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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징계 이어 음주운전까지... 현역 육군 중장, 해임 검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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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13 12:35

음주운전에 갑질까지... 박정택 중장, 현역 부적합 심사 가능성


현역 육군 중장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당사자는 이미 부하 장병들에게 반복적인 '갑질'을 해 군 징계를 받은 박정택 수도군단장입니다. 음주운전 징계 여부에 따라 박 중장은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현직 중장... 경찰, 사건 육군에 곧장 이첩


경기도 화성시의 한 유명 유원지. 카페와 맛집이 즐비한 이곳에서 지난달 28일 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후 10시 20분쯤 해당 차량을 추적해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운전자는 다름 아닌 현직 수도군단장이자 육군 중장인 박정택 씨였습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중장이 스스로 군인 신분을 밝혔고, 음주 사실도 인정했다'며 '현역 군인인 점을 감안해 사건을 육군으로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육군은 사건 발생 열흘이 지난 7월 3일에서야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이 알려진 뒤에야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origin_박정택수도군단장과기념촬영하는윤대통령.jpg왼쪽이 박정택 중장 / 뉴스1



'갑질 징계' 받은 지 불과 열흘 만에 음주운전... 해임 가능성도


박 중장은 지난 6월 17일, 상급자의 권한을 남용한 일련의 '갑질' 정황으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고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였습니다. 이 징계는 군단장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준의 중징계였습니다.


그가 시킨 사적 업무는 상식을 벗어났습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박 중장은 부하에게 반려견 '똘이'의 사료를 챙기라고 지시하고, 부인의 수영장 등록, 자녀 결혼식의 화환 정리까지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고양이 소리가 시끄럽다며 관사 지붕 위의 고양이를 포획해 달라는 지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하인이나 노비처럼 간부들을 부려먹은 전형적인 권위주의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인 음주운전, 감봉부터 해임까지...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도


origin_박정택사단장과인사하는박병석의장.jpg뉴스1


현행 군인 복무규정에 따르면, 현역 장병이 음주운전에 적발될 경우 감봉 또는 정직 이상의 징계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박 중장의 경우 이미 갑질로 정직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어 징계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군 내부에선 박 중장이 징계 수위에 따라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 심사를 통해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강제 전역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박 중장에 대한 조치가 군 기강 회복과 연결되는 만큼 엄정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목 작성정보
'내 재산 노렸다'는 말 뒤에... 사촌 누나 흉기 위협한 남성, 시민이 제압

'내 재산 노렸다'는 말 뒤에... 사촌 누나 흉기 위협한 남성, 시민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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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분쟁으로 번진 가족 비극, 사촌 누나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구속 재산 문제로 갈등을 빚던 40대 남성이 사촌 누나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JTBC News 2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사촌 누나를 흉기로 공격한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쯤 성남시 수정구의 한 빌라 앞 거리에서 50대 여성인 사촌 누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피해자의 주거지 근처를 찾아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B씨가 위험을 느끼고 도망가자, A씨는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들고 그녀를 쫓아가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민의 용기 있는 행동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 다행히 이 위급한 상황에서 B씨의 '살려 달라'는 비명을 들은 한 시민이 용기 있게 나서 A씨를 제압했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가 어머니의 재산을 축내려 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가족 간 재산 분쟁이 폭력 사태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B씨는 상체 부위 등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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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3:35

일면식 없는 여성 흉기로 살해... '서천 묻지마 살인' 이지현, 1심 무기징역 선고

일면식 없는 여성 흉기로 살해... '서천 묻지마 살인' 이지현, 1심 무기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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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살인범에 무기징역 선고, '누구나 피해자 될 수 있는 범죄'법원이 충남 서천에서 면식 없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이지현(34)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22일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나상훈)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지현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재판부는 '이 사건은 구체적인 목적이나 동기 없이 이뤄지는 범죄로,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심과 불안감을 야기한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지현은 지난 3월 2일 오후 9시 45분께 서천 사곡리의 한 인도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와 이지현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서천 묻지마 살인' 가해자 이지현 / 충남경찰청결심 공판에서 이지현은 최후 진술을 통해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면서도 자신에게 지적 장애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직장 동료들도 근무 태도가 무난했다고 진술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지적장애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미약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또한 재판부는 '유족은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으며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범행의 심각성과 피해자 가족의 고통을 양형에 반영했습니다.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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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3:35

브래드 피트의 'F1 더무비', 1위 재탈환... 200만 돌파 앞뒀다

브래드 피트의 'F1 더무비', 1위 재탈환... 200만 돌파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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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200만 관객 돌파 임박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F1 더 무비'가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5만 9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습니다. 이 영화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92만 4,630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애니메이션 강세 속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 'F1 더 무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장기 흥행 중인 국내 영화 '노이즈', 그리고 국내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등과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J ENM MOVIE 박스오피스 2위는 전날 4위였던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21일 하루 동안 2만 9,199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35만 3,331명을 기록했습니다. 3위는 전날 1위였던 국내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차지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21일 2만 7,643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41만 6051명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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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3:15

[속보]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 '형사재판 5개 모두 중단 돼'

[속보] 李대통령 '대북송금' 재판도 연기... '형사재판 5개 모두 중단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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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불법 대북송금' 재판까지 멈췄다... 형사 재판 5건 모두 중단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불법 대북송금 의혹' 관련 1심 재판이 멈춰 섰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형사 재판들이 잇따라 연기되거나 기일이 지정되지 않으면서, 현재 진행 중인 5건 모두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22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는 이날 열린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피고인으로 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 사건의 7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판 기일을 추후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기일 추후지정은 곧바로 다음 재판 일정을 확정하지 않고, 상황을 고려해 추후 다시 기일을 지정하겠다는 뜻입니다. 재판부는 '변호인 의견 및 향후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일정 조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이 대통령 둘러싼 재판, 모두 '추후지정' 상태 이 대통령 관련 형사 사건은 크게 5건으로, 이번 '불법 대북송금 의혹'을 포함해 위증교사 혐의 재판,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 재판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선고가 임박한 사건은 아직 없으며, 대부분이 준비기일 상태에서 멈춰 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이번 재판 정지로 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형사 재판이 일정 없이 잠정 중단된 상황이 됐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정치 일정 및 대통령 직무 수행과의 조율 필요성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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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2:35

토트넘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서 '등 부상' 가능성 제기... '경기 내내 등 아랫부분 두드려'

토트넘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서 '등 부상' 가능성 제기... '경기 내내 등 아랫부분 두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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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등 부상 가능성에 영국 현지 우려 커져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33)이 최근 프리시즌 경기에서 보인 부진한 모습이 등 부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영국 현지에서 제기되었습니다.잉글랜드 3부 리그 팀 레딩과의 경기에서 보인 그의 불편한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GettyimagesKorea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레딩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듯했다. 경기 내내 손으로 등 아랫부분을 잡고 치는 모습을 보였다'며 '경기 전 구단 직원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았고, 경기 후 브리핑 중에도 불편해했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 주장의 컨디션, 새 시즌 앞두고 우려 증폭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후반전 2골에 모두 기여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경기 중 부상으로 충격을 입은 것인지, 고질적 통증인지는 불분명하나 걷는 동안에도 확실히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토트넘은 지난 19일 셀렉트 카 리싱 스타디움에서 레딩과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GettyimagesKorea 손흥민은 전반전을 벤치에서 지켜본 후 주장 완장을 차고 후반전에 출전했지만, 그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윙포워드로 나선 손흥민은 드리블 시도가 적었고, 슛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진한 모습에 영국 매체들은 혹평을 쏟아냈는데요. 일부 매체는 '에이징커브'와 '치열한 내부 경쟁'을 언급했지만, 대부분은 그의 플레이 자체보다는 알나스르, 알아흘리, 알카디시야(이상 사우디아라비아), LA FA(미국), 레버쿠젠(독일),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과 연결되는 이적설에 초점을 맞추며 손흥민의 불확실한 미래를 강조했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 악몽, 새로운 부위 통증으로 이어질까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등 부상' 가능성은 토트넘 팬들에게 우려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아직 추측 단계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손흥민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GettyimagesKorea 지난 시즌 손흥민은 햄스트링(2024년 9월 26일~10월 19일), 허벅지(2024년 10월 21일~11월 2일), 발 부상(2025년 4월 11일~5월 9일) 등 여러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위해 복귀했으나 완전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던 손흥민은 국내에서 휴식기를 보낸 후 지난주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등 부상이 손흥민에게는 새로운 유형이라는 것입니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손흥민이 등 부상을 겪은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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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2:15

'효린이 차 안에서 때렸다고?'... 씨스타 '불화설'에 소유가 직접 입 열었다

'효린이 차 안에서 때렸다고?'... 씨스타 '불화설'에 소유가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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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효린과의 불화설 해명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그룹 내 불화설, 특히 효린과의 갈등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소유와 보라는 그동안 떠돌던 씨스타의 기 센 이미지와 멤버 간 불화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YouTube '짠한형 신동엽' 소유는 방송에서 '우리는 어디 가서 후배들 기강 잡은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에 보라는 '후배들이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간 적이 있다. 그러면서 소유는 '쟤네가 인사 안 해요'라고 말을 한다. 그럼 '누가! 눈으로 욕해줄게'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어요. 그룹 내 갈등설에 대한 솔직한 해명 보라는 '우리가 누굴 때렸다, 기강을 잡았다고 하더라. 우리는 했어도 우리들끼리 했다'고 강조했습니다.소유 역시 '멤버들끼리 안에서 싸워서 밴이 흔들린다는 소문도 있었다. 우린 밴을 안 탄다'며 사실과 다른 루머에 대해 해명했어요.YouTube '짠한형 신동엽' 특히 효린과의 불화설에 대해 소유는 '나랑 효린 언니는 그런 얘기가 나올만하다. 불씨를 줬을 수도 있다. 나랑 효린 언니가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된 장난이 외부에서는 갈등으로 비춰졌을 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YouTube '짠한형 신동엽' 보라도 '우리끼리는 막말을 하거나 세게 말해도 상처를 안 받는다. 대기실에서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쟤네 왜 싸우냐고 오해를 받는데, 싸운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히려 소유는 '아직 효린, 보라 언니한테는 존댓말을 섞어 쓴다'고 밝히며 멤버들 간의 존중과 배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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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15

장모님과 묘하게 갈등 겪는다는 줄리엔 강... 불만 뭐였는지 봤더니 '헉'

장모님과 묘하게 갈등 겪는다는 줄리엔 강... 불만 뭐였는지 봤더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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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줄리엔 강-제이제이, 장모님과의 동거 갈등 드러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 강이 장모님과의 불편한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신혼부부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이들은 현재 제이제이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는 줄리엔 강과 장모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감지되었습니다. 줄리엔 강은 장모님이 청소를 하면서 자신이 준비해 둔 커피를 모두 버린 일에 대해 한숨을 내쉬며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그는 아내 제이제이에게 연락해 '여기 들어와서 청소도 한 것 같은데, 안 해주셔도 돼. 우리가 할 수 있잖아. 나도 이렇게 얘기한 거 미안해'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신혼부부의 프라이버시 문제 줄리엔 강은 인터뷰를 통해 더 구체적인 속내를 밝혔습니다. '좀 당황했다. 전에도 장모님이 3층에 안 들어온다고 했었다. 그런데 텀블러도 없어지고, 소파 위에 옷도 없어졌다. '혹시 또 3층 들어와서 청소했나?' 이렇게 생각했다. 불편했다'라고 솔직하게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그는 '둘이 결혼했으니까 3층은 부부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도 청소할 수 있다'라며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줄리엔 강은 신혼부부로서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 부부만의 공간은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신혼부부와 장모님의 동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갈등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줄리엔 강의 솔직한 고백에 이해를 표하며 신혼부부의 공간 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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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15

탑 모델 이현이 드레스룸에 먼지 쌓인 샤넬 가방... '가격표? 보지도 않아'

탑 모델 이현이 드레스룸에 먼지 쌓인 샤넬 가방... '가격표? 보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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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남편, 아내의 명품 쇼핑 습관 솔직 고백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남편이 아내의 쇼핑 스타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 '슈퍼 워킹맘에게 한 수 배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 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현이의 집을 방문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Youtube '워킹맘 이현이' 이현이는 영상에서 일과 가정 사이에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일을 하고 퇴근하면 살림과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다'며 워킹맘으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이에 이지혜는 이현이의 프로그램 개수를 물어본 후 '6개 하면 이해해 줘야지. 이현이가 그래도 지금 정신없긴 해도 들어오는 자금으로 미래를 위한 재테크를 할 거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명품 쇼핑에 대한 남편의 솔직한 고백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아내의 수입에 대해 '저는 수입을 잘 모른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그는 아내의 쇼핑 습관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얼마 전 백화점 쇼핑하러 갔는데 저는 백화점 오랜만에 가서 브랜드 가격을 잘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Youtube '워킹맘 이현이' 홍성기는 '그래서 한 브랜드 매장에서 현이가 코트를 골랐길래 '내가 사줄게' 했다. 가격표를 봤는데 내가 사줄 수 없는 가격이더라. 그런 브랜드인 줄도 몰랐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사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이에 이지혜는 '그런 거에서 현이의 재산이 보이는 거다. 어느 정도 이상 벌면 백화점에서 가격 상관없이 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드레스룸을 공개했습니다. 빽빽하게 가득 찬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옷과 명품 가방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제작진이 '저 주황색 박스는 내가 아는 그 박스냐'라고 묻자 이현이는 당당하게 '네 에르메스'라고 답했고, 제작진은 '명품을 저렇게 처박아놓냐'며 놀라워했습니다. Youtube '워킹맘 이현이' 이현이의 옷장에는 명품 백들이 꾸깃꾸깃 쑤셔져 있었고, 이에 이현이는 '너무 심하죠?'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작진이 가장 비싼 가방이 무엇인지 묻자, 이현이는 먼지가 쌓인 2000만 원가량 하는 샤넬 백을 꺼내며 '이거 한 3년째 안 꺼냈다. 현재 시세로 아마 이게 가장 비쌀 것이다. 사지도 못할걸?'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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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2:15

'연기? 어렵다'... 드라마 데뷔한 덱스, 냉정한 '이 평가' 내려졌다

'연기? 어렵다'... 드라마 데뷔한 덱스, 냉정한 '이 평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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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의 '아이쇼핑' 연기 논란, 자신감과 현실 사이 ENA 월화극 '아이쇼핑'이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을 매매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상 환불이 가능한' 불법 입양 카르텔을 다루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ENA '아이쇼핑' 이처럼 도전적인 소재와 장르는 배우들에게 캐릭터 연구와 깊이 있는 연기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작품의 몰입도를 저해하는 요소가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덱스의 연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캐릭터와 연기 사이의 괴리 덱스는 극 중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 운영자 '정현' 역을 맡았습니다. 이 캐릭터는 염정아(김세희)가 발굴하고 키워낸 인간병기로, 그녀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잔혹하고 끈질긴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방송에서 보여준 덱스의 연기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대사 전달이나 감정 표현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걸음걸이부터 어색함이 드러났는데요. 특히 분위기를 잡으며 걸어오는 장면에서는 마치 게임 속 캐릭터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연상케 했습니다. 또한 눈빛이 흐리멍텅하고 상대 배우와의 대화 장면에서도 어색함이 두드러졌습니다. ENA '아이쇼핑' 표정 연기 역시 부자연스러워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제작진과 배우의 자신감 이러한 논란과 달리, 제작 단계에서는 덱스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기환 PD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예능인 덱스는 잘 모르고 배우 김진영만 안다.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봤다'며 '촬영 기간이 길었는데, 시작과 마지막은 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 PD는 '오디션을 보지 않았다. 우리가 먼저 제안했고 미팅했다. 충분히 가능성을 봤고 김진영도 대본을 좋게 봤다'고 덱스 캐스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덱스 본인도 ''내가 흠이 되지 않을까'라는 죄책감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면서 '그런 마음을 보상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냈다'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ENA '아이쇼핑' 아직 첫 방송만 끝난 상황이라 덱스의 연기 변화를 더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한 배우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덱스가 '아이쇼핑'에서 어떤 연기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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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15

폭우 속, 과중한 업무 처리하다 유서 쓰고 잠적한 집배원... '현재는 안전한 상태'

폭우 속, 과중한 업무 처리하다 유서 쓰고 잠적한 집배원... '현재는 안전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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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속 격무에 시달리던 집배원, 유서 남기고 잠적 후 무사 확인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한 집배원이 유서를 남기고 사라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집배원은 현재 무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지난 21일 우체국 관계자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오산우체국 소속 집배원 A씨가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으나 현재는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는데요. 이번 사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오산우체국에서 과도한 업무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A씨는 유서에서 '앞으로 일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며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제 업무를 마치고 가겠다'는 내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배달 환경 악화와 집배원의 고충 뉴스1 이번 사건의 배경에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 방재기상관측(AWS)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시에는 지난 16일 66mm, 17일에도 6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주말인 19일에도 50.5mm의 강우량을 기록했는데요.습니다. 이러한 악천후 속에서 집배원들은 평소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우편물과 택배를 배달하는 것은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뉴스1집배원의 업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재해나 악천후 상황에서 집배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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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00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30대... 유족 '선처'로 처벌 면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30대... 유족 '선처'로 처벌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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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허위정보 유포 사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유족 대표에 대한 허위 정보를 온라인에 퍼트린 30대 남성이 유족의 관용으로 법적 처벌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온라인상 허위정보 유포가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어떤 2차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1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부장판사는 21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인 B씨가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인데요.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부산 영도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이자 유가족협의회 대표인 B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구체적으로 A씨는 'B씨가 유가족대표자가 아니었다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작성하고, B씨의 얼굴이 나온 뉴스 기사와 이러한 허위 주장을 뒷받침하는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등을 함께 올렸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러한 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결국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B씨가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법원은 공소를 기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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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00

'4050 솔로녀 20여명 당했다' 재력가인줄 알았던 남친, 알고보니...

'4050 솔로녀 20여명 당했다' 재력가인줄 알았던 남친,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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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 20여명 상대로 '투자 사기' 벌인 40대 남성 검거 전국을 누비며 20여명의 여성들과 연인 관계를 맺고 수십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이 남성은 투자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연인 관계로 발전시켜 총 6억8000만원이라는 거액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고양, 파주,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품과 외제차로 재력가 행세... 홀로 사는 여성들 노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명품 의류를 입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재력가인 것처럼 행세했습니다. 그는 지역 커뮤니티나 유흥업소 등에서 주로 40~50대 홀로 사는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여성들과 연애 감정을 쌓은 후 '당신 명의의 계좌를 만들면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라는 말로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받아냈습니다. 특히 A씨는 한 피해자에게서 받은 돈을 다른 피해자에게 투자 수익인 것처럼 이체하는 '돌려막기' 수법으로 범행을 지속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딸이 납치됐다' 신고로 범행 드러나... 구미에서 검거 A씨의 범행은 지난 7일 고양시에서 '딸이 남자친구에게 납치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밝혀졌습니다. 당시 A씨는 또 다른 피해자인 40대 여성 B씨와 함께 경북 구미로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사흘간의 추적 끝에 지난 10일 구미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그러나 B씨는 '납치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따라간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사 결과, A씨는 B씨 가족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1억2000만원을 편취해 고소된 상태였으며, 이 돈은 파주의 다른 피해자(피해액 5억5000만원)에게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명을 사용했고, 도주 과정에서 현금만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경찰은 A씨가 B씨와 교제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 이중, 삼중의 연애관계를 유지하며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그가 체포될 때까지 A씨의 본명조차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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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00

울릉도 고깃집에서 내놓은 1만5천원짜리 삼겹살... 실제로는 OOOO이었다

울릉도 고깃집에서 내놓은 1만5천원짜리 삼겹살... 실제로는 OOOO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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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식당 논란, 삼겹살 대신 앞다리살 제공 해프닝 울릉도를 방문한 한 여행 유튜버가 식당에서 주문한 삼겹살에 비계가 과도하게 많다며 불만을 제기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고기가 사실은 '삼겹살'도 아니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약 5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꾸준 kkujun'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YouTube '꾸준 kkujun' 영상에서 꾸준은 울릉도의 한 식당에서 1만5000원에 판매되는 120g 삼겹살 1인분을 주문했는데, 제공된 두 덩어리의 고기 중 절반이 비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유튜버 꾸준이 식당 관계자에게 '기름은 일부러 반씩 주는 것이냐'고 문의하자, 관계자는 '저희는 육지 고기처럼 각을 잡거나 삼겹살은 삼겹살대로 파는 게 아니라 퉁퉁퉁 썰어드린다'며 '저희 기름이 다른 데 비하면 덜 나오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처음엔 거부하지만 구워 드시면 맛있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의 진실, 삼겹살이 아닌 앞다리살&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고기가 삼겹살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정육점 몇 년째 운영 중인데 껍데기를 제거하지 않은 다릿살로 보인다'고 지적했으며, 다른 이들도 '삼겹살이 아닌 전지 또는 후지'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후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1일 해당 식당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을 밝혔습니다. YouTube '꾸준 kkujun' 식당 사장은 '유튜버가 방문한 그날 병원에 갔는데, 내가 없는 사이에 직원이 옆에 빼놓은 고기를 썰어서 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찌개용으로 빼놓은 앞다리살이었는데, 혼자 있던 직원이 어떻게 한 것 같다'면서 '너무 미안하다. 울릉도 분들에게도 미안하다. 내 실수가 맞다'고 사과했습니다. 식당 사장은 '유튜브에 댓글을 다는 것도 안 하고 감수하려 가만히 있다'고 말했으며, 해당 직원은 이미 퇴사했고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반장'은 이 식당이 울릉도에서 직접 돼지를 키우고 정육해 정상적인 삼겹살을 판매한다는 사장의 해명을 전했으며, 식당 리뷰를 확인한 결과 이와 유사한 불만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식당 사장은 방송에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사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방송사 측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으로 이를 수용하지 못했습니다. JTBC '사건반장'사장은 '고기 맛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다 내 책임'이라며 '울릉도 전체에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사장은 직접 유튜버에게 연락해 사과했으며, 유튜버는 '부정적인 영향이 이어지지 않고 지방 소도시 여행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여행 유튜버 영상으로 드러나는 지역 관광지 문제점 최근 여행 유튜버들의 경험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되면서 지역 관광지의 불편함이 알려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 유명 식당은 혼자 방문한 여성 손님에게 불친절하게 대응해 논란이 된 후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유튜버 A씨가 본인 채널에 '혼자 2인분 시켰는데 20분 만에 눈치 주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혼자 식사가 불가능하다는 식당 측 요구에 따라 2인분을 주문했음에도 '얼른 먹어야 한다', '우리 가게에 아가씨 하나만 오는 게 아니다', '이래서 있으면 시간이 무한정이지 않나', '2만 원 가지고 대수냐' 등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여수시는 지난 16일 해당 식당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식당 측은 '해당 유튜버가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했고, 본인의 큰 목소리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문제를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손님맞이를 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가게에 부착했다. 여수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는 것을 우려해 관내 음식점 5000여 업주에게 친절한 응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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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00

제주항공 참사, '엔진 조사' 결과는... 유가족에 '조종사 조작 실수였나 물어보라'

제주항공 참사, '엔진 조사' 결과는... 유가족에 '조종사 조작 실수였나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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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충돌 36초 뒤 화염... 엔진 상태 놓고 엇갈린 해석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지난주 발표 직전 무산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엔진 정밀 조사 결과가 입수됐습니다. 해당 자료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고 당시의 세부 정황과 조종 판단을 둘러싼 새로운 쟁점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뉴스1지난 21일 SBS 8뉴스가 입수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8시 57분 50초, 관제탑은 사고 여객기에 조류 충돌 가능성을 경고했고, 36초 뒤 실제로 가창오리 떼와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충돌 직후 양쪽 엔진은 진동을 동반한 채 작동을 이어갔으며, 우측 엔진에서는 화염과 검은 연기가 포착됐습니다.문제는 19초 뒤, 조종사가 비상 절차를 수행하며 좌측 엔진을 정지시킨 판단입니다. 블랙박스 분석을 토대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고, 항철위는 우측 엔진이 착륙 직전까지 비행 가능 수준의 출력을 유지한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유족 및 전문가들은 '왜 좌측 엔진을 끄고 우측 엔진만으로 비행했는지, 당시 좌측 엔진 상태에 대한 객관적 근거는 무엇인지'에 대해 강하게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이나 실험 결과 없이 조종사 판단을 단정 지은 채 조종사 과실 가능성을 시사한 점은 유족의 반발을 키웠습니다.IDG 분리 경위도 '추정'... 일관성 없는 설명또한 조사위는 우측 엔진에 연결된 전력장치 IDG(Integrated Drive Generator)가 '조종사에 의해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나,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충격에 의한 분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을 바꿨습니다.MBN 갈무리해당 IDG의 분리는 항공기의 착륙장치 작동 실패와 직결되는 사안이기에 조사단의 애매한 입장은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IDG는 쉽게 차단할 이유가 없는 장비이며, 과열 징후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권보현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는 '조종사가 IDG를 일부러 껐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조사위의 해석이 지나치게 단편적일 수 있음을 우려했습니다.유족에 '기초 질문지' 전달... 사전 프레임 설정 의혹사고조사위 브리핑에 앞서 국토부가 유족 측에 전달한 '질문지' 또한 논란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자문단이 작성한 해당 질문지는 '양쪽 엔진이 모두 정지했는가', '엔진 정지의 원인이 조류 충돌 때문인가' 등 지나치게 기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유족들의 반발을 샀습니다.더욱이 질문 항목 중에는 '조종사 비상 대응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었는가'와 같은 유도성 문항이 포함돼 있어, 이미 결론을 정해 놓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뉴스1유족협의회 측은 '정말로 공정하고 다각적인 조사가 이뤄졌다면 이를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자문단과 조사위가 결과를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려 했다는 강한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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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00

짐가방 넣은 트렁크 끌며 아들 집으로... '송도 총격범' 사건 5시간전 CCTV 영상

짐가방 넣은 트렁크 끌며 아들 집으로... '송도 총격범' 사건 5시간전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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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생일 자리 후 총격'... 손주 앞에서 방아쇠 당겼다직접 제작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2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범행 당일 서울 자택에서 커다란 짐가방을 챙겨 나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도 공개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발물 관리법 위반,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경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30대 아들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울 도봉구 자택에 시너와 세제통 등으로 제작한 폭발물 15개를 설치해 방화를 시도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B씨 가족이 준비한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가 잠시 외출한 뒤, 사제 총기를 들고 돌아와 며느리와 손주가 보는 앞에서 아들에게 총을 쐈습니다. 총 3발 중 2발은 아들의 가슴을 향했고, 나머지 1발은 출입문 쪽을 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는 86발의 실탄이 더 남아 있었습니다.YTN사건 몇 시간 전 CCTV 포착... 수상한 짐가방 챙기는 모습범행 수시간 전, A씨의 의심스러운 행동은 서울 도봉구 자택 CCTV에 포착됐습니다. YTN이 확보한 영상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4시쯤 A씨는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담겼으며, 가방을 여러 차례 열어보며 긴장한 듯한 표정도 보였습니다. 이후 그는 해당 가방을 차량 트렁크에 싣고 현장을 떠났습니다.YTN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직후 렌터카를 이용해 서울 미사리 방면으로 이동했으며, 약 3시간 뒤인 21일 오전 0시 20분쯤 서울 시내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마약 반응도 없었습니다. 정신병력이나 전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20년 전 이혼... 경찰, '가족 간 갈등 추정'A씨는 현재 무직 상태이며, 아내와는 약 20년 전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을 가족 간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전문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그의 정신 상태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정밀 분석할 방침입니다.YTN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범죄로 보인다'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 제작 방식과 폭발물 설치 경위 등도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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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00

입양 '7시간' 만에 털 밀려 보호소로 돌아온 유기견... 파양 이유 봤더니

입양 '7시간' 만에 털 밀려 보호소로 돌아온 유기견... 파양 이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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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만에 털 깎인 채 파양된 유기견 '쿠노'의 안타까운 사연강원도 강릉의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입양됐던 유기견이 불과 7시간 만에 털이 깎인 상태로 다시 보호소로 돌아오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강릉시동물사랑센터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털이 망가진 채 파양된 강아지 '쿠노'의 입양 전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입양 전 풍성하고 하얀 털로 매력을 뽐내던 쿠노는 파양 후 얼굴을 제외한 온몸의 털이 듬성듬성 밀린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Instagram 'gn_adoption_center'센터 측의 설명에 따르면, 쿠노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경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됐습니다. 하지만 입양자는 '기존 반려견과 합사가 되지 않는다'라는 이유를 들어 불과 7시간 만에 파양 의사를 전달했습니다.강릉시동물사랑센터는 '자가미용으로 엉망이 된 털만 남았다'며 '파양으로 돌아온 것만으로도 힘이 빠지는데 이 친구의 매력을 어떻게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막막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습니다.Instagram 'gn_adoption_center'센터는 또한 '털은 엉망으로 망가졌고 아이의 마음까지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쿠노는 여전히 해맑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쿠노에게 너무나 미안하다'고 덧붙였습니다.현재 쿠노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센터 관계자는 '돌아왔을 때도 시무룩하기는커녕 몸을 비비고 장난을 걸던 쿠노. 쿠노는 아직 사람을 좋아한다'며 '그 마음이 꺾이지 않았을 때 진짜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 털은 지금은 망가졌지만 다시 자랄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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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2:00

극한 폭우에 공무원들 비상근무 중인데... 야유회서 노래하고 춤춘 구리시장 (영상)

극한 폭우에 공무원들 비상근무 중인데... 야유회서 노래하고 춤춘 구리시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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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속 비상근무 중인데... 구리시장은 야유회에서 노래방 열창경기 북부 지역이 집중호우로 몸살을 앓던 시점, 구리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매달리는 동안 정작 구리시장은 야유회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난 21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날(20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 홍천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야유회에 참석했습니다.SBS '8 뉴스'공개된 영상에서 백 시장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열창하고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그의 뒤로 '하계 야유회'라고 적힌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야유회 테이블에는 술병도 놓여 있었습니다.이 모든 일은 구리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바로 그날 벌어졌습니다.SBS '8 뉴스'구리시 공무원들은 새벽부터 비상근무당시 구리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고 교량이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구리시 홍수주의보는 20일 새벽부터 오전 11시 20분까지 유지됐으며, 안전총괄과, 도로과, 녹지과 공무원들은 새벽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해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했습니다.그러나 백 시장은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중이던 낮 12시 20분에 구리시를 떠나 약 1시간 후인 오후 1시 30분경 홍천의 야유회 장소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에 앞서 백 시장은 야유회에 참석하기 전인 오전 9시 30분, 자신의 이름으로 구리시민들에게 '폭우 피해를 재난상황실 등에 신고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재난 위험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야유회에 참석한 것입니다.백경현 구리시장 / 뉴스1이에 대해 백 시장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구리 시민들의 요청으로 야유회에 20분 정도 참석했다'면서 '술은 안 마셨다'고 해명했습니다.또한 '오전 11시 구리시 재난상황실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강원 홍천으로 떠났던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구리시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이번 사건은 재난 상황에서 지자체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특히 경기 북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비상 상황에서 지자체의 수장이 관할 지역을 벗어나 야유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은 많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네이버 TV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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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1:35

전한길 '우파 개딸은 내가 만들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있으면 안 될 사람'

전한길 '우파 개딸은 내가 만들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있으면 안 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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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입당한 전한길, ''우파 개딸' 만들겠다' 선언국민의힘에 입당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전당대회에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평당원으로서 망가진 국민의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1일 전씨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제가 아스팔트(우파)에서 나오는 인기도 있다 보니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나 당 대표를 하려고 하나 의심하는데 저는 일관된다'며 '저는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저는 그냥 이순신 장군이 그런 것처럼 백의종군할 것'이라면서 '평당원의 한 사람으로 권리 행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 뉴스1그러면서 '당장 내일모레 평당원 모임이 있는데, 그걸 이끌어갈 것'이라며 '국민의힘 주인은 당원들이지 국회의원들은 아니다.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은 평당원의 정치적인 요구에 대해서 뜻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특히 그는 '좌파에 개딸(이재명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이 있었다면, 우파에선 제가 '우파의 개딸'을 만들어갈 생각도 있다. 수십만 명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또 '평당원들이 이끌어 상향식으로 공천하는,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출당 명분 없어... 한동훈은 국민의힘 있으면 안 돼'지난 18일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신자유연대 등 보수 단체가 개최한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 뉴스1다만 '저와 평당원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그런 후보에 대한 영향력은 행사할 것'이라며 '우선 후보들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계속 절연할 것이냐. 아니면 함께 갈 것이냐' 물어보겠다'고도 했습니다.더불어 '같이 간다는 후보를 무조건 지지할 것'이라며 '친한파가 당선되면 계속 국민의힘을 분열시킬 것이기에 (친윤 후보도) 통합을 약속받고 지지하겠다'고 짚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 있어서 안 될 사람'이라며 '돌아가 보면 결국 이재명 정권 탄생 일등 공신이 한동훈이다. 한동훈만 없었더라면 조기 대선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끝으로 전씨는 '저를 출당시킬 명분도 없고 방법도 징계위원회(윤리위원회)를 열어야 하지 않냐'면서 '공산당 같으면 사상 검열해서 입당·출당시키겠지만 저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가입했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한편 전씨는 지난달 8일 전유관이라는 실명으로 온라인 입당을 신청,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승인으로 다음 날 당원이 됐습니다.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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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1:35

폭우 속 급류에 갇힌 시민 구했던 광주 의인, '의로운시민상' 받는다

폭우 속 급류에 갇힌 시민 구했던 광주 의인, '의로운시민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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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시민 구한 의인, 광주시 '의로운시민상' 수여 결정 광주시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 물에 떠내려가던 시민을 구한 최승일씨(54)에게 '광주광역시 의로운시민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1일  광주시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승일씨 제공 동구 소태동에서 자동차정비업체를 운영하는 최씨는 지난 17일 광주에 기록적인 폭우(426.4㎜)가 쏟아질 때 급류에 휩쓸린 60대 A씨를 구조했습니다.당시 오후 5시쯤 엄청난 비로 인해 정비업체 앞 경사진 도로는 계곡처럼 변한 상태였습니다. 최씨는 모래주머니를 쌓으려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 거친 물살에 떠내려오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물살에 뜯겨나간 도로 아스팔트 사이에 발이 끼어 급류에 갇힌 상황이었습니다. 최씨는 즉시 A씨에게 다가갔지만 처음에는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A씨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자 나무판자를 가져와 물흐름을 돌리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위험을 무릅쓴 구조와 뜻밖의 인연 구조 과정에서 위쪽에서 승용차가 떠밀려 오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지만, 다행히 정비업체 동료들의 도움으로 추가 사고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최씨는 약 20분간의 사투 끝에 A씨를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YTN 이후 뜻밖의 인연이 밝혀졌습니다. 최씨가 구한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운전학원 소속 강사였고, 사는 곳도 정비업체 바로 옆집이었던 것입니다. 최씨는 '이런 것이 인연인가 싶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운전학원 대표는 지난 19일 최씨의 정비업체로 수박 3통을 보냈습니다. 최씨는 '나중에 알고 보니 지인 회사의 직원이시더라고요. 그 회사 회장님께서 수박을 3통이나 보내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최씨는 물살에 떠밀려온 돌과 병 등에 맞아 여러 곳에 멍이 들었고, 감기에 걸려 병원 진료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최씨는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났어도 똑같이 물속으로 뛰어들었을 것 같다'며 '함께 구조를 도와준 동료들에게 정말 고맙고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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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1:15

'두 딸 아빠' 고백한 KCM이 혼인신고 못했던 안타까운 이유

'두 딸 아빠' 고백한 KCM이 혼인신고 못했던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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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 사기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 고백 가수 KCM이 과거 사기 피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영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KCM은 박경림, 김태우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KCM은 방송에서 '내 명의로 사기를 당했다. 연대 보증이 뭔지 아무것도 몰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어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은 그의 개인적인 삶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기 피해가 가져온 결혼 지연과 경제적 고통 KCM은 사기 피해로 인해 결혼 계획도 미뤄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내 빚이 가족한테 넘어갈까봐 무서웠다'고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더욱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에는 3~4년간 일이 완전히 끊기는 이중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대해 KCM은 '돈이 없을 땐 만원짜리 한 장 빌리기 힘들었다'며 당시의 고통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그는 '친한 사람일수록 더 말하기 힘들었다'고 말해 가까운 이들에게조차 자신의 어려움을 털어놓지 못했던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오랜 친구인 김태우에게도 이러한 사정을 털어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KCM은 '태우가 겉보기엔 세보이는데, 내가 힘들다는 말을 하면 날 도우려고 사방팔방 얘기해서 애를 쓸 것 같았다. 그래서 얘기를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태우는 '그 정도로 힘든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다행히 KCM은 현재 빚 문제가 잘 해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빚을 해결하고 혼인신고 한 뒤 둘째가 생겼다'며 '아내랑 펑펑 울었다'고 말해 어려움을 극복한 후의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고백을 통해 KCM의 숨겨진 아픔과 이를 극복한 강인함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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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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