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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07 10:15
호날두 여동생, 조타 장례식 불참 비난에 '침묵도 공감이다' 반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포르투갈 동료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해 비난을 받는 가운데, 그의 여동생이 오빠를 향한 비판 여론에 강력히 반박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인 호날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소셜 미디어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호날두가 장례식에 불참하자 소셜 미디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그의 여동생 카티아 아베이루는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히며 호날두를 비난하는 대중을 강력히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디오구 조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GettyimagesKorea
디오구 조타의 비극적 사망과 장례식
조타는 최근 스페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목숨을 잃었다.
'BBC'는 리버풀 구단과 스페인 현지 경찰 발표를 인용해 '조타가 스페인 자모라 인근 A-52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동생과 함께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각으로 3일 새벽에 발생했다. 조타와 실바가 탑승한 람보르기니가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면서 도로를 이탈했고, 차량은 불길에 휩싸여 전소됐다.
GettyimagesKorea
두 형제는 사고 현장에서 즉시 사망했다.
이번 비극은 조타가 약 열흘 전 오랜 연인 루테 카르도소와 결혼식을 올린 직후 발생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타가 공유한 행복한 결혼식 영상은 그의 생전 마지막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되고 말았다.
조타와 안드레의 장례식은 두 형제의 고향인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버질 반 다이크,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앤디 로버트슨 등 리버풀 동료들과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후벵 네베스는 클럽 월드컵 일정을 마치자마자 미국에서 날아와 친구의 관을 운구했다.
호날두의 불참 이유와 여동생의 강력한 반박
GettyimagesKorea
하지만 호날두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말도 안 된다. 우리는 방금 전까지 대표팀에 함께 있었고, 너는 이제 막 결혼했다. 가족과 아내, 자녀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라며 슬픔을 표현했지만, 실제 장례식에는 불참했다.
이후 호날두가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일부 팬들이 그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했다.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동료들도 있는데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이 장례식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분노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호날두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 영국 '미러'는 '호날두는 자신이 작은 도시 곤도마르에 나타나는 게 장례식의 초점을 흐리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조타의 묘지는 '셀카'를 찍으려는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빠르게 폐쇄되기도 했다.
GettyimagesKorea
헤코르드는 호날두의 불참이 '2005년 9월 그의 아버지 호세 디니스 아베이루가 세상을 떠났을 때 겪었던 감정적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개인적 문제'라고 설명했다.
당시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러시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모스크바에 머물던 중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접했고, 이후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더욱 신중하게 추모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호날두의 누 카티아 아베이루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려움이 바로 타이틀이다. 뭔가를 하고 싶어서 미디어 서커스를 만들게 되고,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침묵도 공감이다'라며 오빠를 옹호했다.
그는 20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 경험도 언급했다.
카티아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상실의 고통 외에도 묘지에서 쏟아지는 카메라와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 맞서야 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무덤을 부수고, 어디든 기어올라갔다. 묘지는 완전히 파괴됐다. 존중은 전혀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호날두와 카티아 아베이루 / Instagram 'katiaaveirooficial'
카티아는 '누군가 호날두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난 바로 차단하고 무시할 거다. 지친다. 아무것도 아닌 비난을 반복한다. 사회가 병들었다'고 했다.
아울러 '두 형제를 잃은 가족의 아픔에 경의를 표하기보다는 (호날두의) 부재를 강조하는 TV 채널, 해설자, 소셜 네트워크의 모습은 터무니없이 부끄럽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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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7-08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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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7-08 10:35 |
![]() 청담동 떡볶이집의 충격적인 물가 수준... '떡볶이 45000원, 콜라 한 캔에 만원'N 청담동 카페의 충격적인 가격 논란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 가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담동은 콜라 1캔이 만 원이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은 약 15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도징징'이 지난 3월 청담동 떡볶이 전문 카페를 방문해 촬영한 콘텐츠로, 최근 다시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YouTube '도징징'유튜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떡볶이를 먹어보겠다'는 취지로 이 가게를 찾았으며, '떡볶이 파는 집인데 발레파킹이 된다. 말 다 했죠?'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해당 카페의 메뉴판은 일반적인 분식점과는 확연히 다른 가격대를 보여줬다. 닭떡볶이 4만 5천 원, 왕김말이떡볶이 4만 2천 원, 홍합치즈 떡볶이 4만 원 등 대중적인 분식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4만 원대의 고가 정책을 유지하고 있었다.음료 가격도 매우 놀라웠다. 아메리카노는 1만 3천 원, 아이스로 변경할 경우 2천 원이 추가된 1만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캔 콜라의 가격은 1만 원이었다.유튜버는 '이 가격이면 스타벅스에서 3잔을 먹는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라 한 캔만 시켜도 2만 5천 원'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YouTube '도징징'기대하던 4만 5천 원짜리 떡볶이의 맛에 대해서는 '이건 떡볶이가 아니라 닭갈비다. 우리가 아는 닭갈비 소스에 떡만 넣은 거다'라고 평가했다.그는 '가격에 맞게 그 정도로 맛있냐? 솔직히 아니었다.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닭갈비 맛'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유튜버는 청담동의 높은 부동산 가격을 이해한다면서도, '4만 5천 원이면 닭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닭은 적고 떡이 더 많았다. 떡이 더 재료비가 저렴한데'라며 가격 대비 가치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콜라는 업소용으로 엄청나게 쌀 텐데 여기서 많이 남길 거다. 비싼 값 한다고 전혀 못 느끼겠다'고 덧붙였다.YouTube '도징징'결국 떡볶이와 커피, 콜라를 합해 총 7만 원을 결제한 그는 '직원들의 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떡볶이를 먹어야 하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다시 찾지는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영상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아무리 강남 청담동이라도 콜라 한 캔에 만원은 선 넘은 가격', '청담동 떡볶이 먹을 돈으로 국밥 네 그릇에 공깃밥 다섯 번 추가해 먹겠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비싸면 안 가면 된다', '소비하는 사람이 있으니 존재하는 가게', '청담동 자릿세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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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딸 아빠' 고백한 KCM, 4개월 만에 겹경사... 첫째와 13살 차이 '셋째'N 가수 KCM, 셋째 임신 소식 전해... '가장 예쁜 선물' 가수 KCM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8일 KCM은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KCM / 뉴스1 KCM은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 곡은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에요. 늘 감사합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 향한 사랑으로 만든 신곡, 더 열심히 활동 다짐 KCM은 셋째 소식과 함께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 #셋째는 진짜 깜짝이야 #세 아이 아빠 KCM'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04년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R&B 가수다. 그는 2021년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에는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Instagram 'kcm_return' 이번 셋째 임신 소식은 KCM의 신곡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발매와 함께 전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이 곡은 KCM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0:15 |
![]() '부산시민 25만원 필요없다'던 박수영, 시민들에 '후원금' 요청... '든든한 힘 되어달라'N 박수영 의원 '후원금 요청'글 뭇매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이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금 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하루 전, 후원금 모금에 나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우리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주장하던 박 의원이, 정작 자신을 위한 후원금을 시민에게 요청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지난 3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절반이 지났지만, 한번도 후원금 모금에 관해 포스팅하지 못했다. 비상계엄, 탄핵, 대선 등 정국이 복잡했기 때문이다. ㅠㅠ'라는 글을 올렸다.박 의원은 '정치는 주름살 펴기. 박수영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십시오'라면서 자신의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Instagram 'sooyoung_park'박 의원이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바로 다음날인 4일, 박 의원은 또다시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으로 이전한 공기업들이 올해 500명 이상을 뽑는다고 한다.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달라. 우리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정부의 민생회복 지원금 정책을 비판하며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없다'고 말한 박 의원의 글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즉각적인 반발을 샀다. 이들은 '부산시민에게 물어는 봤느냐', '나는 지원금 필요한데 본인이 대신 줄 거냐', '너나 받지마라', '윤석열 정부가 하지 않은 산은 이전을 왜 현 정부에 요구하느냐' 등의 항의성 댓글을 쏟아냈다.박수영 의원 페이스북논란이 커지자 박 의원은 7일 다시 페이스북에 '부산이 산업은행을 25만 원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해당 발언으로 시민들과 마찰을 빚은 상황, 뜻을 굽히지 않는 박 의원을 향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가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시민들은 '부산시민 25만 원은 제멋대로 필요없다더니 정작 본인 후원금은 필요하냐', '염치는 어디 갔느냐' 등의 지적을 쏟아내며 박 의원의 모순된 행동을 꼬집었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10:00 |
![]() 러브버그 '먹방'하는 천적 확인... '입 벌리고 자동 사냥' 목격담 쏟아져N 러브버그의 천적으로 떠오른 새들, 자연적 개체 수 조절 가능성도심을 뒤덮은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참새와 까치 등 토종 조류가 포식하는 현상이 다수 목격되고 있다.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새들이 상가 유리창에 붙은 러브버그를 먹이로 삼는 모습을 포착했다는 시민들의 목격담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한 시민은 '인천공항 가는 길에 러브버그가 많았는데 까치 몇 마리가 무료급식소처럼 이용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한강 주변 까치들은 입을 벌리고 자동 사냥하고 있더라'고 전했다.이러한 현상은 전문가의 예측과도 일치한다. 앞서 지난 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박선재 국립생물자연관 연구원은 '원래 해외에서 새로운 생물이 유입되면 기존 생물들이 이들을 먹이로 인식하고 잡아먹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그는 '처음엔 천적이 없어서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조절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 조사 중 까치, 참새 같은 조류와 거미류, 사마귀 등이 러브버그를 포식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고 덧붙였다.정부의 대응과 생물학적 방제 연구 진행 중정부도 공식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까치, 비둘기, 참새, 거미 등이 러브버그를 잡아먹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천적에만 의존한 자연적 개체 수 조절 방식은 러브버그의 강한 번식력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특히 천적들이 아직 러브버그를 먹이로 인식하지 못하는 신규 확산 지역에서는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연구팀은 토양에 존재하는 곰팡이 중 러브버그 유충을 사멸시키는 곤충병원성 균류를 찾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향후에는 성충은 천적이 제어하고 유충은 곰팡이가 억제하는 입체적인 방제 전략이 추진될 전망이다.박 연구원은 '러브버그만 제어할 수 있는 균을 발견한다면 농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생물학적 방제법이 성공한다면 화학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러브버그 개체 수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09:35 |
![]() 나경원, 李대통령 향해 '본인 재판부터 다시 시작하고, 국민 앞에 떳떳하게 서라'N '이재명 대통령 재판 즉각 재개해야'... 나경원, 법치주의 훼손 맹비판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법 앞에 겸허하다면 본인의 재판부터 즉각 재개하고 국민 앞에 떳떳이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지난 7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이 헌법 정신이고, 법치주의의 기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이어 '여당이 검찰조작 기소대응 TF를 발족해 노골적인 '유죄 뒤집기'에 나섰다'면서 '이 대통령 관련 사건들이 대법원 확정 판결 또는 기소 절차를 거쳤음에도 이를 '검찰 조작'으로 규정해 수사·재판 전체를 부정하고 있다. 사법 불복을 넘어 조직적 사법 조작'이라고 비판했다.나 의원은 과거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유죄 판결 당시 민주당은 검찰이 조작했다며 진상조사와 재심을 외쳤다'며 '결국 새로운 증거 하나 없이 사법체계를 흔들고 국민 판단을 왜곡했던 그 시도가, 이번엔 이 대통령과 자신들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정권 차원의 기획으로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수사권 장악, 사법 독립 아닌 사법 종속'나 의원은 또 '국가수사위원회 설치, 검찰청 폐지, 공소청 신설 등 일련의 입법 추진은 개혁이 아니라 정권 수사를 무력화하고, 수사권을 권력의 손에 집중시키겠다는 선언'이라며 '국가수사위를 총리 산하에 두고 수사 배당권을 좌지우지하는 구조는 대통령이 직접 수사권을 쥐는 것과 같다. 이는 사법의 독립이 아닌 사법의 종속을 제도화하려는 시도'라고 경고했다.그는 이어 '이런 흐름은 결국 정권 범죄를 무죄로 둔갑시키는 '입법 방탄'이자, 검찰개혁이라는 외피를 두른 '정치 사법화''라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 수사 지연과 공백, 부실 수사로 억울한 피해자들은 방치되고 사법정의는 설 자리를 잃는다'고 우려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셀프 감시'는 면죄부일 뿐... 국민 심판 받을 것'특별감찰관 논란과 관련해서도 나 의원은 '야당이 배제된 채 여권 인사들로만 구성된 감찰관이 '셀프 감시'에 나선다면, 그것은 제도를 통한 면죄부일 뿐 감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은 기억한다. '한명숙 무죄' 프레임, '이재명 조작기소' 프레임 모두 민주당의 정치 생존을 위한 계략이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나 의원은 '입법권, 수사권, 사법권을 한 손에 틀어쥐고 유죄를 무죄로 둔갑시키려는 시도는 더 이상 정치가 아니라 사법 독재'라며 '헌법과 사법정의 위에 군림하려는 시도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7-08 09:35 |
![]() 화단에 심겨진 꽃 '뿌리째' 뽑아 간 할머니... 인기척 느껴지자 그대로 '줄행랑'N 공공 화단 꽃 절도 사건, 시민 제보로 드러나서울 성북구의 한 공공 화단에 심겨진 꽃을 무단으로 뽑아 가는 할머니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이 같은 모습을 포착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A씨에 따르면, 제보자는 해당 거리를 지나던 중 길가 화단에 허리를 숙인 채 손을 뻗은 한 할머니의 모습을 목격했다. 문제의 할머니는 공공시설물인 화단에 심어진 꽃들을 무단으로 뽑아 자신의 보행기에 챙겨 넣고 있었다.YouTube 'JTBC News'맞은편에서 사람이 다가오자, 황급히 현장을 떠나는 모습에서 할머니는 자신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A씨는 곧장 현장 사진을 찍어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구청은 꽃이 뽑혀나간 자리에 새로운 꽃을 심는 조치를 취했으며, 추가적인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화단 앞에 경고 문구를 설치했다.한편 공공 시설물 등 공공재산을 훼손하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대상이다. 조회수: 162|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9:00 |
![]() 추성훈, '♥야노시호' 위해 '1000만원' 명품 반지 플렉스N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에게 천만원 명품 반지 선물... 사랑꾼 면모 과시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에게 선물한 고가의 명품 반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촬영 중인 아내 야노 시호를 깜짝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을 건네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더욱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착용한 화려한 팔찌와 목걸이 등의 장신구였다. 야노 시호가 '왜 이렇게 화려해'라고 물었을 때, 추성훈은 '이 정도는 기본이지'라며 유쾌하게 응수해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명품 반지에 담긴 부부의 특별한 추억& 촬영장에 있던 주얼리를 보며 추성훈 부부는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추성훈이 한 반지를 가리키며 '이거 그거 아냐?'라고 묻자, 야노 시호는 '기억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딸 사랑이에게 '예전에 추성훈이 사줬다'고 설명하며, 3년 전 생일에 추성훈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밝혔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특히 이 반지는 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반지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는 '지금도 자주 끼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해 선물의 의미를 되새겼고, 이를 듣던 추성훈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가족들은 다양한 주얼리 가격을 추측하는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때 야노 시호가 '난 다이아몬드보다 (추성훈이 사 온) 김밥이 더 좋아'라고 말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아버지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감동의 순간 야노 시호의 촬영 시간 동안 추성훈과 딸 사랑이는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사랑이가 선택한 경비행기장에서 두 사람은 하늘을 날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사랑이는 '나의 행운은 부모님의 딸인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말로 부모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사랑이가 아버지를 위해 쓴 편지를 읽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아버지가 바쁘지만 난 괜찮다. 아버지는 일할 때 멋있다', '아버지는 사랑이의 슈퍼 히어로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추성훈도 사랑이가 어릴 적 불러주던 자장가로 화답하며 부녀간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줬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한편,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은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추성훈은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54|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엑셀방송' 악플 시달리던 서유리 '사법기관에 도전하지 말라' 강력 경고N 서유리, 악플러에 강경 대응 선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온라인 악플러들을 향해 단호한 법적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서유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 된 '정상적인 사회인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저는 이미 고소하고 조사 받은지 한참 지났다'고 서유리는 밝혔다. 그는 특히 악플러들이 익명성을 악용하는 행태에 대해 강한 경고를 보냈다. Instagram 'yurise0' 서유리는 '악플은 한 번 달면 장소를 이동하며 적발되거나 추적이 어려운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우리나라 사법기관이 작정하면 다 찾아낼 수 있다.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냐. 사법기관에 도전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지속적 온라인 스토킹에 법적 조치 서유리는 지난 5일에도 수년간 자신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을 지속해온 악성 유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해, 그는 더욱 대담하게 명예훼손과 스토킹을 계속했다'며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정당한 법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유리는 악플러를 향해 '익명성 뒤에 숨어 자신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하며 해소하려 한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들었고, 매우 비정상적이며 멍청하다. 당신이 말한 대로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 것 같냐'라고 직설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1 서유리는 지난해 3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현재는 결혼 생활 중 발생한 채무를 갚으며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조회수: 119|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 알자마자 터진 한마디... '운 다 썼다'N 임라라·손민수 부부, 쌍둥이 성별 공개... 아들과 딸 소식에 감격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기다리던 쌍둥이의 성별을 드디어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아들과 딸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드디어! 쌍둥이 레슬링으로 성별공개. 확신의 아들맘상 VS 딸아빠상 세기의 젠더리빌!' 제목의 영상에서 임라라는 자신의 임신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임신을 힘들게 하고 입덧도 심했다'며 '쌍둥이라 이번이 마지막 임신이라고 생각하는데 딸을 원하는 손민수를 위해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YouTube '엔조이커플' 성별 공개 이벤트에서 드러난 '아들딸 쌍둥이' 소식 부부는 성별 공개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개의 풍선을 마련해 차례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쌍둥이의 성별을 확인했다. 첫 번째 풍선을 터뜨리자 파란색 종이가 쏟아져 나와 첫 아이가 아들임을 알렸다. 이어서 두 번째 풍선에서는 핑크색 종이가 나타나며 둘째가 딸임을 확인했다. YouTube '엔조이커플' 아들과 딸 쌍둥이라는 소식에 부부는 크게 기뻐했다. 특히 손민수는 '아직도 안 믿긴다. 평생 운을 여기다 다 쓴 것 같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감사하다.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부모로서의 다짐을 전했다. 유튜브 스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소식은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조회수: 137|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공연 도중 공격 받아 사망한 20살 래퍼... 관객들 앞에서 최후 맞은지 12년N 브라질 래퍼 MC 달레스테, 공연 중 총격 사망 12주기 브라질 출신 래퍼 MC 달레스테가 무대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한 지 12년이 지났다. 그는 2013년 7월 7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폴리니아 산 마르틴에서 공연 도중 복부에 총상을 입고 2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총알은 MC 달레스테의 배와 간, 오른쪽 폐를 관통했으며, 그는 긴급히 폴리니아 시립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MC 달레스테 당시 브라질에서는 유명 래퍼들을 표적으로 삼는 무장 단체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정확한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제로 남은 사건과 다큐멘터리 제작 경찰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MC 달레스테로부터 30~40m 떨어진 곳에서 170~180cm 높이에서 총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2015년 이 사건은 미제 사건으로 종결됐다. 현재까지도 MC 달레스테를 살해한 범인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MC 달레스테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되어 그의 음악적 업적과 비극적 죽음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힙합 문화와 브라질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사망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공연장에서 총격 당한 또 다른 비극, 크리스티나 그리미 유명 아티스트가 공식 행사에서 총격을 당한 사례는 MC 달레스테가 처음이 아니다. 미국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2016년 사인회 도중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그리미의 오빠는 범인에게 몸을 던져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당시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서장은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콘서트 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괴한에게 총을 맞고 다음 날 새벽 병원에서 숨졌다'며 '범인은 그리미를 공격하기 위해 일부러 다른 도시에서 올랜도까지 왔으며, 범행 직후 자살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그리미 / GettyimagesKorea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리미는 올랜도 공연장 플라자 라이브에서 공연을 마친 후 밤 10시경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중 총격을 당했다. 그리미의 오빠가 즉시 범인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장에는 120명의 팬이 있었으나, 오빠의 용감한 행동으로 추가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사 결과 범인은 그리미와 전혀 면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범인의 신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윤혜진, 엄태웅 복귀에 도시락 싸주며 내조... 애정 폭발N 발레리나 윤혜진, 남편 엄태웅과 함께하는 건강 식단 공개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자신과 배우 남편 엄태웅의 건강 다이어트 도시락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지난 6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직접 준비한 건강식 도시락 사진을 게시하며 부부의 건강 관리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Instagram 'hjballet80' 공개된 사진 속 도시락에는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과 달걀이 담겨 있으며, 잘게 썬 양파와 오이 등 다양한 채소가 풍성하게 들어있다. 특히 도시락 위에는 신선한 루꼴라를 듬뿍 올려 영양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식단 구성이 돋보였다. 윤혜진은 각 도시락에 '내꺼'와 '오빠꺼'라고 구분해 표시함으로써, 부부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배우 엄태웅, 9년 만의 스크린 복귀 한편, 2013년 결혼해 딸 엄지온 양을 둔 엄태웅은 9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출연한 영화 '아이 킬 유'가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공식 초청된 것이다. 왼쪽부터 배우 엄태웅, 엄지온 양, 발레리나 윤혜진 / Instagram 'hjballet80' 이 영화는 태권도 유망주였던 '선우'(강지영)가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대기업 회장 친손녀 '한지연'(강지영)을 대신해 언론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태웅은 이 작품에서 회장 곁을 지키는 '윤상무'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파킨슨병 투병 중에도 끝까지 무대에... 76세 '록의 전설'이 건넨 마지막 인사N 헤비메탈의 전설, 오지 오스본의 감동적인 작별 무대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오지 오스본(76)이 고향 영국 버밍엄에서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버밍엄 빌라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백 투 더 비기닝' 콘서트는 4만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헤비메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오지 오스본 / Instagram 'ozzyosbourne' 스카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파킨슨병과 여러 건강 문제로 투병 중인 오스본은 보석이 박힌 해골로 장식된 검은 왕좌에 앉아 등장했다. 거동이 불편해 대부분의 공연을 앉은 상태로 진행했지만,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은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솔로 무대에 이어 블랙 사바스의 원년 멤버들과 20년 만에 재결합해 'Iron Man', 'Paranoid' 등 헤비메탈 명곡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헤비메탈 커뮤니티의 대규모 헌정 이번 고별 공연에는 메탈리카, 건즈 앤드 로지스, 슬레이어 등 헤비메탈계의 거장들이 대거 참석해 오스본의 마지막 무대를 빛냈다. 메탈리카의 프론트맨 제임스 헷필드는 '블랙 사바스가 없었다면 메탈리카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존경을 표했고, 앤스랙스의 스콧 이언은 '이것은 작별이 아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라고 언급했다. 오지 오스본 / Instagram 'ozzyosbourne' 특별히 이번 공연은 오스본의 아내 샤론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건강 문제로 투어가 취소된 후 팬들에게 제대로 인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특별 무대였다. 공연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파킨슨병 연구 단체와 아동 병원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1968년 결성된 블랙 사바스는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헤비메탈 장르의 개척자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밴드로 헌액된 데 이어, 오스본은 지난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공연 내내 오스본은 관중들을 향해 '더 크게, 더 크게'를 외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이어갔고,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헤비메탈의 제왕에게 마지막 경의를 표했다. 조회수: 102|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오는 11월 온주완과 결혼하는 민아, 여전히 걸스데이 숙소 살고 있다N 걸스데이 민아, 15년 전 숙소에서 여전히 거주 중 배우 방민아가 걸스데이 시절 함께 생활했던 숙소에서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혜리'에 업로드된 걸스데이 데뷔 15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어느새 15주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민아, 혜리, 유라, 소진 등 걸스데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 추억을 나눴다. 특히 숙소 생활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YouTube '혜리' 혜리는 걸스데이의 독특했던 숙소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 숙소가 특이했던 게, 회사 제공 숙소가 사라진 뒤 유라 언니, 소진 언니, 나 셋이 돈을 모아서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당시 서울 집값 상승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집을 구하는 대신 방이 여러 개 있는 큰 집을 함께 임대해 생활했다는 것이다. 추억이 담긴 걸스데이 숙소의 역사 혜리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가 가장 먼저 숙소를 떠났고, 이어 소진이 독립했으며, 유라는 약 6개월간 혼자 지낸 후 민아가 입주했다. '결국 그 집에 우리 넷 다 살았다. 민아 언니는 지금도 그 집에 혼자 살고 있다'라고 혜리가 전했다. 멤버들은 함께했던 숙소 생활의 소중한 기억들도 공유했다. 유라는 '스케줄 끝나고 다 같이 야식 먹던 게 너무 그립다. 닭발 같은 걸 자주 시켜 먹었는데 이후로는 잘 안 먹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소진 역시 '숙소 들어가서 너희한테 오늘 있었던 일 얘기하고, 억울해도 하고 좋아하기도 했던 그 순간이 그립다'고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YouTube '혜리'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조회수: 111|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운전면허 갱신, 지금 안 하고 미루면 올해 말이 '큰코' 다친다N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 490만명... 연말 대기 시간 급증 우려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가 약 490만명으로 최근 15년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389만여 명보다 약 100만명 증가한 수치로, 연말에 갱신 대상자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운전면허 시험장의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는 정확히 487만1960명으로 집계됐다.뉴스1 현재까지 갱신을 완료한 운전자는 전체 대상자의 37% 수준인 181만9839명에 그치고 있어, 아직 300만명 이상이 갱신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연말 갱신 시 최대 4시간 이상 대기 가능성 경찰청은 연말까지 갱신을 미루는 경우 심각한 혼잡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막바지 갱신을 위해 운전면허 시험장에 몰린 대상자들로 인해 매시간 평균 2000명이 4시간 이상 대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6월까지의 갱신 업무 대기 시간은 평균 20분 정도로 비교적 짧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대상자가 전년보다 더 증가해 연말에 대기 시간이 작년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며 '지금 바로 갱신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갱신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약 25% 증가한 만큼, 연말 혼잡도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뉴스1 다양한 갱신 방법과 주의사항 운전면허증 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20분 이내에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또한 시험장별로 예상 대기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방문 시간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운전면허 갱신 기간을 놓치면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추가적인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갱신 대상자들은 연말 혼잡을 피해 가능한 빨리 갱신 절차를 밟는 것이 좋다. 조회수: 148|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연공서열 임금체계, 바뀌나... 李정부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시동N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법제화 추진 새 정부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의 법제화를 본격 추진한다.이는 같은 사업장에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이 고용 형태나 성별, 경력에 상관없이 유사한 처우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법률에 명시하겠다는 취지다.이번 법제화가 단순한 고용 형태의 구분을 넘어 국내 기업의 연공서열 중심 임금체계 개편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노동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관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근로기준법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구체적으로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은 동일노동 원칙이 지켜지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동일한 사업 내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을 근로기준법에 신설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직무급제 확산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 정부는 이와 함께 고용 형태에 따른 차별 해소를 위해 '기간제법' 등 개별법의 구제제도 강화도 검토 중이다. 또한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현실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업무의 가치와 난이도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직무급제 확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현재 한국의 연공서열 중심 임금구조에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의 실효성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용부 자료에 따르면, 1000인 이상 대기업의 호봉제 도입률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60%를 넘는 수준이다. 이러한 연공 중심 임금체계는 동일한 직무를 수행하더라도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이 급격히 상승하는 구조를 고착화시켰다.30년 이상 근로자 임금 특히 높아... 유럽연합 평균보다 높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한국경영자총협회의 분석에 따르면, 근속 1년 미만 신입사원의 임금을 100으로 볼 때 근속 30년 이상 근로자의 임금은 295에 달한다. 이는 일본의 227이나 유럽연합(EU) 평균인 165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다. 직무급제는 이재명 대통령의 또 다른 핵심 노동공약인 정년 연장 정책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연공 중심 체계에서 정년이 연장되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직무급 체계에서는 고령 근로자도 수행하는 직무의 가치에 따라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한 중소기업 단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노동공약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경영계의 부담이 증가할 수밖에 없지만, 직무급제가 확산된다면 그 부담이 일부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조회수: 113|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35 |
![]() '하이킥' 서민정, 미국서 20년 만에 근황 전했다... '지금 내 모습 실망할까 걱정'N 서민정, 20년 만에 전하는 진솔한 근황 배우 서민정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과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Instagram 'minjung_suh_' 서민정은 '안녕하세요. 저의 일상이 정말 단조로워요. 예진이 엄마로, 진져 엄마로, 안쌤 부인으로. 일상의 동선도 3~5 장소를 반복해서 돌다 보면 1년이 금방금방 지나고 그러다 보니 '하이킥' 시작한 게 벌써 20년이 되어가는 것처럼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일상이 특별하지 않아 공유를 미루고 있었지만, 최근 2주 전부터 '하이킥'을 시청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점차 늘어나면서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자신을 기억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은 것이다. 변함없는 팬사랑에 감동받은 서민정 서민정은 '20년간 얼마나 많은 드라마, 영화, 콘텐츠가 나오는데 아직도 '하이킥'을 n회차 찾아봐 주시고 그 안에 한 사람인 저도 기억하셔서 인스타그램 찾아오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메시지를 주로 같은 내용이지만.. 한 분 한 분 바쁜 일상에서 일부러 찾아봐 주시고 메시지 보내주신다는 게 진짜 가슴 뭉클했어요'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Instagram 'minjung_suh_' 그는 또한 '하이킥' 시절의 모습과 현재 모습의 차이에 대한 팬들의 실망을 우려하기도 했다. '정말 감사해요. 어떤 분들은 '하이킥' 모습이 지금의 저인 줄 아셔서 실망하실까 봐 걱정도 돼요. 저에게 아주 잠시 귀여운 모습이 있었네요. 저도 낯설어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뉴욕 거리에서 만난 팬들과의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어제는 뉴욕 거리에서 학생분들이 'I love High kick', 'I love 서민정' 하시는데 늙은 모습 보고 실망하실까 봐 멀리서 고개만 인사드리고 가서 제가 죄송했어요. 가서 이야기라도 나눌 것을'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시트콤 '하이킥'의 추억과 현재의 삶 서민정은 팬들이 보내준 메시지를 '하루 일과 마치면 선물처럼 하나하나 읽으며 행복하게 감사하게 미소 짓게 돼요'라고 표현하며, 늦더라도 모든 메시지에 답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Instagram 'minjung_suh_' 그는 팬들이 편집해 준 '하이킥' 영상도 함께 공유하며 '지금 이 영상 너무 추억이라 우리 강아지 진져한테 따라 해 봤는데 무서워서 도망치는데요'라고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또 이렇게 일부러 찾아오셔서 안부 물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직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이듬해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는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15 |
![]() 수능 수학 문제 암산으로 푸는 초3 등장... '1타 강사' 정승제가 보인 반응N 초등학교 3학년생, 고3 수능 수학 문제 암산으로 해결해 화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사상 최초로 초등학생 도전자가 출연해 놀라운 수학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고등학교 3학년 수능 수학 문제까지 암산으로 풀어내는 놀라운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이 학생은 이미 중학교 2학년 수학까지 독학으로 선행학습을 마쳤으며, 수학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보이고 있다. 방송에서 그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암산으로 빠르게 풀어내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수학 1타' 정승제 강사는 이 학생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경우의 수'와 같은 고등 수학 개념을 활용한 문제를 출제했다. 놀랍게도 초등학생 도전자는 암산만으로 정답을 도출해냈다. 정승제 강사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며 바로 답을 찾는다'며 그의 수학적 사고력에 감탄했다. IQ 143의 영재, 상위 0.1% 공간지각 능력 보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더 나아가 정승제 강사는 고3 수능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4점짜리 문제를 제시했다. 초등학생 도전자는 이 문제 역시 암산으로 접근했고, 작은 힌트만으로 정답을 맞히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정승제 강사는 '이해력도, 수학 사고력도 최상 수준이다'라며 이 학생의 비범한 재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이 도전자의 IQ는 143으로 측정되었으며, 특히 공간지각 능력은 상위 0.1% 이상으로 측정 불가할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에 접어든 영재 아들을 둔 어머니는 적절한 교육법을 찾기 위해 '초등 컨설팅'을 요청했다. '초딩맘' 한혜진과 장영란도 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도전자의 어머니는 컨설팅 자리에서 '학군지에는 4세 고시, 7세 고시, 초등 의대반도 있다고 하는데...'라며 교육 방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처럼 일반적인 학군지 로드맵을 넘어서는 '어나더 레벨'의 선행학습이 초등 영재에게 적합한지, 그리고 초등학생 부모들이 주목해야 할 올바른 교육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은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35|댓글: 0 |
![]() 머니맨 2025-07-07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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