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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육아 스트레스에 '투신'하려던 엄마 다리 붙잡은 9살 아들...다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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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8 16:35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육아 스트레스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엄마를 말린 9살 아들이 가슴 깊숙이 묻어뒀던 속마음을 꺼내놨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9살 아들, 8살 딸, 6살 아들 3남매를 육아 중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는 통제 불가능한 3남매를 키우느라 진이 쭉 빠졌고, 아빠는 엄마의 고충을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이 부부는 자녀 교육관 문제로도 갈등을 빚었다.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 학원 여러 군데를 보내고 싶어하자, 아빠는 '학원은 무조건 하나만 보낼 것'이라며 '학원을 보내는 이유가 육아하기 싫어서냐'라고 추궁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VCR을 보던 오은영 박사는 영상 중단을 요청하더니 '정말 드릴 말씀 많다. 본 장면 다 끊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 박사는 엄마의 마음속에 우울감이 가득하다며 위태로워 보인다고 진단해 긴장감을 더했다.


아이들의 심리상태도 우려되는 건 마찬가지였다.


9살 큰아들은 갖고 싶은 거 없냐는 물음에 '어차피 못 산다. 사고 싶어도 못 산다'라며 '아빠가 안 사준다. 돈이 별로 없으니까'라고 대답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이어 큰아들은 엄마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마주하자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엄마가 저기 창문 열고 떨어져서 죽는다고 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마가 삶에 지쳐 극단적인 마음을 품었던 순간을 큰아들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큰아들은 '그때 엄마 다리 잡았다. 죽지 말라고'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고, 엄마는 아이에게 큰 상처를 안겨줬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쏟았다.


엄마는 '애들 앞에서 '엄마가 죽을 거 같다며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했다'라며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비슷하게 살고 싶은데...그게 슬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인사이트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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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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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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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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