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임신 발표한 송중기♥케이티, 선명한 'D라인'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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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결혼식서 포착된 송중기♥케이티...당당하게 D라인 드러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재혼 및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D라인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해외 누리꾼이 공개한 송중기, 케이티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12월 송중기, 케이티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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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주인공은 케이티의 사촌이었고, 송중기와 케이티는 서로 밀착한 상태로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 셔츠에 녹색 롱 스커트를 착용한 케이티는 볼록 튀어나온 D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송중기는 케이티의 곁을 지키며 살포시 미소 지어 보였다. 

Twitter 

앞서 지난달 30일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라며 연인 케이티와의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Instagram 'hi_songjoongki'

현재 송중기는 케이티를 비롯해 처가 식구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200억대 저택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티는 지난 2002년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8년 이후부터는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Facebook 'katylouisesaun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