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7-28 17:00
음주운전 인터넷 생중계한 40대 BJ 경찰에 적발
40대 여성 BJ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대구에서 부산까지 장거리 운전을 하며 이 모든 과정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8일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40대·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구에서 부산까지 음주 운전을 하며 이를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 40대 BJ가 경찰에 붙잡혔다. /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음주 후 본인 차량을 운전해 부산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 방송을 시청하던 시민의 신고로 상황을 인지한 경찰은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음주운전 적발
경찰은 A씨의 차량을 특정하기 위해 해당 방송 채널에 직접 가입한 후, 실시간으로 파악되는 이동 경로 정보를 현장 순찰차에 전달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1시 45분경 대저분기점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한 순찰차는 추격에 나서 사상구 모라고가교까지 유도한 뒤 차량을 정차시키고 A씨를 하차시켰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현장에서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0.08%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도로교통법상 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 행위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법 집행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오토바이에 '전면 번호판' 단다... 금속판 아닌 '스티커' 형태로 10월부터 시범 사업
[0] 2025-07-30 16:35 -
'돈 아깝다'고 온라인 강의 후기 남겼다가 '1억 소송' 당한 대학생, 재판서 '승소'한 비결 보니...
[0] 2025-07-30 16:35 -
'진달래꽃' 부른 마야, 농부로 사는 근황 공개... '수박농사에 정성 쏟는 중'
[0] 2025-07-30 16:15 -
'수지를 집에 데려간 게 문제'... '건축학개론' 때문에 유재석에 된통 혼난 유연석
[0] 2025-07-30 16:15 -
'26살 연상' 재벌과 결혼한 금나나... 의대 자퇴 후 하버드 간 사연
[0] 2025-07-30 16:15 -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검경 합동수사팀 출범... '의혹 규명해 논란 종식'
[0] 2025-07-30 16:00 -
대구 정신병원서 입원 환자가 방화... 40여 명 대피 소동
[0] 2025-07-30 16:00 -
'유명 브랜드라 믿고 먹었는데'... 한국델몬트가 수입한 '용과'서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검출
[0] 2025-07-30 16:00 -
'마지막으로 한 번만 만나달라'... 전자발찌 보고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성폭행한 30대 남성
[0] 2025-07-30 16:00 -
'재산 100억설' 조혜련, 검소한 소비 패턴 공개... '명품백 1개도 없다'
[0] 2025-07-30 15:3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 '베이글 딱딱하다'며 빵 집어던진 남성... '갑질'에 모멸감 느꼈다는 카페 점장의 하소연N 카페 점장 얼굴에 '베이글' 집어 던진 손님카페를 찾은 한 중년남성이 주문한 베이글이 '딱딱하다'며 점장의 얼굴을 향해 빵을 집어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지난 29일 KBS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카페를 찾은 중년남성으로부터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는 50대 카페 점주 A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매장에서 마실 음료 두 잔을 주문한 중년 남성 두 명을 손님으로 맞이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음료를 마시던 손님이 '베이글'을 추가로 주문하면서 생겨났습니다. A씨에 따르면 주문이 들어온 후, A씨는 레시피대로 베이글을 준비해 이들에게 제공했는데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베이글을 먹다 돌연 자리에서 일어난 남성 '맛이 왜 이러냐. 딱딱하다'며 반으로 잘린 베이글 한 쪽을 A씨에게 던졌습니다. 손님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란 A씨는 '원래 좀 딱딱할 수 있다'며 차분히 응대해 보았지만, 남성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A씨는 '프랜차이즈라 본사에서 완제품으로 들어오는데 레시피대로 구워 제공해 드렸고 4년간 영업하면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해 봤지만, 손님은 '그러면 팔지 말아야지'라며 화를 내셨다'고 토로했습니다.이후 문제의 손님은 남아있던 베이글 한 쪽까지 A씨를 향해 집어 던졌고, 베이글이 담겨있던 접시를 매대 앞에 내동댕이쳤다고 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A씨는 '다행히 직접 맞지는 않았지만, 나이 오십 중반에 모멸감과 수치스러움이 몰려왔다'고 하소연했습니다.이어 '고객이라고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큰소리치고,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에 함부로 막되게 행동해도 되는 건 아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고 제보의 이유를 밝혔습니다.한편 사람의 얼굴에 음식물을 던지는 행위는 명백한 '폭행'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형법 제260조에 따르면 사람에 대해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료, 과료에 처합니다.만약 상습범의 경우 정해진 형량보다 1.5배 더 가중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2:00 |
![]() 카메라 돌아가는데 한 침대서 '쪽쪽'... 포개진 채 아침 맞은 '모태솔로 연프' 남녀 출연자N '모솔 연프' 최종 선택 앞두고 1박 2일 여행에서 생긴 일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역대급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모태솔로답지 않은(?) 파격적인 스킨십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지난 29일 공개된 9~10화에서는 1박 2일 데이트와 함께 최종 선택이 그려졌습니다.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앞서 7~8화에서는 기존의 로맨스 구도가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맞았습니다. 특히 정목은 지연에게 '결혼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어'라며 고백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이후 1박 2일 데이트 주인공 역시 정목과 지연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단둘이 한옥 펜션으로 향했고 가는 길부터 손가락을 맞잡으며 설렘을 자아냈습니다.과감해진 스킨십에 시청자 MC들 '입틀막'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펜션에 도착한 후에는 더욱 과감해졌습니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마음을 고백하던 지연은 정목에게 귓속말로 '너는 나한테는 사랑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너가 나랑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나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했어'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습니다.정목 품에 안겨있던 지연은 이내 그와 한 침대에 들었습니다. '모르겠다', '몰라'라고 말하면서도 거침없이 가까워진 두 사람. 급기야 입을 맞추기까지 했습니다. 생생한 사운드에 MC들은 '키스 아닌가?', '짭짭 거렸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더 큰 충격은 다음날 아침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완전히 포개져 한 침대에서 눈을 뜨며 MC들과 시청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또한 정목은 '어젯밤에 둘이 아무 일도 없었냐'는 제작진 질문에 '그건 비밀입니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최종 선택하며 마무리... 현커 여부는?최종 선택의 날, 출연진들은 5분 책방으로 향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목은 지연을, 재윤은 여명을, 현규는 지수 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도, 여명, 미지, 민홍, 승찬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습니다.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도는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환상과 로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경험해보니 아직은 연애를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고 말했습니다. 현규는 '짧았지만 엄청 좋아했다'며 지수에게 고백했습니다.최종 커플은 정목과 지연, 승리와 지수로 단 네 사람만 모태솔로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최종 커플들의 ‘현실 커플’ 여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35 |
![]() 횡단보도에 서 있는 행인 차도로 밀고 '무차별 폭행'한 만취녀N 횡단보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폭행 사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낯선 여성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9일 여성 제보자 A씨가 제공한 CCTV 영상을 통해 이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는데요. 지난달 28일 녹화된 이 영상에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A씨의 뒤로 한 여성이 접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이 여성은 아무런 이유 없이 A씨를 갑자기 차도 쪽으로 밀었습니다. A씨가 당황하는 사이, 가해 여성은 갑작스럽게 주먹질을 시작했고, 이를 피하려던 A씨는 결국 중심을 잃고 인도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가해 여성이 넘어진 A씨를 발로 밟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계속했다는 점입니다. 도움 요청에도 외면당한 피해자의 고통 제보자 A씨는 '폭행 과정에서 휴대전화가 날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신고를 요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YouTube 'JTBC News' 다행히 한 시민이 중재에 나서는 틈을 타 A씨는 '전력 질주로 도망갔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가해 여성은 도망치는 A씨를 계속해서 추격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사건 발생 약 2주 후인 이달 15일에 가해 여성을 검거했습니다. 가해자는 합의를 위해 A씨의 대리인과 연락을 취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선처만 요구했다고 합니다. 결국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가해 여성은 상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후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A씨는 이 사건으로 '다발성 찰과상을 입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며, '정신과 치료도 병행 중이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35 |
![]() 당 대표 후보 검증 위해 직접 '질의서' 보낸다는 전한길... 김문수·장동혁 '당연히 응할 것'N 전한길 '윤석열과 동행하는지 묻겠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반응 갈려국민의힘에 입당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1일 전씨는 채널A 유튜브에 나와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할 것이냐, 아니면 같이 갈 것이냐 물어보는 공개 질의서를 보낼 생각'이라며 '무조건 같이 간다는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 뉴스1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의 입장은 극명히 갈렸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조선일보에 '전한길 공개 질의서'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전 장관 측 관계자는 '답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당연히 한다', 장 의원 측은 '유튜버도 일종의 언론 아니냐. 언론(전씨)에서 후보를 검증하기 위해 보내오는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앞서 전씨는 김 전 장관과 장 의원의 당대표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대꾸할 가치가 없다'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 뉴스1반면 또 다른 당대표 후보인 안철수·조경태·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전씨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안 의원은 '당원 자격도 안 되는 사람에게 질의서를 받고 대답하는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했습니다.아울러 조 의원은 '대꾸할 가치가 없다', 주 의원은 '공개 질의서가 오더라도 답변하지 않겠다. 전씨가 진정 보수 재건을 원한다면 지금의 정치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 뉴스1한편 전씨가 입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의 언행에 대한 확인과 함께 당헌·당규에 따른 조치 방안의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첫 회의를 열고 윤리위원 일부를 전담 윤리관으로 지명해 전씨의 징계 여부를 따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35 |
![]() 뒤늦게 알려진 지드래곤 선행... 패럴림픽 선수들 위해 한 행동N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전하는 음악의 힘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월드투어 콘서트에 패럴림픽 선수들을 초청하는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습니다.이러한 선행은 최근 말레이시아 패럴림픽 위원회의 감사 인사를 통해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지드래곤 / 뉴스1지드래곤은 일본에 이어 말레이시아 패럴림픽 선수들을 자국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초청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지드래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부킷 잘릴 아레나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콘서트에 말레이시아의 패럴림픽 선수 8명을 초청했습니다. 이 사실은 말레이시아 패럴림픽 위원회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공개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2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Übermensch'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준 저스피스재단과 지드래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음악과 스포츠의 아름다운 만남 Instagram 'xxxibgdrgn' 말레이시아 패럴림픽 위원회는 '우리 패럴림픽 선수 8명이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음악, 열정, 그리고 인내가 함께 어우러져, 회복력과 포용의 축제가 되었던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따뜻한 배려는 스포츠의 힘과 음악의 힘이 어떻게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의 선수들을 바라보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선행은 지드래곤이 출연하여 설립하고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공익법인 '저스피스재단'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난 5월 25일에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에 일본 패럴림픽 선수들을 초청한 바 있습니다. 이는 일본 패럴림픽 선수 쿠보타가 지드래곤의 음악 덕분에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는 감사 편지에 대한 화답이었습니다. Instagram 'fanplusonedotcom' 지드래곤은 2024년 8월 8일 저스피스재단을 설립하며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평화를 불러오는 활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8일과 30일 한국에서 시작된 그의 월드투어는 음악 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익에 도움이 되는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15 |
![]() 한국 계주에 첫 금메달 안겨준 주인공... 알고 보니 '이 드라마' 아역N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쓴 '태양의 후예' 아역 배우 한국 육상 대표팀이 세계 종합대회 계주 종목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번 금메달의 주역 중 한 명인 나마디 조엘 진의 과거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출신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nstagram 'el__jin06' 나마디 조엘 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유니버시아드 시합이었던 만큼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금메달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속한 한국 대표팀은 세계 종합대회 계주 종목에서 한국 육상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배우에서 육상 스타로, 나마디 조엘 진의 변신 나마디 조엘 진, 서민준, 이재성, 김정윤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지난 27일 독일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38초 50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한국 육상이 세계 종합대회 계주 종목에서 거둔 첫 우승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특히 나마디 조엘 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는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역할을 맡은 치훈(온유 분)에게 신발 대신 염소를 사달라고 요청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다'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였습니다. 당시 어긋난 소통으로 인한 에피소드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나마디 조엘 진은 한국인 어머니와 멀리뛰기 선수 출신인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육상에 대한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에서 육상 선수로 변신한 그는 이제 한국 육상에 역사적인 금메달을 안긴 주역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국가적 축하와 앞으로의 기대 이번 쾌거에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KBS 2TV '태양의 후예'이 대통령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 육상이 유니버시아드를 비롯한 세계 종합대회 릴레이 종목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며 '우리 육상 대표팀이 거둔 값진 금메달의 영광이 오늘 하루 국민 여러분께 기쁨과 자부심을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쓴 나마디 조엘 진과 대표팀의 활약은 앞으로 한국 육상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15 |
![]() '10월 출산' 앞두고 '뉴스데스크' 생방송 진행 중인 아나운서... 고충 털어놨다N 임신 8개월 김수지, '라디오스타'에서 입덧 고생담 공개 MBC '라디오스타'가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29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출연하는 특집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이번 방송에서 MBC 아나운서 김수지는 자신의 다채로운 이력과 함께 임신 중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김수지는 '아이돌 작사가'로 활동했던 과거를 비롯해, 중학생 시절 이미 책을 출간하여 인세 300만 원을 받았던 놀라운 경험을 공개합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인 김수지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그녀는 '입덧이 장난 아니었다'고 고백하며, 심지어 '뉴스데스크' 생방송 진행 중에도 입덧이 너무 심해 짧은 틈을 타 화장실에 다녀온 에피소드를 전합니다. 방송 복귀 소식도 함께 전한 김수지 김수지는 출산 후 복귀에 대한 기쁜 소식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녀는 '사측에서 출산 때문에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돌아올 수 있어 좋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임신과 출산이라는 인생의 큰 변화 속에서도 방송인으로서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된 김수지의 이야기는 많은 직장 여성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라디오스타' 특집 방송은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15 |
![]() 이수지, 이번엔 '펜션 갑질' 풍자했다... '청소·설거지에 추가금 48만원 내라' (영상)N 이수지, 펜션 갑질 문제 풍자한 코미디 영상 화제 개그우먼 이수지가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펜션 갑질 문제를 예리하게 풍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핫이슈지 채널에 공개된 '펜션에 가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펜션 이용 시 발생하는 다양한 불합리한 상황들을 코미디로 재해석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은 시작부터 '이 영상은 모든 펜션을 일반화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일부 사례를 바탕으로 코미디를 위해 각색된 콘텐츠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문을 게재해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outube '핫이슈지' 이수지는 영상에서 펜션 여주인으로 변신해 손님들에게 행하는 다양한 형태의 갑질을 코믹하게 표현했습니다.웰컴 과일이라며 수박을 제공한 후 한 입 먹으면 3만 5천원을 청구하고, 사진과 크게 다른 미니 수영장을 보여주며 이용하지 않겠다는 손님들에게도 각종 명목으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펜션 추가 요금과 퇴실 규정에 대한 풍자 이수지는 영상에서 수영장 이용료, 물 온도, 수영모 비용 등 다양한 명목으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판 사용료 1만원, 고기 한 줄에 2만원, 침구 세트 8만원 등 객실 비용 외에 추가금만 총 48만 5천원을 청구하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다음날 퇴실 오전 9시'라며 '청소와 설거지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고 강요하는 장면은 최근 펜션 업계에서 불거진 '퇴실 시 설거지 논란'을 정확히 짚어냈습니다. 이는 최근 한 펜션 운영자가 '숙소 퇴실 시 설거지는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발생한 논쟁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Youtube '핫이슈지' 네티즌들은 '재미있으려고 보는데 스트레스 받네', '추가금 지옥', '입퇴실 시간이 제일 열받는다. 2-3시 입실에 다음날 10시 퇴실. 그 시간 안에 청소 다 해놔야 한다니' 등의 공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서비스와 존중의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게스트는 휴식을 위해 숙소를 예약하는데,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분리수거, 설거지, 청소 정리까지 해야 한다면 그것이 과연 휴식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이수지는 대치동 맘, 공구 인플루언서, 최근에는 피부과 실장 캐릭터까지 사회의 다양한 인물들을 리얼하게 패러디해 현재 최고 대세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Youtube '핫이슈지'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15 |
![]() 아버지에 신장 이식해준 남윤수, 상의탈의한 채 근황 공개N 배우 남윤수, 신장 이식 후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 공개 배우 남윤수가 아버지를 위한 신장 이식 수술 이후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29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친 후 상의를 탈의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남겼는데요. Instagram 'nam_yoonsu'공개된 사진 속 남윤수는 베드에 편안히 누워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하의는 수건으로 가린 채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신장 이식 후 회복 과정 공개한 남윤수 이번 근황 공개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최근 남윤수는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한 후 배에 생긴 깊은 흉터를 공개한 바 있어, 이번 사진을 통해 수술 부위가 건강하게 아물고 있는 회복 상태를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의 X레이 사진에는 한쪽 신장이 사라진 채 텅 빈 부위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가족을 위한 그의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윤수의 건강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었고, 가족 간의 사랑과 헌신에 감동을 전했습니다. 남윤수는 지난해 말기 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아버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신장 이식을 결정했습니다. Instagram 'nam_yoonsu' 그는 '아버지가 5기 말기 신부전 상태셨다. 투석만으로는 생존 확률이 25%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며 '혹시라도 돌아가실까봐 제가 먼저 '이식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술 전날 있었던 아찔한 상황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남윤수의 부친이 기억 이상 증세로 갑작스럽게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윤수는 '본인이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 너무 큰일이 날 것 같았다'며 당시의 두려움을 전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수술 결심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었고, 빠르게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22|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15 |
![]() 차은우 입대 현장 찾아 배웅한 '여사친' 최유정... '건강히 잘 다녀와' 찐친 인증N 차은우 입대 현장에 최유정 등장, 남다른 우정 화제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28일 오후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위키미키 출신 배우 최유정이 함께 자리해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Instagram 'dbeoddl__' 차은우는 약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에 배치되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인데요.입대를 앞두고 그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어차피 가야 하는 거, 재미있고 멋지게 잘 다녀오겠다'는 포부와 함께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열심히 살았던 20대를 함께해줘서 고맙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랜 시간 이어온 '찐우정'의 증거 최유정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짧게 머리를 자른 차은우와 아스트로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히 잘 다녀와요'라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같은 소속사 판타지오 식구로서 차은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이컷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 한 스포츠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 차은우와 최유정은 '얼굴 천재'와 '국민 귀요미'라는 각자의 별명에 걸맞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당시 30cm가 넘는 키 차이를 두고 장난스럽게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은유적 케미'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두 사람의 친근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는데요. 특히 화보 속 '남친있음', '여친있음', '접근금지'라는 위트 있는 문구가 적힌 뱃지를 단 가방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입대 현장에서 차은우는 흰 티셔츠에 삭발한 모습으로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군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배려를 보여주는 차은우와 최유정의 우정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친구 관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네이버 카페 조회수: 22|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15 |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실사화 연극, 한국 온다... 예술의전당서 공연N 지브리 명작, 무대에서 만난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연극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지난 29일 CJ ENM은, 이 작품이 내년 1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런던 초연 / CJ ENM 제공이번 공연은 지브리 작품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사례로, 애니메이션 팬들과 공연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1년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이 작품은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스토리는 새 집으로 이사하던 중 우연히 신들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치히로가 마녀 유바바가 지배하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겪는 모험과 성장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무대 예술로의 완벽한 변신 이 애니메이션의 무대화는 2022년 3월,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 및 영화 제작사 토호가 창립 90주년 특별 기획으로 도쿄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런던 초연 / CJ ENM 제공특히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연출가이자 올리비에상과 토니상을 수상한 존 케어드가 연출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도쿄 초연 당시 이 공연은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제47회 키쿠타 카즈오 연극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2024년 4월에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로 진출해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 중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다음 달 17일 중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 투어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한국 공연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캐스팅과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예주열 CJ ENM 공연사업부장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무대예술이 융합된 역사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오랜 시간 이 작품을 기다려온 한국 관객 분들께 잊지 못할 무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15 |
![]() 전 여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범행 전 '전화 168회·문자 400통' 스토킹 해왔다N 울산 병원 주차장 살인미수 사건, 스토킹 전력 드러나 울산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공격해 중태에 빠뜨린 30대 남성이 범행 전 피해자에게 수백 차례 연락하는 등 지속적인 스토킹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산경찰청은 29일, 지난 28일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의 가해자 A씨(30대)가 피해자 B씨(20대)와 과거 교제 관계였으며, 헤어진 후에도 집요하게 연락을 취하며 스토킹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발생 전인 지난 3일 저녁 B씨는 A씨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조사 결과, A씨는 '그만 만나자'는 B씨의 말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A씨는 경고 조치만 받았습니다. 집요한 스토킹과 경찰의 대응 조치 하지만 경고에도 불구하고 A씨는 B씨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괴롭힘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9일에는 B씨의 집 앞까지 찾아가는 행동을 보여 다시 경찰에 신고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특히 충격적인 것은 1차 폭행 신고와 2차 스토킹 신고 사이 불과 6일 동안 A씨가 B씨에게 전화 168회, 문자메시지 400통을 보낸 것으로 확인된 점입니다. 이는 하루 평균 28통의 전화와 66통 이상의 문자를 보낸 셈으로, 심각한 수준의 스토킹 행위였습니다. 추가 조사에서는 A씨가 B씨를 향해 흉기를 던지며 위협한 전력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경찰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A씨에게 B씨에 대한 접근금지와 통신 금지 등의 긴급응급조치를 결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경찰은 지난 14일 B씨 보호를 위해 서면경고(1호), 100m 이내 접근 금지(2호), 통신 접근 금지(3호), 유치장 및 구치소 유치(4호) 등의 잠정조치를 검찰에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1~3호만 받아들이고 구금에 해당하는 4호는 기각했습니다. 결국 A씨는 접근금지와 통신 금지 조치를 위반하고 지난 28일 B씨가 있는 울산의 병원 주차장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경찰은 29일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00 |
![]() 배 멈추기 전 '무모한 점프'로 뛰어내리다 '풍덩' 빠진 한국인 관광객... '태국서 나라 망신'N 태국 항구에서 '돌발 행동'한 한국인 관광객한국인 관광객이 태국 항구에서 보인 위험한 행동이 현지 언론과 SNS를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지난 8일(현지 시각)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달 초 태국 방콕 라마 3세 도로 인근 터미널 21 쇼핑몰 부근에서 한 한국인 관광객이 차오프라야강에 추락했습니다.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입항 중이던 여객선에서 선착장으로 성급하게 점프하다가 물에 빠진 남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방콕포스트이 위험한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놀란 현지 직원들은 다가오는 배를 온몸으로 막아서며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썼습니다.이후 약 6명의 직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끝에 이 남성은 다행히 물에서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문제의 남성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영상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러는 거냐. 욕도 아깝다', '죽으려고 환장했냐', '그거 기다리기 싫어서 저런 거예요?', '진짜 망신이다', '정신나간 사람 한 명 때문에 몇 명이 고생하나'라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이번 사건으로 태국 현지 당국은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승객들에게 여객선이 완전히 정박한 후에 하선할 것을 강조하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00 |
![]() 지하철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하던 20대 남성의 충격적인 정체N 경찰 간부가 저지른 불법 촬영 사건 간부급 20대 경찰관이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2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경기 성남 모 경찰서 소속 20대 A 경위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 경위는 지난 26일 오후 11시경 수서역 부근을 운행하던 수인분당선 인천 방향 열차 내에서 맞은편에 앉아 있던 여성의 신체 부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을 수호해야 할 경찰관이 오히려 불법 행위를 저지른 이번 사건은 열차 내 다른 승객의 신고로 발각되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A 경위는 현장에서 바로 적발되었습니다. 경찰 간부의 불법 행위와 후속 조치 경위는 경찰 조직 내 초급간부 계급으로, 경찰대학 졸업자나 경찰간부후보생 시험 합격자 등이 임용되는 직급입니다. 이처럼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임용된 간부급 경찰관의 불법 촬영 행위는 경찰 조직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조사가 완료된 후 A 경위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00 |
![]()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응시한 중국인들 전국 곳곳에서 적발... '배후 조직' 찾는다N 위조 외국인등록증으로 시험 보려한 중국인들 적발위조된 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해 한국어능력시험에 대리 응시하려던 중국인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지난 29일 경찰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13일에 개최된 제101회 한국어능력시험 도중 한 중국인 여성이 감독관에게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과거 적발된 베트남 출신 귀화자가 올린 위조 외국인 등록증 판매 게시물 /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중국어 채팅앱에서 시험 브로커와 대리 시험을 사전에 협의하고 수락한 정황을 포착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조사에서 시험을 치른 뒤 60만 원을 받기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재외동포나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을 평가하는 공식 시험입니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며, 이 시험 결과는 국내 대학 입학과 취업, 체류비자 취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전국 여러 대학에서 유사 사례 발생문제는 숭실대 뿐만 아니라 같은날 한성대와 인제대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해 대리 시험을 시도한 중국인들이 적발되면서 조직적인 대리 시험 네트워크가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사진=인사이트MBN 보도에 따르면 이들이 사용한 위조 외국인등록증은 모두 울산출입국관리청 발급으로 표기돼 있었고, 동일한 발급 날짜가 기재돼 있었습니다. 또한 국립국제교육원은 매체를 통해 대리 시험 의뢰 비용이 500만~600만 원 수준으로 파악되며, 의뢰인 대부분이 유학생이라고 전했습니다.서울 동작경찰서, 성북경찰서, 김해중부경찰서는 이번 사건이 단발성 범행인지 아니면 대리시험을 주도하는 조직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심층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00 |
![]() 李대통령, 포스코이앤씨 사고에 격노... '산재 사망땐 주가 폭락하게 해야'N 이재명 대통령, 포스코이앤씨 산재 사망 사고에 강력 대응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를 직접 지목하며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잇따른 산재 사망 사고에 대해 '죽어도 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을 한 결과가 아닌가 싶어서 정말로 참담하다'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특히 이 대통령은 '아주 심하게 얘기하면 법률 용어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아니냐'라며 산업 현장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강도 높은 질타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전날 경남 의령군 소재 고속국도 건설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중대 재해로 사망한 사고가 올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4번째 사망 사고라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산재 사망 시 기업 주가 폭락 유도해야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산재 사망 사고가 나면 여러 차례 공시하도록 해서 투자를 안 하고, 주가가 폭락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안전 관리 소홀이 경제적 손실로 직결되도록 하는 강력한 제재 방안을 시사한 것입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29일 오후 인천 연수구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고속국도 공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7.29/뉴스1 또한 각 부처에 징벌적 배상 도입, 고액 과징금, 대출 제한, 건설 면허 취소 등 강경책을 포함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기업들이 산업재해 예방에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이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포스코이앤씨,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발표 예정 이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같은 날 오후 5시 정희민 사장이 직접 인천 송도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정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책임을 통감한다. 또다시 이런 비극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회사의 명운을 걸고 안전체계의 전환을 이뤄내겠다.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재해 예방 안전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29일 오후 인천 연수구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고속국도 공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5.7.29/뉴스1 이에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고용노동부도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시공 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조속히 착수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이번 이 대통령의 강력한 발언은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대기업을 직접 지목하며 산재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 것은 산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발 방지책을 만드는 등 강력한 계기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00 |
![]() '송도 총격범' 모습 드러냈다... '아들 왜 살해했냐?' 묻질문에도 묵묵부답N 송도 아파트 아들 살해 60대 아버지, 구치소 이송 전 침묵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아버지가 구치소로 이송되기 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 A씨는 30일 오전 9시쯤 인천구치소로 향하는 호송차에 오르기 전 논현경찰서 앞에서 취재진과 마주했습니다. A씨는 외투를 입고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호송줄에 묶여 있었는데요. 사제 총기 살해 사건 피의자 A 씨(62·남)가 30일 오전 인천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산탄을 발사해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7.30/뉴스1취재진이 '아들을 왜 살해했나', '아들 살해한 것을 후회하나', '아들 가족들까지 살해하려고 한 것이 맞나', '가족 내에서 소외감을 느껴 범행을 저지른 것이 맞나' 등 여러 질문을 던졌지만, 어떤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습니다. 계획적 범행과 추가 살인 시도 의혹 경찰은 이날 A씨를 구속해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 B씨를 격발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해당 아파트에서는 A씨의 생일잔치가 열리고 있었으며, A씨와 B씨, B씨의 아내, B씨 자녀 2명, 외국인 가정교사 등 총 6명이 함께 있었습니다.사제 총기 살해 사건 피의자 A 씨(62·남)가 30일 오전 인천논현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산탄을 발사해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7.30/뉴스1 경찰은 A씨가 아들 B씨뿐만 아니라 나머지 가족들도 살해하려 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취재진이 '언제부터 살해를 계획했나', '집에 사제 폭발물을 왜 설치했나', '생일날 범행을 계획한 이유가 무엇인가', '범행을 결심한 결정적 순간이 있었는가' 등의 질문을 던졌지만, A씨는 이에 대해서도 일절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자택에도 폭발물 설치 혐의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자택에 시너가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를 설치해 폭발시키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21일 총기사고가 발생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단지에 경찰 수사관들이 출동해 수습작업을 하고있다.2025.7.21 / 뉴스1 경찰은 A씨가 이혼 이후 사회적으로 고립되면서 점점 망상과 착각에 빠져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제 총기를 이용한 가족 살인 사건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성 여부를 계속해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00 |
![]() '반려견에 비비탄 난사' 아들 사건 공론화되자, 피해자 찾아가 협박한 아빠의 최후N 군인 아들의 반려견 학대 사건, 부친까지 가세해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경남 거제에서 반려견에 비비탄을 난사해 죽게 한 현역 군인의 부친이 피해자에게 '다 죽이겠다'는 협박을 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지난 29일 경남경찰청은 반려견을 학대한 군인의 아버지인 50대 A씨가 최근 협박 등의 혐의로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 측을 직접 찾아가 '다 죽이겠다'는 등의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Instagram 'beaglerescuenetwork'앞서 지난달 8일 오전 1시경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서는 20대 남성 3명이 식당 마당에 있던 반려견 4마리에게 비비탄 수백 발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했고, 이로 인해 2마리가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안타깝게도 부상당한 반려견 중 1마리는 치료 중에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피해 견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를 통해 가해자 3명 중 2명이 현역 군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군인 신분인 2명에 대한 사건을 해당 군부대로 이관했습니다.안구 적출 수술을 받은 반려견 '매화' / Instagram 'beaglerescuenetwork'또 민간인 신분이었던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현재 동물보호단체와 시민들은 반려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 강화와 함께, 이러한 비인도적 행위를 저지른 군인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 복무 중인 인원의 일탈 행위와 그 가족의 2차 가해까지 더해져 사건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1:00 |
![]() '딸 전세금 6억 5000만원 현금 지원'... '아빠 찬스' 논란에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밝힌 입장N 서울 아파트 전세금 6.5억을 현금으로... '아빠 찬스' 논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장녀의 아파트 전세보증금 6억 5,0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 것과 관련해 '아빠 찬스' 논란이 일었습니다.지난 29일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본인 자녀에게 수억원대 전셋값을 대주면서 서민과 실수요자 대출을 규제한다면 누가 공감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김 후보자는 '그렇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그런 점에 대해서 겸허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뉴스1이어 김 후보자는 '딸이 취업을 해 독립하겠다고 했을 때 둘째 딸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막내딸은 휴학하고 있는 상태'였다면서 '세 딸이 서울에서 살게 될 형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재산 신고 과정에서 실제 큰 딸에 대해 제가 채권이 있고 큰 딸은 저에게 채무가 있는 것'이라며 '빌려준 게 맞는다'고 해명했습니다.이에 배 의원은 '서울에 살아야 될 형편이 있는 사람들은 후보자 딸뿐만 아니라 다 마찬가지'라며 '그런 정도의 해명으로는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지난 29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1이날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은 '재산등록을 허위로 했거나 증여세를 피하려 금전대차로 위장을 한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그러자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 재산신고 과정에서 제가 가진 큰 딸의 채권과 큰 딸의 저에 대한 채무가 정확하게 신고되지 못 한 것은 분명하게 제게 문제가 있다'고 일부 인정했습니다.또한 김 후보자는 이상경 1차관이 교수 시절 '대장동 사건은 공공이익 환수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한 것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는'대체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9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왼쪽)가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맹성규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 뉴스1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0:35 |
![]() '눈 실명 위험 소견' 尹, 특검조사 불응... '내란 위자료 10만원' 판결에는 '항소'N 윤석열 전 대통령, 특검팀 두 번째 소환에도 불응할까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첫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다시 소환조사를 시도합니다.지난 29일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으로 예정됐던 특검 소환조사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 문제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30일 오전 10시 출석을 재차 통보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자 '설득력 있는 사유가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하루 만에 다시 출석을 요구한 겁니다.그러면서 이번에도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수사를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문홍주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에서 '이마저 응하지 않는다면 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수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일반적으로 수사기관은 피의자에게 3차례 출석을 요구한 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는 것이 관례입니다.그러나 특검팀은 출석 불응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면 소환 통보 횟수와 상관없이 강제수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문홍주 특검보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9 / 뉴스1윤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황에서도 특검팀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특검팀은 체포영장이 발부될 경우, 특검보와 검사 각 1명을 구치소에 투입해 교도관들과 함께 영장을 집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한 방문 조사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강제수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국회 나서는 무장 계엄군 / 뉴스1윤 전 대통령, '국민에 10만 원씩 배상' 법원 판결에는 '항소'변호인단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병인 당뇨가 악화되고 간 수치가 상승했으며, 평소 앓던 눈병이 심해져 최근 주치의로부터 실명 위험 소견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검팀에 의해 구속되어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상태입니다.구속 이후 내란 특검 조사는 물론 내란 재판에도 출석을 거부해 왔습니다.그러면서도 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10만 원씩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시민 104명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10만 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재판부는 '비상계엄 조치로 대한민국 국민인 원고들이 공포와 불안, 좌절감과 수치심 등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 명백하다'며 '적어도 원고들이 구하는 각 10만 원 정도는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라고 판시했습니다.또한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그 일련의 조치를 통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마비시키고 국민의 생명권과 자유, 존엄성을 유지해야 하는 대통령의 임무를 위배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7-30 10:35 |
- [유머] 비 방송인이 방송을 못 끊는 이유
- [유머] 은근슬젖
- [유머] 아들 입대한 부모님이 올린 사진
- [유머] 미국에서 현지화된 김치
- [유머] 네 동료? 아아, 이것들을 말하는 건가?
- [유머] 가진건 몸뚱아리 뿐
- [유머] (혐) 자다가 사자한테 공격받은 개
- [뉴스] 오토바이에 '전면 번호판' 단다... 금속판 아닌 '스티커' 형태로 10월부터 시범 사업
- [뉴스] '돈 아깝다'고 온라인 강의 후기 남겼다가 '1억 소송' 당한 대학생, 재판서 '승소'한 비결 보니...
- [뉴스] '진달래꽃' 부른 마야, 농부로 사는 근황 공개... '수박농사에 정성 쏟는 중'
- [뉴스] '수지를 집에 데려간 게 문제'... '건축학개론' 때문에 유재석에 된통 혼난 유연석
- [뉴스] '26살 연상' 재벌과 결혼한 금나나... 의대 자퇴 후 하버드 간 사연
- [뉴스]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검경 합동수사팀 출범... '의혹 규명해 논란 종식'
- [뉴스] 대구 정신병원서 입원 환자가 방화... 40여 명 대피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