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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6-23 17:35
폭우도 막지 못한 지드래곤의 베트남 공연... 'GD가 돌아왔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13년 만에 베트남에서 팬들과 재회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지드래곤은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에서 진행된 '케이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2025(K-STAR SPARK IN VIETNAM 2025)'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이 지난 2012년 빅뱅으로 베트남을 찾은 이후 약 13년 만의 방문으로, 그의 공연 소식에 베트남 현지 팬들은 축제를 방불케 하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xxxibgdrgn'
팬들은 지드래곤의 사진과 환영의 문구를 래핑한 차들로 카 퍼레이드를 준비했고, 현지 매체들도 그의 방문을 일제히 보도하며 환영했다.
더불어 현지 기업들은 지드래곤의 상징인 데이지꽃을 활용해 광고를 내며 그의 이름을 '샤라웃' 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하듯 지드래곤은 공항에서부터 베트남 국기 색상을 활용한 빨간색 슬리브리스와 노란색 가디건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연장에는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지드래곤은 굴하지 않고 폭우까지 잊게 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해냈다.
Instagram 'xxxibgdrgn'
지드래곤은 신곡 'PO₩ER', 'HOME SWEET HOME (feat. TAEYANG & DAESUNG)', 'TOO BAD (feat. Anderson.Paak)'는 물론 히트곡 '크레용 (Crayon)', '삐딱하게'까지 셋리스트에 담아 자신을 반겨준 팬들의 정성에 무대로 보답했다.
이렇듯 관객을 열광케 하는 지드래곤의 무대에 한 관객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난입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경호 인력에 의해 끌려 내려가면서도 자신을 향해 소리치는 관객에게 미소로 화답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지드래곤은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시드니에서, 6일과 7일에는 멜버른에서 호주 공연을 이어간다. 이후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등 아시아 9개 도시,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3개 도시, 또 프랑스 파리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를 진행한다.
Instagram 'xxxibgdr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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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하원미 '최근 헌팅 포차 다녀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산다'N '돌싱포맨'에서 펼쳐진 하원미의 솔직 토크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이 24일 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 등 다양한 게스트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방송에서 강주은은 장난을 거는 탁재훈에게 '막 나가네?'라며 가볍게 응수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쩔쩔매게 만들었다.또한 '나는 남편에게 G랄(?) 안 해요'라며 '맹수' 최민수를 다루는 자신만의 조련법을 공개해 현장의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스포츠 스타 부부의 솔직한 일상 공개레전드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남편 성질이 더러워서 AS 맡기고 싶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녀는 은퇴 후 자신의 눈치를 과하게 보는 추신수의 '짠 내 나는 은퇴 라이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나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산다'며 최근 헌팅 포차에 다녀온 후기를 풀어내 폭소를 자아냈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찐건나블리' 아빠로 유명한 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의 부부 싸움 일화를 털어놓았다.한국어를 알아듣게 된 아내가 '방금 뭐라고 했냐'며 추궁한 경험과 부부 싸움 중 '나은이가 너 같은 남자 만나면 좋겠어?'라는 아내의 한마디에 충격을 받고 정신을 차렸다는 고백은 녹화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농구계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이관희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며 연애 고수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가 공개한 이해하기 어려운 플러팅 비법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미안한데 이혼율 100% 감이다'라고 평가해 녹화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15 |
![]() 54세 심현섭, 깨 쏟아지는 신혼 일상 공개... 카메라 피해 11살 연하 아내에 뽀뽀까지 (영상)N 신혼 부부의 달콤한 일상코미디언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울산에 위치한 심현섭 부부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방송에서 심현섭은 아내가 차려준 아침 식사를 하며 신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원래 신혼 때는 밥 먹다가도 불꽃이 튄다고 하잖아'라고 말하면서도 '생각해보니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예상치 못한 달콤한 순간그러나 심현섭의 말과는 달리, 부모님 산소를 찾아뵙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달콤한 장면이 연출됐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아내 정영림의 부름에 방 안으로 들어간 심현섭은 카메라가 없는 순간을 이용해 아내와 뽀뽀를 나눴고, 그 소리가 마이크에 그대로 잡혔다.이에 당황한 제작진은 재빠르게 두 사람의 결혼사진을 화면에 띄우며 '화면조정중'이라는 자막을 표시했다.네이버 TV '조선의 사랑꾼'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15 |
![]() 고시원 20대 여성 성폭행·살해한 40대 남성... 1심 형량 봤더니N 잔혹한 범행, 고시원 20대 여성 피해자에게 무기징역 선고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4일 같은 고시원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44)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씨에게 10년간의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그리고 2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이미 일면식 없는 젊은 여성을 상대로 강도강간 미수 범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데도 또 피해자를 상대로 성폭행 범죄를 저지르다 결국 생명까지 빼앗았다'며 엄중한 형사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잔혹한 범행 수법과 참담한 결과이씨는 지난 1월 4일 오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다른 방에 사는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 결과 이씨는 피해자에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씨는 저항하는 피해자의 목을 조르는 방식으로 살해한 후 시신을 오욕했으며, 이후 피해자의 방에 침입해 물건을 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러한 잔혹한 범행에 대해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그 결과 또한 참담하다'며 '피해자는 극도의 고통과 수치심 속에 생을 마감했고 피해자 유족은 평생 치유하기 어려운 깊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재판부는 최종 판단에서 '피고인을 영원히 격리해 재범을 방지하는 한편 피고인이 사회에서 격리된 수감생활을 통해 잘못을 진정으로 참회하고 피해자와 유족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무기징역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산책 중 9000만원 어음 주운 초등학생이 '이곳'으로 달려갔다N 정직한 초등학생의 선행, 지역사회에 감동 전해파주시에서 한 초등학생이 9000만원 상당의 어음을 발견해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선행의 주인공은 이인애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고양2)의 딸인 김지유 양으로, 지난 5월 30일 정덕진 파주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김지유 양은 지난 5월 30일 9000만원 상당의 어음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선행을 인정받으며 파주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 파주경찰서김 양은 지난 5월 12일 파주 위즈덤글로벌스쿨 인근에서 교사와 함께 산책하던 중 우연히 어음을 발견했다.김 양은 즉시 이 사실을 선생님에게 알렸고, 두 사람은 지체 없이 인근 경찰서를 찾아 습득물 신고를 했다.출동한 경찰은 어음을 회수한 후 주인 찾기에 나섰고, 신속한 수색 끝에 인근 출판사 대표가 주인임을 확인했다.선행이 이끈 아름다운 선순환어음을 되찾은 출판사 대표는 김 양의 정직한 행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감사의 의미로 김 양이 다니는 학교에 책을 기증했다. 이는 한 아이의 선행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선순환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파주경찰서는 김 양의 모범적인 시민 정신을 높이 평가해 표창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정덕진 서장은 '주인을 잃은 어음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게 한 김지유 어린이의 선행은 너무 아름답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올곧은 인재로 성장하라'고 격려했다.딸의 선행에 대해 이인애 경기도의원은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이 의원은 '정말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딸의 정직함을 칭찬하면서도, 이러한 행동이 특별한 것이 아닌 당연한 일이라는 교육철학을 드러냈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모두의 공유물을 독점했다'... '허락'없이 길고양이 입양해간 시민에 분노한 캣맘N '길생활 힘들다는 것 편견이야'... 캣맘 글 '화제'길고양이를 입양한 사람에게 '모두의 공유물을 독점했다'며 비판을 쏟아낸 캣맘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 난리난 길고양이 분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공유된 게시글에 따르면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캣맘' A씨는 자신이 돌보던 길고양이 '꼬미'를 입양한 사람에게 '모두의 공유물을 독점한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B씨가 입양한 길고양이 '미소'(= 꼬미) / 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꼬미는 보통의 길냥이와 다른다. 길생활이 힘들다는 건 편견이다. 날 때부터 사람들이 챙겨주던, 그 장소를 아주 사랑하던 아이였다'며 B씨가 입양한 고양이를 '동네의 마스코트'라고 칭했다.앞서 '꼬미'라고 불리던 길고양이를 입양한 B씨는 녀석에게 '미소'라는 새 이름을 지어줬고, 이전까지 미소를 챙겨줬던 캣맘들에게 입양 사실을 알린 바 있다.B씨가 '미소'(=꼬미)를 챙겨줬던 캣맘들에게 남긴 글(위)과, A씨가 남긴 답장(아래) / 온라인 커뮤니티B씨는 '여기에 있떤 고양이가 보이지 않아 혹시라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글을 남긴다. 고민 끝에 그 친구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염증 수치가 높게 나와서 약 먹으며 잘 치료하고 있다'며 '그동안 미소를 예뻐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끝까지 책임지고 잘 돌보겠다'고 '미소'가 된 '꼬미'의 입양 사실을 전했다.그러나 이를 본 A씨는 '그 고양이는 길 위에 방치된 존재가 아닌 여러사람의 아이'라며 'TNR(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시킨 모두의 공유물을 독점한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고 B씨의 행동을 꼬집었다.A씨가 작성한 글 / 온라인 커뮤니티그는 '태어날 때부터 중성화 수술, 매일 3시간 이상 급식, 놀이, 병원까지 함께한 사람이 있었고, 그 시간은 고양이에게 '기억'이자 '신뢰'였다'며 '이런 아이를 아무 협의 없이 '내가 키우겠다'며 데려간 건 '돌봄'이 아니라 '사유화'다'라고 주장했다.자신을 포함한 여러 명의 캣맘이 극진히 돌보던 '모두의 고양이'를 멋대로 데려간 B씨의 행동은 '구조'가 아닌 '침해'에 가깝다는 게 A씨의 말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랬으면 데려가서 키우시지 그랬냐',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아쉬워도 응원해 주는 게 맞지 않냐', '진짜 이기적이다', '길에다 밥 뿌리는 걸로 책임없는 쾌락만 느끼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문제다.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본인이 키울 방법을 모색하는 게 맞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를 비판했다.A씨가 작성한 글 / 온라인 커뮤니티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남편 직장 동네에 위장 전입해 아파트 청약 당첨된 50대 여성 '실형' 받았다N 위장 전입으로 청약 당첨된 50대 여성, 실형 선고광주지법이 신축 아파트 청약을 위해 위장 전입한 50대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해당 여성은 '주말부부'라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증거를 토대로 실제 거주 의사가 없었다고 판단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23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주민등록법 위반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0·여)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충북 청주의 신축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기 위해 2021년 1월과 2022년 2월 청주시 두 곳에 허위로 전입신고한 혐의를 받았다.해당 아파트는 청주나 충북 거주자에게만 청약 자격을 부여했으며, 특히 2021년 1월 26일 이전부터 청주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제공했다. A씨는 이 조건에 맞춰 2021년 1월 25일 청주로 첫 전입신고를 했고, 2023년 입주 예정인 신축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분양계약까지 체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법원, '광주 거주 증거 명백...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재판 과정에서 A씨는 청주에 직장이 있는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내왔으며, 청주에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전입 후 주택을 분양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주거지, 직장,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여러 증거를 검토한 결과, A씨가 계속해서 광주에 거주했다고 판단했다.장찬수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주장대로라면 광주에 거주하는 자녀를 돌볼 사람이 없게 된다'며 '피고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130건의 요양급여 내역을 봐도 전부 광주에서 진료를 받았고, 신용카드도 청주시에서 사용한 내역이 없다'고 지적했다.또한 재판부는 '피고인이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청약에 필요한 서류도 전부 광주시에서 발급받은 것'이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해 개전의 정을 찾아보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조회수: 63|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응급의학과서 속죄하겠다'... 여성 불법촬영 의대생, 2심서 형량 가중N 불법촬영 의대생, 항소심에서 형량 가중여성 2명을 불법 촬영한 의대생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 1-3부(윤웅기 김태균 원정숙 부장판사)는 24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는 지난해 7월 선고된 1심 판결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보다 형량이 가중된 것이다.재판부는 또한 김 씨에게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아동·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3년을 추가로 명령했다.'불법촬영, 피해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 초래'재판부는 판결 이유에서 '불법촬영 범죄는 피해자에게 상당한 충격과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것은 물론 가족, 친구, 주변인에게도 불안감을 일으킨다'며 엄중한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특히 피해자 중 1명이 김 씨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원심의 형이 다소 가벼워 부당하다'고 판단했다.김 씨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자신과 교제했던 여성을 포함한 2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속죄 방법으로 '기피 과'로 알려진 응급의학과로 전공을 바꾸겠다고 발언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고시원 여성 성폭행·살인 40대 男... 법원 '영원히 격리' 무기징역N 고시원 이웃 여성 성폭행 살해한 40대, 무기징역 선고고시원에서 이웃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4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 양환승)는 24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살인, 시체오욕, 주거침입, 주거수색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4)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법원은 또한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 제한과 함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경위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없고 범행 수법이 잔혹하며 그 결과 또한 참담하다'며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는 극도의 고통과 수치심 속에서 생을 마감했고, 피해자 유족들은 평생 치유하기 어려운 깊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범행 경위와 재범 우려로 인한 중형 선고이씨는 1월 4일 오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이웃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했다.피해자가 소리치며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했으며, 이후 피해자의 방에 무단 침입해 물건들을 뒤지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범행 다음날 이씨는 영등포경찰서를 찾아가 살인 범행을 자수했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피해자에게) 번호를 알려달라'고 고백했는데 거절당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일면식 없는 젊은 여성을 상대로 강도강간을 저지른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피해자를 상대로 성폭행 범죄를 저지르다 결국 생명을 빼앗았다'면서 '피고인을 영원히 격리해 재범을 방지하는 한편, 사회에서 격리된 수감생활을 통해 잘못을 진정으로 참회하고 피해자와 유족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게 적절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경찰은 처음에 살인과 주거침입, 주거수색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송치했으나, 검찰의 추가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정황이 드러났다.이씨의 휴대폰에서 범행 관련 영상이 발견됐고, 범행 다음날 인근 숙박업소에 투숙하며 성매매를 시도한 흔적도 확인됐다. 이에 검찰은 법정형이 무기징역 또는 사형인 '강간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씨를 기소했으며,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가짜 유족'...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모욕한 누리꾼, 벌금 3천만원N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 비방한 누리꾼, 벌금형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한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4일 광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연경)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직후, 공개 활동에 나선 유가족협의회 대표 박한신씨를 향해 '가짜 유족', '민주당 권리당원'이라는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 뉴스1재판부는 '행복했어야 할 여행길에 허무하게 생을 마감한 피해자들과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에 온 국민이 함께 애도하고 있던 시기였다'며 '그런 상황에서 피고인은 허위임이 명백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유가족 대표인 피해자를 비난하고 조롱했다'고 일갈했다.이어 '피고인에 대해 엄한 처벌이 마땅하다'면서도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해 실형 대신 책임에 상응하는 고액의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A씨는 제주항공 참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광주에 거주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내년, 서울시장 하려는 거 아냐?'... 국힘 의원 질문에 김민석이 청문회서 한 대답N 김민석 '총리직, 정치 마지막 될 수도... 전력투구하겠다'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이번 총리직이 제 정치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선을 그은 것이다.김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인 출신이면 1년 정도 총리직을 수행한 뒤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생각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 뉴스1이어 '대통령님께도 그 마음을 드렸다'고 덧붙이며 '그렇게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곽 의원의 당부에는 '네'라고 응답했다.의원직 겸직 유지 방침... '절제할 것은 절제'총리 취임 이후에도 국회의원직과 보좌진을 유지할 방침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가 만들어지고 국무총리 제도가 생긴 이후 계속해서 겸직 제도가 유지돼왔다'며 '그 틀을 준수하면서 최대한 절제할 것은 절제하겠다'고 말했다.'의원직을 내려놓고 총리직에 전념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급여 문제에 대해서는 '보통은 더 책임이 큰 직, 혹은 급여가 더 많은 직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원금 모금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뉴스1'현장형·소통형 총리 되겠다... 국정 실기하지 않을 것'김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의 고군분투만으로 정부가 운영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치권의 협조를 촉구했다. '인수위 없이 맨바닥에서 시작한 정부가 빠르게 안정 궤도에 올라서기 위해선 여야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새 정부에 부합하는 새로운 총리가 되고 싶다'며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혁신하는 총리, 의전에 갇히지 않는 실용적 총리, 책상에서만 일하지 않는 현장형 총리, 일방적 지시가 아닌 경청하는 소통형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국정 방향과 관련해선 '실기하지 않겠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 사회적 대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32|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환경장관 후보자 '재생에너지가 중심 돼야... 원전은 '보조''N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한국은 녹색문명 시대의 중심국가로 도약해야'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의 녹색문명 시대 도약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김 후보자는 '한국은 녹색문명 시대의 중심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화석연료 대신 태양에너지의 전기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 뉴스124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한 김 후보자는 '한국이 산업혁명은 늦었지만 새로운 탈탄소 문명 시기에는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태양이 지구에 보내주는 에너지의 1시간분만 전기화해도 인류가 1년을 쓸 수 있다'며 모든 것을 전기화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재생에너지 중심 정책과 전기요금 우려에 대한 입장전기요금 상승 우려에 대해 김 후보자는 '태양광은 이미 다른 연료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다'며 '재생에너지로 인해 전기요금이 오를 거란 접근이 에너지 전환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전환하고 원전은 보조 에너지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뉴스1기후에너지부 개편안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대통령실과 상의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지 빠른 시일 내로 방향을 잡겠다'고 설명했다.구체적인 방향은 밝히지 않았지만, 조직 개편의 필요성은 인정했다.환경 정책 방향과 4대강 관련 견해4대강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아직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물은 당연히 흘러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향후 4대강 정책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기후에너지부가 신설됐을 때 나머지 환경 업무가 기후와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생물, 경제, 기후 등은 모두 연관돼 있다'며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면 된다'고 답했다.김 후보자는 환경 정책의 통합적 접근을 강조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이 분리될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내 축사 빼먹었어?'... 공무원에 욕설하고 뺨 때린 시의원이 받은 징계 수준N 구미시의원 폭행 사건, '출석정지 30일' 징계로 마무리지역 행사에서 축사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의전 공무원을 폭행한 구미시의원에 대한 징계가 결정된 가운데 경북공무원노조의 반발과 함께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북 구미시의회는 시의회 공무원을 폭행한 안주찬 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 징계 결정을 내렸으나, 징계 수준을 놓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원/ 뉴스1앞서 안 의원은 지난달 23일 구미 인동시장에서 열린 '달달한 낭만 야시장' 개장식에서 자신의 축사가 생략됐다는 이유와 의전 배려가 부족했다는 불만으로 시의회 공무원 A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뺨을 때려 물의를 일으켰다.이 사건은 지역사회에서 공직자의 품위와 공무원 인권 문제로 확대되며 큰 논란이 됐다.공무원 폭행 논란과 후속 조치논란이 커지자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솔한 언행을 했다'며 사과의 글을 게시했다.국민의힘 소속이었던 그는 이 사건 이후 당에서 탈당했으며, 현재는 무소속 의원 신분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의원에 대해 '제명',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출석정지', '경고'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 안 의원이 받은 출석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강한 징계에 해당하나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된다.경북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23일 구미시청앞에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안주찬 시의원이 공식행사장에서 공무원을 폭행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는데 시민의 대표자리를 점유하고 있다' 며 안 시의원의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5.6.23/뉴스1이 같은 결정에 경북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즉각 반발했다. 연맹 관계자 60여 명은 구미시의회의 징계 결정이 내려진 당일 구미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미시의회는 폭력 시의원을 반드시 제명하라'고 주장했다.앞서 지난달 26일 구미시 공무원노조는 안 의원을 경찰에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지방의원 윤리 문제와 향후 전망한편 구미시의회는 총 2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19명, 무소속 1명의 의석 분포를 보이고 있다. 안 의원의 탈당으로 무소속 의원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나, 의회 내 권력 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정부가 전 국민에게 주는 13조 2,000억 규모 '민생회복 지원금', 난민도 받는다N 난민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받는다... 해외 체류자, 일부 재외국민도 검토 대상정부가 지급할 예정인 13조 2,00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난민도 받을 수 있게 된다.24일 행정안전부는 정부가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 난민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난민을 제외한 것이 위헌이라고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헌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난민을 제외한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한 난민이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9명 만장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당시 헌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건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난민 인정자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없다'며 '그 회복을 위한 지원금 수급 대상이 될 자격에서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행안부는 이 같은 헌재의 결정을 반영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 난민도 포함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지급 기준을 논의한다는 입장이다.지난 23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범정부 TF 1차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뉴스1이를 위해 전날(23일)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범정부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 법무부 난민정책과 소속 직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더불어 정부는 과거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장기 해외 체류자, 일부 재외국민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하기로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법무부에 따르면 난민제도가 시행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난민인정자는 1,544명이다. 이들의 국적은 미얀마, 에티오피아, 이집트,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순으로 많다.난민으로 인정되면 체류자격 '거주(F-2)', 체류기간 3년을 부여받고 일반 국민과 같은 수준의 사회보장을 받게 된다. 조회수: 32|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한화, 유해 못 찾은 12만1천723명 기억하며 '태극기 배지' 달았다N 6·25전쟁 75주년 앞두고 유엔군 참전용사 추모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의 경남지역 방산 계열사 임직원들이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전 영령을 추모했다.한화는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2사업장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의 임직원 40명이 지난 23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유엔기념공원 참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 /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들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 장병들에게 묵념을 올리고, 국화 헌화 등의 추모 의식을 진행했다.'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배지 착용하고 참여참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배지를 달고 참배에 나섰다. 해당 배지는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하고, 아직 유해가 발굴되지 못한 12만1천723명의 호국영웅을 기억하고자 제작됐다.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국가보훈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보훈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12만1천723개의 배지를 제작했으며, 이 상징적인 숫자는 유해 미발굴 전사자 수와 동일하다.'호국영웅 한 명도 잊지 않겠습니다'사진 제공 = 한화그룹한화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유해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업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하는 문화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화그룹은 매년 6월 보훈과 안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방산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6:00 |
![]() 조선 왕실 사당 '관월당', 일본 반출 10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N 조선 왕실 건축물, 100년 만의 귀환일본으로 반출된 지 약 100년 만에 조선시대 왕실 사당으로 추정되는 건축물 '관월당'이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왔다.24일 국가유산청은 일본 가마쿠라의 사찰 고덕원(고토쿠인, 高德院) 주지 사토 다카오(佐藤孝雄)와 약정을 체결하고 관월당 부재를 정식으로 양도받았다고 발표했다.관월당(해체 전, 일본) / 사진=국가유산청고덕원 측은 관월당 건물을 복원하기 위해 지난해 건물을 해체했으며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기와, 석재, 목재 등 각 부재를 순차적으로 한국으로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다.왕실 사당의 역사적 가치와 귀환 과정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관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목조 건축물로 조선 왕실과 연관됐을 거라 추정받고 있다. 서울 지역에 있던 것을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사장에게 증여했고(추정), 1930년대 일본 가마쿠라의 고덕원 사찰로 기증되어 기도처로 활용되었다는 설명이다.관월당 3D 스캔 / 사진=국가유산청건축적 특징과 향후 계획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관월당은 대군급 왕실 사당 규모로, 파련대공, 안초공, 초엽, 초각 등 궁궐 및 궁가 건축에서 나타나는 의장 요소가 발견됐다.또 용문 암막새(기와)가 사용되었고, 구름 모양의 운보문과 만(卍) 형상 등 문양과 색채에서 궁궐 단청의 특징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그러나 해체 과정에서 상량문 등 건립 자료가 발견되지 않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현재 관월당 부재는 파주에 위치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으며, 전문가들의 참여로 체계적인 수리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사토 다카오 고덕원 주지,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 /사진=국가유산청한편, 이번 귀환은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등 한국 측의 지속적인 노력과 고덕원의 사토 다카오 주지의 적극적인 협조가 만들어낸 결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토 주지는 해체 및 운송 비용까지 자비로 부담했으며, 이건 작업은 한국 전문가들이 현지에 참여하는 한일 공동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됐다.국가유산청은 '관월당의 한국 보존을 결정하고, 부재 해체·운송 비용 부담 및 한일 문화유산 학술교류 기금 기부의사까지 밝힌 고덕원(주지 사토 다카오)에 다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광복 80주년이자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와 미래지향적 협력의 상징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5:35 |
![]() 'UFC 고석현 선수님 감사합니다'... 비행기서 아이에게 자리 양보했다가 '미담 박제'된 사연N UFC 첫 승 고석현 선수, 기내에서 보여준 따뜻한 배려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 UFC에서 첫 승리를 거둔 고석현(31) 선수가 비행기 내에서 보여준 따뜻한 배려가 화제다.링 위에서의 강인함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선한 영향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YouTube '이교덕'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이교덕'에 게재된 'UFC 승리하고 돌아온 박준용·고석현, 인천공항에서 만났습니다' 영상의 댓글란에서 한 이용자가 고석현 선수의 미담을 공유했다.이 이용자는 6월 23일 새벽 1시 45분 비행기로 두 아이(10살, 5살)와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좌석이 모두 떨어져 있어 난감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승객의 어려움에 선뜻 나선 UFC 파이터이 승객이 승무원에게 좌석 문제를 설명하던 중, 상황을 들은 고석현 선수가 망설임 없이 자리를 양보했다. 덕분에 이 승객은 9시간에 이르는 긴 비행 동안 아이들과 함께 앉아 돌볼 수 있었다.이용자는 '자리를 옮기시는 게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텐데 주저 없이 배려해주신 그 마음에 깊이 감동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YouTube '이교덕'특히 '강인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UFC 선수분들께서, 이렇게 따뜻한 배려심까지 갖고 계신다는 점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누군가에게는 작은 행동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큰 감동이었다. 아버지로서,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이 미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고석현 선수 멋지다', '마음씨가 예쁘다', '킹석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 선수를 칭찬했다.링 안에서도 빛난 한국의 신예 파이터고석현 선수는 22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탈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홀 vs 라운트리 주니어'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던 오반 엘리엇을 상대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UFC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는 한국 선수 최초로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한 선수로, '스턴건' 김동현(43)을 스승으로 두고 있다. 조회수: 23|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5:15 |
![]() 이 대통령 취임 20일 만에 코스피 장중 3100선 뚫었다... 3년 9개월만N 코스피, 3년 9개월 만에 3100선 돌파... 외국인·기관 매수세 강해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마침내 3100선을 돌파했다.24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3101.83을 기록하며 2021년 9월 28일(3134.46)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3100선에서 조금 떨어진 3095.25다. 대선 전 날인 6월 2일 종가는 2698.97이었다.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20일 만에 지수가 400포인트 가까이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 / 대통령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56억 원, 2150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5754억 원 규모로 매도 우위를 보이며 차익실현에 나섰다.코스피는 지난 3일 이후 새 정부 출범 이후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해왔다.전일까지 지수는 11.69%나 상승했으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분석된다.중동 긴장 완화와 반도체 주도 상승세시장 상승세에는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네이버 증권 캡처이란이 카타르 주둔 미군 기지를 향해 보복 공격을 감행했으나, 형식적인 반격에 그치면서 중동 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모습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4.05% 상승하며 '6만전자' 시대를 열었고, SK하이닉스는 8.67%나 급등하며 '28만닉스'를 돌파했다.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0.91%), LG에너지솔루션(1.87%), KB금융(4.65%), 현대차(1.99%)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다.반면 네이버(-1.72%), 두산에너빌리티(-0.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 등은 하락했다.코스닥 시장도 활기를 띠며 800선을 돌파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4.57포인트(1.86%) 오른 799.36을 기록 중이며, 장중 801.23까지 상승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6억 원, 705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573억 원을 순매도했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4:35 |
![]() 앵커+여배우 투샷에 '자매인 줄 몰랐어요'... 알고 보니 진짜 친자매N 아나운서 출신 박혜진, 배우 언니 박지영과 도서전 추억 공유아나운서 출신 박혜진이 배우 언니 박지영과의 특별한 자매 순간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박혜진은 지난 22일 박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언니 박지영과 함께한 도서전 현장 사진과 함께 추억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박혜진은 게시글에서 '초등학생 시절 텔레비전에서 더 자주 보던 언니를 기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밤'이라며 '작은 부스에서 언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순간에는 나는 여전히 꼬꼬마 동생 혜진이였다'라고 감성적인 문장을 남겼다. 이 글에서 박혜진은 어린 시절 유명 배우였던 언니를 그리워하던 순수한 마음을 드러냈다.Instagram 'park.hyejin_on.air'자매의 특별한 만남,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루어진 훈훈한 순간공개된 사진에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출판사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박혜진과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일일 점원으로 변신한 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두 사람의 훈훈한 자매 투샷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박혜진은 게시글에서 '우리가 친자매인 줄 몰랐던 분들도 많았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이들이 많았음을 시사했다.박혜진은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Instagram 'park.hyejin_on.air'그녀는 2014년 방송국을 퇴사한 후 출판계로 진로를 바꿔 다람출판사를 설립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언니 박지영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4:15 |
![]() '왕좌의 게임' 유명 여배우, 송혜교 보고 사진 찍자더니... 다정한 '투샷' 공개N 한국과 영국 대표 여배우의 만남한류 스타 송혜교와 글로벌 인기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지난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Instagram 'kyo1122'두 스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한 자리에 모였으며, 이 자리에서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두 여배우의 특별한 우정이 빛났다. 에밀리아 클라크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송혜교와의 투샷을 게재하며 이날의 의미 있는 만남을 기념했다.특히 에밀리아 클라크의 게시물에는 한국의 베테랑 배우 고현정이 '좋아요'를 눌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한국 연예계와 할리우드를 잇는 특별한 교류의 순간으로 화제가 됐다.에밀리아 클라크의 화려한 필모그래피에밀리아 클라크는 2009년 '닥터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HBO의 대표작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리엔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Instagram 'emilia_clarke'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용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후 그녀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 비포 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최근에는 '시크릿 인베이전'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도 합류하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조회수: 103|댓글: 0 |
![]() 머니맨 2025-06-24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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