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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8-04 10:35
이재명 대통령, 택지 공급시스템 근본적 개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현행 택지 공급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3일 공개된 제26회 국무회의(6월 19일)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정책실과 고민해서 택지 공급시스템의 근본을 바꿔보면 어떨까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이 대통령은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택지를 건설회사들이 입찰받아 주택을 건설하는 구조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택 건설을 위해 공공택지를 대개 수용하거나 나쁘게 표현하면 강제력을 행사해 뺏은 건데, 택지 조성을 하고 조성된 택지 가격에 일정한 이익을 붙여서 민간에 파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급 가격과 시장 가격의 차이가 크다 보니 엉터리 가짜 건설회사를 잔뜩 만들어 입찰을 몇백 대 일이 되게 하고 있다'며 '평당 500만원에 (택지를) 조성했는데 실제는 1000만원이 되니까 엄청나게 난리가 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택지 공급 방식 개선과 개발이익 환수 방안 모색
이 대통령은 대안으로 LH가 직접 집을 짓고 건설회사에는 건축 도급만 주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 뉴스1
이에 박 전 장관은 '민간 건설회사들이 직접 택지를 확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며 '그래서 LH공사 같은 공공기관에서 공공택지를 조성한 다음 일부는 직접 공공주택을 짓고 일부는 민간에 땅을 팔아서 민영주택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라고 현행 방식을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 시스템을 정책실하고 근본적으로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며 '공공사업인데 택지 공급 가격과 실제 가격에 차이가 생겨 소위 말하는 벌떼 입찰을 시키고 로또 분양을 하는 등 문제가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또 분양은 분양가 상한 제한이 있다 보니 실제 시세와 크게 차이가 발생해 주변 집값을 폭등하는 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공공 영역에서 개발 이익의 상당 부분을 환수하는 방법을 찾으면 시장이 이렇게 난리 나는 것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 후보 시절 기본주택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급과 함께 개발이익환수제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개발이익환수제는 택지개발, 주택단지 조성, 관광단지 조성, 도심 재개발, 온천개발 등으로 토지를 개발할 때 지가상승으로 획득한 이익 중 일정액을 정부가 환수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불로소득을 환수해 조세의 형평성에 기여하고 부동산 투기를 억제해 가격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존하는 시장에서는 이러한 제도가 부동산 개발을 위축시키고 품질 저하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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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투자자, 휴가비 모두 날려... 李대통령은 휴가 떠나, 개미핥기 같아'N 안철수 의원, 민주당 법안 강행에 '코스피 5000 약속 후 국민 돈만 증발' 강력 비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나선 안철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쟁점 법안 강행 처리 예고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4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 법안들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안철수 의원 / 뉴스1 안 의원은 특히 ''코스피 5000'이라는 달콤한 말로 국민을 유혹했지만, 남은 건 국민의 피 같은 돈이 증발해 버린 참혹한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를 떠났다. 개미핥기 같은 대통령'이라며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있던 휴가비도 다 날렸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방송3법·노란봉투법 등 강행 처리에 '경제 활력 가로막는 악법' 경고 민주당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을 예고한 법안들은 윤석열 정권 당시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상법 개정안 등입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노란봉투법에 대해 안 의원은 '기업도 피말라 간다'며 '노란봉투법 강행은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 것이다. 경제 활력을 가로막는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사진 제공 = 대통령실 방송 3법에 대해서도 '결국 언론을 김정은의 조선중앙TV처럼 만들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재명 정부의 전방위적 증세와 악법 공세는 대한민국의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좀먹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정권 폭주 막기 위해 당대표 잘 뽑아야' 자신의 당대표 적합성 강조 안 의원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 당 내부적 대응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정권의 본색은 이제 막 드러나기 시작했다'면서 '이재명 정권은 결국 우리 국민의힘도 해산하겠다고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안 의원은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우리 당 대표는 잘 뽑아야 한다'며 자신의 당대표 적합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제를 아는 사람, 무엇보다 계엄과 탄핵에 무결한 사람. 저 안철수만이 국가를 지키고, 민주당의 정당 해산 음모를 막아 국민의힘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의 이번 발언은 민주당의 법안 강행 처리 움직임에 대한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당대표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7:00 |
![]() '북한 지령받아 탈북민 '인적사항' 수집'... 울산경찰에 입건된 탈북민N 탈북민, 북한 지령으로 동료 정보 수집 혐의 조사 중 탈북민이 북한 당국으로부터 지령을 받아 국내에 거주하는 다른 탈북민들의 인적사항을 수집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4일 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죄 혐의로 탈북민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북한 당국의 지시를 받아 국내 거주 탈북민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안보와 탈북민 커뮤니티의 안전에 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경찰은 A 씨의 혐의가 간첩 활동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죄의 의미와 처벌 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죄는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의 지령을 받은 사람이 그 목적 수행을 위한 행위를 했을 때 적용되는 법조항입니다. 북한과 같은 반국가단체의 지시를 받아 활동할 경우 이 법률에 따라 처벌받게 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죄목의 처벌 수위는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상당히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는데요, 최고 수준인 사형이나 무기징역부터 최소 2년 이상의 유기징역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범죄의 심각성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A 씨의 정확한 활동 내역과 북한과의 연계성, 그리고 수집된 정보의 성격 등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7:00 |
![]() VIP 고객 집에서 '강도질' 한 농협 직원... '매달 수백만원 상환하며 빚 갚는 중'N 농협 직원, 노부부 고객 집 침입해 2000만원 강탈 경기 포천경찰서는 4일 오전, 자신이 근무하는 농협 지점의 고객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30대 남성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가 드러나지 않아 보강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경 포천시 어룡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침입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A씨가 근무하는 농협 지점의 고객인 80대 부부가 거주하는 곳이었습니다.A씨는 흉기로 노부부를 위협하고, 전선 정리용 플라스틱 끈으로 이들을 결박한 뒤 귀금속과 현금 2000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80대 남성 B씨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범행 후 평소처럼 출근한 직원, CCTV 분석으로 검거 충격적인 것은 A씨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는 범행 발생 약 4시간 후인 오전 8시 10분경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이 근무하는 농협 지점에 출근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분석을 통해 범인이 농협 직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창구에서 근무 중이던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A씨의 가방에서는 70돈 상당의 금 등이 발견되었고, 훔친 현금 2000만 원은 자신의 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피해자인 B씨 부부는 해당 지역농협의 중요 고객으로, 이달 초 약 3억 원을 인출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돈이 필요했던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구체적인 동기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금융거래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매월 수백만 원을 상환해야 할 정도의 빚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빚의 규모와 경위, 빚 독촉 여부 등에 대한 보강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7:00 |
![]() '이날 누가 회사 가나요'... 직장인들 연차, 언제 가장 많이 쓰나 봤더니N 직장인 연차 사용 패턴, 금요일과 12월에 집중 직장인들의 연차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장 많은 연차가 사용된 요일은 '금요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발표한 직장인 휴가 사용 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343만 6885건의 휴가 데이터 중 25.6%에 해당하는 87만 9715건이 금요일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시프티 반면 수요일에는 연차 등록 건수가 48만 8050건(14.2%)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시프티 측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직장인들이 주중보다는 주말과 연계하여 휴가를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말 연계 휴가를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월별 연차 사용 현황과 여름휴가 패턴 월별 연차 사용량을 살펴보면, 12월이 전체 휴가 등록 건수의 12.7%인 43만 667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8월이 35만 7402건(10.4%)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이는 연말 휴가와 여름휴가 기간에 연차 사용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반면 가장 적은 휴가 사용을 보인 달은 1월로, 22만 4458건(6.5%)에 그쳤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여름휴가 시즌인 6~8월에 등록된 89만 5589건의 연차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도 흥미롭습니다. 이 기간 중 8월이 전체의 39.1%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연차 사용량을 보였고, 7월(33.5%)과 6월(27.4%)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8월 중에서도 광복절이 있는 3주차에 연차 사용이 집중되었는데요. 이는 광복절을 활용한 징검다리 휴가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8월 3주차 외에도 8월 1주차, 8월 2주차, 6월 1주차 순으로 연차 사용이 많았습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통해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직원들의 업무효율성과 직장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력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면 간편하게 연차 신청과 승인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가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상황에 맞는 휴가 정책을 수립하거나 인력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7:00 |
![]() '작가부터 승무원, 영업사원까지' AI가 대체할 직업 순위 공개됐다... 1위는?N AI 일자리 위협, 통역사·번역가·작가 등 언어 직종 가장 취약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 40개와 대체 가능성이 낮은 직업 40개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노동과 대면 서비스 분야가 AI에 의한 대체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통역사와 번역가가 AI 대체 위험 1순위로 꼽혔으며, 그 뒤를 이어 작가, 역사학자, 정치학자, 기자 등 언어 능력을 주로 활용하는 직종이 높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AI 대체 위험, 항공 승무원·영업사원 등 서비스직까지 확대 AI의 위협은 언어 관련 직종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이 자연어 처리와 의미 해석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이전에는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지식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더 이상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항공 승무원, 고객 응대 직원, 영업사원 등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 역시 AI의 빠른 학습 능력과 자동화 기술 발전으로 인해 대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직군은 미국 내에서만 약 400만 명의 고용 인구를 차지하고 있어, AI 대체가 현실화될 경우 노동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교량 및 수문 관리자, 정수장 운영자와 같이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면서도 현장 기반 작업을 수행하는 직종은 AI 대체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이는 현재의 AI 기술이 정밀한 신체 조작이나 물리적 환경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에 여전히 한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AI는 이제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감정, 언어, 판단까지 학습하며 인간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며 '향후 산업 전반에서 인간의 개입이 필요한 본질적 역량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7:00 |
![]() '소비쿠폰으로 네 물건만 사냐?'... ,딸 흉기 살해 협박한 80대 아버지N 80대 남성, 소비쿠폰 갈등으로 딸에게 흉기 협박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두고 벌어진 부녀간 갈등이 흉기 협박 사건으로 번졌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딸을 흉기로 위협한 8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4일 뉴스1 등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80대 A씨를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50분경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50대 딸 B씨를 향해 흉기를 들이대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해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B씨는 집 밖으로 대피해 신체적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문제로 촉발된 가족 갈등 뉴스1 이번 사건의 발단은 다름 아닌 '민생회복 소비쿠폰'이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내 물건을 사지 않아 화가 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혜택으로, 이를 둘러싼 사용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가 부녀간 심각한 갈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감정 조절에 실패해 흉기까지 들게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 갈등이 범죄로 이어진 이번 사건은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7:00 |
![]() 입대 '일주일' 차은우, '살려달라' 호소... 군필자 멤버에게 한 말N '운동 마니아' 차은우가 훈련소에서 보낸 메시지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지난달 28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입대 하루 전날 차은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짧게 자른 머리를 팬들에게 공개하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이라는 입대 소감을 전했는데요. 훈련소에서 맞는 첫 주말, 차은우는 같은 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있는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고 합니다.지난 3일 아스트로 멤버 산하(26·본명 윤산하)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토요일(2일)날 단톡방에 갑자기 차은우 형이 메시지를 보냈는데, MJ(31·본명 김명준) 형 어떻게 했냐고, 살려 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YouTube '차은우 CHAEUNWOO'이어 '체력 좋은 우리 차은우 형도 (힘들어한다)'면서도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훈련소 차은우 목격담... '성당' 출석해X 캡처한 누리꾼은 '교육 먼저 받고 있던 남자친구가 오늘 차은우의 소식을 전해줘서 들었다'며 '차은우 씨 오늘 성당 갔다'고 알렸는데요.아울러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니까 '쳐다보지 마십시오. 사람입니다'라고 했다'는 일화도 전했습니다.한편 차은우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입니다.X 캡처차은우는 입대를 앞두고 새 솔로 앨범, 영화 '퍼스트 라이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팬들이 느낄 빈자리를 최소화했습니다.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입니다. 이는 오늘(4일) 기준으로 541일이 남았지만 그가 미리 준비한 작품들 덕분에 체감 공백기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Instagram 'eunwo.o_c'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35 |
![]() 李대통령 지지율 3주 만에 OO%로 반등... 한미 관세협상에 상승세N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3주 만에 반등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미국과의 관세협상 마무리 이후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3.3%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전주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인데요.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1.6%포인트 하락한 31.4%를 기록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6.8%포인트↑), 대구·경북(5.4%포인트↑), 광주·전라(4.4%포인트↑)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긍정 여론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긍정 평가가 50%를 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에서 7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긍정 여론(58.2%)이 부정 여론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우세 속 양당 격차 확대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민주당은 전주보다 3.7%포인트 상승한 54.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1.8%포인트 하락한 27.2%에 그쳤는데요. 이로써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21.8%포인트에서 27.3%포인트로 더욱 벌어졌습니다. 권역별 분석 결과, 민주당은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40% 이상의 지지를 얻은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38.0%)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20~30%대 지지율에 머물렀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연령대별로도 70세 이상을 포함한 모든 세대에서 민주당 지지 응답이 국민의힘을 앞섰습니다. 특히 70세 이상에서도 민주당 47.9%, 국민의힘 40.4%로 나타나 고령층에서도 여당 우세 현상이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폭염 대응 리더십 긍정 평가 견인'...'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 원인' 리얼미터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주초 폭염을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산재 사고에 대한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히면서 리더십이 긍정적 평가를 견인했고, 주 후반에는 한미 무역협상 타결 소식 등 외교적 성과로 긍정적 여론이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세제개편안에 대한 실망감 등 부정적 여론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정당 지지도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맞물려 특검 정국에 따른 반사이익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특검 이슈와 당대표 선거를 둘러싼 계파 갈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5.3%, 정당 지지도 조사가 4.4%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지난 3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 뉴스1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35 |
![]() '뱃살' 논란 있었던 '나솔' 24기 영수, 다이어트 성공... '나솔 다시 나와주세요'N '나는솔로' 24기 영수 김준호, 놀라운 변신'나는솔로' 24기에서 영수로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수의사 김준호 씨가 9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방송 당시 복부비만 상태가 도드라지며 관리 및 건강 우려를 샀던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0년은 젊어 보이는 놀라운 변신을 이루어냈는데요.YouTube '쥬비스다이어트JUVIS'김준호 씨는 '다이어트 전에는 허리가 37인치였는데 지금은 33인치도 큰 것 같다'라고 밝히며 체중 감량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뚜렷해진 턱선과 눈에 띄게 줄어든 뱃살은 그의 외모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자신감 회복과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김준호 씨는 '다이어트 성공 후 얼굴이 좋아졌다, 예전 얼굴이 보인다 등과 같은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다 보니 잃었던 자신감도 생기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외모 변화와 함께 심리적인 변화도 함께 찾아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과 소개팅도 진행했다고 밝혀 연애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YouTube '쥬비스다이어트JUVIS'김준호 씨는 '이제 나이가 40대가 되다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 아름다운 연애를 하고 싶다'며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면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수의사 아저씨에서 오빠 됐다!', '진작 이러고 방송 나오지', '다시 나솔사계 고고', '금방 연애하실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습니다.다이어트 성공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되찾은 김준호 씨의 앞으로의 행보와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111|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15 |
![]() '쌍둥이 임신' 한민용 앵커, '뉴스룸' 하차...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전문)N JTBC '뉴스룸' 한민용 앵커, 임신으로 휴직... '아가 잘 낳고 오겠습니다' JTBC '뉴스룸'의 평일 앵커로 활약해온 한민용 앵커가 임신으로 인한 휴직에 들어가며 시청자들과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2일 한 앵커는 SNS를 통해 그동안의 소회와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는데요. JTBC 뉴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던 한민용 앵커는 '후배가 모아준 오프닝을 보니 지난 2년간 참 많은 일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히 뉴스가 중요했던 시기에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또한 '임신한 앵커에게 보내준 큰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자연스럽게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한 앵커는 JTBC 동료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임부복 정장을 맞춰주고, 편히 방송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줬다'며 '최근에는 오른손을 거의 쓸 수 없을 정도였는데, 동료들이 물을 따라주고 원고를 정리해주는 등 큰 도움을 받았다'고 동료들의 배려와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앵커석에서 내려가는 것보다 동료들을 떠난다는 게 오히려 더 서운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이며 동료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전한 진심 어린 작별 인사 한민용 앵커는 마지막 방송에서 검정 원피스와 화이트 재킷 차림으로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Instagram '2sa1225' '매일 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뉴스가 필요한 시기에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시작한 그는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 주신 큰 응원과 격려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라며 같은 상황에 있는 예비 엄마들에게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럼 시청자 여러분, 저는 아가를 잘 낳고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라는 말로 시청자들과의 작별을 고했습니다. 마지막 방송 이후 뉴스룸 현장에서는 제작진과 동료들의 감사와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JTBC 뉴스룸 제작진 일동은 '등불 같은 눈빛과 빛나는 목소리로 뉴스룸을 밝게 비춘 한민용 앵커. 그래서 당신과 함께하는 동안 '우리의 뉴스룸'은 더 눈부셨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하며 한 앵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향한 기대와 계획 Instagram '2sa1225'한민용 앵커는 '13년 동안 뉴스를 전하다 한순간에 궤도에서 벗어난 듯한 기분이다. 허전하고 두려우면서도, 동시에 자유로운 감정도 든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한 '인생에 다시 없을 이 자유 시간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휴직과 함께 한 앵커는 두 번째 에세이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 출간 소식도 전했는데요. '올해 출간을 미뤄왔던 책이 휴직과 맞물려 나오게 됐다'며 '첫 책이 취재기였다면 이번 책은 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친필 사인본도 준비된다고 전했습니다. 2021년 JTBC 김민관 기자와 결혼한 한민용 앵커는 임신과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방송을 떠나게 됐습니다. Instagram '2sa1225' 그는 '당분간은 책과 관련한 행사와 일상으로 지내게 될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독자들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JTBC 뉴스룸 제작진은 '당신 덕분에 뉴스룸이 더 빛날 수 있었다'며 한민용 앵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이하 한민용 SNS 글 전문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15 |
![]() 이경규, 방송서 '약물 운전 논란' 언급... '겸손 모드로 아주 착해졌다'N 이경규, '미우새' 출연해 약물운전 사건 직접 언급 코미디언 이경규가 최근 자신의 약물 운전 사건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경규는 'MC 월드컵' 코너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사건을 스스로 꺼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최애 MC'를 직접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 중에서는 유재석을 선택하며 '호동아 미안하다. 왜 내가 여기 나와서 이걸 하고 있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구라와 전현무의 대결에서는 '후유증이 심한 애가 있다'며 김구라를 택했고, 신동엽과 서장훈 중에서는 망설임 없이 신동엽을 선택했습니다. 약물운전 사건 후 첫 방송 복귀, 겸손한 모습 보여 SBS '미운 우리 새끼' 특히 주목할 만한 장면은 자신과 신동엽의 대결에서 나왔습니다. 이경규는 '요 근래 사건도 있고 그래서. 겸손 모드로. 아주 착해졌다'라며 자신의 약물운전 사건을 직접 언급하고 신동엽을 선택했습니다. 이 솔직한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경규의 약물운전 사건은 지난 6월 8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는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았으며,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의 타인 차량을 몰고 사무실로 이동하다가 절도 의심 신고를 받았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에서도 양성으로 확인되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이경규가 버스를 들이받고 차도를 비틀거리며 걷거나 세차장에서 벽을 들이받고 불법 좌회전하는 등 이상 운전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1 이로 인해 지난달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경규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제 복용 후 운전, '인지하지 못했다' 해명 지난 6월 24일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아팠을 때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제가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의 소속사 ADG컴퍼니도 6월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경규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 왔으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또한 '사건 전날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돼 약을 복용했고, 다음 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직접 운전하게 됐다'며 '복용한 약은 모두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합법적으로 처방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경규는 이달 방송하는 SBS TV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약물운전 사건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15 |
![]() 부캐 이명화 대박난 랄랄... 6년 수익 다 날리게 한 사업 정체는N 유튜버 랄랄이, '랄랄랜드'에서 절친들과 솔직한 이야기 나눠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 4일 방송에서 '부캐의 여왕' 랄랄이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랄랄이는 자신의 아지트 '랄랄랜드'로 절친인 개그우먼 이은형과 가수 나비를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번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랄랄랜드'는 월세 600만 원에 달하는 3층짜리 스튜디오 겸 작업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부캐 의상이 가득한 공간부터 클럽 콘셉트로 꾸민 층까지 독특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MC 박경림은 이 공간을 처음 방문하고 '점집보다 기가 세 보인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랄랄이와 그의 절친들은 '제왕절개'라는 공통점으로 맺어진 특별한 우정을 바탕으로 솔직한 출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비는 랄랄이가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했을 때 부캐가 워낙 많아 설정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심지어 초음파 사진을 보여줘도 믿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랄랄이, 성공 뒤에 숨겨진 고충과 사업 실패 고백 랄랄이는 방송에서 임신 중 만들어진 부캐 '58년 건물주 이명화'가 인기를 끌면서 출산 직후부터 1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했던 힘든 시간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순간마다 '너 공장 다시 갈 거야?'라는 말로 자신을 다잡았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과거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현재의 자리까지 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랄랄이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시간 분배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MC 박경림은 '어차피 2세까지는 기억 못 한다'며 유쾌한 육아 조언을 전해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랄랄이의 과거 일화도 공개되었습니다. 스무 살 때 1인 4역으로 어머니를 속이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났던 사연을 직접 재연하기도 했는데요. MC 박경림이 '딸이 나처럼 하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랄랄이는 '사과하세요'라고 정색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특히 랄랄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명화 굿즈 사업 실패로 6년간 모은 수익을 모두 날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팬들을 위해 굿즈를 반값에 판매했는데, 오히려 구독자들이 제값에 사겠다며 항의했다는 뜻밖의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 랄랄이는 '꼭 보답하겠다'는 말로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됩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15 |
![]() SNS에 '의미심장' 사과문 게재한 '저속노화쌤' 정희원, 내용 봤더니N '저속노화쌤'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의미심장한 SNS 글 게재'저속노화쌤'으로 알려진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과 전임의 출신인 정 총괄관은 지난달 서울아산병원에서 퇴직한 후 곧바로 서울시 건강총괄관으로 부임하면서 정치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했었는데요.지난 2일 정 총괄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 죄송했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정희원 교수 / 서울아산병원그는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당장은) 병원 밖으로 나가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사 과학자(MD-PhD)의 정체성과 제 이상을 펼치고 싶다'면서 '저는 정치 체질은 아니다. 정치를 해야만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정 총괄관은 '저속노화의 본질을 지켜가며 더 많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며 '목표는 나라를 살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의 희생으로 여기까지 온 나라'라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습니다.YouTube '정희원의 저속노화'최근 고가 여행 상품 자문과 CJ제일제당과의 햇반 제품 출시로 상업적이라는 비판을 받은 것에 대한 해명도 내놓았는데요. 정 총괄관은 '별다른 사악한 의도는 없다'며 '햇반은 라이센스도 안 받고 제가 CJ에 부탁드려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크로 연구자로서 정책은 배우고 싶지만, 정치는 전혀 모른다'며 '그 자문해 드린 여행이 그리 비싼 것인지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특히 유명세로 인한 수입에 대해서는 '2023년 (인세로) 번 돈은 절반쯤 기부했는데, 출판사가 귀속 2024년도로 인세를 합쳐 신고해, 오히려 세금을 더 많이 냈다'며 '그래서 올해는 기부를 못 할 것 같다, 병원에서는 천덕꾸러기라 기본급만 받고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조회수: 120|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15 |
![]() '지난주보다 상승'... 李 대통령 지지율, '잘함' 63.3%·'잘못함' 31.4%N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63.3%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63.3%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늘(4일)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지난주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사진 제공 = 대통령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주 61.5%에서 1.8%포인트(p) 상승한 63.3%로 집계되었습니다. 반면 '잘못함'이라는 부정적 평가는 1.6%p 하락한 31.4%를 기록했습니다. 여당 지지율도 함께 상승, 야당과의 격차 확대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4.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3.7%p 상승했습니다.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27.2%로 지난주 대비 1.8%p 하락하면서 여야 간 지지율 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사진 제공 = 대통령실 기타 정당들의 지지율은 개혁신당이 2.8%, 조국혁신당이 2.6%, 진보당이 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 응답 전화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응답률은 각각 5.3%와 4.4%였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6:00 |
![]() 휴가철만 되면 쏟아지는 유기견 ... 5마리 중 1마리는 7, 8월 버려진다N 휴가철 반려동물 유기 증가, 보호소 수용 급증 많은 사람들이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를 떠나는 8월이 됐습니다.소중한 사람들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휴가철이지만, 마냥 반길 수는 없습니다. 매년 이맘때 반려동물 유기 사례가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3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 전용 유치원과 호텔이 성업 중인 가운데, 올해도 휴가를 이유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반려인들은 휴가지에 반려동물을 데려가기 어렵거나, 집에 혼자 두기 불안해 전문 시설에 맡기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부 반려인들은 휴가를 가기 위해 키우던 반려동물을 아예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7월과 8월에 반려동물 유기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다섯 살 난 강아지 콩밤이의 사례는 이러한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콩밤이는 지난 달 주인에게 버려진 채 한강공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구청직원들이 구조해 일주일이 넘도록 반려인을 찾는 공고를 냈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주인을 잃은 강아지들이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휴가철 반려동물 유기 실태와 대책 서초동물사랑센터의 이남원 관계자는 채널A에 '휴가철이나 이럴 때 아이들을 유기하는 사건이 제일 많이 발생하긴 한다. 외지로 이동을 많이하고 그런 철이다 보니까 거기서 유기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여행 증가로 집을 오래 비우게 되면서 자연스레 버려지는 반려동물도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구조된 반려동물은 총 10만 6824마리로, 이 중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5마리 중 1마리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기 장소도 인파가 많은 터미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유원지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는 '혹시라도 이동하는데 있어서 동물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숙박 업소를 찾는다거나 호텔링을 한다거나...'라며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동물 유기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동물 등록 방식을 내장칩 이식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5:35 |
![]() 어려움 겪던 외식업계, 2분기 들어 경기 소폭 '반등'... 생맥주와 '이것'이 매출 견인했다N 외식업계 경기, 소폭 회복세 보여 외식업계가 최근 경기 침체와 비상계엄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분기에 들어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4일 발표한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외식업계 체감경기지수(현재지수)는 72.76으로 1분기(70.76)보다 2.0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수치는 여전히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하지만, 바닥을 찍은 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이번 지수는 외식업체 30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100보다 낮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업체가 증가한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식업계 체감경기지수는 2022년 3분기 89.84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3년 3분기에 70선으로 떨어졌습니다.올해 1분기에는 70.76으로 코로나19가 확산했던 2021년 1분기(66.01)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었습니다. 보고서는 2분기 지수 상승의 원인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이른 무더위로 인한 찬 음식 수요 증가를 꼽았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러한 흐름은 다른 경제지표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 경기 회복, 찬 음식 수요 증가가 주도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관 구내 식당업(95.78)이 가장 높은 지수를 보였고, 피자·햄버거·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업(88.72), 커피 전문점(83.23)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 분기 대비 상승 폭이 가장 큰 업종은 한식 면 요리 전문점(9.2포인트), 김밥 및 기타 간이 음식점업(7.54포인트), 생맥주 전문점(70.4포인트), 피자·햄버거·샌드위치 및 유사 음식점(6.12포인트)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주로 냉면, 생맥주, 음료 등 찬 음식에 대한 수요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밥 및 기타 간이 음식점업의 경우는 1분기에 큰 하락세를 보였던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반면, 출장 음식서비스업(-7.67포인트), 기타 외국식 음식점업(-4.73포인트), 일반 유흥 주점업(-2.33포인트) 등은 전 분기 대비 하락 폭이 컸습니다. 3분기 외식산업 경기를 전망한 지수는 82.43으로, 2분기보다 1.3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정부의 소비 촉진 정책 추진이 하반기 외식산업 매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어윤선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교수는 칼럼에서 '한식 면 요리와 김밥, 피자 등 객단가가 낮은 업종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며 매출이 증가했지만, 일식, 케이터링, 연회 중심 업종은 매출 감소가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경기 불황이 소비자 신호를 바꾸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며 '고물가 상황에서 외식이 더 이상 '가벼운 일상 소비'가 아닌 '선택적 지출'이 되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외식업체들이 식자재비, 인건비, 임대료, 플랫폼 수수료 등 다양한 비용 부담을 지고 있어, 매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더라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운 구조로 가고 있다는 진단도 나옵니다. 진현정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보고서에 실린 칼럼을 통해 '지금이야말로 외식산업의 경쟁력 제고, 비용 구조 혁신, 물가 안정이 종합적으로 논의되고 추진돼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5:35 |
![]() '데뷔 25주년' 보아, 음악 여정 담은 11곡짜리 새 앨범 발매... 제목은?N 보아, 데뷔 25주년 맞아 정규 11집 '크레이지어' 발매 예고 가요계의 레전드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1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 발매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8월 4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보아의 음악적 여정 25년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총 11곡이 수록됩니다. 이 앨범에는 보아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가 담겨 있으며, 댄스 트랙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특히 보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SM엔터테인먼트 보아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크레이지어' 타이틀곡 '크레이지어'는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여기에 보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가사에는 현시대를 유쾌하게 비틀고 세상 앞에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는 팬송 '클락와이즈'(Clockwise)가 배치되었습니다. 이 곡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과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SM엔터테인먼트 데뷔 25주년을 맞은 보아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아는 지난 7월 17일부터 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와 클립 영상을 공개해왔습니다. 또한 앨범명 '크레이지어'에 걸맞게 재치 있는 직장인 밈(meme)을 활용한 비하인드 컷도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아의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는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으로 공개되며, 같은 날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130|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5:15 |
![]() '월급 200만원 리볼빙 해 여친 명품 선물' 후배 김진웅에 전현무가 보인 반응 (영상)N 전현무, 김진웅 아나운서의 연애 스타일에 쓴소리 방송인 전현무가 김진웅 아나운서의 연애 방식에 대해 직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7회에서는 김진웅의 과거 연애사가 어머니 앞에서 공개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김진웅의 어머니에게 아들의 연애 이야기를 꺼내며 '만나라, 만나라 해도 안 만나더니 한번 (소개팅으로) 만났단다. 그런데 그걸 망쳐버렸다더라'고 폭로했습니다.이어 엄지인은 김진웅의 과거 재정 상황까지 언급하며 'KBS 들어오기 전에 월급 얼마 안 되는 회사 다닌 거 기억하시냐'고 물었는데요. '월급을 다 털어서 여자친구 명품 선물을 사줬다더라. 월급이 그것밖에 안 되는데 165만 원짜리 선물을 사줬단다. 심지어 모자라서 카드 리볼빙 서비스 아시냐'라며 김진웅이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고금리 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선물을 샀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김진웅은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 약 200만 원의 월급을 받는 계약직 캐스터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애를 위한 무리한 지출, 전현무의 조언 이에 대해 김진웅은 '전 찐사랑이었고 그 당시 제가 형편이 넉넉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며 '어디서 돈을 빌릴 만큼 용기가 없었어서 사실상 (리볼빙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는 '그 당시에 기운을 북돋아 주고자 패딩 하나 사줬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엄지인은 '걔를 북돋아 주기 위해 넌 희생을 한 거지 않냐'며 '이자만 한 달에 얘 월급보다 더 나왔단다'라고 추가 폭로해 김진웅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전현무는 '진짜 완전 빠졌구나'라고 탄식하며 자신도 김진웅과 비슷한 '호구 스타일'로 연애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저도 약간 진웅이랑 비슷하게 사귀면 다 해주는 호구 스타일이다. 패딩도 가방도 사줬다'고 말했지만, 곧바로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갔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는 '(여자친구는) 무리인 걸 알면 안 받아야 한다. 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저렇게 무리를 해버리면 그 다음에도 생일이 온다. 높여야 하기 때문에 파산한다'며 연애 초반부터 무리한 선물은 장기적인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초반에 살짝 아쉬운 선물로 시작해야 오래가지 처음부터 명품백을 질러버리면 다음에 한 게 없다. 감동도 없다. 카드빚을 내면서까지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그보다 더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다. 엄지인에게 말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네이버 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조회수: 130|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5:15 |
![]() '국장하는 사람 바보 만든다'... 10억 대주주 반대 청원, 12만 4천명 돌파N 주식 양도세 기준 강화에 반대하는 국민 청원 12만 명 돌파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현행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국민 청원에 12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습니다.4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플랫폼에 따르면, '대주주 양도소득세 하향 반대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약 12만 4000여 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청원인은 '코스피 붕괴를 막기 위해 청원한다'며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양도소득세는 대주주가 회피하기 위해 연말에 팔면 그만인, 회피 가능한 법안'이라고 설명하면서, 세금 회피를 위한 대량 매도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국회 국민동의 청원청원인은 또한 '미장(미국 주식시장)과 국장(국내 주식시장) 세금이 같다면, 어느 바보가 국장을 하느냐'며 연말마다 세금 회피 목적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 코스피는 미국 시장처럼 우상향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국내 주식시장의 경쟁력과 장기 투자 문화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청원에서는 양도세 기준을 10억 원으로 설정할 경우, 투자자들이 기준액에 도달하기 전인 7억 원이나 8억 원 수준에서 미리 주식을 매도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이 시장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고 투자 결정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인데요.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세제개편안 상세 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31/뉴스1청원인은 '손익 통산도 안 되고 금투세보다 더 억울한 법안'이라며, '돈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양도세를 내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국장에서 돈 많이 번 순서대로 내는 것도 아니고, 많이 들고 있는 게 죄라서 내는 거냐'며 불합리함을 지적했습니다.청원인은 마지막으로 '10억으로 사다리 걷어차지 말고 제발 국장에서 장기 투자하는 문화, 텐배거(10배 수익률)의 꿈 좀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4년 세제 개편안에서 '소수 대주주 중심의 양도차익 과세 체계를 복원하겠다'며 대주주 기준을 기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발표 직후인 지난 1일, 코스피 지수는 4% 가까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5:00 |
![]() 567원 보증금으로 땅 샀다?... 춘천서 벌어진 역사적인 '1만원 경매'N '사방 30㎝' 땅, 감정가 5,670원... 춘천서 '트리플 최저' 경매 신기록경매 역사상 가장 작은 면적의 땅이 최저 감정가에 입찰돼 최저 낙찰가로 낙찰되는 이른바 '트리플 최저' 사례가 강원도 춘천에서 나왔습니다.지난 3일 경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춘천지방법원 경매3계는 강원 춘천시 남면 관천리 소재 목장용지 일부(0.091㎡)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사방 30㎝ 남짓한 이 토지는 전체 1㎡ 규모 부지의 11분의 1 지분에 해당하는 공유지분으로, 경매에 나온 토지 중 면적이 가장 작습니다.경매 역사상 최저 감정가 및 낙찰가 기록을 쓴 강원 춘천시의 한 도로 공유지분 / 사진제공=지지옥션해당 물건은 채무자가 소유한 농지와 도로 등 총 4건이 금융기관에 의해 일괄 경매로 부쳐진 가운데 포함됐으며, 감정가는 5,670원으로 역대 최저 금액이었습니다. 낙찰가는 감정가의 176.37%인 1만원으로, 단 1명이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입찰보증금은 567원으로, 이 역시 역대 세 번째로 낮은 기록입니다. 낙찰자가 잔금을 납부할 경우 면적, 감정가, 낙찰가까지 모두 경매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게 됩니다.역대 기록과 비교해도 이례적 사례법무법인 명도에 따르면, 기존 최소 면적 기록은 2020년 4월 서울중앙지법 경매에 나온 동작구 흑석동의 공유지분 0.1㎡였습니다. 이 물건은 9명이 응찰해 감정가(22만 9,450원)의 304.6%인 69만 9,000원에 매각됐습니다.감정가 기준 최저 기록은 2023년 5월 전남 완도군 금당면 가학리의 1.8㎡짜리 도로로, 당시 감정가는 1만 4,525원이었습니다. 이 역시 5회차 경매 끝에 2만 1,000원에 낙찰됐습니다.낙찰가 기준 최저 기록은 2002년 3월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의 33㎡ 밭입니다. 4회 유찰 후 5회차 경매에서 감정가(29만 7,000원)의 6.09%인 1만 8,100원에 매각됐습니다. 최근인 지난달 9일에도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8.4㎡ 규모 논이 1만 1,000원에 낙찰됐지만, 법원이 최종적으로 매각을 불허한 바 있습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공유지분 경매의 함정... 실익은 '제로'에 가까워이처럼 극단적으로 낮은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록한 배경에는 '공유지분'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공유자는 해당 부지를 임의로 사용하거나 개발할 수 없고, 타 지분 소유자 전원의 동의 없이는 매매나 활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1㎡를 11명이 나눠 소유한 경우라면 실질적인 권리 행사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경매 전문가들은 기록적인 수치가 흥미를 끌 수는 있지만, 실익이 전무한 이른바 '기념용 낙찰'에 가까운 경우도 많다고 반응합니다. 전문가들은 '투자 목적이라면 공유지분의 리스크를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8-04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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