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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6-05 11:00
노동시장 이중구조 고착화, 중소기업 근로자 대기업 이직 10명 중 1명뿐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다 이직한 근로자들 중 대기업으로 옮기는 비율이 10명 중 1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3년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전년도 중소기업 근무자가 2023년 대기업으로 이직한 비율은 12.1%에 불과했다. 반면 같은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이동한 비율은 81.3%에 달해 대부분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수평 이동'에 그치는 현실이 드러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대기업 근로자들의 경우도 절반 이상인 56.5%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으며, 같은 대기업으로 이동한 비율은 37.3%였다.
비영리기업으로 옮긴 경우는 6.2%로 조사됐다. 이러한 통계는 한국 노동시장의 이중구조가 점점 고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년층 취업난과 임금 격차 심화
노동시장 진입 초기부터 중소기업에서 일한 청년들이 대기업으로 이직하기 어려운 구조는 '쉬었음' 청년 증가 현상과도 연결된다.
대기업들이 경력직 중심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중소기업 경력이 취업시장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현실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처음부터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로 인해 구직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이 늘어나 현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은 약 50만 명에 이른다.
2023년 전체 근로자 이동률은 15.1%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감소했다. 근속 기업을 유지한 비율은 70.9%, 신규 유입은 13.9%였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 청년층의 이직률이 21.1%로 가장 높았고, 30대(15.6%), 60세 이상(14.1%) 순으로 나타났다.
이직 후 임금 변화와 산업 간 이동 제한적
이직 후 임금 변화를 살펴보면, 근로자 10명 중 4명은 오히려 임금이 감소한 일자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직자 중 38.4%가 임금이 줄어든 일자리로 옮겼고, 임금이 증가한 경우는 60.7%였다. 그러나 임금 상승폭은 대체로 크지 않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5만원 미만 증가한 경우가 1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100만원 이상 대폭 상승한 경우는 드물었다.
성별로는 여성(62.6%)이 남성(59.3%)보다 임금이 상승한 이직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젊을수록 임금 상승 비율이 높아, 29세 이하는 64.7%, 30대는 63.0%, 40대는 60.4%가 임금이 오른 일자리로 이직했다.
반면 50대와 60대는 각각 57.4%, 57.5%로 상대적으로 임금 상승 비율이 낮았다. 산업 간 이동도 제한적이었다.
산업 대분류 기준으로 동일 산업 내 이동률은 49.8%에 달했으며, 특히 건설업(74.7%), 보건·사회복지업(70.2%), 제조업(52.2%)에서 같은 산업 내 이동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산업 간 경계를 넘는 직업 이동이 쉽지 않은 한국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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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홍보수석 이규연'N 정무수석에 4선 우상호 전 의원...'여야 소통의 적임자'이재명 대통령이 8일 정무·민정·홍보 수석비서관을 새롭게 임명하며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정무수석에,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을 민정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를 홍보수석에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정무수석에 발탁된 우상호 수석은 4선 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온 그는 소통 능력과 친화력 면에서 정무라인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우상호 신임 정무수석 / 뉴스1우 수석은 강훈식 비서실장보다 정치 경력이 앞선 인물이다. 이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전병헌 전 의원이 임종석 비서실장보다 정치 선배로 정무수석을 맡은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민정에 '특수통' 오광수...이재명 대통령과 연수원 동기민정수석에는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이 임명됐다.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18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동기다. 오 수석은 청주지검, 대구지검 검사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거쳐 2015년 검찰을 떠났다.오광수 신임 민정수석 / 뉴스1검찰 시절 대부분을 특수수사에 몸담은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 사건 등을 수사하며 '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알렸다. 정치검찰과 선을 긋는 인사 기조 속에서, 이 대통령과의 연수원 인연이 민정 라인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홍보수석엔 이규연 전 JTBC 대표...언론·공보 경험 풍부홍보수석으로는 언론계 출신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발탁됐다. 중앙일보 사회 에디터, JTBC 보도국장과 탐사기획국장, 대표이사를 거친 뒤 현재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선 기간에는 민주당 선대위 공보특보로 참여했으며, 사회통합전략분과장을 맡아 이재명 캠프의 메시지 전략을 조율한 바 있다.이규연 신임 홍보수석 / JTBC 한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광수 수석 인선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이 대통령은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이며, 사법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라며 인선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 수석의 개혁 의지는 대통령실도 확인했다. 불필요한 걱정은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35|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35 |
![]() 나솔' 10기 정숙, 명품 '가품' 논란에 폭행까지... '뺨 6대 때려, 재판 중'N '나는 솔로' 출연자 폭행 논란, 택시 탑승 다툼에서 시작된 법정 공방'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던 정숙이 택시 탑승 문제로 한 남성을 폭행해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은 정숙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남성 A 씨의 제보를 공개했다.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일 대구에서 A 씨가 귀가하기 위해 택시 앞문을 열었을 때, 동시에 술에 취한 여성과 남성이 같은 택시의 뒷문을 열었다. A 씨가 '내가 먼저 잡았으니 뒤차를 타세요'라고 말하자, 여성은 아무런 대화 없이 A 씨의 뺨을 때렸다.A 씨는 총 6대의 뺨을 맞았고, 증거 확보를 위해 상황을 녹음했다. 녹취록에는 여성이 '녹음해라 XXXX야. 해봐라'라고 소리치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이 출동해 제지했지만, 여성은 '소송할게요'라며 계속해서 욕설을 퍼부었다.증거 확보와 합의 시도, 그리고 반전경찰 조사 후 A 씨는 여성이 합의 의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그러나 여성은 이후 태도를 바꿔 '벌금 100만 원 정도만 내면 된다고 하니까 그냥 벌금 받고 치우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이후 여성은 또다시 태도를 바꿔 A 씨에게 전화해 '죄송하다. 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실수했다'고 사과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가 이전 통화 내용을 언급하자, 여성은 '제가 CCTV를 못 봤는데 보고 나니까 되게 죄송하더라. 제가 그 정도로 (폭행)한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A 씨는 여성의 오락가락하는 태도에 합의를 거부했고, 이후 TV를 시청하다 우연히 여성이 '나는 솔로' 10기 정숙임을 알게 됐다. A 씨는 그전까지 여성이 연예인인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법적 분쟁으로 번진 갈등A 씨는 정숙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TV에 나와서 웃고 활동하는 게 상당히 불편하다'며 '정식으로 사과받고 싶고 그렇게 못하겠다면 TV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이후 A 씨가 인터넷에 피해 사실을 공개하자, 정숙은 A 씨에게 연락해 '당신 글 때문에 시끄러워져서 밖으로 못 나간다'며 '글 때문에 광고도 취소돼서 8000만 원 손해 봤다'고 항의했다.Instagram 'coemyeongeun5513'A 씨가 방송 활동 중단을 요구하자 정숙은 '연예 활동을 하지 말라는 건 내 직업에 간섭하는 거 아니냐'며 반발했다. 이 통화 이후 A 씨는 합의 의사를 완전히 철회했다고 전했다.결국 정숙은 지난해 12월 폭행, 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5월 첫 재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정숙이 불출석하면서 재판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15 |
![]() 안세영, '라이벌' 중국 왕즈이와 또 결승전...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놓고 '격돌'N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결승 진출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오픈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8 21-17)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뉴스1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대회 4경기 연속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갔다.그는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상대로 시작해, 16강에서는 대표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25위), 8강에서는 포른파위 초추웡(태국·8위)을 모두 2-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준결승에서도 세계적인 강호 야마구치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2021년 이후 우승 도전, 왕즈이와 결승 맞대결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회를 잡았다.뉴스1안세영이 인도네시아오픈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2021년으로,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8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안세영은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와 맞붙게 된다.최근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올해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는 부상을 안고도 왕즈이를 2-1로 꺾었으며, 4월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 결승 여자 단식에서도 2-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조회수: 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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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부동산 투자도 '코리안특급'... 신사동 빌딩, 매입 후 '10배' 상승?N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0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이 현재 800억 원대 시세를 형성하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이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는 2003년 신사동 소재 건물을 매입한 후 약 70억 원의 추가 자금을 투입해 현재의 건물로 신축했다.뉴스1이 빌딩은 2005년에 준공됐으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 이전인 2006년 전에 매입되어 정확한 매입 금액은 공식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부동산 업계에서는 당시 매입가를 약 73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해당 부동산은 대지면적 약 687.6㎡(208평)에 지하 4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박찬호가 100% 지분을 보유한 법인 명의로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남 핵심 상권인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이 빌딩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사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향후 을지병원사거리 부근에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프리미엄 임차인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뉴스1현재 이 빌딩의 1층에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의 전시장이 입점해 있으며, 박찬호 장학재단과 자산운용사도 임차인으로 입주해 있다.최상층인 13층에는 박찬호의 법인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김경현 차장은 '같은 블록 내 신사역 8번 출구 앞 대로변 건물이 2021년과 2023년에 각각 평당 4억2000만 원, 5억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며 '건물 연식과 입지 요건, 건물 규모 등에 가중치를 두고 예상한 평(3.3㎡)단가인 3억 8500만 원에 박찬호 빌딩의 대지면적 208평을 곱하면 현재 시세는 약 800억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김 차장은 '길 건너편 논현동 대각선 블록 대로변에 있는 30년 넘은 오래된 빌딩도 지난해 11월 평당 2억 6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참고했다'며 '이 건물에서는 매달 1억 원이 넘는 임대료와 옥외 광고판 수입도 매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분석을 진행한 김경현 차장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빌딩타이밍'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15 |
![]() 김혜성, 날아 올랐다... 세인트루이스전 2안타 치며 타율 다시 4할대N 김혜성, 나흘 만에 복귀해 멀티히트 활약... 옛 NC 에이스 페디와 재회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부상으로 인한 나흘 만의 복귀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2023년 KBO리그에서 함께 활약했던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맞대결에서 안타를 뽑아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김혜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의 알찬 성적을 올렸다. 지난 4일 뉴욕 메츠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 발목을 맞아 3경기 연속 결장했던 그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김혜성 / gettyimagesBank이날 활약으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을 0.404에서 0.411로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적응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는 2023년 NC 다이노스에서 투수 트리플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을 달성하며 KBO리그 MVP와 골든글러브를 석권했던 페디와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페디와의 맞대결서 안타 생산... 팀은 아쉬운 패배김혜성은 3회초 첫 대결에서 페디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페디의 7구 커터를 공략해 유격수와 3루수 사이로 빠지는 안타를 생산했다. 이어 오타니 쇼헤이 타석에서 2루를 훔쳐 시즌 6호 도루까지 기록하며 득점권 주자가 됐으나, 후속 타자들의 침묵으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7회초에는 좌완 투수 스티븐 마츠를 상대로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타격감을 보여줬다.김혜성 / gettyimagesBank다저스는 김혜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세인트루이스에 1-2로 패했다.8회말 선취점을 내준 다저스는 9회초 상대 투수의 폭투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놀란 아레나도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특히 다저스는 전날(7일) 10안타를 때리고도 무득점에 그쳤던 데 이어 이틀간 겨우 1점만 뽑는 타선 부진을 보였다.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에 그쳤고,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호투에도 승수를 쌓지 못했다.반면 페디는 5⅓이닝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버티며 옛 KBO 시절의 위력을 보여줬다.에릭 페디 / gettyimagesBank이로써 38승 27패가 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0.5경기 차로 추격 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승리할 경우 지구 선두가 바뀌게 된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10:15 |
![]() 인민들은 굶어 죽는다는데... 김정은이 피우는 '이 담배', 한 보루 가격이 '충격'N 김정은이 즐겨 피우는 북한 담배, 중국에서 인기 급상승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7.27' 담배가 중국 시장에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선양 지역에서 북한산 7.27 담배가 한 보루당 500위안(약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KCNA이는 일반적인 중국 담배 가격(80~120위안)과 비교했을 때 최대 6배나 비싼 가격으로, 북한산 담배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7.27 담배는 짙은 붉은색과 옅은 회색 두 가지 포장으로 판매되는데, 옅은 회색 제품이 더 고급으로 인식되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북한 고급 담배의 비밀 유통경로와 소비자 반응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7.27 담배를 경험한 중국 소비자들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역시 돈값을 한다', '괜히 김정은이 피우는 담배가 아니다'라며 제품의 품질에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북한산 담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소식통은 '조선 담배는 오래전부터 개인 밀수로 넘어와 여기서 팔리곤 했다'면서 '특히 7.27 같은 고급 담배는 일부러 부탁해야 겨우 들여올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밀무역을 통해 조금씩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북중 국경 지역에서의 비공식 무역 활동이 여전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7·27이라는 제품명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에서 유래했으며, 북한에서는 이날을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북한 담배, 가운데가 7.27 담배 / 데일리NK북한 내에서도 옅은 회색 포장의 7.27 담배는 최고급 제품으로 분류되어 일반 주민들은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에도 구하기 어려운 희소성 높은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조회수: 58|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9:35 |
![]() 한동훈 '트럼프, 이재명 정부 '친중 성향' 의심할 것... 국정원장 인사 '잘못'' 주장N 한동훈 '李 대통령, 첫 단추 잘못 끼워...통화 지연도 의도된 메시지' 주장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안보 인선에 대해 의견을 냈다. 그는 '친북 성향으로 알려진 인사를 국가정보원장에 지명한 것은 잘못된 결정'이라며 '미국이 이재명 정부를 '친중'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인사는 동맹 신뢰를 흔드는 행위'라고 주장했다.지난 6일 밤 유튜브 채널 '한동훈입니다'의 라이브 방송에서 한 전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사흘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배경도 미국 측의 전략적 판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은 통화를 일부러 미뤘다. 그 자체가 불편한 신호이자 메시지였다'는 해석도 내놨다. '이종석 지명, 미국에 불신 줄 수 있어'특히 한 전 대표는 노무현 정부 시절 '자주파'로 분류됐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국정원장 지명에 대해 '미국 조야에서도 이 인사를 '친북' 인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런 사람을 국정원장으로 앉히면 미국은 당연히 '믿을 수 있나' 의문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지금 이재명 정부가 '친중'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 같은 인물은 최악의 선택'이라며 '국익을 위해서라도 한미일 공조를 명확히 해야 한다. 북·중·러 블록으로 간다는 오해를 불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또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김 후보자는 과거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라며 '미국은 그런 전력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한반도 중심주의 버려야...전작권 문제도 신중해야'한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를 취임 첫날이 아닌 사흘째에 진행한 것에 대해 '시차나 착오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이 이재명 정부의 외교 노선에 우려를 갖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변방'으로 보지 않는 미국은, 오히려 내부 인사 한 명 한 명까지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한반도를 지나치게 중심에 놓는 '천동설'식 접근은 위험하다'며 '우리는 세계 안에서 돌아가는 퍼즐 중 하나일 뿐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시작전권 이슈와 관련해서도 '미국과의 긴밀한 군사 협력은 우리 안보의 버팀목이며, 이를 가볍게 다뤄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한 전 대표는 끝으로 '미국과도 잘 지내고 중국과도 잘 지낸다는 건 지금 시대에 불가능한 환상'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한미 동맹의 신뢰를 다시 세우는 데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9:35 |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 '이 사람'과 함께 여행N 김보라-이수현, 도쿄 여행 인증샷 공개배우 김보라가 절친한 친구인 악동뮤지션(악뮤) 이수현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나 화제다.지난 7일 이수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수현 SNS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라와 이수현이 도쿄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도쿄의 다양한 장소에서 거울샷을 찍으며 MZ세대 특유의 감성을 물씬 풍겼다.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두 사람의 근황이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귀엽다', '재밌게 노네요. 저도 도쿄에 있는 기분', '아이고 예뻐라', '좋은 시간 보냈길' 등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보라는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했으나, 지난달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수현 SNS이수현은 최근 친오빠이자 악동뮤지션 멤버인 이찬혁과 합숙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이번 도쿄 여행이 바쁜 일상 속 소중한 휴식 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9:15 |
![]() '요돌' 윤남노, 뒷바라지 해준 친형 공개... '자기는 월급 중 20만원만 쓰며 나 도와줘'N '흑백요리사' 윤남노, 친형에 대한 애틋한 마음 고백'흑백요리사' 셰프 윤남노가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형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0회에서는 최근 호주산 소고기 홍보대사로 발탁된 윤남노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호주산 소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행사를 준비하던 중 특별한 손님들과 만남을 가졌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행사장에서 윤남노는 두 남성에게 다가가 '너 왜 학교 안 갔어'라고 친근하게 말을 건넸는데, 이들은 바로 윤남노의 친형과 조카였다.매니저는 '윤남노 셰프님 친형과 조카다. 외국에서 생활하시는데 남노 셰프님 뵐 겸 방문해주셨다'고 설명했다.형제 간의 깊은 유대감, 7살 터울 형제의 특별한 인연윤남노와 외모가 매우 흡사하지만 눈이 조금 더 큰 형은 윤남노보다 7살 많다고 알려졌다. 윤남노는 형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친형이 첫 직장을 다니면서 저 요리할 때 뒷바라지를 다 해줬다'고 밝혔다.그는 '고등학교 때 형이 일찍 취업했는데, 넉넉하지 않던 시절에도 제 뒷바라지를 다 해줬다. 본인 월급 20만원 쓰면서'라고 덧붙여 형의 희생과 지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하지만 형제 사이에도 원칙은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전현무가 '친형은 윤남노 식당 프리패스냐'라고 묻자 윤남노는 '그건 안 된다. (식당 예약은)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형이 그거 때문에 한 번 삐쳤다. (거절했더니) 일주일 동안 삐쳐서 나랑 말을 안 했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같은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비트박스 챔피언 윙의 달라진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윙의 이전 '전참시' 출연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윙의 매니저는 ''도파민' 후 들어온 광고는 곧 100건이 될 거 같다. 공연 제안은 200건 후반대'라고 밝히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그러면서도 당장의 수익보다는 '우리가 앞으로도 이 흐름을 이어가려면 우리의 본질부터 찾자는 생각'이라며 장기적인 비전을 강조했다. 조회수: 37|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9:15 |
![]() 이상민,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상민이가 좋아하는 걸 모두 갖춰'N 이상민, '아는 형님'에서 미모의 아내 첫 공개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지난 7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이상민의 결혼을 축하하는 피로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미모의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피로연 현장에서 이상민은 긴장된 모습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그의 오랜 동료들인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 디바 김진, 샵 출신 이지혜 등 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축하를 위해 총출동했다.특히 룰라의 채리나와 김지현이 등장하자 이상민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포옹으로 맞이했다.이들은 '결혼해 줘서 고맙다'라는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했고, 이상민은 '우리는 다 결혼식 안 하고 기사로 알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인형 같다' 이상민 아내의 미모에 연예계 동료들 극찬채리나가 아내의 얼굴 공개 여부를 묻자, 이상민은 '영상통화하는 걸 자주 찍어서 녹화한다'라며 준비해온 아내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를 본 김지현과 채리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인형 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동안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했으며, 김지현은 '상민이가 좋아하는 걸 갖췄다. 예뻐야 하고 고급스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9:15 |
![]() 李 대통령, 대선서 경쟁한 김문수에 먼저 안부 전화... '이곳'에서도 퇴장N '건강 괜찮으십니까'...먼저 손 내민 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선 상대였던 김문수 전 국민의힘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양측의 통화는 지난 6일 오전 이뤄졌으며, 대통령이 김 전 후보의 휴대전화로 먼저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김 전 후보 본인의 건강은 물론 배우자 설난영 씨의 안부도 함께 물었다. 김 전 후보는 이에 '축하드린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간에는 정치적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정책적 논의는 전혀 없었고, 인사차 오간 대화였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의 이번 통화는 대선 직후부터 강조해온 '국민 통합'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대선 경쟁자에게 먼저 손을 내민 행보는 국정 전반에 있어 협치의 신호탄으로도 읽힌다.'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민주당 단체방도 퇴장같은 날 오전,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소통하던 단체 텔레그램 방에서 퇴장했다. 오전 8시께, 이 대통령은 '자주 뵙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짤막한 메시지를 남기고 조용히 채팅방을 나갔다.이후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메시지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격려의 글을 연이어 올리며 작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단체방 퇴장은 대통령과 당 간의 절묘한 거리두기이자, 국정 전념의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도 풀이된다.'당무 개입' 선 긋기...지역위원장 방도 이탈앞서 지난 5일에는 민주당 지역위원장 200여 명이 모인 또 다른 텔레그램 방에서도 이 대통령은 퇴장했다. 당시에도 '감사합니다'는 인사만 남긴 채 자리를 비웠다. 일부 위원장들이 남아달라고 요청했지만, 대통령으로서 당무에 과도하게 관여하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방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당무와 국정의 명확한 경계, 그리고 통합과 자율의 메시지를 동시에 던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일련의 행보는 향후 여야 간 정치지형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8:35 |
![]() '스마일 점퍼'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2m32 기록 우승N '스마일 점퍼'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시즌 최고 기록으로 우승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9·용인시청)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32를 성공시키며 올 시즌 국제대회 6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이어갔다.이번에 기록한 2m32는 올 시즌 세계 랭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우상혁의 꾸준한 기량 향상을 보여주는 결과다.이탈리아 로마 – 2025년 6월 6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우상혁이 2025 다이아몬드 리그의 일환으로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든 갈라 피에트로 메네아'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 출전하고 있다. / gettyimagesKorea경기 초반 우상혁은 2m16과 2m20을 1차 시기에 가뿐히 넘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2m23은 2차 시기에 성공했으나, 2m26에서는 1, 2차 시기 연속 실패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침착하게 바를 넘어 경기를 이어갔다.치열한 접전 속 승부수로 우승 확정11명의 참가 선수 중 2m26을 넘은 선수는 우상혁을 포함해 단 4명뿐이었다.우크라이나의 올레 도르슈크, 자메이카의 로메인 벡퍼드, 미국의 주본 해리슨만이 이 높이를 성공시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우상혁은 2m28을 2차 시기에 넘어 메달을 확보했고, 도르슈크와 함께 결승 경쟁을 펼쳤다.승부의 분수령은 2m30에서 찾아왔다.도르슈크가 1차 시기에 성공한 반면, 우상혁은 실패했다.이때 우상혁은 과감한 전략을 선택했다.2m30 도전을 포기하고 바로 2m32로 높이를 올린 것이다.gettyimagesKorea이 승부수는 적중했다.우상혁은 2m32를 단번에 성공시키며 선두로 올라섰고, 도르슈크는 2m32에 실패한 후 2m34에 도전했으나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우상혁 역시 2m34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이미 우승은 확정된 상태였다.최종 결과 우상혁이 금메달, 도르슈크가 은메달, 벡포드가 2m26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23에 그쳐 6위에 머물렀고, 도쿄 올림픽 챔피언 잔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는 2m16으로 최하위에 그쳤다는 사실이다.경기 후 우상혁은 '올해 첫 다이아몬드 리그 경기를 기분 좋게 출발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경기 부상 없이 잘 이어갈 것이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는 2010년 출범한 세계 최고 권위의 육상 대회로, 4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14개 시리즈로 진행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각 대회 상위 8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포인트가 부여되며, 누적 포인트 상위 6위 이내 선수들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우상혁은 2023년 파이널 라운드에서 2m35를 기록하며 우승한 바 있어, 올해도 파이널 진출과 우승이 기대된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8:15 |
![]() 휠체어 제어 못해 스크린도어 밀고 선로 추락... 신림선 1시간 넘게 운행중단N 신림선 샛강역 휠체어 추락사고로 열차 운행 일시 중단서울 영등포구 경전철 신림선 샛강역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시민이 선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신림선 전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약 1시간 20분 만에 정상화됐다.신림선 / 사진=인사이트남서울경전철 측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40분경 샛강역 하선 승강장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시민이 열차를 기다리던 중 사고를 당했다. 해당 시민은 휠체어를 제어하지 못하고 스크린도어를 밀었고, 그 충격으로 선로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직후 신림선 전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추락한 시민은 다행히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남서울경전철은 사고 발생 후 신속한 대응에 나섰으며, 오후 5시 56분 '추락 사고는 조치 완료돼 전 열차 운행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약 1시간 20분 동안 중단됐던 신림선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6-08 07:35 |
![]() 박수홍 '출산 시 산모 정말 힘들어... 아내에게 잘해야' 예비 아빠들에 조언 남겼다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박수홍의 예비 아빠들을 위한 조언TV조선의 인기 출산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감동적인 출산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지난 6일 방송에서는 심현섭, 장서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두 가정의 출산 과정을 함께했다.새신랑 심현섭은 방송에서 '신혼집에서 밤낮없이 노력해야 하는데 여기에 와 있다. 내 아이가 태어나면 아기 앞에서 '밤바야'를 외칠 거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날 첫 번째 출산 주인공은 '베테랑 포수' 출신 전 야구선수 겸 해설위원 허도환과 그의 아내 남지영 부부였다.출산을 앞둔 남지영은 '나 못 깨어나면 어떡해?'라며 불안감을 표현했고, 허도환 역시 '나도 긴장된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여러 차례 유산의 고비를 넘긴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허도환은 과거 시합이나 원정경기로 위기에 처한 아내 곁에 있지 못했던 미안함을 토로했다.제왕절개 수술과 산모의 공황발작 위기남지영 산모는 제왕절개를 위해 분만실로 들어갔다. 허도환은 '아내가 어릴 때 심정지를 2번이나 경험했고, 공황장애가 있어서 상급 종합병원으로 왔다'며 아내의 위험한 상황을 설명했다.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자궁 절개를 하고 아기를 꺼내야 하는데, 의사 입장에서 아기를 꺼내는 것도 정말 힘든 과정 중 하나다'라고 제왕절개 수술 과정을 설명했다.제왕절개로 딸 '재이'를 얻은 박수홍은 이 장면을 보며 '안전하게 아이를 꺼내기 위해 산모는 정말 힘들다. 아내한테 진짜 잘해야 한다'라며 예비 아빠들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남겼다.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수술 중 의료진이 분만실에서 나와 '아기는 잘 나왔는데, 산모가 불안해하면서 과호흡이 왔다. 척추 마취하며 혈압도 떨어지다 보니 불안해하는 것 같다. '패닉 어택(공황발작)'이다'라고 알렸다.허도환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아내에게 '여보 의식 잃지 말고, 눈 떠야 해. 눈 뒤로 넘어가면 안 돼'라며 필사적으로 아내를 안정시켰다.위기를 넘긴 후 허도환은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을 만나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맙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회복한 아내와 함께 아기를 맞이하는 순간, 신생아는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해 눈을 크게 뜨며 부모를 바라보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17년 차 무명 배우 부부의 셋째 출산 도전이날 방송의 두 번째 주인공은 17년 차 무명 배우 탁트인과 그의 아내 박미미 부부였다. 이들은 세 번의 유산 끝에 찾아온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산모는 빈혈과 자궁의 혹으로 인해 제왕절개 수술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둘째 출산 때 경험했던 '자궁 유착'이 더 심해져 자궁 적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탁트인은 '네가 잘못될까 봐 걱정된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지만, 정작 산모는 '괜찮아. 울지 마'라며 남편을 위로하고 씩씩하게 수술실로 들어갔다.복부 내부 유착이 심해 수술 시간이 길어졌지만,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산모의 수술도 무사히 마무리됐다. 셋째의 탄생과 아내의 건강한 회복에 탁트인은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공감 요정' 장서희는 '드라마 보는 것 같다'며 함께 감격했고,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에게 전화해 '갑자기 생각났다. 잘할게'라고 약속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회수: 139|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7:35 |
![]() 이재명 취임 후 첫 주말, 서울서 열린 '맞불' 집회... '내란청산 vs 부정선거'N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주말, 서울 곳곳에서 상반된 집회 열려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주말인 오늘(7일), 서울 도심 여러 곳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집회를, 반대 측은 윤 전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각각 개최했다.7일 경찰과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튜버들이 주최한 '윤석열 어게인' 집회가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인근 서초역 7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뉴스1오후 3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약 800여 명이 참석한 이 집회에서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속개를 요구했다.한편 서초구 법원과 가까운 교대역 9번 출구 앞에서는 오후 5시경부터 진보 성향의 '촛불행동'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이들은 신논현역까지 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촛불행동 측은 '국민 주권 정부가 들어선 것은 우리의 투쟁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재명 대통령 / 뉴스1대학생 단체인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도 이날 오후 2시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용산역까지 행진했다.주목할 점은 매주 주말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던 대규모 집회의 규모가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측 집회가 열리던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주변은 이날 도로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자유통일당이 주최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는 당초 이날 오후 1시에 1만 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으나, 실제 참여 인원은 몇십 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 조회수: 133|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7:35 |
![]() '아련한 백허그 무엇?'... 놀이공원서 포착된 '조세호♥추성훈'N 조세호-추성훈의 유쾌한 브로맨스방송인 조세호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7일 조세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츄라이츄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조세호 SNS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귀여운 캐릭터 귀 머리띠를 맞춰 쓴 채 테마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회전목마 앞에서 하트를 만들거나 롤러코스터를 함께 타며 밀착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은 유쾌한 브로맨스의 정점을 보여줬다.이 사진들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추라이추라이' 조세호 편 촬영 현장으로, 새신랑 콘셉트의 조세호와 근육질 신부 역할의 추성훈이 놀이공원에서 알콩달콩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두 사람은 캐릭터 귀 머리띠와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매치해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안겼다.'아조씨' 추성훈, 예능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추성훈은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서 '아조씨 무시하지 마'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그는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바탕으로 '추라이추라이', '잘생긴 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조세호 SNS또한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173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방송 외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편, '추라이추라이'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미션을 통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조세호가 출연한 에피소드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7:15 |
![]() 뒤늦게 '고양이 챌린지' 참여한 지드래곤... '그림자도 예쁘네'N 지드래곤,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 동참...독특한 개성 담아빅뱅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에 참여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6일 지드래곤은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팬 계정에 올라온 고양이 그림자 영상을 리포스트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드래곤 SNS공유된 영상에는 '잘을 모르지만 일단 다 해본다'라는 유쾌한 멘트가 함께 담겨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는 불빛 아래에서 쪼그려 앉아 두 팔과 손가락을 이용해 고양이 모양의 그림자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팔꿈치로 뾰족한 고양이 귀를 표현하고, 양팔과 손가락으로는 고양이 수염을 형상화하는 것이 특징적인 SNS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글로벌 스타의 독보적 인기 입증K팝 아이콘 지드래곤은 다른 연예인들보다 비교적 늦게 이 챌린지에 합류했지만, 그만의 독특한 개성을 담아 참여함으로써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지드래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5월 25~2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도쿄돔에 이어 교세라 돔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한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증명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7:15 |
![]() 최준희, 어린시절 돌봐준 이모 할머니와 '애틋'한 근황 공개N 최준희, 이모 할머니와의 훈훈한 일상 공개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모 할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SNS를 통해 드러냈다.지난 6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귀여워 할무니'라는 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SNS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가 직접 이모 할머니의 머리카락을 염색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갑을 착용한 채 할머니의 머리카락에 염색약을 정성스럽게 발라주는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유대감이 느껴졌다.이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가족 관계와 진심 어린 해명최준희는 현재 외할머니와 불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키워준 이모 할머니와 꾸준히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이전에 그녀는 자신이 '마마'라고 호칭했던 인물이 바로 이모 할머니라고 밝힌 바 있다.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SNS그는 '저한테는 그냥 엄마의 자리를 채워주었던 그런 가족이라서 앞으로도 저한테 엄마는 박여사 한명 뿐이에요. 그래서 MaMa라고 저장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굳이 이걸 다시 해명 하다시피 올리는 이유는 절 키워주고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할머니가 다른 사람으로 오해되어 기사가 나지 않길 바라서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회수: 120|댓글: 0 |
![]() 머니맨 2025-06-07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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