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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16 10:15
최준희, 얼굴형 성형수술 예고... '날짜 잡았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형 성형수술 계획을 밝혔다.
YouTube '준희'
15일 공개된 '준희의 솔직 Q&A' 영상에서 최준희는 팬들의 성형 및 시술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최준희는 '제 얼굴에서 쌍꺼풀한 게 가장 마음에 들고 코도 마음에 든다'며 현재 자신의 성형 상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눈밑 뒷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무리 저한테 성형 그만하라 해도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데가 보이더라'라고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성형과 시술에 대한 솔직한 조언
시술 경험에 대해서도 최준희는 자신의 의견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얼굴지방분해주사 이런 건 비추다. 아프기만 하고 돈 날리고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라며 부정적인 경험을 전했다.
YouTube '준희'
반면 입술 필러에 대해서는 '입술이 예쁘다고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언니들도 필러 맞으면 저랑 똑같이 된다. 이건 필러발이다'라고 설명하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필러를 맞아왔다고 밝혔다.
팬들 중 한 명이 '얼굴형은 손 안 댄 거냐. 얼굴형 예술'이라고 칭찬하자, 최준희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얼굴형은 제 얼굴이다. 저는 제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라고 말하며 곧 있을 성형수술 계획을 예고했다. '솔직히 살짝 스포를 드리면 다음 다음 브이로그가 아마도 성형수술을 받고 띵띵 부어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다.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뼈에는 손을 안 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과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최근 유튜브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다.
그의 솔직한 성형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성형 후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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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가 15년 동안 엄마 모시면서 병간호까지 했는데... 형들은 재산 똑같이 나누자네요'N 15년 동안 어머니를 모셔온 막내, '재산을 똑같이 나누자'는 형제에 서운하다오랫동안 어머니를 도맡아 살아온 막내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재산을 요구하는 형들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지난 1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15년간 어머니를 모시며 식당 운영과 병간호를 해온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부모님께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저희를 키우셨다. 그러나 제가 대학생일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무척 힘들어하셨다'며 말을 꺼냈다.A씨는 타지에서 생활하는 형들을 대신에 혼자 장사하는 어머니의 곁으로 돌아왔다. 결혼한 뒤에도 아내와 함께 15년 동안 어머니의 식당 일을 도와 매출도 늘리고 별관까지 지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A씨는 혼자서 식당 일을 도맡게 됐다. 아내는 아픈 어머니의 곁을 밤낮으로 지켰다.5년 동안 식당에서 열심히 일한 수익으로 어머니의 병원비를 감당해왔지만 어머니는 끝내 세상을 떠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형들은 A씨에게 어머니의 재산을 똑같이 나눠 갖자고 제안했다. A씨의 아내는 '우리가 부모님을 더 모셨고 식당도 계속 운영했지 않느냐'면서 남편과 자신이 더 많은 몫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A씨 역시 '형들은 결혼할 때 어머니께 아파트를 한 채씩 받았지만 저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기 때문에 따로 받은 것이 없다'며 '오히려 형들은 저희가 어머니께 기대서 산 게 아니냐고 반발하고 있다' 밝혔다. 형들에게 서운함을 느낀 A씨는 '과연 제가 형제들보다 더 많이 상속받을 수 있냐'며 조언을 구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접한 우진서 변호사는 '만약 형제들끼리 협의가 안 된다면 가정 법원에 '상속 재산 분할 심판 청구'를 해야 한다'며 '추가로 A씨가 기여한 부분에 대해 기여분 청구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어 '기여분은 부모님께 특별히 잘했거나, 부모의 재산을 늘리는데 특별한 기여를 한 상속인한테 인정된다'고 설명했다.다만 '여분 청구를 통해 다른 형제들보다 오랜 기간 부모님을 모셨고, 부모님의 재산을 늘리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부부가 식당을 운영하며 키운 재산도 자신의 몫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물었다.우 변호사는 '음식점을 온전히 가지는 건 상속인 모두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며 '장사가 잘돼서 늘어난 것, 어머니가 병원에 있는 동안 A씨 혼자 음식점을 운영한 것 등은 법원에서 기여분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형들이 받은 아파트를 특별 수익으로 상속 계산에 포함 시킨다면 본인의 몫이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16|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35 |
![]() '아이들이 더이상 굶지 않게'... 하이트진로, 아동 180명에게 밀키트·외식상품권 쐈다N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돌봄 사각지대 아동 지원 나서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16일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 / 사진=인사이트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했으며,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총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후원 물품은 아동들의 실제 필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됐다.든든하게 한 끼를 채워줄 식료품과 밀키트는 물론, 피자 외식상품권 등이 포함됐으며, 이 물품들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진심을 多하다'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하이트진로는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 아동 후원을 비롯해,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 지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장애인의 날 복지관 대상 지원, 연말 아동센터 후원 등을 이어오는 중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35 |
![]() 아이유, 생일 맞아 2억원 기부... '아이유애나' 명의로 청소년·장애인 기관 등 지원N 아이유, 생일 맞아 2억원 기부... 꾸준한 선행 이어가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총 2억원을 기부했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아이유가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명의로 4개 기관에 각각 5천만원씩 전달했다고 밝혔다.배우 아이유 / 뉴스1기부금은 희망조약돌, 아동권리보장원, 해피기버, 따뜻한동행 등 4개 단체에 전달됐다. 이 기금은 빈곤 가정과 독거노인 생계 지원, 자립 준비 청소년의 사회 정착 비용 마련, 한부모 가정의 생계·치료·교육비 지원, 장애인을 위한 공간 복지 및 첨단보조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꾸준한 나눔으로 '기부 천사' 명성 이어가아이유는 데뷔 기념일, 생일, 연말연시 등 매해 의미 있는 날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도 활발한 기부 행보를 보이고 있다.Instagram 'dlwlrma'지난 3월에는 경상권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으며, 5월 어린이날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5천만원을 쾌척했다.이러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녀의 선행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15 |
![]() '불법 도박장' 7곳 만든 한소희 엄마...항소심도 '징역형' 집유N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선고배우 한소희 어머니가 불법 도박장을 개설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춘천지방법원 형사제1부(부장 판사 심현근)는 도박장 개설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원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뉴스1검찰에 따르면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불법 도박 사이트 조직원으로부터 사이트 접속 코드와 매장 관리자 코드를 제공받아 도박 게임을 할 수 있는 매장 7곳을 개설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도박 사이트 이용자들이 베팅한 돈과 그들이 잃은 돈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받아 챙겼다.불법 도박장 운영 수법과 전과 이력A씨는 강원 원주에서 수익 분배를 조건으로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워 성인 PC방을 차리거나, PC방 운영자와 공모해 손님들이 바카라 등 온라인 도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Instagram 'xeesoxee'그는 원주에서 다섯 곳, 울산과 경북 경주에서 각각 한 곳씩 총 일곱 곳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씨는 2021년에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돼 2023년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1심 재판부는 이러한 벌금형 외에 동종 전과가 없고 일정 기간 구속됐던 점을 고려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던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라며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재판부는 '검찰이 주장하는 항소 이유는 이미 원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 판결 이후 양형 조건에 변화를 찾아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15 |
![]() 초등생 바닥에 '업어치기'해 '사지마비·지적장애' 입힌 유도관장, 3년 뒤에야 기소된 이유N 초등생 2~3회 업어쳐 영구장애 입힌 유도관장, 재판행체육관 바닥에 초등생을 업어치기 해 영구 장애를 입힌 유도 체육관장이 사건 발생 3년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지난 15일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 서성목)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31세 체육관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22년 4월, 자신의 체육관에서 바닥에 이중 매트를 깔지 않고 초등학교 5학년 B군을 2~3회 업어치기 해 뇌출혈, 사지마비, 지적장애 등 영구 장애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당시 의식을 잃고 쓰러진 B군은 한 달 만에 의식을 회복했으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검사 결과, B군의 인지능력은 5세 미만으로 평가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A씨는 상황을 목격한 체육관원이 없고, 당시 B군의 머리 부위 뼈 손상이 확인되지 않은 점을 이용해 줄곧 책임을 회피해왔다. 그러나 A씨는 사건을 집요하게 파해친 법의학박사 출신 검사에 의해 사건발생 3년 만에 재판에 넘겨지게 됐다.검사는 B군의 진료기록과 CT 영상 등을 분석해 뇌내출혈이 체육관에서 외력에 의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의 혐의를 입증시켰다.검찰은 '피고인에 대한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에도 법의학 자문위원 등 전문가들의 적극적 도움을 받아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보고도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 조회수: 26|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교미·배변 후 잎사귀로 뒤처리하고 약초로 스스로 치료까지... 침팬지들의 놀라운 일상 (영상)N 침팬지의 놀라운 의료 행위, 약초로 상처 치료하고 서로 돕는다야생 침팬지들이 약용식물을 활용해 자신과 동료의 상처를 치료하는 놀라운 행동이 과학적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학술지 '진화 및 생태 첨단연구(Frontiers in Ecology and Evolution)'에는 침팬지들이 약초 잎으로 상처를 문지르거나 두드리고, 약용식물을 씹어서 상처에 발라주는 등 고도의 의료 행위를 수행한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Elodie Freymann연구팀은 우간다 부동고 보호구역 현장사무소(BCFS)에서 30여 년간 '손소(Sonso)'와 '와이비라(Waibira)' 침팬지 집단을 관찰한 기록과 영상을 분석했다.여기에 추가로 4개월씩 2차례에 걸친 현장연구를 통해 침팬지들의 행동을 근거리에서 직접 관찰했다.연구 결과, 침팬지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상처와 동료의 상처를 치료하거나 위생을 관리하는 다양한 행동을 보였다.잎사귀로 배변 후 처리를 하고 있는 침팬지의 모습 / Catherine Hobaiter지난 2021년 10월 13일에는 왼쪽 무릎을 다친 손소 무리의 수컷 미성년 개체가 아칼리파라는 아열대 식물의 잎사귀를 떼어 씹은 후 상처 부위에 바르거나 문지르는 모습이 관찰됐다.또 암컷과 교미 후 생식기를 잎사귀로 닦는 사례, 배변 후 잎사귀로 뒤처리를 하는 등 위생 관리를 하는 경우도 관찰됐다.친족 아닌 개체도 돕는 이타적 행동, 인간 의학의 기원 시사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침팬지들이 친족관계가 아닌 개체들에게도 치료 행위를 베푼다는 사실이다.올무에 걸려 상처를 입은 침팬지가 다른 침팬지의 도움을 받아 올무에서 벗어난 사례도 기록됐다. 이는 침팬지 사회에서 이타적 행동이 예상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BBC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지난 1993년부터 2024년까지의 데이터를 표준 프로토콜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또한 침팬지들이 상처 치료에 사용하는 구체적인 식물 종을 파악하고 목록으로 작성해 약리적 분석과 연결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논문의 공동 저자인 엘로디 프레이먼 박사는 '동물들은 서로를 돕는다. 도움이 필요한 이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그는 수백만 년 전 인간과 다른 영장류의 공통조상들도 이러한 사회적·이타적 치료행위를 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YouTube 'BBC News' 조회수: 31|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무거운 쓰레기 봉투 옮기며 고생하던 환경미화원들... 이제 '로봇' 입고 수월하게 작업한다N 도봉구, 환경공무관 위한 '웨어러블 로봇' 도입 추진서울 도봉구가 노동 강도가 높은 가로 청소와 대형 폐기물 수거를 담당하는 환경공무관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입는 로봇' 도입을 추진한다.지난 15일 도봉구는 환경미화 업무의 효율성과 근로자 복지를 위해 '웨어러블 로봇'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기기는 착용자의 근력을 보조하는 장비로, 착용자의 걸음걸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허리와 무릎,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도봉구에 따르면 이 기기는 20kg 배낭을 메고 평지를 걸을 경우 약 12kg의 하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입는 로봇'을 입고 침대 매트리스를 차에 옮기고 있는 환경공무관 / 사진 제공 = 도봉구지난 14일 도봉구는 구청 광장에서 '입는 로봇' 시연회를 열기도 했다. 현장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로봇을 착용해 직접 성능을 체험했다.행사에 참여한 환경공무관 A씨는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업무 능률이 한층 올라갈 것'이라고 평가했다.현재 도봉구는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입는 로봇' 도입 예산으로 1600만 원 상당을 편성했으며, 추경이 통과되면 보행보조 로봇 4대와 허리보조 로봇 4대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입는 로봇'을 착용하고 쓰레기를 청소차에 옮기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 사진 제공 = 도봉구구입된 로봇들은 가로 청소 담당과 대형폐기물 담당 환경공무관들에게 우선 보급될 예정이며, 선착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입는 로봇' 보급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장기간 근무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부상을 앓고 계신 환경공무관들을 위해 '입는 로봇' 도입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 주시는 환경공무관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머리카락 빠진 게 성병 징후였다... ''이런 탈모'는 매독 증상'N 머리카락이 갑자기 듬성듬성 빠진다면? 의외의 원인 주목해야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가 스트레스나 유전, 호르몬 변화가 아닌 '성병'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특히 부분적으로 듬성듬성 빠지는 '나방 먹은(moth-eaten)' 형태의 탈모는 2기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라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약국 '케미스트 클릭'의 수석 약사 아바스 카나니는 '머리, 수염, 눈썹 등의 부분적 탈모가 매독의 징후일 수 있다'며 '이는 '매독성 탈모(Syphilitic Alopecia)'라는 드문 증상으로, 흔히 알려진 원형탈모증이나 스트레스성 탈모와 혼동되기 쉽다'고 설명했다.매독성 탈모의 특징과 위험성매독성 탈모는 주로 2기 매독 단계에서 발생하며, 비흉터성 탈모 양상을 보인다.대표적인 형태로는 여러 곳에 흩어진 작은 원형 탈모 반점인 '나방 먹은 탈모', 두피 전체에서 균일하게 머리숱이 줄어드는 '확산성 탈모',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탈모 형태가 동시에 나타나는 '혼합형 탈모' 등이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러한 탈모는 원형탈모증, 강박적으로 머리카락을 뽑는 트리코틸로마니아, 스트레스나 약물, 호르몬 변화로 인한 텔로겐 탈모증과 임상적으로 유사해 오진될 가능성이 높다.아바스 약사는 '매독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둠에 대한 면역반응 또는 그 자체의 존재가 모발 성장 주기를 멈추게 하고, 모낭에 변형을 일으켜 털이 끊기거나 빠지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매독은 구강, 항문, 질 성교 등 성 접촉이나 임신 중 태반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후 3주 이상 지나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자각이 어려울 수 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증상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해 '증상이 없으면 괜찮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는 점이다.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 유발매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식기, 항문, 입 등 점막 부위에 생기는 통증 없는 궤양, 손바닥과 발바닥, 몸통 전체에 나타나는 가렵지 않은 발진, 입안의 흰 반점, 회색 사마귀 형태의 병변, 피로와 발열, 림프절 종창 등 독감 유사 증상 등이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매독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수년 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치료받지 않은 매독 환자는 대동맥류, 심부전 등 심혈관 질환, 뇌졸중, 발작 등 중추신경계 장애, 청력 상실, 시각 상실 등을 겪을 수 있다.현재 매독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2022년 기준 약 800만 명의 성인이 매독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2024년 2분기 동안 잉글랜드에서만 2,300건의 전염성 매독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탈모 증상이 기존과 다르게 나타나거나, 새로운 성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다면 성병 검사를 꼭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매독을 포함한 성병 예방의 핵심이며, 성인용 도구는 반드시 세척하는 등 위생에 주의하고 감염자와 치료 전 관계를 피해야 한다.매독이 의심되면 가까운 성 건강 클리닉이나 병·의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 완료 전까지 성관계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우리 가족은 파탄났는데'...아내 불륜남 몸에 불붙인 40대 남성N 아내와 불륜한 남성에게 불 지른 40대 남성, 징역 3년 6개월 선고아내와 불륜 관계를 맺은 남성의 몸에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지난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강민호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장모씨(47)에게 지난 2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사진 = 인사이트장씨는 지난해 9월 27일 서울 강동구에서 도망가는 피해자를 쫓아간 뒤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피해자의 옷에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불륜 의심에서 확인까지, 분노가 폭발한 순간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장씨는 아내 B씨가 A씨와 밴드 동호회 활동을 하며 술자리가 잦아지고 귀가가 늦어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특히 아내가 A씨를 '우리 단장님'이라고 부르는 등 평소와 다른 친밀감을 보이자 두 사람의 관계를 불륜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의심을 품은 장씨는 아내의 승용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후 B씨에게 A씨와의 관계를 추궁했고, 결국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장씨는 A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불륜 관계를 물었고, A씨 역시 추궁 끝에 불륜 사실을 실토했다.그러나 A씨는 자신의 가족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장씨에게 부탁했다. 자신의 가정은 이미 파탄 났음에도 A씨가 자신의 가족을 지키려는 태도에 장씨는 극도의 분노를 느꼈다. 이후 장씨는 A씨에게 재차 전화해 '당신 처는 불륜 사실을 알고 있느냐, 당신 처와 함께 만나자'고 제안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하자 결국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중상을 입힌 후 불을 끄려 한 모순된 행동장씨의 범행으로 A씨는 체표 면적 61%에 심재성 2도 20%, 3도 41%의 화염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장씨가 라이터로 불을 붙인 직후 A씨의 옷을 벗기고 맨손과 몸으로 불을 직접 끄려 했다는 사실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한 아내 B씨에게 요청해 119에 신고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재판부는 '사건 범행으로 A씨가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중한 상해를 입었고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없지 않으며, 현재까지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 장씨의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지적했다.그러나 동시에 'A씨가 장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A씨의 옷에 불이 붙자 장씨가 그 즉시 옷을 벗기고 불을 끄려고 시도해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등을 종합해 선고한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6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숨 못 쉬는 아기 안고 무작정 인근 어린이집 뛰어 온 엄마... 원장이 '이것'으로 구해N 생후 8개월 아기, 어린이집 원장의 신속한 하임리히법으로 목숨 구해기도가 막혀 숨을 쉬지 못하는 생후 8개월 아기를 안고 엄마가 무작정 달려간 곳은 인근 어린이집이었다. 다행히 어린이집 원장이 평소 익혔던 하임리히법으로 아기를 무사히 구조해냈다.지난 15일 채널A '뉴스A'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당시 어린이집 교사들은 현관으로 급히 뛰어갔다. 생후 8개월 아기를 안은 엄마가 다급히 들어온 것이다. 아기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채널A 뉴스어린이집 원장 김영숙 씨는 '아이 얼굴이 청색증을 보이고 있었어요. 코와 입 주변이 파란 모습이 보였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신속한 응급처치로 아기 생명 구한 어린이집 원장상태를 살핀 김 원장은 즉시 아기를 뒤집어 무릎 위에 놓고 등을 두드렸다. 기도가 막혔을 때 응급처치를 하는 하임리히법이었다.김 원장은 '1년에 한 번씩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저희들이 하거든요.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니 저도 당황했는데 몸은 먼저 나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등을 두드리길 반복하자 아기가 뭔가를 뱉어냈다. 주사를 맞고 붙이는 동전 모양 반창고였다. 신속한 조치 덕에 아기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김 원장은 '아이 얼굴이 혈색이 돌아오는 걸 느꼈어요. 어머니도 그때 우시고 선생님들도 눈물 흘렸고'라며 당시의 안도감을 전했다.영유아 안전,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특히 주목할 점은 이 아기가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엄마는 어린이집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것 같아 달려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급한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찾은 엄마의 판단이 아기의 생명을 구한 셈이다.영유아는 무엇이든 입에 넣으려는 습성 탓에 이물질이 목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등 가운데를 두드리거나 가슴 부위를 압박하는 하임리히법을 익히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YouTube '채널A News'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국힘 탈당' 김상욱, 전북 익산 유세 현장 찾아... 이재명 품에 안겼다N 이재명 품에 안긴 김상욱, 손 꼭 잡고 '이재명 지지' 호소지난 8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이 16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이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를 만나 포옹했다.김 의원은 유세 현장에 미리 도착해 이 후보를 기다리다 그의 유세를 지켜보며 대기했다. 이날 유세에서 이 후보는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데, 국민의힘은 미안하게도 보수가 아니라 수구, 반동 이해관계 집단에 불과했다'며 '요즘 보니 '우리는 원래 수구야'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전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김상욱 무소속 의원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뉴스1국민의힘을 향한 날 선 비난을 쏟아낸 이 후보는 '누구 한 사람 소개해 주려 한다'며 '가짜 보수 정당에서 진짜 보수 정당 활동하려 노력하다 사실상 쫓겨난 김 의원을 박수로 환영해 달라'고 청했다.뒤이어 유세차량 위로 김 의원을 불러올린 이 후보는 악수를 나눈 뒤 끌어안으며 격려했다.마이크를 잡은 김 의원은 '이 후보가 보수의 기준과 역할인 질서·원칙·법치를 지키고 공정사회를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설 분'이라고 소리쳤다.김 의원은 '진보, 보수 진영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는다'며 '그런 사람은 진영에서 보호받으려 하고 국민을 주인이 아닌 도구로 본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전 전북 익산시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김상욱 무소속 의원과 손을 맞잡아 올리고 있다. / 뉴스1이어 '보수와 진보는 같이 가는 것'이라며 '진보의 면에서 봐도 이 후보는 AI 혁명, 로보틱스 혁명으로 바뀌는 세상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을지, 어떻게 길을 개척할지 고민하고 정책으로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 후보는) 어떻게 보면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참된 진보주의자'라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에 이 후보는 '김 의원이 민주당에 오셔서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잘 주장하고 실현해 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현재 무소속 상태인 것을 강조하듯 '노타이' 차림으로 이 후보의 유세를 도운 김 의원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지난달 16일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 4차 본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 뉴스1 조회수: 17|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탈당 후 이재명 '지지선언'한 김상욱...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런 반응' 보였다N 국민의힘, 이재명 지지 선언한 김상욱 의원 향해 '자기 정치에 불과'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16일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YTN '뉴스UP' 출연에서 '김 의원이 보수라는 표현을 입에 담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김상욱 무소속 의원 / 뉴스1박 대변인은 김 의원의 정치적 배경을 문제 삼으며 '울산 지역구에 할당제로 들어온 것이지 자기 실력으로 개척한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간판을 통해서 자신을 과포장해 유권자들에게 인정을 받아 의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당이 힘들 때는 입 닫고 있다가...'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박 대변인은 김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당론 정반을 깡그리 무시하는 모습들을 보여줬고 저희가 특별한 제명이나 징계조치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해적인 메시지만 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박 대변인은 자신의 대통령실 근무 경험을 언급하며 '저희 정권이 야당의 공세에 허우적거릴 동안 단 한 번도 김상욱 의원이 적극적으로 보호를 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상욱 무소속 의원 / 뉴스1또한 '비상계엄이 백번 양보해서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 야당이 주도했던 30여 차례의 줄탄핵과 입법폭거들은 잘못이 없냐'며 목소리를 높였다.박 대변인은 '정작 당이 힘들 때는 입 닫고 있다가 당이 빌미를 주니 자해하듯 나만 합리적이라고 홍보를 하는 것은 그저 자기 정치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천성이 바뀌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도 골머리를 앓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상욱 의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6일 김 의원은 이 후보의 전북 유세 현장을 찾아 응원에 나섰다. 조회수: 82|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5:00 |
![]() 콘서트 물품보관소 명부에 전화번호 남겼더니... 카톡 보내며 스토킹 시작한 남성의 정체N 콘서트 갔다가 모르는 남성이 SNS 염탐... 메시지까지 보내즐거운 마음으로 콘서트장을 찾은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스토킹 피해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13일 한 여성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기 밴드 콘서트에 갔다가 불쾌한 일을 당했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작성자 A씨는 카카오톡 캡처 사진과 함께 '여성분들 물품보관소에 짐 맡기실 때 가짜 번호 적으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제가 너무 불쾌한 일을 당했다'라면서 '이런 피해가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인스타까지 염탐당했다'라고 전했다.(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우)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캡처 이미지 / X(Twitter)카카오톡 캡처 사진에 따르면 A씨는 '저.. 일단 먼저 죄송합니다', '눈이 너무 예쁘셔서.. 퇴근하기 전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다.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콘서트장 관리 직원이었다.이에 A씨가 '제 카톡 어떻게 아셨냐'고 묻자, 상대방은 '물품보관소에 번호로.. 연락드렸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이런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A씨 뿐만이 아니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비슷한 내용으로 연락을 받았다'라는 또 다른 누리꾼의 댓글이 달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지난 15일 연합뉴스TV의 보도에 따르면 11일 서울에서 열린 유명 밴드의 콘서트에서 일하던 콘서트 관리 직원이 물품보관소 명부에 적힌 연락처로 여성 팬 2명에게 사적으로 연락한 사실이 드러났다.당시 물품 보관소에 짐을 맡긴 A씨는 명부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었었다.공연을 본 후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부터 A씨는 자신의 SNS를 모르는 남성이 엿본다는 걸 확인하고 이름을 기억해뒀다고 한다.그리고 그로부터 이틀 뒤인 13일 A씨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메시지를 보낸 이는 콘서트장 관리 직원으로 SNS 계정을 염탐한 남성과 같은 이름이었다.X(Twitter)A씨는 스토킹 등 더 큰 피해로 이어질게 겁이 나 '연락하지 말라'고 거절한 뒤 바로 연락을 차단했다고 한다.그는 '수소문 끝에 이 남성으로부터 비슷한 연락을 받았다는 또 다른 여성과 연락이 닿았다'면서 '그 남성이 여전히 내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호소했다.A씨는 예매처에 이 사실을 알리며 연락을 해온 직원의 이름도 전달했으며, '주최 측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4:35 |
![]() '기둥째 흔들리고 기름 뚝뚝'... 부산 롯데월드 '자이언트 스윙' 탄 탑승객들 벌벌 떨어 (영상)N 부산 롯데월드 '자이언트 스윙' 안전사고... 상공서 보낸 공포의 3분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롯데월드 부산)의 메인 어트랙션이자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알려진 '자이언트 스윙'. 이러한 놀이기구에서 운행 중 굉음과 진동이 발생하고 윤활유까지 새어 나오면서 탑승객들이 상공에서 약 3분간 공포에 떨어야 했다.16일 롯데월드 부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 45분께 롯데월드 부산의 놀이기구 '자이언트 스윙'에서 커다란 굉음이 울려 퍼졌다.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자이언트 스윙' / 뉴스1시속 110km로 최대 45m 높이까지 상승하는 해당 놀이기구는 이날 소음을 내면서도 하늘로 치솟았고, 굉음은 점차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때 놀이기구를 지탱하던 기둥 구조물이 흔들렸고, 기구에서는 윤활유가 흘러내렸다.한 탑승객은 부산MBC뉴스에 '제일 높은 데 올라가는데 디스코팡팡처럼 둥둥둥 거렸다. 나사 같은 게 툭 떨어졌다. 검정 색깔 기름이 막 떨어졌다'고 증언했다.YouTube '부산MBC뉴스'운행을 시작한 지 3년이 넘은 이 놀이기구에는 사고 당시 18명이 탑승했다. 더불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해당 사고는 폐장을 앞둔 마지막 운행 차수에 발생했다.현재 명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나, 놀이기구의 진동을 흡수하는 기둥의 하자로 인한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놀이기구에는 무게를 지탱하는 중앙 기둥 1개와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내진설계용 보조 기둥 4개가 설치돼 있었다.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전경 / 뉴스1이 4개의 기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탑승객들이 진동과 충격을 고스란히 느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해당 놀이기구의 운행을 즉각 중단한 롯데월드는 점검을 통해 이 놀이기구에 안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롯데월드 관계자는 '놀이기구를 제작한 해외 업체에 정밀 진단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빠른 시일 내에 놀이기구를 정상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YouTube '부산MBC뉴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4:35 |
![]() 풍자 '이상형? 말 통하면 빚 있어도 괜찮아... 결혼식은 안 할 것' (영상)N | 방송인 풍자, 결혼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 밝혀방송인 풍자가 결혼식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과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지난 1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풍자는 가수 조현아와 함께 결혼과 관련된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조현아가 '결혼에 관한 로망 있어?'라고 질문하자 풍자는 '없어. 난 결혼식 하기가 싫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비연예인과 결혼하게 된다면 안 할 것 같아. 하객 숫자가 많이 차이 나면, 그게 약간 미안할 것 같아'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난 확실히 하객 수가 많을 거 아니야? 만약 미래의 그분이 없으면 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풍자가 밝힌 이상형과 재정 문제에 대한 견해풍자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말이 잘 통해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말 많은 사람이나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도 싫어한다. 어느 정도 균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조현아는 더 깊은 질문을 던졌다. '돈 있는 걸 보는지 안 보는지?'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이에 풍자는 '난 괜찮아, 빚 있어도. 그런데 그 빚이 왜 생겼는지 제일 중요해'라고 답했다.그는 '진짜 어쩔 수 없는 이유라면 괜찮아. (생계 때문에) 살다 보면 빚 있을 수 있잖아'라며 상대방의 재정 상태보다 그 배경과 가치관을 더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4:15 |
![]() 김준호 '아이 고3 되면 내 나이 70' 걱정에... 김지민 '애부터 낳자' (영상)N | 결혼 앞둔 김준호·김지민, 자녀 계획 공개... '아이에게 올인할 것'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Youtube '준호 지민'지난 15일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 공개된 12회 '내가 바람피울 거 같아?' 영상에서는 오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키워드 토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작진으로부터 '아빠와 엄마'라는 키워드와 함께 '미래에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부모가 되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민은 '아이한테 올인할 것 같은데, 주변도 주변이지만 살아봐서 알지 않느냐'라며 '풀어놓고 키우니까 우리처럼 더 반듯하게 잘 자라는 것 같다. 극성이면 애들 버릇도 더 안 좋아지지 않느냐'고 자신의 양육관을 밝혔다.| 자녀 교육관 공유하는 예비부부김지민은 ''하지 말라'가 요즘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이야기를 안 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준호는 '안 될 걸?'이라고 즉각 응수해 김지민에게 혼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Youtube '준호 지민'김준호는 '지민이 성격상 디테일해서 안 된다. 나는 아예 풀어놓고 키울 거다. 원래 그렇다'라며 '너랑 나랑 반반 원래 성격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미래 자녀의 모습에 대한 바람도 솔직하게 나눴다. 김지민은 '아기가 아빠만 안 닮았으면 좋겠다. 아빠 성향만 안 닮았으면 좋겠다. 오빠 생각도 같지?'라고 물었고, 이에 김준호는 '엄마 성격은 안 닮고 외모만 닮았으면 좋겠어'라고 답해 서로의 차이를 드러냈다.Youtube '준호 지민'특히 김준호는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그는 진지한 태도로 '내가 나이가 51인데, 애가 고3때 70인데,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하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비교적 동안이니 외모 관리를 잘하자는 이야기를 주고받았으며, 김지민은 '애부터 낳자'라고 덧붙여 자녀 계획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Youtube '준호 지민' 조회수: 9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4:15 |
![]() 암 투병 고백한 '박성광♥' 이솔이, 직접 경험한 '여성암 전조증상' 공개 (영상)N 박성광 아내 이솔이, 여성암 투병 고백 후 전조증상 공유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여성암 투병 경험과 함께 전조증상에 대해 상세히 공유했다.Youtube '이솔이 leesolyi'지난 15일 이솔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 (근황.. 그리고 겟레디윗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건강 상태와 투병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전했다.이솔이는 최근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으며, 3년 전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치고 현재는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영상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여성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여성암 전조증상이 있었다. 저 같은 경우엔 생리통이 진짜 심했고, 생리 전 우울증이 정말 심했다. 그리고 하루가 끝날 때쯤 되면 내 몸에 있는 에너지를 장기들이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힘들어 죽겠는데 억지로 살아내는 그런 피곤함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여성 호르몬 불균형의 위험성 강조이솔이는 현재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때면 즉시 휴식을 취한다고 말했다.Youtube '이솔이 leesolyi''지금도 그 피곤함이 느껴지면 바로 침대에 가서 누워버린다. 핸드폰 안 본다'며 '몸을 축낼 정도로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내가 우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건데 여성암에 있어서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이 정말 큰 원인을 차지하더라. 우리는 그걸 모르고 지나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여성암 가족력 있는 분들, 생리통이랑 PMS 심한 분들은 여성 호르몬 불균형 때문일 수 있다. 만약 제가 그런 공부를 잘해서 미리 알았더라면 여기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솔이는 투병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교훈과 감사함에 대해 언급했다.Youtube '이솔이 leesolyi''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참 쉽지 않다. 너무나 소중한 교훈을 얻었고 매일 그 교훈이 주는 무게 앞에서 두려워하면서 산다'며 '조금만 안 좋으면 '아픈 거 아니야?' 이런 걱정 해가면서 산다. 불안함과 걱정을 함께 하는 삶이 결코 좋다고는 살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도 '그 과정에서 놀랄 만큼 감사한 일들이 되게 많았다. 그걸 치료하고 회복하게 한 것도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근황을 전했다.YouTube '이솔이 leesolyi'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4:15 |
![]() 김정은, 이영애·백지연에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까지... 초호화 인맥 자랑N 배우 김정은, 이영애 연극 관람 인증샷 공개배우 김정은이 이영애의 연극을 관람하며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김정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영애가 출연 중인 연극 '헤다 가블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Instagram 'chocolatecat9'공개된 사진에는 김정은이 방송인 백지연, 전 아나운서 노현정 등과 함께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 백지원과 함께 연극 관람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과 이영애는 과거 한 소속사에 몸담았던 사이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 자리에 함께한 백지연은 아들 강모씨가 정몽원 HL그룹 회장 차녀와 결혼한 뒤 사돈 식구인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환갑잔치 등을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어, 이들의 끈끈한 인맥 관계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김정은, 이영애 연기에 감탄... '존경스럽고 부럽다'김정은은 게시물을 통해 '야리 여리한 언니에게 이런 파워가! 깜놀'이라며 이영애의 무대 위 존재감에 감탄했다. 또한 '이런 무대를 도전하는 멋있는 언니를 보면서 존경 부럼. 내가 배우로서 너무 안일하고 발전없는 삶을 사나 반성한 시간'이라고 연극을 관람한 소감을 진솔하게 밝혔다.Instagram 'chocolatecat9'그는 무대 스크린에 잡힌 이영애의 클로즈업을 언급하면서 '신기하게도 분명 너무 예쁜데 내가 아는 익숙한 예쁜 얼굴과는 좀 다른, 그런데 말로 설명 못하겠는 여러가지 기분이 느껴지는 처음 보는 얼굴같아 혼자 미치게 좋았던 기분'이라고도 털어놨다.이에 이영애 또한 '고마워 정은아'라고 화답하며 두 배우 사이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이영애가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오는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LG 시그니처홀에서 상연된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4:15 |
![]() '꽃미남 밴드' 루시, 감성 저격 청량 사운드로 돌아온다... 21일 '첫사랑' 리메이크 발매N 루시 최상엽, 나비효과 '첫사랑' 리메이크 참여... 21일 발매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가창에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 음원 '첫사랑'이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미스틱스토리이번 음원은 2003년 발매된 밴드 나비효과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첫사랑'을 최상엽의 보컬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루시는 원곡이 가진 애틋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밴드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사운드를 더해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드는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다양한 악기 표현, 정교하게 배치된 사운드가 곡이 가진 서사를 입체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 다양한 활동 펼쳐'K-밴드씬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니 6집 '와장창'과 동명의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또한 웹툰 '순정빌런' OST '너에게 가고 있어',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OST 'Shine A Light(샤인 어 라이트)' 등 다양한 OST 참여는 물론, '그녀가 웃잖아' 등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Instagram 'band_lucy'이번 루시가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는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는, 서툴렀지만 진심이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음악 팬들은 루시가 '첫사랑'을 통해 선보일 맑고 풋풋한 감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루시의 첫사랑 프로젝트 음원 '첫사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회수: 11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3:15 |
![]() 편의점 알바 중인 대학생 찾아가 '문신' 보여주며 흉기 위협까지 한 대전 MZ 조폭N 대학생 상대 고리대금 조직폭력배 3명 검거대학생에게 돈을 빌려준 뒤 과도한 이자를 요구하며 협박한 조직폭력배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피해자가 돈을 갚지 못하자 친구의 직장까지 찾아가 대신 상환하라고 강요하는 등 2차 피해까지 발생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exels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말 20대 조직폭력배 A 씨 등 3명은 20대 피해자 B 씨에게 100만 원을 대출해주면서 5일 이내에 160만 원으로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연이자로 환산하면 4,380%에 달하는 불법 고금리다.B 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원금만 상환하자 이들은 약속 불이행을 이유로 200만 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더 나아가 피해자를 차량에 40분간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력적인 방법으로 돈을 갈취하려 했다.조직폭력배의 불법 사금융 진출 심각특히 이들은 피해자의 친구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까지 찾아가 대신 빚을 갚으라고 강요했다.CCTV에 포착된 영상에 따르면,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이 편의점에서 양팔의 문신을 드러내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또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강제로 빼앗아 잔액까지 확인하는 등 조직적인 범행 수법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올해 초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A 씨 등 일당 3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모두 대전 지역 조직폭력배인 것으로 확인됐다.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김주환 1팀장은 '이들은 대출 시 가족이나 지인들의 연락처를 확보한 뒤, 연체 발생 시 이를 이용해 2차, 3차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충북에서만 98명의 20대 조직폭력배가 검거됐다. 경찰은 최근 젊은 조직폭력배들이 불법 사금융 시장에 진출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갈취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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