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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8-16 11:15
손흥민, MLS 두 번째 경기서 데뷔골 사냥 나선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새롭게 합류한 손흥민(LA FC)이 두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에 도전합니다.
LA FC는 17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 MLS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LA FC에 입단한 후 10일 시카고 파이어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출전하며 MLS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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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는 30분 동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해 페널티킥을 이끌어내며 팀의 동점골에 기여했습니다.
데뷔전 이후 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은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장면은 전술판에 없던 장면'이라며 '그는 개인 기량으로 기회를 창출하는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러한 감독의 신뢰를 바탕으로 손흥민은 두 번째 경기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흥민의 컨디션과 득점 가능성
손흥민은 LA FC 입단 전 토트넘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연습 경기에서도 64분을 소화하는 등 실전 감각을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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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에 합류한 이후에도 꾸준히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어 컨디션은 양호한 상태로 보입니다.
미국 도착 후 10일이 지나 시차 적응도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 경기에서 보여준 움직임을 통해 MLS 무대에서도 자신의 스피드가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상대할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은 이번 시즌 25경기에서 35골을 허용하며 MLS 동부 콘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상대 팀의 수비 약점은 손흥민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의 새 팀 데뷔골 패턴
손흥민은 그동안 새로운 팀에 합류한 후 빠른 시일 내에 데뷔골을 기록해왔습니다.
GettyimagesKorea
첫 프로팀인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후에도 DFB 포칼 1라운드 데뷔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이어진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빠르게 팀 내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5년 토트넘 이적 후에는 공식전 두 번째 경기인 카라바흐와의 UEFA 유로파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이어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이러한 손흥민의 '새 팀 데뷔골 패턴'이 MLS에서도 이어질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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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수막염 투병으로 PD 그만두려 했던 김태호 '유재석 연락처 받으려고...'김태호 PD, 뇌수막염 투병 중에도 편집 걱정... 'PD 그만둘 생각했다' '십오야'의 김태호 PD가 자신의 직업적 고민과 건강 위기 속에서도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책임감을 놓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게재된 '대한민국 예능계 두 거장의 정상회담' 영상에서 김태호 PD는 PD 직업이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아 그만둘 생각까지 했던 솔직한 고백을 전했습니다. YouTube '채널십오야'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시작하기 전에는 그만둘 생각을 몇 번 했다. 적성에 안 맞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당시 방송계에서 '현장에서 목소리 큰 사람, 사회서 좋은 사람이 잘 되던 시절'이었기에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나영석 PD도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김태호 PD는 지금도 출연자 섭외 시 기도할 정도로 어려움을 느낀다며 '익숙해졌지만 기본 성격에는 안 맞는 직업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적성 불일치로 인해 30살 크리스마스 즈음 미국 패션스쿨 비즈니스 과정에 지원할 정도로 진로 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 위기에도 놓지 못한 편집 책임감... 유재석과의 만남이 전환점 YouTube '채널십오야'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이전 '일밤'의 '대단한 도전' 코너를 맡았을 때의 힘든 시절도 언급했습니다. 당시 연출 1명, 조연출 1명의 최소 인력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조연출이 일주일 내내 편집을 담당해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심한 편두통으로 응급실에 가서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척수액을 뽑는 상황에서도 '내일까지 편집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갔을 때도 '저 편집해야 된다'며 절뚝거리며 병원을 나왔다는 일화였습니다. 이에 나영석 PD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태호 PD는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31살까지, 내년까지만 해보고 안 되면 직장을 옮기자'라고 결심했지만, '그래도 5년은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버텼고, 그 과정에서 '무한도전'을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YouTube '채널십오야'흥미로운 점은 '무한도전' 입성 계기였습니다. 김태호 PD는 '재석이 형 연락처 받으려고 들어갔던 프로그램'이라며 '대한민국 예능 PD 다 합쳐서 200명 안 되는데 형은 프로그램을 4~5개밖에 안 되니까 저 안에 들어가려면 어떤 방법을 쓸까 하다가 '무한도전'은 더 내려갈 곳이 없어서 한 학기를 같이 해보면 내년에 뭔가를 제안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김태호 PD는 원래 '음악중심'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무한도전'이 폐지 위기에 처했다가 '상상원정대' 덕분에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시대의 혜택을 받은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YouTube '채널십오야' 조회수: 147|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15 |
![]() '신지 예비신랑' 문원 측, 결국 칼 빼들었다... '악플·허위사실 유포자 고소'코요태 신지 예비신랑 문원, 악플러 상대로 법적 대응 나서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신랑인 가수 문원이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문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DLG의 공식 입장문을 게재하며 이미 일부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음을 알렸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에서 '문원 씨와 신지 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사실이 아닌 내용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근거 없는 추측 및 자극적인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습니다. Instagram 'shinji_jidaeng'특히 '일부 이용자들은 문원 씨의 개인 SNS 계정으로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고 있어 그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법인 DLG는 8월 5일 문원을 대리하여 피해 정도가 중대한 일부 사안에 대해 관련 작성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이미 접수했음을 공식화했습니다.또한 '향후에도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콘텐츠 제작·배포 행위가 확인될 경우 단호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원, 과거 행동 반성하며 악의적 허위사실에는 단호한 대응 의지 표명 문원 역시 직접 입장을 밝히며 '지난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로 저의 태도와 언행에 대해 많이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문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Instagram 'shinji_jidaeng'그러나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하며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법적 대응의 불가피성을 설명했습니다. 신지와 문원의 결혼 소식은 지난 6월 23일 신지의 소속사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으며,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문원이 코요태 멤버 빽가와 김종민을 만나 자신이 이혼 경력이 있고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문원의 과거 사생활에 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었고, 신지의 소속사는 '문원이 전처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것은 사실이나 그 외 제기된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조회수: 110|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15 |
![]() '고도비만이 더 위험'... 배우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해 '위고비' 치료 결정배우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한 위고비 다이어트 결심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송민 군의 건강을 위해 위고비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윤아는 아들의 고도비만 상태가 더 큰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료진의 조언을 받아들여 이 같은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YouTube 'Oh!윤아'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공개된 '엄마 오윤아 무섭 but 송민 웃음소리 한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만리포 해수욕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오윤아는 제작진에게 '저희 민이도 위고비 하려고 한다, 오히려 효과가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윤아는 아들의 비만 원인에 대해 '우리 민이는 약을 먹고 살이 찐 케이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의사 선생님이 할 마음이 있으면 자기가 얘기해 주겠다고 하더라'라며 의료진과 상담 후 이러한 결정을 내렸음을 언급했습니다. 고도비만보다 위고비 치료가 더 안전하다는 판단 오윤아는 '민이가 내년이면 20살이다'라며 '올 겨울, 하반기에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위고비 / 뉴스1처음에는 위고비 치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송민 군과 같은 상황의 환자들에게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조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오윤아는 '위험할까 싶어 안 했는데 민이 같은 친구들은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고도비만이 더 위험하니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위고비 치료의 부작용보다 고도비만으로 인한 건강 위험이 더 크다는 의료진의 판단을 수용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송민 군을 낳았으나, 2015년 이혼 후 현재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171|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15 |
![]() '나는 한번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데'... '임신' 이민우 예비신부, 최초로 심경 고백한다이민우 예비신부, 첫 방송 출연으로 심경 고백 신화의 멤버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솔직한 심경을 고백합니다. 1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일본으로 향해 예비신부와 그녀의 6세 딸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민우는 지난 방송에서 재일교포 3세인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녀의 임신 소식, 그리고 6세 딸의 존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민우가 직접 일본을 방문해 가족이 될 두 사람과 만나는 모습이 담깁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영상통화로만 얼굴을 비췄던 예비신부가 처음으로 직접 방송에 등장하여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약 3개월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이민우와 예비신부의 딸이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예비신부의 솔직한 심경과 가족의 모습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예비신부는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을 접했을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합니다. '나는 한번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데'라며 복잡했던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임신 중 하혈로 위기를 겪었던 순간까지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예비신부의 6세 딸도 최초로 공개됩니다.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귀여운 행동으로 스튜디오 MC들의 미소를 자아낸 딸은 오랜만에 만난 이민우를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민우가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유치원에 직접 마중을 나가는 모습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예비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화 이민우 / 뉴스1 한편, 현재 이민우의 아이를 임신 중인 예비신부는 이민우 몰래 딸과 함께 출산 전 태아의 성별을 밝히는 깜짝 젠더리빌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놀란 이민우는 2세의 성별이 공개되자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부모님에게도 곧바로 영상 통화를 걸어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민우의 부모님이 보인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예비 남편이자 아빠로서 이민우가 마주한 웃음과 감동의 순간은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141|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15 |
![]() '이혼설'에 대한 진실 직접 밝힌 슈·임효성 부부... 결혼생활 만 4년, 친구생활 11년. 남이지'슈-임효성 부부, 11년간 별거 중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S.E.S 출신 가수 슈가 남편 임효성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해 그동안 무성했던 이혼설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의 '슈가 돌아왔슈(왜 8년 만에 돌아왔냐고요?)' 영상에서 두 사람은 현재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YouTube '인간 That's 슈' 영상 속에서 슈는 임효성과 나란히 앉아 '부부라는 단어가 참 부담스럽다. 우리를 부부라고 생각해?'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임효성은 '결혼생활 만 4년, 친구생활 11년. 남이지'라고 답변해 두 사람이 오랜 기간 별거 중임을 고백했습니다. 슈는 '나름 친구처럼 생각하다 보니까 싸우는 일들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고, 임효성은 '내가 싸움을 안 하려고 한다. 네가 자꾸 걸어도'라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오랜 시간 별거 중이지만 나름의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충격 발언, '요즘 괜찮은 여자친구 없어?' YouTube '인간 That's 슈' 더욱 놀라운 것은 슈가 임효성에게 '요즘 좀 괜찮은 여자친구 없어?'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본 장면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임효성은 '미친 거 같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지만, 슈는 '물어볼 수도 있는 거잖아. 얼마나 좋냐. 아메리칸 스타일로'라고 말해 임효성을 더욱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한편, 슈와 임효성 부부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과거 원정 도박 사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임효성은 '당시 트러블이 있어서 별거 중이었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슈가 전화 와서 빚이 2억 5천만 원이라더라. 하루 고민해보고 다음날 바로 빌려줬다'고 밝혔습니다.YouTube '인간 That's 슈' 조회수: 161|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15 |
![]() 진태현·박시은 부부, 유산한 딸 '3주기'... '멍하니 하늘 볼 때 많지만 아픈 기억 조금씩 아물어'진태현, 사산한 딸 3주기 맞아 애틋한 추모 글 공개 배우 진태현이 사산으로 하늘나라로 떠난 딸의 3주기를 맞아 가슴 아픈 심경을 전했습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딸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진태현은 '오늘은 저의 딸이 하늘나라로 떠난 지 3년 되는 날'이라고 밝히며 추모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Instagram 'taihyun_zin' 그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나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뜨거운 8월이 되면 왜 마음이 차가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아직도 남아있는 상실감을 드러냈습니다.또한 '오늘 하루는 또 추모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잘 지나가길 기도해 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딸에 대한 기억 진태현은 '9개월 2주 동안의 기쁨 가득한 기억이 아직은 아물지 않았는지 멍하니 하늘을 볼 때가 더 많아지지만 사무치는 아픈 기억은 조금씩 아물고 있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딸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그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Instagram 'taihyun_zin' 그는 또한 '앞으로 어떤 엄청난 기쁜 소식이 생긴다고 해도 저의 딸에 대한 모든 기억은 잊히지 않을 듯합니다'라며 딸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부부는 2022년 기쁜 마음으로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안타깝게도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아래는 진태현 글 전문입니다. 조회수: 137|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15 |
![]() 이효리, 암투병 중이던 반려견 떠나보냈다... '잘가라 우리 석삼이'이효리, 반려견 석삼이와의 마지막 작별 가수 이효리가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 석삼이를 떠나보냈습니다. 16일 이효리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잘 가라 우리 석삼이'라는 짧지만 깊은 애도의 메시지와 함께 석삼이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석삼이는 최근 암 말기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는 지난 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석삼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Instagram 'lee_hyolee'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데 제일 말을 안 들을 때가 생각나더라'며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깊은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강아지를 떠나보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다. 갑자기 눈물이 날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반려견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마지막 이별, 팬들의 위로 지난달에는 이효리가 별다른 설명 없이 석삼이의 사진을 SNS에 올려 팬들 사이에서 석삼이가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효리는 '석삼이 너무 예뻐서 올린 거다. 걱정 마세요'라고 직접 답변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Instagram 'lee_hyolee' 하지만 이번에는 '잘 가라'라는 작별 인사를 명확히 전했기에, 석삼이가 결국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효리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SNS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효리와 석삼이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가족을 잃는 것과 같은 큰 슬픔을 안겨주기 때문에, 이효리의 상실감에 공감하는 팬들의 따뜻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해왔으나, 지난해 하반기에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Instagram 'lee_hyolee' 조회수: 108|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15 |
![]() 한국 반도체 엔지니어ㆍ의료인 '미국행' 급증... 지난해 고학력·고숙련 인재 5847명 한국 떠났다한국 고급 인재의 미국행 급증, 브레인 드레인 우려 커져 세계 각국이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고급 인력 취업 이민비자를 통해 미국으로 떠나는 한국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의 '브레인 드레인(Brain Drain)'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15일 매일경제는 김종민 무소속 의원이 발표한 미국 국무부 통계 분석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EB1·EB2 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58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7년 6100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EB1·EB2 비자는 반도체 엔지니어, 의료인 등 과학기술 분야의 고학력·고숙련 인재들에게 가족까지 포함해 영주권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비자입니다. 한국의 두드러진 인재 유출, 그 원인은? 특히 한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고급 인재 유출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EB1·EB2 비자 발급 인원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1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본(0.66명), 중국(0.96명), 인도(0.88명)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상대적으로 인재 유출이 많다고 평가받는 대만(6.41명)과 싱가포르(3.33명)도 한국보다는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해 국내 인재 유출을 상쇄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K-테크 패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해외 인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10년간 근로소득세 50% 감면, 자녀의 외국인학교 정원 외 입학 허용, 전세대출 및 보증 한도를 현행 2억 원에서 내국인 수준인 5억 원까지 확대하는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또한 정부는 세계 100위 이내 상위권 대학 석사 이상 고급 인재들이 국내에 정착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취업이 확정되지 않아도 구직비자(D-10)로 2년간 자유롭게 취업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정부의 해외 인재 유치 노력과 한계 하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한 상황입니다.정부가 해외 인재 유치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1000명의 해외 인재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4월 2일 첫 시행 이후 6월 말까지 석 달간 비자 발급 건수는 21건에 그쳤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13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청년 과학기술인 지원과 석학 및 신진급 해외 인재 2000명 유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계에서는 해외 인재 유치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더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김덕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외국인 정주형 특화도시 조성'과 기업의 투자 계획과 인재 유치 전략을 연계한 통합 유치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대학 교육 시스템, 인재 확보 정책, 이공계 보상 체계 개선, 도전적 연구개발(R&D) 체계 확립 등 복합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인재 확보 기관인 'K-인재확보본부'를 신설하고, 첨단 산업 인재 육성과 유치·정착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인재 확보 총력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7:00 |
![]() 재산 숨기고 세금 안 내던 '고액 체납자'... 서울 강남구 공무원들의 '이 한마디'에 세금 냈다암호화폐로 세금 징수, 강남구의 새로운 체납 관리 전략 서울 강남구가 고액 체납자의 암호화폐 자산을 압류하여 1억여 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비트코인(BTC)이 지난 13일(현지시간) 12만 3600달러대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체납 세금을 암호화폐로 받아내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강남구는 지난 15일 '서울시와 협력해 한 고액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하고 체납액 2억 1000만원 중 1억 40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강남구는 지난해부터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가상자산 압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억 4000만원 규모를 압류하고 2억원을 징수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세금 체납자들의 재산 은닉 수법과 강남구의 대응 세금 체납자들은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재산을 숨겨왔습니다. 구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들은 재산을 가족이나 지인, 차명 법인 명의로 변경하거나 실질적으로 본인 소유의 부동산을 서류상 매매·증여 형식으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당국의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강남구청 전경 / 사진=인사이트 이에 강남구는 특정 금액 이상의 세금을 체납한 악성 고액 체납자들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자산 추적에 나섰습니다. 특히 주식이나 동산, 부동산 대신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에 주목하여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해 체납자들의 암호화폐 보유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조사 결과, 고액 체납자 A씨는 체납세금 전액을 납부하고도 남을 만큼의 상당한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강남구는 즉시 A씨의 가상자산에 대한 압류 조치를 취했고, 결국 A씨는 '압류를 먼저 풀어주면 체납액을 바로 납부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강남구는 이미 여러 차례 세금 납부를 독려했음에도 이를 무시해온 A씨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강남구는 세무관리과 관계자와 A씨가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가상자산 압류를 해제함과 동시에 체납액 1억 2000만원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가상자산 압류의 효과와 향후 계획 흥미로운 점은 강남구가 가상자산을 압류하겠다는 '경고'만으로도 체납액 1억 2000만원을 별도로 징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입니다. 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압류 예고와 납부 독려를 병행한 결과, 강제 집행 없이도 세금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탈세를 위해 가상자산에 지나치게 큰 자산을 배분한 경우, 가상자산 전체가 묶여버리면 차라리 세금을 내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남구 주민 B씨는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다고 주장하며 세금 납부를 거부해왔지만, 거액의 암호화폐가 압류되자 '가상자산까지 압류할 줄은 몰랐다'며 체납액 140만원을 납부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강남구는 더욱 효과적인 가상자산 세금 징수 방식을 개발 중입니다. 현재는 체납자가 직접 본인 명의의 가상자산을 매도한 후 체납 세금을 납부하는 방식이지만, 이는 가상자산 매도 직후 체납자가 자금을 빼돌릴 위험이 있습니다. 이에 강남구는 가상자산을 비영리법인 계좌로 이전한 다음 강남구가 직접 매각하여 세금을 징수하는 방식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구 관계자는 '강남구 주민 중 상당수는 상당한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활용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도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장기 체납자라면 가상자산도 예외 없이 압류 조치하고 있다'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유형 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6:35 |
![]() '찾아오면 어쩌나요?'... 성폭행 가해자 출소했는데, 피해자는 3개월간 몰랐다성폭행 피해자, 가해자 출소 사실 3개월간 몰라 성폭행 피해를 입은 30대 여성이 가해자의 출소 사실을 3개월이나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례가 알려졌습니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A씨는 2021년 7월 귀가 중 70대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1년 5개월간의 법정 다툼 끝에 법원은 B씨에게 징역 5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형사재판 이후 정당한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 B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이후 A씨는 B씨가 수감된 교도소에 연락해 정기적으로 영치금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배상금을 받아왔습니다.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허점 드러난 사례 그러나 지난 4월, A씨가 평소처럼 영치금 압류를 위해 교도소에 연락했을 때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담당자로부터 'B씨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됐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교정 당국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B씨의 새로운 수감 시설에 대한 정보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A씨는 여러 경로를 통해 수소문한 끝에 B씨가 질병을 이유로 형집행정지 상태로 이미 출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B씨가 출소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형사소송법과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르면, 관할 검찰청은 범죄피해자나 변호인이 요청할 경우 가해자의 구속·석방 등 구금에 관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에서는 이러한 법적 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한동안 전기충격기도 들고 다니지 않았는데, 가해자가 악의를 품고 찾아왔다면 저는 아무런 대응도 못 했을 것'이라며 공포감을 토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최근 상태가 좋아져 정신과 약도 끊었는데 다시 공황장애가 재발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신적 고통이 재발했음을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이번 사안이 담당자의 업무상 실수로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부산지검 내 형집행정지 담당 부서에서 피해자지원 담당자에게 출소 사실을 알렸으나 담당자의 착오로 피해자에게 통지가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월부터 주요 형사 절차 정보를 자동 통지하는 피해자 통지시스템을 시행했지만 시스템 연계 등에서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6:35 |
![]() 광복절 특사로 출소한 뒤 찌개 끓여 '가족식사' 한 조국, 이번엔 '8개월 간 문 닫고 독서'조국 전 대표, 출소 후 SNS 활동 재개... 정치 복귀 예열 움직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시지 정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출소 이튿날인 16일 오전, 조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책 사진과 함께 '폐문독서물(閉門讀書物)'이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습니다. '폐문독서물'은 문을 닫고 독서를 한다는 의미로, 조 전 대표가 공개한 서적 목록에는 다양한 정치적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책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기울어진 평등, 중대재해처벌법,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미국의 배신과 흔들리는 세계, 러시아의 문장들 등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서적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배신과 흔들리는 세계'는 국립외교원장 출신으로 현재 혁신당 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준형 의원이 지난 5월에 발간한 저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소 후 가족과의 시간 공유하며 정치 행보 준비 조 전 대표는 사면·복권된 첫날인 15일 오후에도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는 찌개가 끓고 있는 7초 분량의 영상과 함께 '가족 식사'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올려 출소 후 가족과의 시간을 공유했습니다.Facebook '조국' 정치권에서는 조 전 대표의 이러한 잇따른 소셜미디어 활동이 정치 복귀를 앞두고 예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법적 문제로 정치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조 전 대표가 사면·복권을 계기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준비하는 신호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조 전 대표의 조국혁신당 복당 절차는 이르면 오는 18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첫 공개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회수: 135|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6:00 |
![]() 광복절이던 어제(15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일본 순시선' 출몰... '단호하게 대응해야'광복절 독도 인근에 일본 순시선 출몰, 울릉군 주민 제보로 확인 광복절을 맞이한 가운데 독도 인근 해상에 일본 순시선이 출현한 사실이 울릉군 주민의 제보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영토 주권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광복절에도 일본 순시선이 독도 인근 해상에 출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SNS 이어 '울릉군민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라며 '일본은 독도 인근 해역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순찰을 이유로 순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교수는'일본 순시선의 출몰에 대해 우리 정부는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은 독도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5:35 |
![]() 탁현민 ''광복 80주년 전야제' 싸이 무료 출연... 싸이가 개런티 안받겠다고, 너무 고맙고 미안'싸이 무료 출연 논란, 탁현민 '내가 요구한 것 아니다'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이 '광복 80년 전야제' 행사에서 가수 싸이의 무료 출연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탁 자문관은 자신이 개런티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 / 뉴스1 15일 MBC라디오에 출연한 탁 자문관은 '가수 싸이 씨가 개런티를 안 받겠다고 했다'며 자신이 무료 출연을 요구했다는 주장은 '낭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탁 자문관은 '이번에 전야제 행사 연출을 맡고 나서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에) 부합하는 가수로 아무리 생각을 해도 싸이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전화를 해서 인사하고 어렵게 얘기를 꺼냈는데, '전화를 끊고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고 끊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탁 자문관은 '그런데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괜한 말을 했다 싶었다. 왜냐하면 개런티도 맞춰주지도 못할 것 같고 또 싸이는 공연에 엄청 신경을 쓴다. 그러니까 또 많은 비용이, 준비하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싸이의 자발적 무료 출연과 행사 예산 문제 YouTube 'NATV 국회방송'탁 주문관은 '전체 예산 규모가 빠듯하고, 이것저것 생각해 봤을 때 안 될 것 같아서 '야 내가 아까 한 말 그냥 못 들은 걸로 해라. 안 해도 된다. 너도 바쁜데 미안한다'라모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싸이는 '형이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안 할 수 없지'라며 개런티를 받지 않겠다고 자발적으로 제안했다고 탁 자문관은 설명했습니다. 탁 자문관은 이러한 싸이의 결정에 '너무 고마웠고 미안하기도 했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행사 예산과 관련해서도 탁 자문관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보통 그 정도 공연을 하려면 한 20억에서 25억 정도는 있어야 하는 규모인데 그걸 그 비용(10억)에 맞추려다 보니까 말 못할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122|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5:35 |
![]() '열애' 고백했던 곽튜브, 결혼 계획까지 공개했다... '현무 형이 사회 봐줘'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3년 내 결혼 계획 깜짝 공개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직장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 곽튜브는 전현무에게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부탁하며 3년 안에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통영의 대표적인 식문화인 '다찌'를 즐기기 위해 현지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전현무는 과거 방송에서 신동엽과 관련된 장난 멘트가 기사화된 것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내가 동엽이 형(신동엽) 얘기한 거 기사 많이 났더라'며 이전 방송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앞서 전현무는 신동엽과 함께했던 방송을 언급하며 '그때 받았던 갈굼, 서러움을 곽튜브에게 풀고 있다'고 농담한 바 있습니다. 이에 곽튜브는 '그거 진짜 너무 억까라고 댓글에서 다들 얘기했다'며 전현무를 위로했고, 전현무는 '동엽이 형은 내 먹스승이다. 웃기려고 한 건데'라고 설명했습니다. 곽튜브의 깜짝 결혼 발표에 전현무 당황 MBN·채널S '전현무계획2' 대화 중 곽튜브는 갑자기 전현무에게 '결혼을 몇 살에 하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만약 5년 안에 결혼 못 하면 안 하고 살 것 같다. 5년이 지나면 '나 혼자 산다'를 20년 진행하는 게 최악'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곽튜브는 '저는 원래 빨리 결혼하는 게 목표였다'며 전현무에게 '전현무 형이 사회를 봐달라'고 깜짝 부탁을 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그만해. 주례 보러 다니면 누가 나랑 결혼하냐'고 농담 섞인 거절을 했지만, 곽튜브는 '사회 봐주세요. 3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재차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조회수: 112|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5:15 |
![]() 재벌 2세 남친이 질투할지도? ... 블핑 리사, 일본 배우 켄타로와 침대에서 찍은 사진 올렸다블랙핑크 리사,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특별한 순간 공유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리사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Still dreaming'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Instagram 'lalalalisa_m' 공개된 이미지들 속에서 리사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함께 양치질하는 영상도 공개되어 친밀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리사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기도 했으며, 특히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는 서로를 꼭 껴안은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들은 단순한 사적인 만남이 아닌 리사의 첫 정규앨범 'Alter Ego(얼터 에고)'에 수록된 'Dream(드림)' 쇼트 필름 촬영 현장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 영상에서 리사의 옛 연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리사의 현실 속 연애 소식과 작품 활동 Instagram 'voguethailand' 한편, 리사는 현재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LVMH 시계 부문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었습니다. 조회수: 172|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5:15 |
![]() 법무부 '윤석열 전 대통령 실명 위기 주장은 사실과 달라... 적정한 의료 처우 제공하고 있다'법무부, 윤석열 전 대통령 '실명 위기' 주장 반박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안질환 관련 '실명 위기' 주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보도된 윤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관한 일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법무부는 '서울구치소는 윤 전 대통령 입소 후 신입자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상태를 확인했고 건강권 보장을 위해 적정한 의료 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과 질환과 관련해서는 한림대성심병원에서 두 차례 외부 진료를 허용하는 등 수용자에게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모든 의료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그동안 안질환 관련 시술을 수개월째 받지 못해 '실명 위기'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일부 주장과 같이 안질환 포함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필요한 시술을 받지 못해 실명 위기라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명확히 반박했습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13일과 14일 안과 진료를 받는 동안 수갑을 착용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법무부는 '외부 진료를 위해 출정시 수용자에게 수갑 등 조치를 취하는 것은 관계법령 등에 규정된 통상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5:00 |
![]() 열흘 황금연휴 완성시켜 줄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정부 입장 전해졌다정부,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안해... 경제적 효과 의문 정부가 10월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내수 진작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어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16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한글날 다음 날인 10월 10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현재 검토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임시공휴일 지정이 가져오는 경제적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 연휴가 형성될 경우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히려 내수 활성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임시공휴일은 대통령령 제24828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근거하여 정부가 수시로 지정할 수 있으며, 주요 목적은 내수 경제 활성화와 국민들의 휴식권 보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임시공휴일 지정 사례를 분석한 결과, 기대했던 경제적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임시공휴일의 제한적 경제 효과와 생산성 저하 우려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사례를 살펴보면, 설 연휴와 연계되어 6일간의 장기 연휴가 형성되었지만 내수진작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해외여행객은 297만 명으로 전월 대비 9.5%,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내 관광소비 지출은 전월 대비 7.4%,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임시공휴일 지정은 수출과 생산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월 조업일수는 20일로 전년보다 4일 감소하면서,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산업생산 역시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하는 등 생산성 저하가 뚜렷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 신중론에는 형평성 문제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기준법상 상시 5인 미만 사업장은 임시공휴일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지난해 기준 전체 취업자의 약 35%에 해당하는 1000만 명은 임시공휴일의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조회수: 188|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5:00 |
![]()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 이국종 교수는 '국민 임명장'에 이렇게 썼다국민이 임명한 대통령, 이재명 국민임명식 성황리에 개최 광화문 광장에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민임명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기 대선 이후 바로 출범한 정부가 치르지 못했던 취임식을 대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6월 4일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72일 만에 국민 앞에서 공식적으로 임명장을 받는 순간이었는데요. 국민 임명장 손에 든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국민임명식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국민들과 국가 주요인사 등 약 만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대표 80명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작성한 임명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광복둥이인 독립운동가 목연욱 지사의 아들 목장균 씨를 비롯해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허가영 영화 감독, 이연수 NC AI 대표 등이 대표로 나서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국종 교수가 작성한 임명장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임명장, 국민적 관심 집중 YouTube 'KBS News' 이국종 교수는 임명장에 '평생에 걸쳐 난관을 돌파해 낸 능력과 신념으로 경기도의 행정책임자로서 좋은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제 더 크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니, 이승만 대통령부터 시작된 모든 전임 국정 수반들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만을 받아 계승하여 한국 사회를 선진화시켜서 번영의 다음 세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 사람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임명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국민들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힘껏 성큼성큼 걸어 나아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랑스러움을 국민의 기쁨과 행복으로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국종 교수 / 사진=인사이트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서도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접경지역 주민들을 언급하며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재계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야권은 불참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참석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여당 의원들과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헌법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정세균·문희상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함께했습니다. 문화·체육계에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배구선수 김연경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습니다. YouTube 'KBS News' 반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야권 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은 이날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과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 등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이 이 대통령의 연설 도중 일어나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 항의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조회수: 119|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4:35 |
![]() 윤 전 대통령 계엄 비판했던 배우 조진웅, 광복절 경축식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배우 조진웅,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 낭독 배우 조진웅이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며 국민 대표로 나섰습니다.지난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경축식은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YouTube 'KTV 국민방송'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 각자가 주권자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요.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당시 국민특사로 활동했던 조진웅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을 맡았습니다. 조진웅은 당찬 발걸음으로 등장해 우렁찬 목소리로 국민의례를 진행했으며,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평소에도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역사 의식이 투철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와 사회 문제에 대한 소신 있는 목소리 YouTube 'KTV 국민방송'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내란 사태 이후 SNS에 영상을 게시하며 '윤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극악무도하게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달 10일 JTBC '뉴스룸' 출연 당시에는 정치적 문제에 소신을 밝히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는 데 왜 부담을 느껴야 하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그런 사회가 돼서는 안 된다. 잘못됐으니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소신을 밝혔고, '매니지먼트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워하더라. 하지만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진웅은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에 내레이터로 참여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두번째 시그널'을 차기작으로 확정하는 등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조회수: 129|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4:35 |
![]() 조정석 영화 '좀비딸', 개봉 17일 만에 400만 관객 넘었다... '올해 최초·최고·최단 흥행영화 등극'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영화 '좀비딸'이 개봉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25년 국내에서 개봉한 모든 한국 및 외국 영화 중 가장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올해의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 '좀비딸'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16일 집계 결과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29만6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404만 880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 7월 30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7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코믹 드라마로 관객 사로잡아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영화입니다. 조정석, 조여정,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인질'의 필감성 감독의 연출이 만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 '좀비딸' 스틸컷 특히 좀비 영화의 장르적 특성과 가족 드라마를 절묘하게 결합한 스토리텔링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한국 영화 흥행 속도로는 상당히 빠른 페이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16일 박스오피스 2위는 14만919명이 관람한 'F1 더 무비'가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97만 2444명을 기록했습니다. 3위는 '악마가 이사왔다'로 7만387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16만 6301명입니다. 조회수: 129|댓글: 0 |
![]() 머니맨 2025-08-16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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