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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15:15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준후의 26개월 때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통의 신 이민정의 인생 첫 Q&A *별걸 다 대답해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제작진은 '라이브 풀버전으로만 두기 아까워서 만들었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YouTube '이민정 MJ'
YouTube '이민정 MJ'
영상에서 이민정은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MBTI를 묻는 질문에는 마릴린 먼로, 엘튼 존과 같은 ESFP라고 밝혔습니다. 한 팬이 '준후 어릴 적 영상은 추가로 더 공개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이민정은 '어릴 적 영상은 추가로 공개할 생각이 있긴 있다. 너무 웃긴 것들이 많아서 나중에 원하시면 한번 올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준후의 26개월 동영상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목욕을 마친 준후는 엄마 이민정과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이준후 26개월', '멋진 샤워였나봄', '엄마 닮았게요 아빠 닮았게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두 사람'이라는 자막이 함께 담겼습니다.
 YouTube '이민정 MJ'
YouTube '이민정 MJ'
 YouTube '이민정 MJ'
YouTube '이민정 MJ'
엄마 이민정과 아빠 이병헌을 골고루 닮은 준후의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민정과 닮은 웃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민정은 '준후가 동생 서이를 잘 봐주냐'는 질문에 '그렇다. 너무 잘 봐줘서 감동할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첫째 아들이 둘째 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부모로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습니다. 2023년 12월에는 늦둥이 둘째 딸 서이 양을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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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 제목 | 작성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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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에 붙은 것도 남김없이'... 이재용·젠슨 황 '치킨 발골', 반응 터졌다 (영상)N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그리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른바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가졌습니다. 스스럼 없이 손으로 치킨을 집어먹고, '테슬라(테라+참이슬)' 조합을 마신 세 사람의 모습은 어젯밤 한국을 뜨겁게 달궜습니다.특히 이재용 회장의 '치킨 발골 실력'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3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이재용 치킨 발골 실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게시물에는 전날 황 CEO, 정 회장과 함께 치킨집을 찾은 이 회장의 식사 장면을 담은 영상이 첨부돼 있습니다.이날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저지를 걸친 이 회장은 재킷을 벗고 정 회장 옆에 앉아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는 닭 날개를 양손으로 잡고 능숙하게 꺾은 뒤, 연골 부분을 먼저 먹고 남은 살을 깔끔하게 발라냈습니다. 치킨을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며 살만 분리하는 모습에 '발골 장인'이라는 반응이 터져나왔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황 CEO의 식사법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정 회장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닭 날개를 한입에 넣은 뒤 입안에서 살과 뼈를 정확히 분리해내는 노련한 입놀림(?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손에 묻은 기름을 쪽쪽 빨며 웃는 모습이 포착되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인간미 넘친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JTBC가 전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평생 다시는 못 볼 장면', '한달 전 젠슨 황이 한국 와 치킨 먹고 이재용이 발골 퍼포먼스한다고 하면 욕 먹었을 것', '이재용은 진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이네. 치킨의 근본은 뼈지', '구치소 출소 뒤 치킨 배달시켰었는데, 퍼포먼스가 아니라 진짜 치킨 덕후인 듯', '붙어있는 살 하나하나 알뜰살뜰하니 발라먹으니 부자가 되는 거지', '대충 먹고 버린 내 과거를 반성한다', '순살만 먹던 내가 부끄럽다', '있는 사람일수록 더 겸손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JTBCJTBC시민들은 특히 세 재계 총수가 치킨을 손으로 뜯으며 웃음을 나누는 장면이 'AI 시대의 가장 인간적인 순간이었다'며 '이날의 '치맥 회동'은 기술 동맹이 아닌 사람 냄새 나는 협력의 시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한편 황 CEO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특별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엔비디아와 국내 기업 간 AI 반도체 협력 방안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회수: 83|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3:35 | 
|   '교수 임용 공정성 논란' 휩싸인 유승민 딸 유담... 논문 쪼개기·자기 표절 의혹까지N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학교 교수 채용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지난 28일 국립 인천대 국정감사에서 채용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유 씨가 제출한 연구실적에 대한 자기 표절과 논문 쪼개기 의혹이 새롭게 불거졌습니다. 지난 30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인천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 씨가 지난 5월 교수 임용 지원서에 연구실적으로 제출한 논문은 총 10편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 7편이 모두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발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교수 임용 지원 직전 박사 마지막 학기에 집중적으로 발간된 논문들은 모두 유 씨가 제1저자 또는 단독으로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제출된 10개 논문의 연구 주제가 유사하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뉴스1 '성과피드백과 해외 자회사 매각에 관한 연구', '성과피드백과 다국적기업의 자회사 매각, 지역화, 해외입지선정에 관한 연구', '성과피드백, 다국적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입지선정, 전략적 지향성에 관한 연구' 등 연구 주제와 제목이 비슷한 패턴을 보였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교수 임용 지원 이전 논문발간 개수를 채우기 위해 논문을 쪼개기 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기표절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카피킬러 유사율 검사 결과, 유 씨가 2019년 발간한 석사논문 'The Impact of Organizational Learning on the Likelihood and Duration of CBA Deal Completion in the US Insurance Industry'와 2020년 KCI에 게재한 제1저자 논문 'The Impact of Organizational Learning on the Cross-Border Acquisition's Deal Completion and Duration : Evidence from U.S. Insurance Industry' 간의 유사율이 29%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자 본인의 학위 논문을 개량해 학술지에 게재할 경우 각주로 명시해야 하는 규정을 유 씨가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구실적의 질적 수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됩니다. 인천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유씨가 인천대에 제출한 논문은 박사학위논문 1편, 국제학술지(SSCI급) 1편, 국내 학술지(KCI급) 8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내 학술지 논문 8편 중 7편이 KCI 피인용 횟수가 0회였으며, 2020년 발간한 논문 1편만이 1회 피인용됐습니다. 반면 유씨와 함께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지만 최종 탈락한 경쟁자 A 씨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발간한 SSCI급 논문 6개의 피인용 횟수가 110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인천대학교 측은 '유담 교수의 채용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감사에서 답변한 내용 외 추가로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CI 캡처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지난 28일 열린 교육위 감사에서 '내부 지침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의혹 제기에 심사가 진행돼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인천대 채용담당 관계자는 '보통 '자기 발전 논문'이라고 하는 만큼 유담 교수는 이상한 케이스가 아니다'라며 ''정치인 자녀'라서 탈락이 되어야할 그런 기준은 없지 않느냐'고 말하며 채용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는 유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네이버 TV '채널A News' 조회수: 20|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3:35 | 
|   '여행유튜버→택시기사' 된 빠니보틀, 첫 운행 성공적... '이러려고 면허 따'N 유튜버 빠니보틀이 택시 기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29일 유튜브 팔팔비디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 '꼬순내택시' 1화에서 빠니보틀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동 서비스의 기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꼬순내택시'는 다양한 이유로 이동이 필요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이동 서비스와 토크를 결합한 힐링 예능 토크쇼입니다. YouTube '팔팔비디오' 빠니보틀은 이 프로그램의 단독 MC이자 택시 기사 역할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첫 방송에서 빠니보틀은 '제가 이번에 기사님이 됐습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타시는 분들을 제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는, 이름하여 '꼬순내택시'로 제가 기사 데뷔를 했습니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한 '이러려고 제가 대형면허, 소형면허 다 땠습니다'라고 말하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음을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 승객으로는 23살 반려견 야니와 보호자 김승욱 씨가 탑승했습니다. YouTube '팔팔비디오' 김승욱 씨는 고령의 반려견 야니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여행길에 올랐으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어 많은 반려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빠니보틀은 자연스러운 대화 진행과 함께 야니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습니다. 제작진의 전문성도 돋보였습니다. YouTube '팔팔비디오' 촬영 전 과정에서 전문 수의사가 동행하여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차량 내부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영상 하단에는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였고, 방송 마지막에는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는 유기견 정보를 소개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YouTube '팔팔비디오'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인 콘텐츠다', '이런 좋은 콘텐츠가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YouTube '팔팔비디오' 조회수: 81|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3:15 | 
|   '소방청장, 이상민과 통화 후 '단전·단수 소방 임무냐' 물었다... 일부 언론사 언급도'N 12·3 비상계엄 당시 소방청장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통화 후 언론사 단전·단수를 언급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지난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부장판사 류경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공판을 진행했습니다.이날 재판에는 김학근 소방청 장비총괄과장을 비롯해 황기석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조선호 전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2025.10.17 / 뉴스1김학근 과장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출근 지시를 받고 소방청에 도착했으며, 당시 소방청에서는 허석곤 전 소방청장, 이영팔 전 차장, 국장과 과장 등 간부들이 모여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김 과장은 '당시 (회의실이) 소란스러웠는데, 청장이 전화를 받으며 조용히 해달라는 손짓을 했다'며 허 전 청장이 회의 중 이상민 전 장관과 통화했다고 증언했습니다.그러면서 김 과장은 '전화를 끝내고 허 전 청장이 '단전·단수가 우리 소방의 임무냐, 우리가 할 수 있냐'는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제 기억으로는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구나 기억한다'라고 말했습니다.특히 김 과장은 허 전 청장이 통화 중에 특정 언론사를 되뇌며 메모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MBC, 한겨레, JTBC가 기억난다'며 '몇 군데를 더 이야기했는데 모르는 곳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국회 진입 시도하는 계엄군 / 뉴스1황기석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오후 11시 40분께 이영팔 전 소방청 차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 전 차장은 '비상계엄 포고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협조 요청이 오면 잘 협조해달라'는 취지로 두 번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오후 11시 50분께에는 허 전 청장이 직접 전화해 서울 상황을 묻고 경찰청 협조 요청이 있었는지 확인하며 상황관리를 잘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조선호 전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비상계엄 이후 소방공무원들 사이에서 관련 소문이 돌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계엄 때 청장이 장관에게 단전·단수 전화를 받은 뒤 이영팔 전 차장에게 지시했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밝혔습니다.12·3 비상계엄 관련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17 /뉴스1이상민 전 장관은 이날 재판부에 증인신문 순서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제시했습니다. 그는 '허 전 청장의 진술에 이상한 부분이 있다'며 '결정적인 부분은 '경찰 협조 요청이 오면 협조해줘라'라는 부분인데, 경찰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 하므로 조지호 경찰청장을 신문한 다음 허 전 청장을 신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이에 따라 재판부는 11월 10일 공판에 조 청장을 증인으로 가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11월 17일에는 허 전 소방청장과 이 전 차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앞서 내란 특검팀은 이상민 전 장관을 기소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이 전 장관이 경찰이 특정 언론사 5곳에 투입될 예정인데, 경찰로부터 언론사 건물 단전·단수 요청이 오면 소방청에서 조치를 해달라고 허 전 청장에게 지시했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포함했습니다.허석곤 전 소방청장은 계엄 당시 이상민 전 장관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일선 소방서에 전파한 혐의 등으로 내란 특검팀의 수사 대상에 올라 지난달 15일 직위 해제됐습니다. 조회수: 15|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2:00 | 
|   '이춘재 사건' 누명 쓴 채 세상 떠난 故 윤동일씨, 33년 만에 재심서 무죄 확정N 화성 연쇄살인사건 9차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고(故) 윤동일 씨가 33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지난 30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5부(부장판사 정윤섭)는 재심 선고 공판에서 윤동일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자백은 불법 구금과 강압 수사로 얻어진 것으로 신빙성이 없다'며 '범죄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는 1992년 유죄가 확정된 지 33년 만에 내려진 뒤늦은 정의 실현입니다.고 윤동일 씨 친형 윤동기씨(중앙)와 박준영 변호사(오른쪽 끝). 2025.10.30/뉴스1화성 연쇄살인사건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여성 10명이 살해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한국 범죄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윤동일 씨는 이 중 1990년 11월에 발생한 9차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수사를 받았습니다. 2019년 진범 이춘재가 모든 범행을 자백하면서 윤동일 씨가 강압 수사 끝에 허위 자백으로 희생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당시 19세였던 윤 씨는 불법 연행되어 잠을 재우지 않거나 폭행을 당하는 등 가혹한 행위를 당했습니다. 이후 DNA 검사를 통해 사건과 무관함이 확인되었지만, 수사기관은 별건 강제추행 사건으로 다시 기소했습니다.뉴스11991년 수원지방법원은 윤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항소심에서도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윤 씨는 복역 후 석방되었으나 10개월 만에 암이 발병하여 1997년 2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22년 조사에서 '경찰이 불법 체포와 고문을 자행했다'고 결론지었으며, 법원은 지난해 7월 재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검찰도 지난 9월 무죄를 구형하며 '오랜 세월 고통받은 피고인과 가족에게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 역시 이날 판결문에서 '당시 수사과정은 헌법이 보장한 인권의 한계를 명백히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무죄 선고 직후 친형 윤동기 씨는 '이제야 동생이 떳떳한 마음으로 쉴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실을 밝혀주신 판사님과 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윤동일 씨 유족은 국가를 상대로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조회수: 62|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2:00 | 
|   30살 딸 공주라 부르며 '볼 뽀뽀'한 아빠... 친구는 '기괴하다' 막말N 30세 성인 딸에게 볼 뽀뽀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두고 친구가 '기괴하다'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30)가 새벽까지 친구와 술자리를 가진 후 마중 나온 아버지로부터 볼 뽀뽀를 받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A씨의 아버지는 딸을 '공주'라고 부르며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친구는 다음 날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는 너무 기괴했다'며 '네가 열 살도 아니고 아버지가 원래 그렇게 뽀뽀하시냐'고 물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 A씨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대답하자, 친구는 '네가 부모님 때문에 독립 못 한다고 했을 때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늦은 나이에 부모님이 얻은 외동딸로,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부모님은 A씨를 매번 '공주'라고 불러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자신의 이름이 '공주'인 줄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부모님의 과보호적인 면모도 있었습니다. A씨가 중학교에 입학하자 아버지는 손등에 뽀뽀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애정 표현이 아닌 담배 냄새를 확인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A씨는 전했습니다. 또한 A씨가 대학생이 된 후 왕복 3시간의 통학이 힘들어 자취를 요구했지만, 부모님은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며 반대했습니다. A씨는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를 기괴하다고 표현하는 친구의 말이 상처가 됐다'며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이는 게 사실이라면 아버지께 그러지 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부모한테는 1살이든 30살이든 그냥 애기'라며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의견과 '누가 남의 부모한테 기괴하다고 표현하냐'며 친구의 발언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반면 '손에 뽀뽀하는 것이 담배 피는지 확인하려던 거라니 무슨 마인드인지 알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조회수: 93|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2:00 | 
|   국감 등장한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 '엄마도 내 카드 써... 일자리 덕에 당당해졌다'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언니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진 다운증후군 장애인 배우이자 화가 정은혜(35)씨가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정은혜씨는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진행한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 그가 참여하고 있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에 대해 질문하자, 정씨는 '2021년부터 권리중심 노동자이며 작가로서 그림을 그리고 강의도 하고, 유엔(UN) 장애인권리협약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김선민 의원실 정씨는 권리중심 일자리의 긍정적 변화에 대해 '권리중심 일자리에 참여하기 전에는 청소를 했는데, 여기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더 신나고 자존감이 높아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최중증장애인들이 권익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 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여 비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제도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이 사업의 법적 기반을 확실히 하고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이 발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정씨는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20대 때에는 하루 종일 동굴 같은 방에만 있었고 전화 올 데도, 걸 데도 없었다. 조현병이 오고 엄마에게는 뇌졸중이 오는 등 가족들도 무너졌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정씨는 현재의 변화된 삶에 대해 '지금은 제 가족이 제 덕에 살고, 엄마도 제 카드를 쓴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도 당당히 가족들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Instagram 'jeongeunhye7431' 정씨는 일상의 변화에 대해서도 '아침에 남편과 함께 출근하고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점심을 먹는다'며 '일자리가 제 삶을 바꿔 놓았는데, 없어질까 봐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씨는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저는 운이 좋아 이 일을 하고 있지만 많은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아직 기회가 없고, 경기도도 내년에 예산이 없다고 해서 불안하다'라며 '특별법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에 대해 '시혜적 서비스가 아니라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사회에 참여하는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한다'라며 '현재 지자체 사업을 분석해 어떤 보완이 필요한지 국회의 법안 논의 과정에서 정부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정은혜 씨는 지난 5월 발달장애인 공공일자리에서 만난 조영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SBS 부부관찰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2:00 | 
|   '빨리 퇴근하세요, 다음 근무자입니다' 편의점 알바 사칭한 도둑의 수법… CCTV 보니N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30대 남성이 현금 수십만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교묘한 수법으로 현금을 훔친 절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편의점 점주 A씨는 지난 22일 밤 11시께 근무 교대를 위해 매장에 도착했지만, 편의점에는 아무도 없었고 계산대 돈통 두 개가 모두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A씨는 일일 아르바이트생부터 의심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전화해 '돈을 왜 가져갔냐'라고 따졌고 그러자 아르바이트생은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며 '다음 근무자가 사장님이었냐. 꽁지 머리를 한 남성이 와서 다음 근무자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JTBC '사건반장' CCTV를 확인한 결과, 밤 10시 30분께 한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와 일일 아르바이트생에게 자신이 다음 근무자라고 속인 뒤 퇴근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첫 근무였던 일일 아르바이트생은 다음 근무자의 얼굴을 몰랐기 때문에 남성의 말을 그대로 믿고 퇴근했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카운터에서 돈통 시재를 확인하고 손님 계산까지 처리하는 등 편의점 업무에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남성은 '혼자 일하는 게 편하다'며 아르바이트생에게 수차례 퇴근을 재촉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이 퇴근한 직후 남성은 돈통 속 현금 약 40만원을 훔치고 버스카드에 5만원을 충전한 뒤 도주했습니다. 점주 A씨는 '아르바이트생이 15분 동안 안 나가니까 계속 안절부절하다가 근무자가 가니까 바로 돈을 포스기에서 빼서 나갔다'며 '범인이 오후 10시 47분에 나갔고 저는 52분에 왔다. 한 5분만 범인이 더 있었어도 (현장에서 잡지 않았을까)'라고 말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번 사건은 알바 애플리케이션 공고를 미리 확인한 계획적 범행으로 추정됩니다. 점주 A씨는 '계속 근무했던 아르바이트생은 다음 근무자를 알고 있기 때문에 속이기 어려워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노린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다행히 범인은 돈통과 매장 곳곳에 지문을 남겼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신원을 특정해 현재 체포를 앞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회수: 81|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2:00 | 
|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서 여고생 손등에 '입맞춤'... 60대 남성 검거 (영상)N 60대 남성이 대낮 거리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30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여고생에게 접근해 손등에 입을 맞추고 건물 안까지 뒤따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하지만 남성은 '길을 물어봤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건 당시 CCTV에 포착된 영상을 보면, 흰 모자를 쓴 남성이 길을 걷다가 마주 오던 여고생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YouTube '채널A News' 여고생이 남성에게서 멀어지려고 인사를 하며 피하려 했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말을 걸며 여고생의 손을 잡았습니다. 여고생이 손을 빼려고 해도 남성이 다시 손을 잡는 행위가 반복되는 장면이 확인됐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순찰차 앞에서 몸부림치며 거세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격자는 채널A에 '경찰한테도 힘쓰고 그러니까 경찰이 미란다 원칙인가 그거 고지하고 차에 태우시더라고'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60대 남성이 여고생 손등에 입을 맞춘 후 건물로 뒤따라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피해 여고생은 경찰 조사에서 '술 취한 남성이 딸 같다며 다가와서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가해 남성은 '길을 물어보려고 했을 뿐'이라며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YouTube '채널A News' 조회수: 97|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2:00 | 
|   '딸에게 별일 없길 바라면 읽어라'… 교사에게 '협박 편지' 보낸 학부모의 최후N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낸 학부모가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3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약식9 재판부는 지난달 17일 협박 혐의를 받는 학부모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5월 A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발한 후, 서울서부지검이 지난 7월 1일 협박죄로 약식명령을 청구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A씨는 2023년 7월 자녀의 담임 교사였던 B씨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혀 교권을 침해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Instagram 'seoul_teachers_union'당시 A씨가 보낸 편지에는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편지를 끝까지 읽는 것이 좋을 겁니다', '요즘 돈 몇 푼이면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무언가를 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덕분에 알게 됐거든요'와 같은 협박성 문구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한 편지에는 '본인의 감정을 아이들이 공감하도록 강요하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솔직한 사람이 되세요' 등의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장대진 서울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이번 사안에 비해 미흡하지만 그래도 법적으로 유죄 판단이 됐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 이런 내용들이 반면교사가 돼 학부모들이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해하지 않는 하나의 사례로 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는 협박 혐의로 형사 고발을 당하자 지난해 7월 B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경찰은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지난해 10월 해당 사건을 각하 처분했습니다. 현재 A씨와 B씨는 상호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21|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2:00 | 
|   MLS 전문가 '손흥민에겐 시즌 최악의 경기였지만...' 혹평인 줄 알았는데 '역대급 찬사' 나왔다N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공식 분석 프로그램이 손흥민의 플레이오프 데뷔전 활약상을 집중 분석하며 극찬을 쏟아냈습니다.지난 30일(한국시간) MLS 공식 리뷰 프로그램 'MLS 랩업(Wrap-up)'은 방송에서 LAFC와 오스틴 FC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를 다루며 손흥민의 압도적인 경기 지배력에 주목했습니다.손흥민이 직접적인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패널들은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과 전술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GettyimagesKoreaLAFC는 이날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오스틴 FC를 2-1로 꺾으며 시리즈 우위를 점했습니다.전반 초반 자책골로 선제골을 허용한 LAFC는 후반 초반 상대의 동점골까지 내주었지만, 후반 34분 손흥민이 주도한 역습 상황에서 나온 역전골로 승부를 가렸습니다.'MLS 랩업' 진행자는 방송 시작부터 '솔직히 말해서, 오늘 경기장에서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었습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그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손흥민의 존재감은 경기의 모든 흐름을 바꾸었습니다'며 '그의 움직임은 매 순간 상대 수비를 뒤흔들었습니다'고 분석했습니다.GettyimagesKorea첫 번째 전문가 패널은 '손흥민은 오늘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라며 상세한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손흥민은 오늘 경기에서 항상 역동적이었고, 팀 동료들과의 연계에서도 완벽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패스의 강약 조절이 놀라웠습니다'며 '월드클래스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였습니다'고 평가했습니다.전문가는 손흥민의 전술적 이해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손흥민은 항상 어깨 너머로 공간을 확인하며 움직입니다. 단순히 자신이 공을 받기 위한 움직임이 아니라, 팀 동료를 위해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이런 움직임이야말로 월드클래스 선수의 특징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전반 선제골 상황을 분석한 리플레이에서는 손흥민의 간접적 기여도가 부각되었습니다.패널은 '홀링스헤드가 손흥민이 열어준 공간을 활용했습니다'며 '손흥민이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그의 움직임이 전술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라고 해석했습니다.GettyimagesKorea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연계 플레이도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다른 전문가 패널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서로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움직이면 부앙가는 그에 맞춰 공간을 열고, 손흥민은 그 타이밍에 완벽한 패스를 넣습니다'라며 두 선수 간의 완벽한 호흡을 강조했습니다.그는 이어 '오늘 보여준 패스의 강약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부앙가가 원터치로 이어가기 좋은 속도였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부앙가는 자신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을 봐라. 왜냐하면 손흥민은 반드시 그를 찾아낼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역전골 상황에서의 손흥민의 판단력도 호평받았습니다. 첫 번째 패널은 '부앙가가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췄습니다. 손흥민은 좁아진 수비 라인을 보고 즉시 결정을 내렸습니다'며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최적의 선택을 하는 능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고 평가했습니다.특히 주목할 만한 발언은 손흥민의 '최악의 경기'에 대한 역설적 표현이었습니다. 패널은 '오늘 손흥민이 '최악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단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니까 말입니다. 그는 매 경기마다 골을 넣거나 도움을 기록하지 않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GettyimagesKorea그는 '더욱 무서운 점은 그가 앞으로 더 무서운 득점 위협을 보여줄 것이라는 거다'라며 손흥민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손흥민은 득점 면에서는 다소 조용했지만, '창조자'로서는 완벽했습니다. 만약 그가 더 많은 골 기회를 얻는다면, 플레이오프가 진행될수록 훨씬 더 위협적인 공격수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습니다.두 번째 패널은 오스틴의 수비 전략과 향후 전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스틴이 특정 지역을 좁히며 손흥민이 방향을 바꾸지 못하게 한 점은 괜찮은 대응이었습니다'면서도 '하지만 다음 경기는 오스틴의 홈이 아닌 LAFC의 경기입니다. 오스틴이 이번처럼 수비적으로만 갈 수는 없습니다. 만약 공간이 열리기 시작한다면, 손흥민에게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그는 또한 '손흥민과 부앙가는 손흥민이 중원으로 내려와 공을 잡는 순간 가장 위험합니다. 손흥민이 방향을 틀고 상대 수비 라인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상대가 정말 곤란해집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그런 장면이 최소 여섯 번은 나왔습니다'고 덧붙이며 플레이오프 진행에 따른 손흥민의 활약 확대를 예상했습니다.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거둔 LAFC는 3일 오전 10시45분에 열리는 시리즈 2차전에서 오스틴과 재대결을 펼칩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3차전 없이 서부 콘퍼런스 4강 진출이 확정됩니다. 조회수: 16|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35 | 
|   4명 사망·3명 실종됐던 독도 소방헬기 추락 참사, 4년 후 밝혀진 진실은...N 6년 전인 2019년 10월 31일 밤 11시 20분경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 이송 중이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의 탑승자 중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습니다.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는 독도 인근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향하던 중 독도에서 200~300m 떨어진 지점에서 갑작스럽게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국토교통부 제공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과 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총 7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 헬기는 어선 작업 중 손가락 절단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황이었습니다.사고 소식을 접한 관련 당국은 즉시 해군 함정과 헬기를 현장에 투입하여 대규모 수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사고 발생 14시간 후 구조팀 잠수사가 수심 72m 지점에서 소방헬기 동체를 확인했습니다.당국은 수색 작업을 위해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해군 독도함과 청해진함을 현장에 추가 투입했습니다. 헬기 동체 주변에 수색 역량을 집중한 결과 시신 3구를 발견했습니다. 1구는 동체 내부에서, 2구는 동체 외부에서 각각 발견되었습니다.당국은 동체 밖 시신 2구를 먼저 수습한 후 헬기 인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헬기 인양 과정에서 동체 안 시신이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5일 오전 독도 앞바다에서 지난달 31일 발생한 독도 해상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호남대 독도탐방단 제공)2019.11.5/뉴스1당국은 재수색에 돌입하여 2019년 11월 5일, 사고 발생 엿새 만에 유실된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수색을 통해 사고 발생 13일 만에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결국 헬기 탑승자 7명 중 4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나, 나머지 3명의 실종자에 대한 추가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색 작업은 사고 발생 39일 만인 2019년 12월 8일 실종자 유족의 뜻에 따라 종료되었습니다.사고 발생 4년 후인 2023년 11월 정부가 발표한 원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종사의 공간정위상실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사무국은 '사고 당시 기장에게 하강 중인 기체가 상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정위상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 추락 5일째인 4일 오전 해군 청해진함에 의해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 있는 해군 부대로 옮겨진 사고기 동체가 국토부 조사를 위해 특수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사고기 동체는 무진동 화물차량으로 서울로 옮겨진다. 2019.11.4/뉴스1공간정위상실은 시각과 평형기관 등 신체기관의 착각으로 인해 항공기의 속도, 고도, 자세 등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야간 등 공간 인지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착시현상입니다.사고조사위는 조종사에게 공간정위상실이 발생한 2차 요인으로 독도 헬기장 인근의 다양한 불빛을 지목했습니다. 등대와 조업 선박에서 나오는 불빛이 시각적 착각을 유발했으며, 이로 인해 응급환자를 태우기 위해 독도에 착륙할 때도 조종사는 복행을 해야 했습니다.조종사는 독도 도착 전까지 헬기 자동 이착륙 모드를 사용했는데, 독도에서 이륙할 당시에도 이 모드가 작동 중이라고 착각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체 상태에 대한 명확한 인지가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헬기가 상승 중이라고 판단한 조종사가 조종간을 밀어 속도를 높였고, 일정한 비행 상태에서 작동하는 자동비행 기능이 무력화된 점도 추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최종 조사되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35 | 
|   '월드스타가 매니저도 없이 혼밥을?'... BTS 정국, 고깃집 목격담 화제N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지난 29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정국의 혼밥 장면을 담은 사진과 목격담이 다수 게시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국은 매니저 없이 혼자서 원형 테이블에 앉아 불판 앞에서 밥을 비비며 식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엑스(X·옛 트위터)정국이 앉은 테이블에는 다른 사람은 없었으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또한 정국이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는 장면과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팬들과 친근하게 사진을 촬영해주는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누리꾼들은 글로벌 슈퍼스타인 BTS 멤버가 보여준 소탈한 일상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슈퍼스타인데 털털한 성격 같다', '고기집 혼밥은 쉽지 않은데', '어디를 가도 알아볼 텐데 괜찮나', '남 시선 신경 안 쓰는 성격인가 보다', '슈퍼스타가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놀라움과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BTS 정국 / 빅히트뮤직하지만 일부에서는 스타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밥 먹을 때는 영상 찍지 말고 놔뒀으면' 등 연예인의 개인적인 시간을 존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었습니다.정국은 평소 음식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여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는데, 불닭볶음면과 너구리를 합친 '불그리'와 들기름 막국수에 불닭소스, 김자반, 계란 노른자 등을 넣어 만든 '불마요들기름막국수' 등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조회수: 76|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15 | 
|   NCT 도영, 12월 입대 앞두고 1억 원 기부... '아이들 꿈의 시작점 되길'N NCT 멤버 도영이 12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또 한 번 따뜻한 기부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31일 월드비전은 '도영이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번 기부는 도영이 올해 진행한 대규모 아시아 투어와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Instagram 'nct' 도영은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으며,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2025 DOYOUNG ENCORE CONCERT [Yours]'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무대에서 받은 뜨거운 응원과 감동을 아이들이 꿈꾸는 교실 속 희망의 에너지로 이어가고자 이번 나눔을 결정했다고 전해집니다. 기부된 1억 원의 후원금은 우간다 마유게 지역 부곤도 마을의 학교 건축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이 프로젝트는 열악한 학습 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약 1,000명의 아동들이 개선된 교육환경에서 배움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영은 '두 번째 투어를 마무리하며 전 세계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에 지어질 학교가 아이들에게 있어 꿈을 키워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아이들을 향한 도영님의 진심 어린 마음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부곤도 마을의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회수: 49|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15 | 
|   '암 투병' 박미선, 10개월 만에 방송 복귀... '이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N 암 투병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약 10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미선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방송분은 11월 중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박미선은 지난 1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하차 후 처음으로 공식 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박미선은 올해 초 정기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초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그는 건강 회복을 위해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지속해왔습니다.개그우먼 박미선 / 뉴스1 박미선의 치료 완료 소식은 지난 15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절친 조혜련을 통해 먼저 전해졌습니다. 조혜련은 당시 '미선 언니한테 전화가 왔다'며 '나 완전 치료 끝났고 그동안 날 위해 기도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박미선의 근황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미선의 방송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안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복귀 소식 이후 여러 곳에서 출연 섭외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니라, 연말까지 무리하지 않을 거다. 몸을 잘 추스른 뒤 내년쯤 활동을 시작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한편 박미선은 1998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 금상 수상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세바퀴', '해피투게더', '나의 판타집', '주접이 풍년', '고딩엄빠', '이제 혼자다' 등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조회수: 92|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15 | 
|   '썸바디' 발레리나 이주리, 11월 2일 결혼한다... 남편은 누구?N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 이주리가 오는 11월 2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31일 이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서로의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고자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 약속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수없이 웃고 기대며, 많은 추억을 쌓아온 시간 속에서 조금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한다'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주리는 제38회 동아무용콩쿠르 학생부 발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발레리나로 알려져 있습니다.Instagram 'jo_ori90' 그는 Mnet의 춤꾼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6세 연하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 출신 김승혁과 최종 커플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비 팀 멤버로 참여해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주리는 결혼 발표와 함께 '소중한 분들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팬들과 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축복을 당부했습니다.Instagram 'jo_ori90' 조회수: 49|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15 | 
|   그릇 싹 비운 중국인 손님, 면발로 '안 맛있다' 써놓고 떠나... 온라인 들썩N 한 식당에서 발생한 특이한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손님이 음식을 완전히 다 먹고 난 후 '안 맛있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간 사연이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이 완전히 비워진 그릇들과 다 마신 음료 캔이 테이블 위에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JTBC '사건반장'특히 눈길을 끈 것은 테이블 옆에 면발을 이용해 만든 '안 맛있다'라는 글자였습니다. 사진을 게시한 누리꾼은 해당 손님이 중국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이 손님이 식사를 완료한 후 이러한 문구를 남기고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릇에 음식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맛이 없다는 표현을 남긴 점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일부 누리꾼들은 '맛없다고 해서 환불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배가 고파서 아까워서 다 먹었을 수도 있다'며 손님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릇을 완전히 비워놓고 이런 문구를 남긴 것은 분명한 의도가 있어 보인다'며 손님의 행동에 의문을 표했습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77|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00 | 
|   '군 투입, 질서 유지 위한 것' 尹 주장에 '핵심 증인' 곽종근이 한 말N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4개월 만에 출석한 재판에서 국회 확보 작전은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지난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공판을 진행했습니다.이날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양복과 흰색 와이셔츠 차림으로 재판에 출석해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신문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당일 군 병력 투입에 대해 계엄해제 의결 방해를 위한 것이 아닌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들어간 거점 확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그러나 곽 전 사령관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그 전이든 중이든 후든, 질서 유지, 시민 보호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습니다.곽 전 사령관은 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분명히 있었다고 재차 진술했습니다. 또한 그는 '윤 전 대통령과 계엄 이후 두 번 통화를 했는데, 이것도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 같다. 지금도 TV를 보면 생각나고 자면서도 생각이 난다'고 말하며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을 향해 지금까지 불출석에 대한 불이익은 피고인이 부담하고, 이후에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 뉴스1 조회수: 35|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00 | 
|   '우리 푸바오 돌려달라'... 시진핑 방한 맞춰 시위한 동물보호단체N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가운데, 경북 경주시 도심에서 동물보호단체가 자이언트판다 푸바오의 생육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30일 동물보호단체 '푸바오와 푸덕이들' 회원 15명은 이날 경주시 황리단길 내남사거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보호법이 지켜야 할 멸종동물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단체 측은 '중국 쓰촨성 선수핑 기지에서 생활 중인 푸바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며 '탈모와 경련이 반복되고 몸에는 알 수 없는 상처와 진물 자국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판다 '푸바오'를 사랑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푸바오구출대작전' 회원들이 30일 오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경주 방문을 앞두고 경주시 황남동 내남네거리에서 푸바오의 사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10.30/뉴스1 이들은 '푸바오가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라지만, 멸종위기종 국제거래협약(CITES)에 따라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푸바오를 1급 동물원으로 옮기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을 중국 측에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시진핑 주석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푸바오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입니다. 한중 우호의 상징으로 중국이 보낸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났으며,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푸공주', '용인 푸씨' 등 별칭을 얻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4월 중국으로 이송된 푸바오는 현재 쓰촨성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현지에서 공개된 일부 영상과 사진을 통해 푸바오의 건강 이상 의혹이 제기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돌봄 환경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판다 '푸바오'를 사랑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푸바오구출대작전' 회원들이 30일 오후 중국 시진핑 주석의 경주 방문을 앞두고 경주시 황남동 내남네거리에서 푸바오의 사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도중 푸바오 생각에 서로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동물보호단체는 오늘(31일)까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일대에서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조회수: 79|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00 | 
|   12·3 비상계엄 때 '명령' 거부한 군인 7명, 1계급 특진N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위법하거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고 헌법적 가치를 지켜낸 군인 7명에 대해 1계급 특별진급을 결정했습니다.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군인의 결단을 국가 차원에서 예우한 조치입니다.31일 국방부는 '이번 특별진급은 헌법적 가치 수호를 위해 군인의 본분을 지켜낸 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군인사법 및 시행령에 따라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특별진급하는 대상자는 장교 4명, 부사관 3명 등 총 7명입니다.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소속 대대장이 중령에서 대령으로 진급하며, 소령 2명은 중령으로, 대위 1명은 소령으로 각각 승진합니다. 부사관 가운데서는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강병국 상사 등 상사 2명이 원사로, 중사 1명이 상사로 진급하게 됩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계엄군 차량 뒤로 군 헬기가 경내로 비행하고 있다 / 뉴스1국방부는 '장교의 경우 육군참모총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국방부 장관이 최종 결정했고, 부사관은 참모총장이 직접 진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특별진급자 7명 중 6명은 정상적인 진급 시기보다 2~3년 앞당겨 승진하게 됩니다. 이들은 진급 예정자 신분으로 있다가 서열과 공석을 고려해 공식적인 진급 발령을 받을 예정입니다.앞서 국방부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조성현·김문상 대령 등 '12·3 비상계엄' 당시 위법·부당한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군인 10명을 '헌법적 가치 수호 유공자'로 선정해 정부 포상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다만 조 대령과 김 대령은 특별진급 제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국방부는 이번 특별진급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유공자에 한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당시 부당한 명령을 수행하지 않아 정부 포상을 받은 박정훈 해병 대령은 이번 특별진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국회 나서는 무장 계엄군 / 뉴스1 조회수: 38|댓글: 0 |  3 머니맨 2025-10-31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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