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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자신감 넘쳐 '노출신 더 찍으면 안 되냐' 제안한 '더 글로리' 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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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8 10:35

인사이트YouTube 'W KOREA'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W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5인방을 연기한 배우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배우들은 서로의 프로필을 대신 써주는 친밀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인사이트YouTube 'W KOREA'


이날 박성훈은 '캐릭터와 다른 실제 매력 포인트'란에 '몸매'라고 적었다.


박성훈은 ''쌈 마이 웨이'에서 봤다. 팬티만 입고 나오는 거'라고 언급하며 김건우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임지연은 '한 마디 덧붙이자면 (김건우와) 한예종 동문인데, 한예종 최고의 몸짱이었다. 한예종 연기과의 유명한 몸짱이었다'라며 증언했다.


인사이트YouTube 'W KOREA'


이를 들은 김히어라는 '수석인데 몸짱까지 했네'라며 크게 놀랐다. 앞서 김건우는 한예종 연극원 전체 수석이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박성훈은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로 열연한 김건우의 명장면으로 '노출신'을 꼽았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 제가 좋지 않은 피지컬로 나갔다. 명오와 어울리는 몸으로 날렵하게 근육을 빼고 찍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W KOREA'


박성훈은 또 인상 깊었던 김건우의 촬영장 에피소드로 '노출신 더 없나요?'라는 내용을 적었다. 김건우는 '죄송한데 저한테 왜 그러시냐'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감독님한테 들은 얘기다. 엄살 부리더니 혼자 촬영장에 와서 '노출신 하나 더 찍으면 안돼요?'라고 했다고'라고 대답했다.


김건우는 ''노출이 또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신이 있었다. '만약에 벗기실 거면 미리 알려 달라. 준비를 하겠다'이런 식으로 했던 거지 팬티만 입고 돌아다닌 건 아니었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YouTube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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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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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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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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