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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07:15
경기 안양시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성 연구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모텔까지 갔지만, 경찰이 부착한 예방 포스터를 보고 피해를 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안양시 한 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는 30대 여성 A씨는 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는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A씨에게 '바로 확인해야 하는 등기가 왔다'고 말하며 접근했습니다.
A씨가 남성의 안내에 따라 온라인에서 등기를 확인하자, 자신 앞으로 접수된 고발장과 본인 명의 대포통장 입출금 명세, 압수수색 영장 등이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모텔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던 피싱 예방 포스터 / 사진 경기 안양만안경찰서
이를 본 A씨는 크게 당황했습니다.
사기범은 A씨를 더욱 압박하며 '당장 금감원에 가서 자필 서명을 해야 하고 그렇게 안 하면 검찰로 출두해야 한다'고 협박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불리하니 일단 회사를 조퇴하고 어디 조용한 데 가서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심지어 회사에는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라'며 구체적인 조퇴 사유까지 제시했습니다.
A씨는 범인의 명령에 따라 회사를 조퇴한 후 인근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개통했습니다.
이후 범인이 지정한 모텔에 들어가 지정된 계좌로 돈을 송금하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바로 그때 A씨의 눈에 모텔 엘리베이터 버튼 위에 붙어 있던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가 들어왔습니다. 포스터에는 수사기관을 사칭한 일당이 가짜 등기를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해 휴대전화 개통과 '셀프 감금'을 종용하는 대표적인 범행 수법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A씨는 포스터에 적힌 내용이 자신이 처한 상황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시 모텔 업주의 도움을 받아 112에 신고했습니다.
이 포스터는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 공동체치안활동팀이 지난 6월부터 관내 모텔과 중심상가, 시장 등지를 돌며 부착한 1000부의 포스터 중 하나였습니다.
안양지구대 공동체치안활동팀은 관내 모텔 밀집 구역에서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셀프 감금 보이스피싱 사건 신고가 11건 접수되었고, 총 피해액이 4억20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안양지구대 관계자는 '셀프 감금 수법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모텔 업주,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눈에 띌만한 모든 곳에 예방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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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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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고양이 비니'로 러블리 폭발... 패딩 속 여리 어깨까지 완벽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8일 카리나는 인스타그램에 '모자는 써도 노래는 귀로 들어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공개된 사진에서 카리나는 고양이 귀모양을 연상케 하는 블랙 니트 비니를 착용하고 계단 위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Instagram 'katarinabluu' 카리나는 화이트 크롭탑에 워싱 데님 미니스커트, 그리고 오버핏 패딩을 조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흑발 헤어스타일과 블러셔로 강조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진 카리나의 모습은 도도한 고양이상 미모를 한층 더 부각시켰습니다.귀 모양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비니의 실루엣과 카리나의 커다란 눈망을 본 팬들은 '장화신은 고양이'를 떠올렸습니다. Instagram 'katarinabluu'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장화신은 고양이 실사판', '저런 비니까지 어울리다니', '진짜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에스파는 지난달 미니 6집 '리치 맨'(Rich Man)을 발매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29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25 MAMA AWARDS'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조회수: 1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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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8:15 |
'집단 마약 투약' BJ세야, 항소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치료 의지 고려'인터넷 방송인 BJ 세야(본명 박대세·36)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들었습니다.2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3년 6개월보다 1년 6개월 감형된 것입니다. 재판부는 박씨에게 40시간의 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으며, 추징금 1억5316만원도 부과했습니다. 특히 이번 항소심에서는 케타민 소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이 현장에서 발견한 케타민이 0.01g으로 1회 투약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극소량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씨가 수사 초기부터 사용하고 남은 마약을 인식하지 못한 채 두었을 뿐이라고 주장해온 점을 고려했습니다.BJ 세야, 집단 마약 의혹 검찰 송치 / 뉴스1 지난 2022년 9월과 2023년 1월 자택에서 케타민을 투약했을 때 남은 잔여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박씨는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 BJ 김강패(본명 김재왕·34)로부터 마약류를 건네받아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관련 보도가 나오자 박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1년 6개월 전부터 자백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 도주 우려를 이유로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달 20일 박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10월 구속기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마약 중독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지만 동종 범죄를 반복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투약하고 남은 케타민을 화장실에 버리거나 마약 투약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단약을 시도했으나, 마약 의존도가 상당해 스스로의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감형 이유로는 박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오랜 기간 수면장애와 우울증을 앓았던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방송에서 마약 투약을 밝히고 방송을 중단해 주요 수입원이 끊긴 점, 전문적인 마약 판매상이 아닌 점, 치료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다짐한 점도 고려되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4월 박씨가 취급한 마약류의 기간이 짧지 않고 종류가 다양하며 양도 상당하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었습니다. 이번 항소심 판결로 박씨는 교정시설에서 교화 프로그램을 받으며 약물 중독 치료를 받게 됩니다. 조회수: 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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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8:00 |
'콩팥 1300만원, 안구 5000만원'... 캄보디아 장기밀매 의혹에 충격적인 교민 증언캄보디아가 국제 장기 밀매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에서 실종된 한국인이 80명을 넘어서면서 장기 적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미국 조지메이슨대 연구팀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캄보디아가 국제 장기 밀매 시장의 '브로커 허브 국가'로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캄보디아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최소 10건의 장기 밀매 사건이 적발됐으며, 이는 인도, 파키스탄, 중국에 이어 세계 7위 규모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장기 밀매 청정국으로 분류됐던 캄보디아가 불법 장기 거래의 온상이 된 것입니다.실제로 지난 2023년 7월 인도네시아 경찰은 자국민 122명을 고수입 일자리로 유인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데려간 뒤 콩팥을 9000달러(약 1300만원)에 불법 거래한 일당 12명을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감금 상태에서 강제로 수술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Unsplash 같은 해 베트남 호찌민 법원에서도 캄보디아 내 장기 밀매를 중개한 일당 8명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처럼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한 장기 밀매 범죄가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캄보디아가 장기 밀매의 거점이 된 주요 원인으로 부패한 사법 구조와 허술한 국경 관리 체계를 지적합니다. 느슨한 국경 단속으로 범죄조직의 이동이 자유롭고, 불법 이식이 적발되더라도 법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0년대 들어 중국 자본과 기술로 세워진 병원들이 캄보디아 곳곳에 들어서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중국 의료진이 직접 파견돼 장기이식 기술을 전수하면서 불법 장기 이식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됐다는 분석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현지 교민들의 증언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한 교민은 '웬치(범죄단지)에 납치된 한국인이 장기매매에 이용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도심에 중국계 '이식 전문 병원'이 있는데 일반 환자는 받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교민은 '안구와 콩팥 하나에 5000만원 정도한다. 자연사한 시신에서 적출된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수술을 받지만 사실 그 출처는 불분명하다는 것이 중론이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캄보디아서 실종된 이들이 단순 납치나 살인을 넘어 장기 적출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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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7:35 |
가을 밤, 조선 왕실의 밤을 걷다... 창덕궁·창경궁 후원 자유 관람 '동궐동락'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창덕궁과 창경궁에서 새로운 야간 궁궐 활용 프로그램 '동궐동락'을 선보입니다. 29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조선시대 '동궐'로 불렸던 창덕궁과 창경궁을 밤에 탐방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설과 극 관람을 함께하는 몰입형 궁궐 탐방과 동궐 후원 자유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도화서 화원의 해설을 들으며 창경궁의 주요 전각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탐방 코스는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에서 시작해 옥천교, 명정전, 환경전, 통명전, 풍기대를 거쳐 대춘당지까지 이어집니다. 명정전, 환경전, 통명전, 대춘당지에서는 각 장소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의 일화를 담은 소공연이 펼쳐집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창덕궁과 창경궁 후원에서 약 40분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창덕궁 후원 부용지 권역 / 국가유산청 이번 행사의 특별한 점은 평소 개방되지 않았던 영춘문이 특별 개방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창덕궁과 창경궁 후원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경로가 최초로 운영됩니다. 창경궁에서는 소춘당지부터 대온실 권역을, 창덕궁에서는 부용지부터 애련지 권역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화당에서는 국악 병주 공연이 진행됩니다. 병주는 생황과 단소, 양금과 단소 등 음색이 비슷한 두 개의 악기로 편성되는 전통 연주 형태입니다. 참가자들에게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다과와 따뜻한 차가 야참으로 제공됩니다. 다과는 개별 포장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차는 텀블러에 담아 제공되어 행사 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창경궁 대온실 권역 / 국가유산청 프로그램은 하루 4회씩 110분간 운영되며, 선착순 예매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회차당 50명씩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티켓링크 전화상담실을 통해 전화로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입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 왕실의 대표적인 궁궐입니다. 창덕궁은 1405년 태종 때 건립되어 조선 후기 왕들이 주로 거처했던 궁궐이며, 창경궁은 1483년 성종이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를 위해 지은 궁궐입니다. 조회수: 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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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7:35 |
박보검, '2025 MAMA' 첫날 호스트 확정... 홍콩의 밤 밝힌다CJ ENM이 오는 11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AMA AWARDS'의 첫째 날 호스트로 배우 박보검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보검은 '2025 MAMA AWARDS' CHAPTER 1의 호스트로 나서며 올해 시상식의 첫 문을 열게 됩니다. 그는 2017년 처음 'MAMA AWARDS' 호스트를 맡은 이후 2018년, 2019년, 그리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2025년까지 총 7회째 호스트로 함께하게 됩니다. CJ ENM 박보검은 'MAMA AWARDS'의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해온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리브랜딩의 해를 비롯해 지난해 미국 첫 진출까지 'MAMA AWARDS'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해왔습니다. 또한 나고야·오사카·도쿄돔 등 일본 3대 돔에서 개최된 무대의 호스트로도 활약했습니다. 올해 Mnet 30주년을 맞아 다시 홍콩 무대에 서는 박보검은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는 특유의 따뜻한 소통 방식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지역·인종·문화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담은 '어-흥(UH-HEUNG)'의 메시지를 통해 'MAMA AWARDS'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MAMA AWARDS'는 진정성을 지닌 호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이 기다려온 연말 축제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뉴스1 박보검이 챕터 1의 호스트로 공개된 가운데, 둘째 날인 챕터 2 무대에 오를 호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2025 MAMA AWARDS'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현지 시간 기준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아시아 메가 이벤트 허브로 각광받고 있는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엠넷플러스(Mnet Plus)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로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1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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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7:15 |
아이키, 50kg '유지어터' 일상 공개... '알고 보니 근수저였다' (영상)댄서 겸 방송인 아이키가 자신만의 철저한 건강관리 루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키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지어터 아이키의 하루 (저속노화 식단, 복근 운동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해당 영상에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키의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어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아이키는 '오늘은 특별한 브이로그를 준비해봤다. 평소 제 일상생활을 담은 유지어터 브이로그를 만들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는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히며 '아무래도 이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나이가 됐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YouTube '아이키 AIKI' 아이키는 '다이어트도 필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요즘'이라며 '그래서 오늘 제가 즐기고 있는 식단 관리와 생활 운동 루틴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영상 제작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아이키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인바디를 측정한다고 밝히며 체계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저는 체중이 평균 50kg에서 52kg를 유지하고 있는데, 입시 때 최고로 마른 뼈마름이 48kg였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습니다. 또 아이키는 자신을 '근수저'라고 표현하며 '체중의 숫자가 무의미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인바디를 통해 골격근량과 체지방량을 체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개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아이키는 22.4kg의 골격근량과 11.5kg의 체지방량을 기록했습니다. YouTube '아이키 AIKI' 영상에서 아이키는 헬스장에서의 운동 루틴도 상세히 보여줬습니다. 그는 러닝머신에서 4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 후 근력 운동, 하체 운동, 코어 운동 등을 차례로 진행했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아이키는 건강한 명란아보카도 잡곡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YouTube '아이키 AIKI' 조회수: 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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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7:15 |
17개월 연속 혼인 증가·출생아도 14개월째 증가 중... 아기 울음 소리 커졌다대한민국의 출생아 수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저출산 위기 극복의 희망적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8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6만867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어났습니다. 특히 8월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0.02명 상승했습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연령별로 살펴보면 35~39세 여성의 출산율이 1000명당 50.9명으로 전년보다 4.9명 증가하며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5~29세와 40세 이상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30~34세와 24세 이하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출산 순위별로는 첫째아 비중이 62.9%로 2.0%포인트 상승했지만,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은 각각 0.9%포인트, 1.1%포인트 줄었습니다. 혼인 건수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혼인 건수는 1만944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하며 지난 2023년 4월 이후 17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8월 누적 혼인 건수는 15만771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30대 초반 인구 증가와 함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혼 건수는 반대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8월 이혼 건수는 719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으며, 올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8월 누적 이혼 건수는 5만799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줄었습니다. 한편 8월 사망자 수는 2만897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4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박현정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올해 8월 평균기온이 27.1도로 작년 8월 27.9도보다 낮아진 것이 80대 이상 고연령층 사망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감은 8105명 감소했지만, 출생아 수 증가와 사망자 수 감소로 자연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조회수: 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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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7:00 |
삼성물산 시공 '판교641 PSM타워' 건설현장서 근로자 사망 사건 발생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성남 판교의 한 오피스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판교641 PSM타워'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씨(60대)가 작업 중 후진하던 굴착기에 치여 숨졌습니다.사고 당시 A씨는 지하층 철골 구조물 인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물산 / 사진=인사이트현장 관계자 진술에 따르면 A씨는 굴착기의 이동 동선을 미처 피하지 못했고,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동료들이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해당 현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A씨는 철골구조 제작·시공을 담당하는 협력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 지휘체계, 장비 운행 관리 책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의 명복을 빌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조사할 계획입니다.한편 사고가 발생한 '판교641 프로젝트'는 2020년 12월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된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이 성남시로부터 약 8377억 원에 부지를 매입해 추진 중인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부지에는 엔씨소프트의 신사옥 'RDI센터'와 'PSM타워'가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조회수: 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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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7:00 |
직장인들, 내년 연봉 '실수령액' 줄어든다... 이유 봤더니 '눈물'직장인의 내년도 실질소득이 사실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순차적으로 오르고, 건강보험료율 역시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연봉이 그대로라면 실수령액이 감소하는 '보이지 않는 감봉'이 현실화하는 셈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정부와 국회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2033년까지 13%로 올리는 개정안을 추진 중입니다. 구체적인 인상 속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6년 1월 1일부터 매년 0.5%포인트씩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근로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를 고려하면, 월급의 4.5%를 내던 직장인은 내년 이후 4.75%, 5%로 점차 늘게 됩니다.건강보험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내년도 보험료율은 올해보다 0.1%포인트 오른 7.19%로 결정됐습니다. 여기에 장기요양보험료율(현재 12.95%)이 함께 조정되면,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건강보험료 총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이처럼 사회보험료율이 연달아 오르는데 명목임금이 그대로라면, 근로자 입장에서는 실질 임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월급 400만 원을 받는 직장인이 현재 내는 국민연금 18만 원(4.5%)은 보험료율이 9.5%로 오를 경우 19만 원, 10%가 되면 2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건강보험까지 합치면 매달 수만 원의 실수령액 감소가 불가피합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문제는 이 같은 인상 흐름이 단기간의 조정이 아니라 '장기 구조적 부담'이라는 점입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연금 재정은 빠르게 악화되고 있고, 정부는 더 이상 '동결'로 버티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물가 상승, 세금, 보험료 인상이 한꺼번에 맞물리며 직장인의 체감 생활 여건은 갈수록 팍팍해질 전망입니다.한 경제연구소 관계자는 '국민연금 개혁은 불가피하지만, 연금·건강보험·물가가 동시에 오르면 실질 구매력은 확연히 떨어진다'며 '기업이 임금인상 여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서민층의 소비 위축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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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7:00 |
'자아 없이 명령만 따라'... 투자 리딩방 사기로 18억원 챙긴 MZ조폭의 충격적인 행동 강령경기북부경찰청이 투자자문업체를 사칭해 18억 원을 편취한 'MZ조폭'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의 행동 강령인 '자아를 가지지 않는다, 명령에 복종한다'는 조직의 철저한 위계질서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9일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사기 및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투자사기 조직원 등 56명을 검거하고 이 중 9명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직은 2023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서울과 경기 의정부시·부천시 일대에서 활동하며 피해자 127명으로부터 18억 원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기북부경찰청 제공 범죄 조직의 구성원들은 1992년생부터 2004년생까지 MZ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친구나 선후배 관계였습니다.이들은 '자아를 갖지 않는다, 명령에 복종한다'는 행동 강령을 세워 2년 넘게 조직을 운영했습니다. 특수부대 출신 간부급 조직원이 주 1회 내부 집체교육을 실시하며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했습니다.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불법 투자 자문 채팅방인 '리딩방'에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었습니다. 조직원들은 리딩방 피해자 명단을 확보한 후 '손실을 복구해주겠다'며 접근했습니다.합법적인 투자업체를 사칭해 오픈채팅방으로 유인한 뒤, '비상장 주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받아 챙긴 후 잠적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개인별 피해액은 200만 원에서 4000만 원에 달했습니다.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지난해 9월 경찰이 조직 사무실을 급습하자 총책 A 씨(30대)와 간부 2명은 범죄수익 약 13억 원을 들고 필리핀으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실시하고, 범죄수익금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해외 은닉 자산을 동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터폴 '은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은색수배는 올해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제도로, 범죄수익의 추적·동결·환수를 목적으로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손실보전'이나 '고수익 보장'을 내세운 투자 권유는 대부분 신종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당부했습니다. 조회수: 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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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35 |
상가 앞 화분·택배까지 싹쓸이... CCTV에 찍힌 '동네 절도범'에 자영업자 분통서울 시내 상가 앞에서 발생한 연이은 절도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아무렇지 않게 가져가는 주민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22일 서울 용산구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A씨는 매장 앞 화단에 놓아둔 화분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A씨는 다음날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화분을 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화분이 사라져 있었습니다.JTBC '사건반장' CCTV 영상에는 한 노년 여성이 매장 앞으로 다가와 화분을 훔쳐 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습니다. 여성은 작정한 듯 종이가방까지 챙겨와 화분을 넣고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화분도 가져가려는 듯 손을 대기도 했습니다. 여성은 A씨가 자리를 비운 지 1분 만에 나타나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여성이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다가 범행한 것 같다'고 추측하며 '가게 옮기면서 선물로 받아 소중하게 키우던 옥천앵두 화분'이라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애견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B씨도 지난달 22일 비슷한 절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B씨는 배송 보낼 택배 상자를 매장 앞에 쌓아뒀다고 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얼마 뒤 주문자로부터 '배달받지 못했다'는 항의를 받은 B씨가 CCTV를 확인한 결과, 한 노년 여성이 택배 상자를 뒤져 강아지 죽 9개를 훔쳐 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B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동네 주민으로, 물건을 자주 훔치는 걸로 유명한 할머니였다고 합니다. 경찰이 여성 집에 찾아갔더니 훔친 죽 9개 중 8개는 이미 먹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이 '할머니에게서 보상받겠냐'고 물었으나 B씨는 그냥 넘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여성은 또다시 매장 앞에 있는 택배를 가져가려다가 적발됐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B씨는 경찰에 다시 신고했다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호소했습니다. 법적으로 다른 사람 매장 앞에 있는 물건을 가져간 경우 절도죄 또는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절도 대상 물건의 소유자 여부에 따라 나뉩니다. 버려진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누군가가 점유하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는 상황에서 물건을 훔칠 경우 절도죄가 적용됩니다. 조회수: 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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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35 |
ITZY 유나, 가을 빛보다 눈부신 미소... '프리패스상'의 정석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유나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사진이었지만, 청순한 비주얼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Instagram 'igotyuandme' 공개된 사진에서 유나는 흰색 카라 셔츠와 브라운 재킷을 매치한 클래식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컷 헤어와 단정한 분위기는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골목길을 배경으로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유나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면접 보면 합격 100%', '인형 아닌가요?',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 'igotyuandme' 한편 유나가 소속된 그룹 있지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앨범 'TUNNEL VISION'을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회수: 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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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15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아빠됐다... '내가 정말 원하는 꿈'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 역할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크리스 에반스와 아내 알바 바프티스타의 첫 아이가 지24일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의 이름과 성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44세인 크리스 에반스와 28세인 알바 바프티스타는 2022년 1월 처음 연인 관계로 알려졌지만, 그동안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왼) 알바 바프티스타, (오) 크리스에반스 / GettyimagesKorea 두 사람은 열애설이 제기된 지 1년 8개월이 지난 2023년 9월,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의 프라이빗 저택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피플이 선정한 '2022년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바 있으며, 당시 인터뷰에서 가족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했습니다. '그건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다. 아내, 아이, 그리고 가족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번 첫 아이의 탄생으로 크리스 에반스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조회수: 1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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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15 |
친척동생 결혼식서 포착된 강하늘... 하객들과 일일이 사진까지 찍어줘배우 강하늘이 친척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스냅사진 업체의 공식 채널에는 결혼식 참석한 강하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ㅇ르 사로잡았습니다.해당 업체는 '이런 친척오빠가 있으면 세상 참 든든하고 따뜻하겠구나 싶었던 날. 예식 내내 환하게 웃으며 한분 한분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사진까지 찍어주시던 강하늘 배우님'이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Instagram 공개된 영상에서 강하늘은 신부대기실에서 친척동생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후 강하늘은 축사를 담당하여 부부가 될 친척동생과 신랑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Instagram 특히 강하늘은 하객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수수한 스타일링과 함께 선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강하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게시글이 올라온 후 강하늘의 따뜻한 인품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친척오빠가 강하늘이라니', '인성 진짜 좋아 보인다', '진짜 너무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강하늘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 출연했습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조회수: 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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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15 |
클라라 이혼 후 SNS 메시지에 '이런 말' 남겼다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8월 협의이혼을 완료한 후 처음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한 클라라의 첫 메시지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영어로 된 짧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I hope the rest of the year is full of blessings, productivity and positivity (올해 남은 시간은 축복과 생산성, 긍정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라는 내용으로, 이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Instagram 'actressclara' 이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의 현재 심경을 담은 것으로 해석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축복'과 '긍정'이라는 단어를 통해 앞으로의 삶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클라라의 소속사 KHS에이전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클라라가 8월에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마음 깊이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Instagram 'actressclara'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6년 만에 협의이혼을 통해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의 딸로 태어나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국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중국에서의 활동까지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조회수: 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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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15 |
'40세' 김지민, '♥김준호'와 2세 계획 발표... '난소 나이 OO살'개그우먼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의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연임신을 시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우 황보라가 '지민이 아기 낳으면 대박일 것 같다'며 화제를 꺼내자, 김지민은 현재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YouTube '황보라 보라이어티' 함께 출연한 배우 정이랑이 '기다리느니 빨리 시험관 해서 둘 낳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하자, 김지민은 '시험관은 일단 안 하려고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특히 황보라의 시험관 시술 과정을 지켜본 경험을 언급하며 '언니 하는 거 보니까 너무 힘들어 보였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지민은 과거 방송에서 난소 나이가 27세로 측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젊은 난소 나이로 자연임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자연임신을 우선 시도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YouTube '황보라 보라이어티' 결혼 후 더욱 돈독해진 부부 생활도 공개됐습니다. 황보라가 '요즘 지민이가 뜨거울 때다. 결혼 후 관계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자, 김지민은 '시간 있으면 같이 밥 먹고, 내가 차리면 오빠가 설거지 다 한다'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눈뜨니까 집 치우고 있더라'며 김준호의 살뜰한 모습도 자랑했습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지민은 이전 유튜브 방송에서 '12월 1일부터 임신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부부의 2세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Instagram 'jiminlop' 조회수: 1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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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15 |
'연애하다 헤어지면 탈퇴한다고 난리'... 김희선, 연예인 비밀 카페 실체 공개배우 김희선이 과거 연예인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비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경험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김희선은 유튜브 채널 'TEO'의 웹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드래곤, 세븐과의 과거 인연을 회상했습니다. 김희선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현재 관계에 대해 먼저 언급했습니다.YouTube 'TEO'김희선은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예전에 GD가 고등학생일 때였다. 세븐이랑 같이 연예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 다음 카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김희선에 따르면 해당 카페는 연예인 인증을 받아야만 입장할 수 있는 폐쇄적인 공간이었으며, 개설자 역시 연예인이어서 직접 가입 승인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거기에 있던 멤버들은 모두 연예인이라 우리끼리 소소하게 대화도 나눴다'며 당시 카페 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세븐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때는 제가 30대였고 세븐은 20대라 나이 차이가 커 보였다'며 '그래서 세븐 별명이 '아들'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YouTube 'TEO' 김희선은 세월의 흐름을 실감한다며 '아직도 제게는 애 같은데 벌써 40대가 됐다. 오래 살았나 보다 싶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은 해당 카페의 현재 상황과 당시 일어났던 에피소드들도 공개했습니다. '그 카페는 지금은 없어졌다'며 '안에서 연애하고 헤어지면 탈퇴한다 만다 난리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김희선은 또한 '조금 지나 같이 활동하다가 '얘네는 기사 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기사 났다'고 덧붙이며 연예계 내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조회수: 1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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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15 |
최고 해커 능력 복제했다... 인터넷주소만 입력하면 '보안점검' 하는 AI 해커 나왔다국내 사이버보안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기존 보안 점검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면서, 보안 전문가 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코엑스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최초 AI 해커 '진트(Xint)'를 공개했습니다. 이 AI 시스템은 사람보다 30배 빠른 처리 속도로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고 개선책까지 제시하는 획기적인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티오리 진트의 핵심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햇(윤리적 해커)들이 축적한 공격 시나리오와 방법론을 학습한 데 있습니다. 티오리 측은 '최고의 해커를 AI로 복제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전체 웹사이트 구조와 서비스 실행 맥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존 방법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복합적 결함까지 찾아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트는 취약점 발견 시 각 문제점마다 재현 가능한 공격 코드(PoC)와 기술적 근거를 함께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담당자가 즉시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상 2주가 소요되던 보안 점검 기간을 평균 12시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도 진트는 구독 방식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어 비전문가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티오리 점검을 원하는 웹사이트의 인터넷주소(URL)만 입력하면 바로 작업이 시작되며, 웹사이트 운영이나 서비스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방식으로 점검이 진행됩니다. 티오리는 진트를 현재 코드 형태로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북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진트는 기존 보안 점검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상시적·능동적인 보안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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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00 |
매일 코피 쏟는 이주노동자, '작업장 바꿔달라' 무릎 꿇었는데... 사장 가족은 '콧노래'만 불러 (영상)최근 '지게차 학대' 사건으로 대통령까지 나서 경고했지만,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건강 악화로 작업장 변경을 요청하는 이주노동자에게 업주가 콧노래를 부르며 무시하는 등 충격적인 사례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JTBC지난 28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왁스 제조 공장에서 일하는 22세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A씨는 지난해 8월 한국에 입국한 후 독성 화학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시커먼 화학 용액을 다루는 작업을 하던 그는 근무한 지 1년도 채 안 돼 매일 코피를 쏟기 시작했습니다.병원에 간 그는 '부비동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당분간 현재 업무가 불가하다'는 소견을 냈습니다.A씨는 건강 악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장 앞에 무릎을 꿇고 다른 사업장으로의 이직을 허락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하지만 사장은 '도와주긴 인마, 누가 도와줘. 베트남 가 그냥. 한국 사람들 다 힘들어. 너 때문에'라며 매몰차게 거절했습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사장 가족의 반응이었습니다. 사장 가족은 '안돼! 안돼! 안돼!'라고 외치더니 콧노래를 부르며 '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A씨를 조롱했습니다. 이 모습은 JTBC가 공개한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Google ImageFx같은 사업장의 다른 베트남 노동자 B씨 역시 무거운 짐을 나르다 허리를 다쳤지만 직장을 옮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씨는 ''여기서 일을 못 하겠으면 베트남에 가라. (계약 기간) 연장해주지 않을 거다, 불법 체류자로 살아라'라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고용허가제'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현행 제도 하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을 변경하려면 기존 사업주의 허가를 받거나, 정부에 자신이 입은 피해를 직접 입증해야 합니다.원옥금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는 JTBC에 '인권침해를 노동자가 어떻게 입증하겠느냐'며 '외국인 노동자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할 수 있는 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고용허가제는 2004년 도입된 이후 노동계에서 줄곧 폐지를 요구해왔지만, 불법체류 급증에 대한 우려 등으로 제도 개선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지난해 기준 국내에는 약 30만 명의 이주노동자가 고용허가제를 통해 일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사업장 변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문제가 된 왁스 제조 업체 측은 '노동자들과 잘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네이버 TV 'JTBC뉴스' 조회수: 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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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00 |
오늘(29일)하고 내일(30일) '트럼프·시진핑' 욕했다가 '최대 5년' 감옥 갈 수 있습니다경주 APEC 정상회의로 '외국 국가원수 모욕죄'를 규정한 헌법 107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국교에 관한 죄'를 다루고 있는 현행 형법 107조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체재하는 외국 원수에 대한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고, 모욕을 가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합니다.이 법률은 외국 원수가 한국에 체류 중일 때만 적용되는 조건이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는 오늘(29일)과 시 주석이 방한하는 내일(30일)에 각각 해당 정상들에게 이 법이 적용됩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구체적으로 오늘(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훼손하거나, 내일(30일) 시 주석을 모독하는 발언을 집회에서 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국기 훼손 행위 역시 처벌 대상입니다. 형법 109조에 따르면 '외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그 나라의 공용에 공하는 국기 또는 국장을 손상, 제거 또는 오욕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이 조항은 대사관이나 영사관 등 공적 목적으로 게양된 국기를 훼손했을 때만 해당되며, 개인이 시위용으로 준비한 국기를 찢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적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GettyimagesKorea경찰은 경주 APEC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단체들의 시위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국가원수 모욕죄는 반의사불벌죄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해당 국가가 처벌을 원하지 않을 경우 사법 절차가 진행되지 않습니다.경찰은 또한 일반 시위 참가자들에게까지 형사 책임을 묻는 것은 법리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현재 경찰은 경북도 전체에 '갑호비상령'을 발령한 상태이며, 경주 전역에 기동대와 특공대를 배치하여 치안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GettyimagesKorea 조회수: 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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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10-29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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