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3,862

요즘 한강물에서 번식 중인 충격적인 괴생명체의 정체 (혐오주의)

조회 4,164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3-24 12: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최근 한강에 무섭게 번식하고 있는 괴생명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한강공원의 밤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증가한 가운데, 이들을 경악하게 하는 한 생명체가 목격되고 있다. 


이 생명체는 길고 흐물거리는 붉은 몸통으로 흡사 지렁이를 닮았다. 또한 물속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헤엄쳐 다니는 특성이 있다.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혐오스러운 한강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다수 등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TV생물도감'


공개된 사진에는 기괴한 생김새를 한 갯지렁이 수백 마리가 한강을 뒤덮은 모습이 담겼다.


한강을 뒤덮은 괴생명체에 대한 제보가 빗발치자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V 생물도감'은 직접 확인에 나섰다.


유튜버 생물도감이 한강에 랜턴을 비춰보자 한강에는 수많은 '갯지렁이'가 바글바글하게 모여있었다.


그는 믿기지 않는 듯 '물고기인 줄 알았다. 이게 말이 되냐'라며 '자리를 옮겨도 계속 발견된다'라고 연신 놀라워했다.


인사이트
클릭하면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보기
YouTube 'TV생물도감'


랜턴 빛을 발견한 갯지렁이들은 순식간에 한곳으로 몰렸고 이에 생물도감은 '보통 지렁이류는 빛의 반대로 이동하기 마련인데 갯지렁이는 빛을 향해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잡아서 관찰에 나선 그는 '바다낚시를 한 사람들에겐 익숙하겠지만, 흔히 알고 있는 '참갯지렁이'를 닮았다'면서 '참갯지렁이와 다르게 이들 촉감은 매우 흐물거린다'고 덧붙였다.


'한강이 오염돼서 갯지렁이가 생긴 건 아니다'라고 강조한 생물도감은 '한강은 하굿둑이 없기에 바닷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한강 하구쪽으로 갈수록 갯지렁이가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개체 수가 많아진 이유는 짝짓기 철이기 때문'이라면서 '갯지렁이들은 봄이 오는 3월 중순경 짝짓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낚시꾼들도 전부 철수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인사이트
클릭하면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보기
구매한 갯지렁이(좌), 한강에 서식하는 갯지렁이(우) / YouTube 'TV생물도감'


마지막으로 구매한 갯지렁이와 한강 갯지렁이를 비교한 생물도감은 '수분감을 제외하고는 거의 똑같은 생김새'라고 분석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강 볼 때마다 징그럽고 걱정됐는데 오염 때문이 아니라니 다행이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갯지렁이들이 단체로 헤엄치는 모습이 징그러우면서 신비롭다'며 '서울 한복판에서 신기한 광경을 본다'고 신기해했다.


직접 한강 갯지렁이를 먹어봤다는 한 누리꾼은 '충격적이겠지만 제가 먹어봤는데 말도 안 되게 맛있었다. 갯지렁이 먹는 사람들은 환장할 것'이라고 후기를 남겼으나, 영상 속 길고양이가 물가에 있는 갯지렁이를 먹어 본  뒤 맛이 없는지 '퉤' 하고 뱉어낸 장면 때문에 신뢰를 얻지 못했다. 


YouTube 'TV생물도감'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회수: 11,308|댓글: 0

150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2,349|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