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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07 17:00
맹독성 붉은사슴뿔버섯 섭취 위험 경고
맹독성 붉은사슴뿔버섯이 건강에 좋다는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어 당국이 강력 경고에 나섰다.
붉은사슴뿔버섯 / 산림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늘(7일) 붉은사슴뿔버섯을 식용 가능한 버섯으로 소개하거나 요리법을 공유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려한 외형으로 쉽게 눈에 띄는 붉은사슴뿔버섯은 소량만 섭취해도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맹독성 버섯이다.
이 독버섯에는 트리코테신 계열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 계통뿐 아니라 신경계, 호흡기, 혈액, 피부 등 전신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잘못된 정보 확산과 실제 연구 결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일부 AI 기반 검색 서비스와 온라인 블로그에서 붉은사슴뿔버섯이 면역력 강화,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약용버섯으로 잘못 소개되고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 이러한 잘못된 정보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위험한 선택을 유도할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하여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발견된 '로리딘E'라는 물질이 유방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독소루비신보다 500배 이상 강력한 항암 효능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는 로리딘E라는 정제된 단일 물질의 효능에 관한 것으로, 붉은사슴뿔버섯 자체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림청은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라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버섯은 채취하지 말아야 하고, 섭취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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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2기 영숙 '어린이집 교사는 언제든 할 수 있어...방송인 전향' 고민에 서장훈 일침N 결혼 2주 만에 이혼한 '나는 솔로' 22기 영숙의 충격 고백 '나는 솔로' 22기에 출연했던 영숙(가명)이 결혼 2주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사연자로 등장한 영숙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의 근황과 함께 짧았던 결혼 생활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숙은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출연을 시작으로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지볶행(지지고 볶는 여행)' 등 연이은 방송 제의를 받고 있어 직업을 방송 쪽으로 전향할지 고민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5년 전에 돌싱이 됐다. 결혼 생활은 2주도 안 했다'고 밝힌 영숙은 새로운 만남에서 이 사실을 설명하기가 곤란하다고 털어놨다. 종교 차이가 불러온 파경 결혼 생활이 극도로 짧았던 이유에 대해 그녀는 종교적 차이를 언급했다. '저는 천주교이고 시댁은 개신교인데 반대를 크게 했다'고 설명한 영숙의 말에 서장훈이 '천주교와 개신교는 덜 반대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영숙은 '더 심하다'며 '상대방 쪽이 그걸로 크게 싫어했다'고 답했다. 결혼 전 종교 문제에 대해 상의했음에도 시댁의 반대가 점점 거세졌다는 영숙은 상견례와 결혼식도 없이 혼인신고만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 다른 건 다 해도 그거는 안 했으면 좀 나은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숙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안간 갈등이 생겨 '둘이 알아서 해보겠다' 해서 '혼인신고 대출을 받자' 해서 혼인 신고를 먼저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는 영숙은 방송 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어린이집 교사직은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다'며 '방송 섭외가 들어온다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문제는 다른 데서 불러야 하는 것이다. 만약 특정 프로그램 나갔다? 그 곳은 이렇게 너한테 네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뭐 할 거냐'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영숙은 '프로그램마다 다를 것이다. 나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15 |
![]() '잘생긴 애들 옆에 예쁜 애'... 박보검·수지·뷔 국보급 조합N 국보급 스타들의 화기애애한 만남 배우 박보검, 수지, 그리고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수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패션 브랜드의 공식 행사장에서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Instagram 'skuukzky' 공개된 여러 사진 중에서도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수지가 박보검, 뷔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었다. 사진 속에서 수지와 뷔는 장난스럽게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가운데, 중앙에 자리한 박보검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보검이 수지에게 바짝 붙어 앉아있고, 수지는 넘치는 웃음을 참으려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난기 넘치는 국보급 스타들의 케미스트리 수지와 뷔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장난기와 유쾌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Instagram 'skuukzky' 처음에는 찡그린 표정을 짓다가 눈빛을 교환한 후 혀를 내밀거나 윙크를 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 세 명의 톱스타는 각각 1993년생(박보검), 1994년생(수지), 1995년생(뷔)으로 한 살 터울의 또래 스타들이다. 박보검과 수지는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에 널리 알려진 절친한 사이로, 이러한 배경이 자연스럽게 웃음이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이 세 명의 국보급 스타들의 만남은 팬들에게도 미소를 짓게 하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15 |
![]() 윤세아 '무당이 준 작두, 몰래 열어본 스태프 졸도... 응급실까지 실려갔다'N 배우 윤세아, '심야괴담회5'에서 공포 촬영장 미스터리 경험 공개 배우 윤세아가 공포영화 촬영 현장에서 겪은 기이한 경험을 시청자들에게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5'에 출연한 윤세아는 올해 9월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홈캠'의 주연 배우로서 촬영 중 발생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생생하게 전했다. MBC '심야괴담회5' 윤세아는 자신의 공포에 대한 태도에 관해 질문받자 '공포물뿐만 아니라 잔인한 장면, 사고, 고문, 학대 같은 것도 배우로서 공부해야 할 때가 있다'며 '그럴 때는 씩씩한 친구와 함께 본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영화 촬영장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 김구라가 '공포영화 소품이나 현장에서 별일이 많지 않냐'고 물었을 때, 윤세아는 흥미로운 경험을 공유했다. '촬영장 거울을 보는데 제 얼굴이 갑자기 급하게 늙은 거다. 너무 무섭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긴장시켰다. 이어 김숙의 '평소와 다른 이상한 일은 없었냐'는 질문에 윤세아는 더욱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했다. 영화 소품으로 사용된 작두와 관련된 미스터리한 일화였다. 윤세아는 '영화 소품으로 작두가 필요해서 영험한 무당에게 빌렸다'며 '열어보지 말라고 하면서 봉인해서 주셨는데, 이동 중에 스태프가 궁금하다며 봉인을 풀어 열었다'고 설명했다. MBC '심야괴담회5' 그 후 해당 스태프는 극심한 두통으로 쓰러져 응급실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무당 제자와의 통화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윤세아는 '무당 제자분과 통화를 했는데, 너무 신기하게 다 알고 계시더라. 어떤 일이 있었는지'라며 '작두신이 노하셔서 종일 기도를 하셨다더라. '아픈 사람? 내일 나을 거야'라고 했는데 실제로 무사히 복귀했다'고 전해 공포영화 촬영 현장의 기이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15 |
![]() 올해 초 이혼한 이시영, '둘째' 임신했다N '배아 폐기 전 마지막 시도 끝에 임신'올해 초 이혼했던 배우 이시영(43)이 둘째를 임신했다.8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는 '이시영이 현재 임신 중으로, 몸 상태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도 JTBC에 '이시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그 이외 자세한 상황은 배우의 사적 영역'이라고 밝혔다.이시영 / 뉴스1이번 임신은 이시영이 이혼한 전 남편과 사이에서 갖게 된 아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8년 첫째 출산 후 정자와 난자를 보관해왔으며, 최대 보관 기간인 5년이 다가오자 배아 폐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이식을 결정, 임신에 성공했다.'둘째에 대한 바람 커... 큰 결심'관계자는 매체에 '이시영은 둘째에 대한 바람이 컸다'며 '한국 나이로 마흔셋인 만큼 엄마로서 둘째를 낳을 마지막 기회를 포기하지 않고 큰 결심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이시영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에서 '술을 너무 좋아하지만, 지금 치료받는 게 있어 당분간 술을 절대 마시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팬들은 '혹시 임신한 거 아니냐'고 추측했는데, 실제 임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뉴스1'임신 전 드라마 촬영 완료'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 모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올해 초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현재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인 이시영은 임신 전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15 |
![]() '최강야구' 출연해 인기 끌다 '음주 사고' 낸 전 야구선수 장원삼의 최후N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 확정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일으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지난 3월 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및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장씨에게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이 판결은 같은 달 21일 최종 확정됐다. 뉴스1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8월 17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후진하다가 정차 중이던 차량의 앞 범퍼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와 추가 혐의 이 사고로 인해 피해 차량의 운전자는 허리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장씨가 사고 발생 전 경남 창원에서 부산 수영구까지 약 40km에 달하는 장거리를 음주 상태로 운전했다는 추가 혐의도 있다는 점이다. Instagram '13.jang' 장씨는 사고 다음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진심으로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장원삼은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등 여러 구단에서 활약하다 2020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이번 음주운전 사고 논란 이후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00 |
![]() 만취한 채로 킥보드 타던 軍 장병 등 2명 숨지게 한 버스기사... 법원 판결 봤더니N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운전하다 사망한 사건, 버스 운전자에게 벌금형 광주지방법원이 교차로에서 과속 운행 중 만취 상태의 전동킥보드를 충돌해 20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60대 통근버스 운전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사고의 원인이 복합적이라고 판단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7일 광주지법 형사 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69세 버스기사 A씨에게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20일 새벽 5시 3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신호 없는 교차로에서 통근버스를 운행하던 중 다른 방향에서 진입한 20세 B씨의 전동킥보드와 충돌해 B씨와 그의 친구 등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았다. 과속과 음주운전이 빚은 비극적 사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제한속도가 시속 30km인 교차로에 시속 61km로 과속하며 진입했고, B씨의 킥보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한편, 휴가 중이던 현역 장병 B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2%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충돌 사고로 B씨는 이튿날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동승자였던 B씨의 친구도 사고 발생 두 달여 만에 패혈증으로 목숨을 잃었다.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에 따라 기소된 A씨는 법정에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유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법원, '복합적 원인으로 인한 사고' 판단 재판부는 'A씨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청년 2명이 숨져 범행 결과가 무겁다. A씨가 제한 속도를 초과해 운행한 과실을 작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동시에 '피해자 B씨가 전동킥보드를 음주운전하면서 오는 차량을 살피지 않고 그대로 진입한 과실도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재판부는 '교차로 주변 정차 차량으로 두 운전자 모두 시야가 제한된 사정 등 복합적 원인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A씨가 유족에게 사죄하고 형사 합의에 이르러 유족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은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교차로에서의 과속 운행이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결과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00 |
![]() 습도 75%인 오늘, 가만히 있어도 땀 줄줄... 습도 100% 찍으면 생기는 일 (영상)N 내일 서울 습도 80%...가만히 있어도 땀 뚝뚝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서울의 상대습도는 75%.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찐득한 날씨'가 예고된 가운데, 불쾌지수 역시 급상승 중이다.특히 내일(8일)은 습도 80%의 꿉꿉한 공기가 서울을 뒤덮을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진다.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홍콩에서 촬영된 '습도 100%' 영상이 다시금 회자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SCMP습도 100% 일 때 생기는 일...바삭함 사라진다영상 속 집 안에서는 감자칩이 수분을 머금고 종잇장처럼 휘날리며, 벽에는 물기가 송골송골 맺혀 있다. 천장에는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이를 견디지 못한 주민은 드라이기로 천장을 말리고 있었다.우산을 머리맡에 두고 자는 아이의 모습도 등장한다. 물이 떨어질까 침대에서도 비상대기(?) 상태인 셈이다.벽에 걸린 그림은 수분 때문에 물감이 녹아내리며 바닥을 물들였고, 화장실 거울은 안개 낀 듯 뿌옇게 흐려져 있었다.SCMP상대습도 100%...공기 중 수증기가 포화 상태상대습도(Relative Humidity) 100%는 공기 중 수증기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의미다. 즉, 더 이상 수분을 머금을 수 없는 상태로 이때 기온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수증기가 응결돼 안개나 이슬, 물방울이 형성된다.이 때문에 홍콩에서는 따로 물을 끼얹지 않았는데도 천장과 벽, 바닥에 물이 스며들고, 물건이 축축해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홍콩은 봄철에 특히 극심한 습도에 시달리는데, 이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해상 기류 탓이다. 이 기류가 중국 광둥성 연안의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만나면서 도시 곳곳에 응결 현상이 발생한다.이는 유리창에 물방울이 맺히고 벽지, 천장, 가구 등에 물자국이 남는 원인이 된다. 특히 도시의 고층건물 내·외부 온도차가 심해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도드라진다.SCMP습한 날씨, 건강에도 '적신호'이처럼 높은 습도는 생활의 불편뿐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홍콩의 가정의학 전문의 에드먼드 람 윙워 박사는 '습도가 높으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되며, 전염병 전파가 쉬워진다'고 경고했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려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코로나19처럼 비말 전파가 주요한 감염병은 습한 공기에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람 박사는 가정 내 상대습도를 40~60%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홍콩 가사노동자연합 마윅춘 대표는 '제습기가 없다면 창문을 꼭 닫고, 낮은 속도로 선풍기를 틀어 환기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습기가 집 안 구석구석에 스며들기 때문에 음식물 부패나 곰팡이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SCMP또한 샤워 후 욕실을 즉시 닦아주는 습관, 조리 후 환기, 수납장 틈새 점검 등을 통해 곰팡이 번식을 막는 것이 좋다.YouTube 'South China Morning Post' 조회수: 91|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00 |
![]() 손흥민 없는 한국 이긴다더니 3-0 '대패'한 중국... 자국 언론 '20년 전 축구하고 있다' 팩폭N 한국 축구, 중국에 3-0 완승... 중국 언론도 패배 인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국을 이긴다고 호언장담했던 중국 언론들도 자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뉴스1지난 7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손흥민 등 유럽파 없이도 충분한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동경이 선제골을 터트린 후 주민규와 김주성이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중국축구협회는 경질된 이반코비치 감독 대신 20세 이하(U-20) 대표팀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끌었던 데얀 주르예비치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주르예비치 감독은 기존 선수단과 다르게 젊은 선수 위주로 명단을 구성, 4-2-3-1 포메이션으로 공격적인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경기 초반부터 잦은 패스 미스와 약한 조직력을 드러냈다. 전반 8분 김문환이 좌측에서 침투하며 연결한 패스를 이동경이 받아 수비 두 명을 제치고 멋진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뉴스1이후에도 중국 수비진은 계속해서 실책을 범했다. 전반 21분 이태석의 크로스를 수비수 주천제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주민규에게 두 번째 골을 헌납했고, 후반 9분에는 김주성이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 집중력 부족을 틈타 쐐기골을 넣었다. 경기는 한국의 3-0 대승으로 끝났다. 경기 전 '손흥민 없는 한국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던 중국 언론들은 경기 후 침묵을 지켰다. 중국 언론의 자성과 축구 시스템 비판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패배 후 '중국이 한국에게 예상된 패배를 당했다'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매체는 '중국은 20년 전 축구를 하고 있다'라는 자조적인 표현을 쓰기도 했다. 뉴스1동아시안컵을 각국 리그의 맞대결로 규정하며 슈퍼리그와 K리그, J리그의 수준 차이를 인정한 것이다. '소후닷컴'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외국 선수가 뛰기에 어느 정도 격차를 만회할 수 있지만, 동아시안컵은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외국 선수 없이 경기하기 때문에 중국의 문제점이 모두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리그의 경쟁 강도와 경기 리듬의 차이를 지적하며 '아무리 한국이 덥다고 해도 중국 선수들은 경기장만 들어가면 다리가 뻣뻣해졌다'고 표현했다. 최근 승부조작과 부정축배로 물의를 일으킨 중국 축구의 근본적인 문제점도 지적됐다. 데얀 주르예비치 새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단순한 감독 교체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점을 중국 언론 스스로 인정했다. '소후닷컴'은 '단순한 전술적 문제가 아니다'라며 '중국은 1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럴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1 결국 '더 많은 선수들이 해외 리그로 나가고 리그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며 변화 없이는 중국 축구의 문제가 영원히 해결될 수 없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1:00 |
![]() '조현우 빼고 다 누군지 몰라'... 한국 무시하더니 3-0으로 대패한 중국N 조현우 빼고 다 모른다더니... '공한증' 극복 못한 중국'한국 축구 국대? 조현우 빼고는 잘 모른다'한국이 중국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완승을 하며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한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앞서 알려진 중국 현지 매체의 '한국 축구 무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7일 홍명보 감독(56)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꺾었다.이로써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6연승을 달성하고 역대 24승 13무 2패의 압도적인 A매치 전적을 유지했다.지난 7일 이동경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뉴스1그럼에도 경기 전날(6일)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한국 대표팀에서 조현우(울산 HD)를 제외하면 중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가 거의 없다는 점을 거론, 중국의 승리 가능성을 점쳤다.이날 소후닷컴은 '동아시안컵은 국제 A매치지만, 본질적으로는 친선대회'라며 26명의 대표팀 명단에서 조현우를 제외하고는 중국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가 거의 없다고 지적한 것이다.실제 이번 한국 대표팀은 23명의 K리그 선수와 3명의 J리거로 구성되어 유럽 등 유명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기 때문이다.'선수 잘 모르면 안 될 텐데...' 공한증 탈출 못한 중국지난 7일 강상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 뉴스1그러나 K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만으로도 중국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모든 스포츠는 경기에 앞서 상대 선수들에 대한 공부와 대비를 필수로 요구하기도 한다.이렇듯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후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중국은 이번에도 '공한증'을 떨쳐내지 못했다.공한증은 중국 축구대표팀을 비롯한 중국인들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과 이로 인한 반복적인 패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중국을 상대로 무실점 3득점 완승을 거둔 이날 경기 전반 8분에는 이동경(28·김천)이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감아찬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지난 7일 주민규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뉴스1이어 주민규(35·대전)가 전반 21분 이태석(23·포항)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엔트리 확대로 대표팀에 추가 합류한 주민규가 탁월한 판단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셈이다.후반 11분에는 김주성(25·FC서울)이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다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A매치 데뷔골을 만들어냈다.한편 동아시안컵 남자부 경기는 모두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풀리그를 펼쳐 승점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한다. 역대 최다(5회) 우승국인 한국은 오는 11일 오후 8시 홍콩과 2차전을 치르며, 직전 대회(2022년) 우승 국인 일본과의 한일전(3차전)은 15일 오후 7시 24분에 킥오프한다.지난 7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 뉴스1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0:35 |
![]() 청담동 떡볶이집의 충격적인 물가 수준... '떡볶이 45000원, 콜라 한 캔에 만원'N 청담동 카페의 충격적인 가격 논란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 가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담동은 콜라 1캔이 만 원이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은 약 15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도징징'이 지난 3월 청담동 떡볶이 전문 카페를 방문해 촬영한 콘텐츠로, 최근 다시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YouTube '도징징'유튜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떡볶이를 먹어보겠다'는 취지로 이 가게를 찾았으며, '떡볶이 파는 집인데 발레파킹이 된다. 말 다 했죠?'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해당 카페의 메뉴판은 일반적인 분식점과는 확연히 다른 가격대를 보여줬다. 닭떡볶이 4만 5천 원, 왕김말이떡볶이 4만 2천 원, 홍합치즈 떡볶이 4만 원 등 대중적인 분식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4만 원대의 고가 정책을 유지하고 있었다.음료 가격도 매우 놀라웠다. 아메리카노는 1만 3천 원, 아이스로 변경할 경우 2천 원이 추가된 1만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캔 콜라의 가격은 1만 원이었다.유튜버는 '이 가격이면 스타벅스에서 3잔을 먹는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라 한 캔만 시켜도 2만 5천 원'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YouTube '도징징'기대하던 4만 5천 원짜리 떡볶이의 맛에 대해서는 '이건 떡볶이가 아니라 닭갈비다. 우리가 아는 닭갈비 소스에 떡만 넣은 거다'라고 평가했다.그는 '가격에 맞게 그 정도로 맛있냐? 솔직히 아니었다.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닭갈비 맛'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유튜버는 청담동의 높은 부동산 가격을 이해한다면서도, '4만 5천 원이면 닭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닭은 적고 떡이 더 많았다. 떡이 더 재료비가 저렴한데'라며 가격 대비 가치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콜라는 업소용으로 엄청나게 쌀 텐데 여기서 많이 남길 거다. 비싼 값 한다고 전혀 못 느끼겠다'고 덧붙였다.YouTube '도징징'결국 떡볶이와 커피, 콜라를 합해 총 7만 원을 결제한 그는 '직원들의 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떡볶이를 먹어야 하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다시 찾지는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영상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아무리 강남 청담동이라도 콜라 한 캔에 만원은 선 넘은 가격', '청담동 떡볶이 먹을 돈으로 국밥 네 그릇에 공깃밥 다섯 번 추가해 먹겠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비싸면 안 가면 된다', '소비하는 사람이 있으니 존재하는 가게', '청담동 자릿세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0:35 |
![]() '53세' 윤정수, 결혼 발표... 예비 신부 정체도 공개했다N 코미디언 윤정수,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 밝혀 코미디언 윤정수(53)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8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정수는 12살 어린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정수 / 뉴스1 예비 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1984년생으로, 1972년생인 윤정수와는 지인 관계로 알고 지내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로, 성숙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수는 이날 오전 공개된 '구해줘! 홈즈' 306회 예고편에서도 자신의 결혼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 여건이 되면 올해 안에 할 생각'이라며 '그쪽 어르신들을 다 만나뵈었다'고 밝혔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코미디언, 새 출발 준비 1992년 S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정수는 올해로 연예계 경력 30년을 맞은 베테랑 코미디언이다. Instagram 'yoonjungsoogoon' 그는 현재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결혼 소식은 오랜 기간 독신으로 지내온 윤정수에게 새로운 인생 챕터가 시작됨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0:15 |
![]() '두 딸 아빠' 고백한 KCM, 4개월 만에 겹경사... 첫째와 13살 차이 '셋째'N 가수 KCM, 셋째 임신 소식 전해... '가장 예쁜 선물' 가수 KCM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8일 KCM은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KCM / 뉴스1 KCM은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 곡은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에요. 늘 감사합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 향한 사랑으로 만든 신곡, 더 열심히 활동 다짐 KCM은 셋째 소식과 함께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 #셋째는 진짜 깜짝이야 #세 아이 아빠 KCM'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04년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R&B 가수다. 그는 2021년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에는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Instagram 'kcm_return' 이번 셋째 임신 소식은 KCM의 신곡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발매와 함께 전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이 곡은 KCM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0:15 |
![]() '부산시민 25만원 필요없다'던 박수영, 시민들에 '후원금' 요청... '든든한 힘 되어달라'N 박수영 의원 '후원금 요청'글 뭇매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이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금 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하루 전, 후원금 모금에 나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우리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주장하던 박 의원이, 정작 자신을 위한 후원금을 시민에게 요청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지난 3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절반이 지났지만, 한번도 후원금 모금에 관해 포스팅하지 못했다. 비상계엄, 탄핵, 대선 등 정국이 복잡했기 때문이다. ㅠㅠ'라는 글을 올렸다.박 의원은 '정치는 주름살 펴기. 박수영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십시오'라면서 자신의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Instagram 'sooyoung_park'박 의원이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바로 다음날인 4일, 박 의원은 또다시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으로 이전한 공기업들이 올해 500명 이상을 뽑는다고 한다.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 우리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정부의 민생회복 지원금 정책을 비판하며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없다'고 말한 박 의원의 글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즉각적인 반발을 샀다. 이들은 '부산시민에게 물어는 봤느냐', '나는 지원금 필요한데 본인이 대신 줄 거냐', '너나 받지마라', '윤석열 정부가 하지 않은 산은 이전을 왜 현 정부에 요구하느냐' 등의 항의성 댓글을 쏟아냈다.박수영 의원 페이스북논란이 커지자 박 의원은 7일 다시 페이스북에 '부산이 산업은행을 25만 원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해당 발언으로 시민들과 마찰을 빚은 상황, 뜻을 굽히지 않는 박 의원을 향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가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시민들은 '부산시민 25만 원은 제멋대로 필요없다더니 정작 본인 후원금은 필요하냐', '염치는 어디 갔느냐' 등의 지적을 쏟아내며 박 의원의 모순된 행동을 꼬집었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0:00 |
![]() 러브버그 '먹방'하는 천적 확인... '입 벌리고 자동 사냥' 목격담 쏟아져N 러브버그의 천적으로 떠오른 새들, 자연적 개체 수 조절 가능성도심을 뒤덮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참새와 까치 등 토종 조류가 포식하는 현상이 다수 목격되고 있다.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새들이 상가 유리창에 붙은 러브버그를 먹이로 삼는 모습을 포착했다는 시민들의 목격담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한 시민은 '인천공항 가는 길에 러브버그가 많았는데 까치 몇 마리가 무료급식소처럼 이용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한강 주변 까치들은 입을 벌리고 자동 사냥하고 있더라'고 전했다.이러한 현상은 전문가의 예측과도 일치한다. 앞서 지난 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박선재 국립생물자연관 연구원은 '원래 해외에서 새로운 생물이 유입되면 기존 생물들이 이들을 먹이로 인식하고 잡아먹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그는 '처음엔 천적이 없어서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조절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 조사 중 까치, 참새 같은 조류와 거미류, 사마귀 등이 러브버그를 포식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고 덧붙였다.정부의 대응과 생물학적 방제 연구 진행 중정부도 공식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까치, 비둘기, 참새, 거미 등이 러브버그를 잡아먹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천적에만 의존한 자연적 개체 수 조절 방식은 러브버그의 강한 번식력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특히 천적들이 아직 러브버그를 먹이로 인식하지 못하는 신규 확산 지역에서는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연구팀은 토양에 존재하는 곰팡이 중 러브버그 유충을 사멸시키는 곤충병원성 균류를 찾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향후에는 성충은 천적이 제어하고 유충은 곰팡이가 억제하는 입체적인 방제 전략이 추진될 전망이다.박 연구원은 '러브버그만 제어할 수 있는 균을 발견한다면 농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생물학적 방제법이 성공한다면 화학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러브버그 개체 수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09:35 |
![]() 나경원, 李대통령 향해 '본인 재판부터 다시 시작하고, 국민 앞에 떳떳하게 서라'N '이재명 대통령 재판 즉각 재개해야'... 나경원, 법치주의 훼손 맹비판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법 앞에 겸허하다면 본인의 재판부터 즉각 재개하고 국민 앞에 떳떳이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지난 7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이 헌법 정신이고, 법치주의의 기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이어 '여당이 검찰조작 기소대응 TF를 발족해 노골적인 '유죄 뒤집기'에 나섰다'면서 '이 대통령 관련 사건들이 대법원 확정 판결 또는 기소 절차를 거쳤음에도 이를 '검찰 조작'으로 규정해 수사·재판 전체를 부정하고 있다. 사법 불복을 넘어 조직적 사법 조작'이라고 비판했다.나 의원은 과거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유죄 판결 당시 민주당은 검찰이 조작했다며 진상조사와 재심을 외쳤다'며 '결국 새로운 증거 하나 없이 사법체계를 흔들고 국민 판단을 왜곡했던 그 시도가, 이번엔 이 대통령과 자신들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정권 차원의 기획으로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수사권 장악, 사법 독립 아닌 사법 종속'나 의원은 또 '국가수사위원회 설치, 검찰청 폐지, 공소청 신설 등 일련의 입법 추진은 개혁이 아니라 정권 수사를 무력화하고, 수사권을 권력의 손에 집중시키겠다는 선언'이라며 '국가수사위를 총리 산하에 두고 수사 배당권을 좌지우지하는 구조는 대통령이 직접 수사권을 쥐는 것과 같다. 이는 사법의 독립이 아닌 사법의 종속을 제도화하려는 시도'라고 경고했다.그는 이어 '이런 흐름은 결국 정권 범죄를 무죄로 둔갑시키는 '입법 방탄'이자, 검찰개혁이라는 외피를 두른 '정치 사법화''라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 수사 지연과 공백, 부실 수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은 방치되고 사법정의는 설 자리를 잃는다'고 우려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셀프 감시'는 면죄부일 뿐... 국민 심판 받을 것'특별감찰관 논란과 관련해서도 나 의원은 '야당이 배제된 채 여권 인사들로만 구성된 감찰관이 '셀프 감시'에 나선다면, 그것은 제도를 통한 면죄부일 뿐 감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은 기억한다. '한명숙 무죄' 프레임, '이재명 조작기소' 프레임 모두 민주당의 정치 생존을 위한 계략이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나 의원은 '입법권, 수사권, 사법권을 한 손에 틀어쥐고 유죄를 무죄로 둔갑시키려는 시도는 더 이상 정치가 아니라 사법 독재'라며 '헌법과 사법정의 위에 군림하려는 시도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09:35 |
![]() 화단에 심겨진 꽃 '뿌리째' 뽑아 간 할머니... 인기척 느껴지자 그대로 '줄행랑'N 공공 화단 꽃 절도 사건, 시민 제보로 드러나서울 성북구의 한 공공 화단에 심겨진 꽃을 무단으로 뽑아 가는 할머니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이 같은 모습을 포착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A씨에 따르면, 제보자는 해당 거리를 지나던 중 길가 화단에 허리를 숙인 채 손을 뻗은 한 할머니의 모습을 목격했다. 문제의 할머니는 공공시설물인 화단에 심어진 꽃들을 무단으로 뽑아 자신의 보행기에 챙겨 넣고 있었다.YouTube 'JTBC News'맞은편에서 사람이 다가오자, 황급히 현장을 떠나는 모습에서 할머니는 자신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A씨는 곧장 현장 사진을 찍어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구청은 꽃이 뽑혀나간 자리에 새로운 꽃을 심는 조치를 취했으며, 추가적인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화단 앞에 경고 문구를 설치했다.한편 공공 시설물 등 공공재산을 훼손하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대상이다. 조회수: 150|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9:00 |
![]() 추성훈, '♥야노시호' 위해 '1000만원' 명품 반지 플렉스N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에게 천만원 명품 반지 선물... 사랑꾼 면모 과시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에게 선물한 고가의 명품 반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촬영 중인 아내 야노 시호를 깜짝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을 건네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더욱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착용한 화려한 팔찌와 목걸이 등의 장신구였다. 야노 시호가 '왜 이렇게 화려해'라고 물었을 때, 추성훈은 '이 정도는 기본이지'라며 유쾌하게 응수해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명품 반지에 담긴 부부의 특별한 추억& 촬영장에 있던 주얼리를 보며 추성훈 부부는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추성훈이 한 반지를 가리키며 '이거 그거 아냐?'라고 묻자, 야노 시호는 '기억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딸 사랑이에게 '예전에 추성훈이 사줬다'고 설명하며, 3년 전 생일에 추성훈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밝혔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특히 이 반지는 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반지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는 '지금도 자주 끼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해 선물의 의미를 되새겼고, 이를 듣던 추성훈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가족들은 다양한 주얼리 가격을 추측하는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때 야노 시호가 '난 다이아몬드보다 (추성훈이 사 온) 김밥이 더 좋아'라고 말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아버지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감동의 순간 야노 시호의 촬영 시간 동안 추성훈과 딸 사랑이는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사랑이가 선택한 경비행기장에서 두 사람은 하늘을 날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사랑이는 '나의 행운은 부모님의 딸인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말로 부모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사랑이가 아버지를 위해 쓴 편지를 읽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아버지가 바쁘지만 난 괜찮다. 아버지는 일할 때 멋있다', '아버지는 사랑이의 슈퍼 히어로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추성훈도 사랑이가 어릴 적 불러주던 자장가로 화답하며 부녀간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줬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한편,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은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추성훈은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52|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엑셀방송' 악플 시달리던 서유리 '사법기관에 도전하지 말라' 강력 경고N 서유리, 악플러에 강경 대응 선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온라인 악플러들을 향해 단호한 법적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서유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 된 '정상적인 사회인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저는 이미 고소하고 조사 받은지 한참 지났다'고 서유리는 밝혔다. 그는 특히 악플러들이 익명성을 악용하는 행태에 대해 강한 경고를 보냈다. Instagram 'yurise0' 서유리는 '악플은 한 번 달면 장소를 이동하며 적발되거나 추적이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우리나라 사법기관이 작정하면 다 찾아낼 수 있다.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냐. 사법기관에 도전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지속적 온라인 스토킹에 법적 조치 서유리는 지난 5일에도 수년간 자신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을 지속해온 악성 유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해, 그는 더욱 대담하게 명예훼손과 스토킹을 계속했다'며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정당한 법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유리는 악플러를 향해 '익명성 뒤에 숨어 자신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하며 해소하려 한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들었고, 매우 비정상적이며 멍청하다. 당신이 말한 대로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 것 같냐'라고 직설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1 서유리는 지난해 3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현재는 결혼 생활 중 발생한 채무를 갚으며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 알자마자 터진 한마디... '운 다 썼다'N 임라라·손민수 부부, 쌍둥이 성별 공개... 아들과 딸 소식에 감격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기다리던 쌍둥이의 성별을 드디어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아들과 딸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드디어! 쌍둥이 레슬링으로 성별공개. 확신의 아들맘상 VS 딸아빠상 세기의 젠더리빌!' 제목의 영상에서 임라라는 자신의 임신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임신을 힘들게 하고 입덧도 심했다'며 '쌍둥이라 이번이 마지막 임신이라고 생각하는데 딸을 원하는 손민수를 위해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YouTube '엔조이커플' 성별 공개 이벤트에서 드러난 '아들딸 쌍둥이' 소식 부부는 성별 공개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개의 풍선을 마련해 차례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쌍둥이의 성별을 확인했다. 첫 번째 풍선을 터뜨리자 파란색 종이가 쏟아져 나와 첫 아이가 아들임을 알렸다. 이어서 두 번째 풍선에서는 핑크색 종이가 나타나며 둘째가 딸임을 확인했다. YouTube '엔조이커플' 아들과 딸 쌍둥이라는 소식에 부부는 크게 기뻐했다. 특히 손민수는 '아직도 안 믿긴다. 평생 운을 여기다 다 쓴 것 같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감사하다.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부모로서의 다짐을 전했다. 유튜브 스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소식은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조회수: 126|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공연 도중 공격 받아 사망한 20살 래퍼... 관객들 앞에서 최후 맞은지 12년N 브라질 래퍼 MC 달레스테, 공연 중 총격 사망 12주기 브라질 출신 래퍼 MC 달레스테가 무대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한 지 12년이 지났다. 그는 2013년 7월 7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폴리니아 산 마르틴에서 공연 도중 복부에 총상을 입고 2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총알은 MC 달레스테의 배와 간, 오른쪽 폐를 관통했으며, 그는 긴급히 폴리니아 시립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MC 달레스테 당시 브라질에서는 유명 래퍼들을 표적으로 삼는 무장 단체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정확한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제로 남은 사건과 다큐멘터리 제작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MC 달레스테로부터 30~40m 떨어진 곳에서 170~180cm 높이에서 총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2015년 이 사건은 미제 사건으로 종결됐다. 현재까지도 MC 달레스테를 살해한 범인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MC 달레스테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어 그의 음악적 업적과 비극적 죽음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힙합 문화와 브라질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사망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공연장에서 총격 당한 또 다른 비극, 크리스티나 그리미 유명 아티스트가 공식 행사에서 총격을 당한 사례는 MC 달레스테가 처음이 아니다. 미국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2016년 사인회 도중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그리미의 오빠는 범인에게 몸을 던져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당시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서장은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콘서트 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괴한에게 총을 맞고 다음 날 새벽 병원에서 숨졌다'며 '범인은 그리미를 공격하기 위해 일부러 다른 도시에서 올랜도까지 왔으며, 범행 직후 자살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그리미 / GettyimagesKorea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리미는 올랜도 공연장 플라자 라이브에서 공연을 마친 후 밤 10시경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중 총격을 당했다. 그리미의 오빠가 즉시 범인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장에는 120명의 팬이 있었으나, 오빠의 용감한 행동으로 추가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사 결과 범인은 그리미와 전혀 면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범인의 신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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