 대부분'이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나마 상태가 양호한 상품은 중고로 재판매하지만, 훼손이 심한 경우 폐기할 수밖에 없어 손해가 막심하다는 겁니다. 일부 업체들은 아예 착용 후 반품이 불가능하도록 핼러윈 기간 일주일 전에 판매를 중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매출 하락을 우려해 계속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회수: 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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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거포' 박병호, 20년 프로생활 마침표 찍었다... 임창민도 동반 은퇴N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가 박병호(39)와 임창민(40) 두 베테랑 선수가 현역 은퇴 의사를 구단에 전했다고 발표했습니다.한국프로야구계를 대표하는 거포와 믿음직한 불펜투수가 동시에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박병호는 2005년 LG 트윈스에서 1차지명을 받으며 프로야구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KT 위즈를 거쳐 지난해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합류했습니다.삼성 이적 후에도 꾸준한 홈런포를 과시하며 팀의 순위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박병호 / 삼성 라이온즈 제공박병호는 프로 통산 1767경기 출전하며 타율 0.272, 418홈런, 1244타점이라는 화려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2014년 52홈런, 2015년 53홈런을 기록하며 한국프로야구 대표 거포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년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트리플A 로체스터 포함)에서 도전하기도 했습니다.임창민은 2008년 현대에서 2차 2라운드 11순위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습니다. 히어로즈, NC, 두산, 키움을 거쳐 지난해 1월 2년 FA 계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습니다.임창민은 프로 통산 563경기 등판하며 30승 123세이브 87홀드,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28홀드를 기록하며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2위 달성에 기여했습니다.임창민 / 뉴스1박병호는 '프로야구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간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할 수 있었던 동료들과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늘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팬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은퇴 소감을 전했습니다.임창민은 '성적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응원 많이 해주신 팬들 덕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야구를 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경력을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회수: 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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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영상 퍼뜨릴까?'... 마사지 업소 고객정보 빼내 3억 뜯은 피싱 조직 검거N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이 마사지 업소 고객들을 상대로 가짜 동영상 협박을 통해 3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한 사기 조직을 검거했습니다.이 사기 조직은 마사지 업체를 이용한 남성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어 '마사지 받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있다'며 협박했습니다.범행 음성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들은 '4월 18일 날 저희 매니저랑 놀다 가셨는데 매니저 방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를 하고 저희 가게를 운영을 했거든요'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YouTube 'KBS News'사기단은 협박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피해자들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와이프분 포함해서 (지인) 연락처를 60분 조사한 상태로 먼저 연락을 드렸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전화를 주세요'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러한 협박에 굴복해 돈을 송금한 피해자는 총 38명에 달합니다. 피해 금액은 개인당 150만 원에서 4천7백만 원까지 다양했으며, 총 피해액은 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동영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기 조직의 범행 수법은 치밀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전국 마사지 업소 9곳의 업주들에게 접근해 '영업에 도움이 되는 앱'이라며 설치 링크를 전송했습니다.하지만 이 링크에는 악성 코드가 포함되어 있었고, 업주들이 이를 설치하면 사기단이 휴대전화 내부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김수진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장은 '전국 마사지 업소 9곳의 업주에게 영업에 도움이 되는 어플이라며 악성코드가 담긴 메시지를 보내 휴대전화를 감염시키고'라며 범행 수법을 설명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악성 코드를 통해 고객들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확보한 사기단은 이후 체계적으로 마사지 업소 이용 고객들을 상대로 협박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2022년부터 3년 넘게 지속됐습니다.경찰은 수사를 통해 총책 A씨를 포함해 사기 조직원 15명을 모두 검거했으며, 이 중 4명을 구속 조치했습니다.다리가 온통 문신으로 뒤덮인 조직원이 체포되는 장면에서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하는 거고, 변호인 선임권 있고'라며 체포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조회수: 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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