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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09 16:00
주차장에 '텐트'쳐 놓고 아스팔트 뚫어 고정까지한 남성
주차장에 '텐트'를 설치한 것도 모자라 이를 고정하기 위해 아스팔트에 구멍을 뚫는 캠핑객의 모습이 포착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9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장에 드릴질? 공공시설 훼손하는 민폐 캠핑러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48분께 거제 흥남 해수욕장 인근 주차장 바닥에 '드릴'로 텐트를 고정하는 민폐 캠핑객의 모습을 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공공 주차장 아스팔트 바닥에 드릴을 박는 실제 상황'이라며 '이건 (바닥이 아니라) 상식에 구멍이 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배드림
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주차장 자리 한쪽에 자리한 커다란 텐트 앞, 모자를 착용한 문제의 남성이 드릴로 아스팔트 바닥에 구멍을 내며 텐트를 고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 편하자고 아스팔트 바닥에 구멍을 내면 어쩌자는 거냐', '주차장에 텐트 치라해도 창피해서 못 치는 게 정상 아닌가?', '새삼 놀랍지도 않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된 캠퍼들이 욕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
한편 공공 시설물 등 공공재산을 훼손하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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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연 '남편 이무송, 못 알아볼 정도로 살 빠졌다'... 걱정 가득N 30년 차 부부의 애틋한 속내 가수 노사연이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 출연해 남편 이무송의 달라진 모습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YouTube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최근 노사연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배우자 이무송의 급격한 체중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노사연은 '지금 보면 아마 몰라볼 거다. 살이 십몇 킬로그램이나 빠졌다'라며 남편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YouTube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그는 '일부러 걷기도 하고 건강 때문에 자기가 알아서 살을 뺐다. 배도 하나도 없다'고 덧붙이며, '오히려 너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될 정도다'라고 남편을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부부의 위기와 회복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는 결혼 30년 차를 넘긴 장수 부부로 알려져 있지만, 그들의 관계가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했을 당시 노사연은 부부 관계의 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노사연은 '한동안 방송에서 싸움도 많이 하고, 이무송 씨가 졸혼을 하자고 해서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YouTube '르크크 이경규' 그는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니다. 남편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당시의 충격을 표현했습니다. 더불어 '지금 남편에게 남은 감정은 불쌍함뿐'이라며 '어쩌다가 나를 만나서 이렇게 됐나 싶다'는 웃픈 고백을 했었는데요.하지만 최근 방송에서는 이무송을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부부로서의 정을 이어가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건강 회복의 기쁨 노사연 본인도 최근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눈 떨림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누르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MBC '라디오스타'이로 인해 수술을 받고 열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다행히 현재는 '완전히 회복됐다'며 건강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6:15 |
![]() 작년에 건물 산 '워터밤 여신' 권은비, 올해는 '이것' 하겠다 선언N 워터밤 여신과 하일병의 특별한 만남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절친한 선배 가수 하성운의 군대 콘텐츠에 출연해 특별한 약속을 맺었습니다. 지난 11일 M드로메다 채널에 공개된 '워터밤 여신 권은비 군대까지 접수 완 l 하일병 EP.05' 영상에서 두 사람의 찐친 케미가 빛을 발했는데요. 권은비는 이날 '오늘 하일병을 만나러 왔다'며 '시원한 홀터넥에 하의는 심플하게 입었다'고 자신의 패션을 소개했습니다. YouTube 'M드로메다 스튜디오' 하성운은 '워터밤 여신 권은비 섭외가 어렵다'며 '워터밤 2주 전 스페셜 게스트로 모셨다'고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성운은 '지난해 워터밤 나오고 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워터밤 여신'이라고 칭찬했고, 이에 권은비는 '오빠는 전역 후 성격이 차분해졌다. 한 풀 꺾인 느낌'이라며 '오빠의 첫인상은 사회생활 잘한다, 실력파 가수, 그리고 키만 딱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워터밤 수익으로 하성운 머리 심어주기로 약속& 두 사람의 친분은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더욱 돋보였습니다. 하성운은 '권은비는 의외로 술을 한잔도 못해서 건전하게 놀고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라며 '저번에는 전화해서 '우리 할리갈리 갈래?'라고 하더라. 만나서 보드게임을 했는데 목이 칼칼한 거다. 그때 은비가 목이 완전 잠겨서 전화왔는데 코로나가 걸렸다는 거다. 나도 은비한테 코로나가 옮았다'고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YouTube 'M드로메다 스튜디오' 하성운이 '워터밤 여신은 겨울에 집에 있어?'라고 묻자 권은비는 '겨울에 행사도 있고 콘서트 앨범도 낸다. 오는 8월 23일 24일 콘서트 한다'고 자신의 일정을 홍보했습니다.또한 권은비는 '군통령' 타이틀도 노리고 있다며 '위문공연 갔는데 난리났다. 호응 소리가 열광 소리였다. 군인들에게는 내가 에너지를 받고 온다. 한곡 내내 호흡 폭발하기 어려운데 에너지가 너무 좋다'고 군부대 공연의 열기를 전했습니다. YouTube 'M드로메다 스튜디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권은비가 올해 워터밤 수익 활용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 돈으로 오빠 머리 심어줄게'라고 하성운에게 깜짝 약속을 한 것이었습니다. 하성운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워터밤 후에 3천모 심어줘야 한다'며 '너가 나온 이번 영상이 일정 기간 안에 30만이 넘으면 약속을 지키라'고 제안해 권은비의 동의를 얻어냈습니다. YouTube 'M드로메다 스튜디오'한편,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 행사 출연 영상이 4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워터밤 여신'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저는 2023년에 워터밤에 처음 나갔다. 감이 안 잡혀서 집에서 욕조 안에서 물 맞으면서 연습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샤워기로 물 쏴주면서 연습했다'라고 워터밤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조회수: 158|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6:15 |
![]() '이웃집 문앞에 택배 수십 개 쌓여있어... 치운게 이 정도 입니다'이웃의 택배 적치로 인한 복도 점유, 주민 불만 고조 현관문 앞 복도에 택배를 가득 쌓아둔 옆집으로 인해 한 시민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배가 쌓여 있는 앞집에 사는데 이런 민폐가 또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되었는데요.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물을 올린 A 씨는 '쪽지로 두 번이나 치워달라고 얘기했으나 처리되지 않아 관리실에 얘기해도 치우는 시늉만 하고 그때뿐'이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심지어 몇 개월 동안 그 자리 그대로에 있는 택배도 있다'고 밝히며 현장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엔지니어링 회사가 현관문 앞 공용 공간에 택배 수십 개를 무질서하게 쌓아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A 씨와 공유하는 복도 절반 이상이 정리되지 않은 택배로 뒤덮인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공용 공간의 사유화와 안전 위협에 대한 우려 A 씨는 '당장 필요하지 않거나 집에 놓을 곳이 없는데 이렇게 택배시키는 게 맞냐?'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또한 '문 앞에는 무슨 사무실이라고 노크도, 벨도 누르지 말라는데 대책이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더욱 답답한 점은 이웃의 택배 처리 방식이었습니다. A 씨는 '음료 같은 거 주문하면 상자째 들고 가는 게 아니고 상자는 밖에 놓고 음료만 몇 개씩 주워서 들고 가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관리실에서도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아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관리비 내기도 싫다. 어떻게 얘기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A 씨는 '치운 상태가 이 정도다'라며 택배 상자가 일부 정리된 옆집 사진도 함께 공유했지만, 여전히 많은 택배들이 복도를 점유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법적 대응 가능성과 안전 규정 위반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소방서에 신고해라', '내부는 안 들어가 봐도 알 것 같다. 저러는 건 일종의 정신병이라더라', '저 옆에 똑같이 쓰레기 쌓아놔라. 치우라고 하면 똑같이 대응해 줘라'와 같은 조언부터 '쓰지도 않는 택배는 대체 왜 시키는 거냐?', '한두 개 가져가도 모르겠다', '복도를 창고로 쓰네. 소방법 위반'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피난시설인 복도, 계단, 출입구 등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을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각 지역 소방서에서는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 '신고포상제'를 운영 중이다. 조회수: 150|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5:35 |
![]() '나는 계몽됐다' 외친 '윤석열 변호인단' 김계리, 尹 영치금 계좌 공개한 이유'나는 계몽됐다' 외친 '윤석열 변호인단' 김계리, 영치금 계좌 공개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활동 중인 김계리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에게 영치금을 보낸 뒤 관련 계좌번호를 공개했습니다.11일 김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뢰인이 두 번이나 구속되는 것은 변호사로서도 심적으로 타격이 크다'며 심경을 전했습니다.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그는 '정치의 영역이 침범해서는 안 되는 것이 법치인데, 지금은 그런 모든 영역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고 말했습니다.'돈 한 푼 없이 수감돼...영치금도 못 쓰고 계셔'김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 수감된 직후 정식 수용번호가 부여되기 전까지 영치금을 입금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그는 '대통령께서 현금을 들고 다니실 리 만무하기에 창졸지간에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고 밝혔습니다.또한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영치금이 입금돼야 주말 이전에 영치품을 살 수 있다는 말에 급히 입금했다'며 본인이 보낸 시간까지 공개했습니다.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23분에 영치금을 입금했으며, 해당 계좌번호까지 함께 공개했습니다.'영치금 한도 10만원?...행정 착오인지 확인 필요'영치금 한도와 관련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김 변호사는 '제가 알기로는 영치금은 400만원까지 가능하고 이체는 더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에 한도가 10만원으로 정해져 있었다. 행정적 착오인지, 정책인지 구치소에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으로 그는 '개발비리로 수천억 해먹은 것도 아니고, 개인이 착복한 건 하나도 없는데 '격노'가 죄라며 특검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5:35 |
![]() 양세형, 한식 조리사 자격증 시험 도중 뜻밖의 '부정행위'로 탈락한식 조리사 자격증 시험 2번 탈락한 양세형, 그 이유는? 방송인 양세형이 한식 조리사 자격증 시험에서 두 번이나 탈락한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특별 게스트로 양세형을 초대해 자신의 요리 실력을 검증받는 시간을 가졌는데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는 '네가 음식도 잘하고, 맛있는 거 먹는 거 좋아하지 않냐'면서 '내가 괜찮게 하는 건지 너한테 들어보려고'라고 양세형을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양세형 역시 '나도 보면서 형 요리하는 거 먹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먹어본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어요. 비법 소스로 승부한 이상우의 삼겹살 연탄구이 이날 이상우가 준비한 메뉴는 삼겹살 연탄구이였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메뉴에 스튜디오에서는 의아한 반응이 이어졌지만, 이상우는 '소스가 중요하다. 이게 비법 소스'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소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맛본 양세형은 즉시 '액젓이지 않냐'며 까나리 액젓을 알아차렸는데요. 이상우는 '친동생이 해병댄데 거기서 백령도로 파견을 나갔는데 그 섬에서 이렇게 먹는다고 하더라'라며 20년 전 동생에게서 배운 요리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양세형은 이 요리를 맛본 후 '맛있다. 진짜 맛있다'며 호평했고, 김재중은 '세형이는 거짓말 못 한다'고 덧붙여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양세형은 특히 '양념 소스에 액젓만 있는 게 아니라 대여섯 가지 추가한 느낌'이라며 이상우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이어 이상우는 두 번째 비법인 쌈장소스를 선보이며 더욱 긴장된 모습을 보였어요. 한식 조리사 자격증 시험 탈락 사연 공개 이상우는 양세형에게 '너 자격증 있지 않냐. 한식 조리사 시험 봤지 않냐'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없다'면서 '시험 봤다가 2번 떨어졌다'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에 이상우가 '붙은 거 아니였냐'며 '2번 봤는데 왜 떨어졌냐. (요리) 잘하지 않냐'라고 궁금해했죠. 양세형은 자신의 탈락 이유에 대해 '그것도 실력인 것 같은데, 한번은 다 만들고 (요리를) 떨어뜨렸고, 한번은 만들고 100%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여유 남아서 있다가 같은 학원 요리 아줌마 알려주다가'라며 부정행위로 인해 그 자리에서 퇴실 조치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습니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결국 양세형은 이상우의 쌈장소스 삼겹살 연탄구이를 맛본 후 '20배 맛있다. 어디서 팔면 먹을 것 같다. 이거 먹으러 갈 것 같다'며 엄지를 들어 올리며 극찬했습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5:15 |
![]() 버스 기사도 땀 범벅... '찜통' 상태로 달리는 인천 515번 버스의 속사정찜통더위 속 인천 515번 버스 '냉방 민원' 잇따라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 515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1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인천 515번 버스가 에어컨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민원이 20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515번 버스 냉방 상태에 대한 불만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YTN해당 노선은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는 물론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도 차량 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에어컨은 작동 중이나 실내 온도는 30도를 웃돌며, 탑승객들이 직접 선풍기를 준비해 사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땀 범벅이 된 버스 기사도 답답함을 토로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는 '잠깐은 세게 틀어드리는데 그렇게 하면 가스가 너무 많이 소비되다 보니까, 이렇게 할 수밖에 없으니까 죄송하죠'라고 말했습니다. 냉방이 제한되는 원인에 대해 운수업계는 차량 운행 거리와 연료 효율 문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515번 버스는 하루 200km 이상을 운행해야 하며 중간에 연료를 재충전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치 않아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강하게 틀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을 조정하거나 차량을 증차하는 등 노선 운영 전반에 대한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천시는 현재 515번 노선이 5년 전 확정된 운행 계획에 따라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고온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할 때, 대중교통 내 냉방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4:35 |
![]() 북한에도 관식이 등장?... 꽃무늬 앞치마 두른 남자가 밥 차려주는 드라마 등장북한 드라마의 새로운 변화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월간지 금수강산 7월호는 10일 'TV 연속극 '백학벌의 새봄'이 지난 4월부터 TV로 방영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북한 사회의 달라진 풍속도를 담아내며 최근 종영했는데요, 기존 북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정서와 화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학벌의 새봄'은 국가영화총국 텔레비죤극창작사 제2창작단이 제작한 22부작 드라마로, 지난 4월 16일 조선중앙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달 24일 마지막 회를 방영했습니다. 이는 조선중앙TV가 2023년 1월 '한 검찰일군의 수기' 이후 약 2년여 만에 선보인 신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조선중앙TV 북한 드라마의 파격적 변화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 중 하나는 남성이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아내와 딸에게 밥을 차려주는 모습입니다. 가족들은 이런 모습을 일상적인 일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가부장적 인식이 강한 북한 사회에서 남성이 가사와 육아에 참여하는 가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청춘들의 애달픈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운 점도 기존 북한 드라마와는 다른 점입니다. 극 중 농업연구사 경미(배우 리유경)와 검사 영덕(배우 최현)은 4년 넘게 사귀는 연인으로 등장하지만, 영덕 어머니의 반대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조선중앙TV 이 과정에서 '내 가슴에 아픈 칼을 박자고 우리가 인연을 맺은 게 아니잖아'라며 이별을 거부하는 영덕의 대사는 과거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클리셰(상투적 표현)를 연상시킵니다. 북한 예술 작품이 주로 주민 계몽과 체제 선전에 초점을 맞추고 개인의 감정 표현에 인색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 작품은 사랑과 이별 앞에서 괴로워하는 청춘들의 감정을 정면으로 다룬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변화 속에서도 유지되는 북한 드라마의 본질 검사 영덕 역을 맡은 배우 최현은 이 작품을 통해 북한 시청자들, 특히 젊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금수강산 7월호는 '최현 배우는 최근 영화들에 출연한 신인배우이지만 이번에는 또 다른 개성적인 모습으로 처녀들 속에서 호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중앙TV 이번 드라마는 북한 당국이 2020년 말 한국 영상물 시청자에게 최대 징역 15년 형을 선고할 수 있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제정하며 한류 확산을 차단하는 상황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외국 영상물에 익숙해진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해 로맨스 요소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백학벌의 새봄'의 기본 소재는 기존 북한 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990년대 인기 농촌 드라마 '석개울의 새봄'에서 모티프를 차용했으며, 뒤떨어진 농장에 당 비서로 부임한 주인공이 결함 있는 농장원들을 사랑으로 이끌어 애국 농민으로 변화시킨다는 전형적인 북한 드라마의 서사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당이 제시한 새 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정책들이 매우 구체적으로, 생활적으로, 집약적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회수: 139|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4:35 |
![]() '이지혜 덕에 유흥주점 맛봤다... 테이블 올라가 신나게 추더라' 폭로 나왔다채정안, 이지혜와의 추억 공개... '20대 청춘은 일 아니면 이지혜'배우 채정안이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와 함께했던 과거 유흥업소 방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YouTube '밉지 않은 관종언니'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게스트로 출연한 채정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채정안은 이지혜에게 집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이지혜가 '언니를 자제키실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말하자, 채정안은 '나를 흥분시킬 사람도 너밖에 없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습니다.YouTube '밉지 않은 관종언니'특히 채정안은 '내 20대 청춘은 정말 일 아니면 이지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강조했습니다.이어 '유흥주점 이런 곳에서 지혜 덕분에 재밌게 놀고 신세계를 맛봤다'며 '둘이 노는 데도 (이지혜가) 테이블에 그렇게 올라갔다. 무대 장악하는 걸 좋아했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가라오케에서의 추억과 노후 계획까지 솔직하게 공개이에 이지혜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유흥주점이 아니고 가라오케가 낫겠다'고 정정했습니다. 그녀는 '팀(샵)이 해체돼 무대에 설 수 없으니 가라오케라도 가야 했다. 끼를 풀 데가 없었다'고 설명했는데요.YouTube '밉지 않은 관종언니'채정안은 가라오케 이후의 해장 문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가라오케에서 나오면 꼭 해장했다'며 '난 해장에 몰입해 코 박고 국밥만 퍼먹고 있는데, (다 먹고) 고개를 들었더니 앞에 빈 술병이 있더라. 이지혜가 원샷한 것'이라고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이지혜는 '원샷한 건 아니고 사부작사부작 한 잔씩 했다'며 '너무 예쁜 언니가 앞에서 국밥에 머리 박고 먹는 게 꼴 보기 싫었다'고 해명하면서도 '난 사실 그 행복으로 살았다. 언니 때문에 버텼다'고 채정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YouTube '밉지 않은 관종언니'대화 중 채정안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난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며 뜻밖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그녀는 '내가 갑자기 죽으면 이 짐들을 어떻게 청산하냐?'라고 말하며 '물 좋은 실버타운 들어가서 에이스로 남고 싶다. 나중엔 실버타운 들어가는 게 어려울 텐데 대비하고 있다'고 자신의 노후 계획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한편, 채정안은 200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조회수: 171|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3:15 |
![]() 이민호가 '1년에 2번 꼭 한다' 고백한 '이것'... 현장 초토화 됐다배우 이민호, 울쎄라피 프라임 루틴 깜짝 고백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민호는 '이것만은 꼭 지킨다는 일상 루틴'에 관한 질문에 '요새는 1년에 2번 울쎄라가 가장 중요한 루틴입니다'라고 깜짝 고백했는데요.그는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 이전에는 주름이나 얼굴에서 느껴지는 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레이저 시술을 해본 적이 없는데, 사실은 울쎄라피 프라임으로 1년에 2번하는 것이 루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왼) 전지현, (오) 이민호 / 뉴스1또한 '그 외에는 세안 잘하고, 하루에 한 번씩 꼭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지난 11일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새로운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두 배우는 멀츠의 앰배서더로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을 전개하며, 삶의 최고 순간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적인 진화의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스타들의 피부 관리 비법과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이민호는 3년째 울쎄라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비법에 대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뉴스1그는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잘 해소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는 자고 일어나면 좀 많이 잊어버리는 편이고, 어떤 문제 직면했을 때 문제 자체보다는 해결을 어떻게 할지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민호는 자신만의 매력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인간의 가장 큰 매력은 '그 사람'다운 것'이라며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그는 '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일의 시작은 나를 알아가는 것부터'라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뉴스1올해 첫 앰배서더로 합류한 배우 전지현은 '꾸준히 매일 운동하려고 하고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며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어 그런 루틴 유지하려 한다'고 일상 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전지현은 '아름다움은 내면의 여정을 반영한다'며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술의 혁신멀츠의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탑재한 FDA 승인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였고 국내에는 지난 3월 출시되었습니다.이 기기는 특허받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인 '딥씨(DeepSEE)'를 통해 피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뉴스1울쎄라피 프라임은 3종의 트랜스듀서로 에너지 조사 깊이를 조절해 정밀하고 일관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며, 기존 울쎄라보다 2배 확장된 초음파 필드와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더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합니다.이를 통해 개인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리프팅 시술을 제공합니다.멀츠는 117년 역사의 독일 에스테틱&메디컬 기업으로, 1953년 최초의 '안티링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쎄라'를 인수합병하면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3:15 |
![]() '김포 댕댕이들은 좋겠다'... 무료로 진료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인기김포 반려동물 공공 진료센터, 펫 휴머니제이션의 선두주자로 부상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반려동물 공공 진료센터가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펫 휴머니제이션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사람처럼 대우하며 보살피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김포시의 이러한 시도는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생성된 이미지 12일 김포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포시 내 반려동물 등록 건수는 2022년 2만 9871마리에서 꾸준히 증가해 올해에는 3만 808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김포시는 작년 6월 운양역 환승센터에 공공 진료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이 센터는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올바른 반려동물 육성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의료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 진료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접근성과 경제성입니다. 김포시민들은 이 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수의사의 상담과 진찰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 X-Ray 촬영 등의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일반 동물병원보다 훨씬 저렴한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습니다. 센터가 문을 연 지 약 1년 만인 지난 5월 기준으로 이미 1626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이곳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는 김포시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홈페이지 김포시의 이러한 선도적인 시도는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경기도 화성시를 시작으로, 평택시의회, 제주도 동물방역과 용역 연구위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등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달 1일까지 센터를 방문해 운영 노하우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돌봄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수: 124|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3:00 |
![]() 출근 시간 강남서 여성 '묻지마 폭행'한 남성, 100m 이상 미행 정황... 즉시 도주 (영상)강남 길거리 무차별 폭행 사건, 경찰 수사 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한 남성이 모르는 여성에 폭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YTN 보도에 따르면 모자를 뒤로 돌려쓰고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통화 중이던 여성을 뒤에서 계속 따라다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을 최소 100m 이상 뒤따라간 후, 갑자기 여성의 다리를 걷어차 넘어뜨리고 반대 방향으로 뛰어 달아났습니다.YTN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많은 출근 시간대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해 남성과 피해 여성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을 폭행 혐의로 추적하고 있으며 범인은 범행 이후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주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검거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YTN 해당 사건이 불특정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 폭행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네이버 TV '뉴스는 YTN' 조회수: 135|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2:35 |
![]() 1년 만에 사라진 은행 200개 지점... '무더위쉼터'도 함께 줄었다폭염 속 은행 지점, '무더위쉼터'로 활용되지만 점차 줄어드는 추세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은행들이 시민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각 지점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뱅킹 거래가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은행 지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그 추세에 따라 생활 속 피서 공간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12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점포 전체 현황'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말 기준 전국의 은행 지점 수는 5,535개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말 5,710개와 비교했을 때 약 200개의 지점이 1년 만에 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더 장기적인 추세를 살펴보면, 금융감독원의 국내은행 점포 운영 현황 자료에서는 2018년 6,771개였던 은행 점포가 2023년 말에는 5,754개로 크게 감소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오프라인 지점 감소 오프라인 은행 지점이 감소하게 된 주요 원인은 은행 업무의 디지털화와 비대면 거래의 증가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비용 절감과 인력 구조조정을 위한 지점 폐쇄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여름철에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었던 은행 지점이 해마다 줄어들면서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8년 국회는 금융당국에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무더위쉼터 숫자를 늘려야 한다'며 '은행과 지자체에 적극 운영하도록 권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당시 310여 개 지점에서만 운영되던 은행 무더위쉼터는 이후 전국 점포 6,000여 개로 확대되었고, 그 이후로도 은행들은 매년 혹서기마다 전국 지점을 개방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계속되는 무더위쉼터 운영 올해에도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 행정안전부와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 등도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7.8도에 육박하며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상순(1~10일)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2:35 |
![]() 성매수 후 남성의 '800만원' 시계 훔친 임산부... 바로 팔아 OOO로 썼다성매매 후 고가 시계 훔친 임산부, 법원 판단은?성매매 이후 남성의 고가 시계를 훔쳐 달아난 20대 임산부에게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지난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최근 절도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 3월 19일 오전 5시쯤 남양주시에 위치한 B씨의 집에서 B씨가 잠든 틈을 타 시계 보관대에 있던 시가 800만원 상당의 고급 시계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경찰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사건 발생 전 B씨로부터 금전을 받는 조건으로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확인되어 성매매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전과 기록과 재범 위험성이 양형에 영향특히 A씨는 2023년 사기죄로 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지난해 11월 출소한 상태로, 누범기간 중에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더욱이 A씨는 훔친 고가 시계를 즉시 판매하여 그 대금을 유흥비로 모두 소비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최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뚜렷한 직업이나 주거 없이 생활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각종 방법으로 돈을 편취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해왔다'며 '타인의 물건을 절취해 처벌받은 전력도 다수 있고 훔친 시계를 처분한 대금을 모두 유흥비로 소비해 죄질이 좋지 않은 점,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 재범 위험성이 충분한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A씨의 가족은 그가 임신 중인 사실이 확인되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임신 6개월 이상 등 집행정지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각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임신 상태로 형기를 살게 되었습니다. 조회수: 63|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1:35 |
![]() 츠키 '알바 안 해본 사람? 사회성 떨어져' 발언... 팬들 반응 갈렸다아이돌 츠키의 아르바이트 경험담, 청년층 공감 이끌어걸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츠키가 아르바이트 경험에 관한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지난 10일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의 '워크돌' 코너에서 공개된 '결국.. 갈 데까지 갔습니다 ㅠㅣ원양어선 알바ㅣ워크돌ㅣ빌리 츠키' 영상이 주목받고 있는데요.YouTube '워크맨'이번 에피소드에서 MC를 맡은 츠키는 원양어선에 승선해 꽃게잡이 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거친 파도와 고된 노동 환경 속에서 츠키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어쩌다 아이돌이 되었고, 지금은 또 알바를 하고 있다'라며 진솔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이어서 그녀는 '이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이라는 전제와 함께 '알바 경험 없이 자란 사람들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YouTube '워크맨'선장 역시 이에 공감을 표했고, 츠키는 '아르바이트로 배우는 사회성과 직장 내에서 배우는 사회성은 완전히 다르다'며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다만 일부 발언은 방송에서 음소거 처리되어 편집되었습니다.청년층의 뜨거운 공감 속 일부 논란도츠키의 이러한 발언은 방송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년층 사이에서는 '정말 공감된다', '해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말', '속 시원한 발언'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YouTube '워크맨'일본에서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했던 츠키의 실제 경험이 발언에 신뢰감을 더했다는 평가도 많았는데요.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발언이 다소 일반화된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습니다.한 누리꾼은 '대체로 공감 가는 말이지만, 방송에서 하기엔 조금 민감한 표현일 수도 있다'며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편집에서 걸러졌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의견을 남겼습니다.Twitter 'Billlieofficial'한편, 츠키는 2021년 빌리의 일본인 멤버로 한국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빌리의 활동곡 '긴가민가요' 무대에서 보여준 풍부한 표정 변화로 '표정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받았습니다.지난 4일에는 빌리 멤버로서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랐으며, 현재 '워크맨-Workman'에 고정 출연 중입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1:15 |
![]() 19기 정숙 최종 선택 '성폭행 구속' 영철이었다... '밖에서 밥도 같이 먹어''나솔사계' 19기 정숙, 25기 영철 선택 고백'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모태솔로'로 알려진 19기 정숙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의 최종 선택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습니다.정숙은 25기 영철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SBS플러스·ENA '나솔사계'지난 10일 SBS플러스·ENA에서 방영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는데요.이번 특집에서는 단 한 쌍의 최종 커플도 탄생하지 않아 '로맨스 A/S'가 아쉽게 불발로 돌아갔습니다. 특히 25기 영철이 성폭행 의혹으로 방송에서 통편집되면서 19기 정숙의 최종 선택 결과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충격적인 고백과 성폭행 의혹이후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19기 정숙은 '방송에는 못 나왔는데 제가 사실 선택을 했다'며 '상대방분과 밥도 같이 한 번 먹었고 그 뒤로도 연락이 왔지만 나가지 않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정숙은 또한 '제작진분들 편집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YouTube '촌장엔터테인먼트'앞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박모 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 21일 오전 3시 30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법원은 지난 6월 23일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제작진의 대응과 시청자 반응이후 해당 남성이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에 출연했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이에 제작진은 촌장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솔로' 출연자 박 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내용을 오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며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SBS플러스·ENA '나솔사계'온라인에서는 제작진의 입장문과 편집 계획,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공개 전환 등을 토대로 25기 영철이 박 씨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습니다. 이후 '나솔사계'에서 25기 영철의 분량이 통편집되면서 더욱 이목이 쏠렸는데요.제작진은 '방송 전후 출연자에 주의와 경계를 당부함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촬영 이후에도 출연자들이 계약서상의 의무들을 지키고 책임을 이행하도록 엄격한 관리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회수: 127|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1:15 |
![]() 돌싱 채정안, 쌍둥이 반려견 육아 중... '재혼 생각 없어, 실버타운 에이스가 꿈'배우 채정안, '재혼 생각 없어... 지금부터 죽음 준비 중'배우 채정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공개된 '최강동안 채정안 명품이 넘쳐나는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 집들이' 영상에서 채정안은 자신의 현재 생활과 미래 계획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채정안의 반려견에 대해 언급하며 '언니가 애 둘을 키운다. 애가 둘이 있었는데 먼저 하늘나라 보냈고, 다시 둘을 낳았다'고 말했습니다.이에 채정안은 '재롬이(반려견)가 너무 아파서 빨리 갈 것 같아서 다른 두 마리 쌍둥이를 입양했다. 그랬더니 재롬이가 2년 더 살았다'며 '나는 3마리를 동시에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반려견 이야기에서 재혼 질문까지대화 중 채정안은 재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여전히 재혼 생각이 없냐'는 물음에 그녀는 ''돌싱글즈' 가는 거냐'라며 농담을 던진 후 '없다. 난 지금부터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고 단호하게 답변했습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채정안은 이어 자신의 노후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지금 국민연금 계속 내고 있고, 연금 저축도 내고 있다'며 '실버타운 물 좋은 데 들어가서 에이스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채정안은 2005년에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1:15 |
![]() 아이 아빠가 '흡연' 주의 주자 목덜미 잡은 중학생... 사과 요구하자 학교 측이 보인 반응아파트 내 흡연 중학생에게 주의 준 주민, 학교와 학부모 반응에 실망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학교 체육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들에게 주의를 주었다가 폭언과 폭력을 당한 주민이 학교와 학부모의 대응에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지난 9일, 인천 아파트 입주민 A씨는 7일에 발생한 OO중학교 재학생의 흡연, 폭언, 신체 접촉 사건 이후의 상황을 전했는데요. A씨는 사건 발생 후 해당 학생의 학교장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자리에 가해 학생의 부모도 함께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부모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면담 자리에서 A씨는 '가해 학생으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학교 측에 전달했습니다.그러나 학교 측은 '학생에게 사과를 강요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A씨가 '학생이 사과할 의사가 있는지만이라도 물어봐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학교 측은 '그럴 수 없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청소년 흡연과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 차이가해 학생의 부모는 자녀가 흡연 후 훈계만 받았을 뿐 욕설이나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이 사건을 공론화한 A씨에게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대해 A씨는 '이 사건은 단순 개인 문제가 아닌 공공장소 내 청소년 흡연, 폭언, 폭력 문제'라며 '학생이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해주길 진심으로 원한다'고 밝혔습니다.사건은 지난 7일 오전에 발생했습니다. 8개월 된 아기를 안고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던 A씨는 학교 체육복을 입은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단지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A씨가 '여기서 뭐 하는 거냐. 금연 아파트다. 꽁초 주워서 가라'고 주의를 주자, 남학생은 '네가 뭔데 지X이냐. 맞짱 뜰래? 꺼져'라며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ChatGPT더 심각한 것은 이 학생이 A씨의 목덜미를 잡거나 휴대폰을 빼앗는 등 폭력적인 행동까지 했다는 점입니다.결국 A씨는 경찰에 신고했으며, '아기가 옆에 있음에도 폭언을 계속하며 위협적인 태도를 보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경찰이 도착한 후에도 학생들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이 사건의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학생들의 태도에 대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1:00 |
![]() '20대 여성이 흉기 들고 활보해요' 신고 접수 돼...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현직 경찰관, 흉기 들고 도심 활보하다 체포 현직 경찰관이 대낮에 흉기를 들고 도심 한복판을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전북 남원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경 남원시 시내 중심가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당시 A씨는 30센티미터가량 되는 흉기를 손에 들고 한 식당에 들어가 주문이 가능한지 물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당 관계자는 '손에 칼을 들고 있어서 내가 멈춰서 살짝 물러섰다'며 당시 상황의 위험성을 전했습니다. A씨는 식당 주인이 놀라자 주머니에서 경찰 신분증을 꺼내 보인 후 가게를 나갔다고 합니다. 식당 CCTV 영상에는 A 씨가 식당을 나온 뒤 양손에 들린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도 그대로 담겼습니다. 다행히 행인들에게 흉기를 직접 휘두르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출동 후 현직 경찰관으로 밝혀진 용의자 경찰은 '한 여성이 가로수에 칼을 꽂았다'는 신고 접수에 출동해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뒤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조사 결과 A씨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현직 순경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근 지구대 관계자는 '말 그대로 어떤 여자가 칼을 들고 다닌다 이런 식으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병가 중인 상태였으며 지난 1일부터 휴가를 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흉기난동죄로 입건했지만, 우선은 가족들에게 인계해 병원 치료를 받게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속 경찰서 관계자들을 불러 이번 범행 동기와 전후 배경 등에 개인적 상황은 물론 직장 내 문제가 있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2014년부터 채용 과정에서 최근 3년간 정신질환 치료 경력 자료 제출을 동의 받고, 이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심층 면접을 통해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YouTube 'MBCNEWS' 조회수: 140|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1:00 |
![]() 한밤 중 '치매 어머니' 찾아온 이웃집 남성... 발견된 DNA에 '연인 관계·합의된 행위' 주장치매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충격적인 성범죄 사건지난 1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밤중에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의 집에 침입한 불청객의 충격적인 사건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지난 어버이날 저녁, 미경 씨는 혼자 지내는 어머니가 걱정되어 설치해둔 홈캠을 통해 믿기 힘든 장면을 목격했는데요. 어머니의 안방에 낯선 남성이 들어와 어머니의 신체를 더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SBS '궁금한 이야기Y'미경 씨는 즉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 중에도 남성은 태연하게 행동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려는 기미를 눈치챈 남성은 서둘러 옷을 챙겨 입고 자리를 떠났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어머니의 기저귀에서 남성의 DNA가 검출되었고, 범인은 어머니 집 근처에 살고 있던 주민 박 씨로 밝혀졌습니다.성범죄자의 충격적인 변명과 주장마을의 유지로 알려졌던 박 씨는 주거침입 및 준 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그러나 건강상의 이유로 보석으로 풀려난 후, 그는 마을에 돌아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박 씨의 주장에 따르면, 미경 씨의 어머니와 자신은 연인 관계였으며, 모든 행위는 합의 하에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SBS '궁금한 이야기Y'하지만 미경 씨의 어머니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았으며, 이는 동네 주민들도 알고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박 씨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을 텐데도 이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미경 씨는 '엄마가 성폭력 당하던 모습이 박혀서 마음이 안 좋다'라며 깊은 상처를 드러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박 씨의 아내까지 남편을 두둔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점입니다.SBS '궁금한 이야기Y'반면 미경 씨 가족들은 치매 환자를 노린 계획적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현관이 아닌 뒷문으로 침입한 점도 계획된 범행의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추가 피해자 발견과 법적 전망취재 과정에서 제작진은 박 씨가 다른 혼자 사는 할머니에게도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추가 피해자로 지목된 할머니는 단지 몇 번 식사를 함께 했을 뿐인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인이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증언했습니다.SBS '궁금한 이야기Y'흥미로운 점은 박 씨가 미경 씨 어머니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추가 피해자로 지목된 할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스스로 이야기를 퍼뜨렸다는 사실입니다. 반면 피해자인 미경 씨의 어머니는 치매로 인해 자신이 당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법률 전문가는 '치매 진단 사실 자체가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피해자의 치매 상태를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증언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성폭력 처벌법에 따라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박 씨에게는 징역 1년에서 3년이 선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회수: 91|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0:35 |
![]() '서울 서초구 김밥집에서 김밥 드신 분?'... 13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상에 보건당국 조사 착수서울 서초구 김밥집 식중독 사태, 130여 명 증상 호소 서울 서초구의 한 김밥 전문점에서 식사를 한 13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서초구청은 방배동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에서 김밥을 섭취한 후 복통을 호소하는 신고가 접수되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청 측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유증상자는 약 13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지난 5일부터 해당 가게의 김밥을 먹고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이미 지난 8일부터 휴업 상태에 들어갔으며,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행정처분이 검토될 예정인데요, 식품안전 관리와 위생 상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밥집 식중독 사건, 과거에도 유사 사례 있어 이번 서초구 김밥집 식중독 사태는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례가 아닙니다. 지난 2021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마녀김밥' 프랜차이즈 2개 지점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당시 해당 매장에서 김밥을 섭취한 27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식중독 피해자들 중 일부가 연대하여 총 약 4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피해 고객 1인당 100만~2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서초구 김밥집 식중독 사태 역시 피해 규모가 상당한 만큼, 향후 보건 당국의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식품 안전 전문가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7-12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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