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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탈퇴 실패한 신자가 공개한 현재 내부에 내려온 긴급지침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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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7 12:00

인사이트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탈퇴 못한 신자가 공개한 내부 지침 4가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만행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파장이 크게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을 'JMS 2세'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 이후 내부에서 내려온 지령 4가지를 공개했다.


아직 JMS에서 탈퇴하지 못했다는 A씨는 '수뇌부에 접근할수록 탈출하는 것도 어려워진다'며 '평신도급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와 내부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넷플릭스 다큐 시청과 인터뷰 전면 금지 시켜'


그는 'JMS를 비롯한 사이비 단체는 카카오톡 사찰 논란 이후 '텔레그램'으로 주요 메신저를 옮겼다'면서 현재 JMS 내부 공지 또한 텔레그램에 주로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A씨는 내부 지령 4가지 중 가장 먼저 '넷플릭스 다큐 시청 금지 및 재교육'을 소개했다.


그는 '시청과 관련 검색을 막는 건 물론 관리자들이 시청했는지 물어보고 다닌다'며 '최근 예배에선 '넷플릭스 내용은 전부 거짓이다'라고 기도를 하고 '한 달만 버티면 사람들 관심 다 죽어서 승리할 거다'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주 중으로 청년들을 재교육하라 쓰고, 세뇌하라는 지령이 내려왔다'면서 '인터뷰도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A씨는 주의사항이 담긴 사진 한 장과 함께 '내부 정보가 새어나갈 위험이 있거나 신도의 세뇌가 깨질 위험이 있는 인터뷰는 전면 금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다음으로는 '위험할 경우 모사를 하라고 지시'한단 대목을 꼽았다. 그는 'JMS가 다큐 등으로 시끄러울 때마다 구두로 전하는 지령이다. 만약 JMS냐는 질문을 받으면 부정해서 그 상황을 빠져나오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소한 인터뷰로 JMS의 수법을 알려주거나 넷플 보라고 종용하고 격려하는 사람들은 제외'라며 '신도는 지금 넷플 보라고 절대 안 하기 때문'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정조은 파와의 전쟁'을 언급했다.


인사이트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그러면서 '원래 다큐가 나온 직후 언론의 노출을 막기 위해 비대면 예배로 진행했으나, 정조은 2인자의 손절(?)로 내부에 많은 혼란이 있었다'며 '흰돌 교회는 정조은 파인 것 같고, 교단 내부는 정명석 파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내부에서 정조은 파와 정명석 파가 서로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JMS 총재 정명석은 1980년 신촌의 단칸방에서 종교활동을 시작하며 많은 명문생들에게 전도를 했으며 성경 2천 번을 읽었다고 자부했다.


이후 여성 신도들에게 각종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정명석은 이후에도 외국인 여성 신도 2명을 지속적으로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준강간 등)로 지난해 10월 재차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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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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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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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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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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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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